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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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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 이름에 드디어 한국의 

이름이 붙여진답니다.

미 의회에 (돈 영 하원의원 공화당) 따르면 한국전쟁 

발발 62주년을 앞둔 지난 7일

천연자원 위원회에 '장진호 전투 생존자 산(山) 법안

(The Mount Chosin Few Act)'을 제출했답니다.

 

영 의원은 이 법안에서 알래스카 추가치 국유림에 있는 

한 봉우리를 '초신 퓨 산(Mount Chosin Few)'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법과 지도, 규정, 문서 등 미국 내 

모든 관련 기록에도 이 명칭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6·25 한국전쟁에서 가장 유명한 

후퇴 작전으로 유명하며, 1950년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이뤄졌는데, 미 해병 1사단을 주축으로 한 

1만 5000여 명의 연합군이 개마고원 장진호 주변에서 

중공군에 포위돼 전멸 위기에 처해졌고, 당시 중공군 규모는 

약 12만 명. 혹한 속 치열한 전투 끝에 포위를 뚫고

 후퇴에 성공했습니다.

 

이 철수 작전에서 미군은 수천 명의 사망자와 1만여 명의 

부상자를 냈으며, 생존 전우들은 지난 1983년 '장진호 전투에서 

얼마 살아남지 못한 장병들'이라는 뜻의 '초신 퓨'라는 

모임을 만들어 기념사업 등을 하고 있답니다. 한국전 당시 

미군은 일본이 제작한 지도를 사용해 '장진'을 '초신'으로 불렀다네요.

 

영 의원은 제안문에서 "한국전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운 병사들의 뜻을 기리고 생존한 '초신 퓨'에 대해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법안을 마련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드디어 알래스카에도 한국의 이름이 등재되는군요.

제 꿈도 제 이름을 딴 도로 하나 만드는 게 꿈이랍니다.

너무 황당한가요?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요.

꿈은 희망이 있는 자만이 꿀 수 있다고 하잖아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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