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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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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3. 16:0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곳으로 Valdez의 추가치 산맥을 권합니다.

엄청난 빙하와 멋진 폭포, 항구 등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Valdez는 Little Swiss로 불리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게 했습니다.

말꼬리 폭포와 명주실 폭포, 탐슨 패스의 눈의 계곡, 워딩턴 빙하와

아울러 작고 큰 명소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명소인 발데즈를 소개합니다.

 


발데즈항에서 바라본 추가치 산맥입니다.

저기를 올라갈 예정입니다.


 


길을 가다 만난 계곡 사이로 흘러내리는 장엄한 폭포가

약, 10개 정도 있습니다.

워낙 높고 , 웅장해서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더군요.

길 바로 옆이라 렌즈에 다 들어오지 못하네요.


 


 오래전 기차가 다니는 터널이 있던 곳이나 지금은 일반 차량이 다니는 

도로가 생겨나면서 지금은 호러영화에서 나올법한 명소로

거듭나 있습니다.

 


들어가 보니 암반 사이로 낙숫물이 계속 떨어져 웅덩이를 만들고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합니다.


 


드디어 해발 7,000미터에 올랐습니다.

온통 설산들이 둘러싸여 있어 정말 장관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엄청난 깊이의 계곡과 넓은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름에 오면 더 장관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탐슨 패스의 아름다운 경치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구름이 발아래에서 노니는 이곳은 신선이 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가슴까지도 시린 신선함을 안겨다 줍니다.

 

  눈밭을 걸으며 이곳 경치에 흠뻑 빠져들어 한동안 떠나질 못했습니다.


 


여기서 발데즈 항으로 내려가는 도로인데 경사로 인해서

겨울에는 운전에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사계절 언제 와 보아도 늘 다른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이 곳의 경치는 환상의 비경입니다.


 


깎아지른듯한 절벽 아래에는 눈 녹은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는데,

그 엄청난 물살은 장말 보기 힘든 장면들의 연속입니다.

 


어디를 봐도 손때 하나 묻지 않았을 순백의 자연 그 모습 그대로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살이 찔 것 같은 충만감이 온몸에 스며듭니다.


 


이 길은  두 개의 육지 빙하와 앵커리지로 가는 길목입니다.

특히 앵커리지로 향하는 도로는 경사가 많아 아주 위험한 코스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자주 통행이 금지되기도 합니다.

 


달리기 한판 하고 싶을 정도로 유혹을 하는 설산이 저만치서 손짓을 계속합니다.

 

 발데즈의 추가치 산맥 경치 구경은 잘하셨나요?

계절마다 찾는 알래스카 모든 경치들은 늘 나에게는 새롭답니다. 

그림엽서에서 나올법한 풍경들이 산 전체에 널리 퍼져있어

어디를 찍어도 그림엽서가 됩니다.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모두 아름다운 발데즈의 풍경은 정말

짙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워낙 고지대인지라 겨울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이면서도

늘 겨울 모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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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8. 01: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처음 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Valdez에서 Fairbanks로 가다가

만나게 되는 최고봉입니다.

이번에도 그중 하나를 보게 된 것인데 

"Rainbow Mountain이라는 독특하고 

웅장한 산이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광물질들이 

땅 속에 묻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광물질들이 햇빛을 받으면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바로 

Rainbow Mountain입니다.

워낙 고지대라 휴대폰도 통화가 안됩니다.

잠시, 문명의 이기를 잊어버리고 순수하게

자연의 품속에서 놀다 가시기 바랍니다. 

 

"Rainbow Mountain"을 소개합니다.

 

 




저 멀리 레인보우 마운틴이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는 그 순간 마음이 조마조마했습니다.


 


드디어 거대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레인보우 마운틴.


 


날이 좋은 날은 어김없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 햇빛의 각도에 따라 7가지 색깔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서 

Rainbow Mountain 이랍니다.

 

.

 


올려다 보기에 너무나 고개가 아플 정도로 

거대한 모습으로 내 앞에 섰을 때 , 

자연의 웅장함이 가슴속 깊이 

감흥의 손짓을 합니다.

 

.

 


한국 용산에 있는 국제빌딩이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모습이 천양지차라 

건축 대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레인보우 마운틴은  인공의 멋이 아닌, 

대자연의 멋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산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유사들이 

화산재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오랜 시절 깎이고 깎여 , 나중에 훗날 

오는 이들이 볼 수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한 자락을

해 봅니다.

 

.

 


아직도 계곡에는 녹지 않은 눈들이 여름에도 녹지 않을 듯 , 

버티고 있네요.


 

 그 옆 산은 레인보우 마운틴과는 다르게 아주 단단한 돌산이네요.

저기 어디 곰 한 가족이 머물다간 동굴이 있지 않을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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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3. 01:1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상당히 반갑습니다.

단체여행을 하면 만나기 힘들지만

개인 여행을 하다 보면 자주 야생동물들 과의

만남을 가질 수있습니다.

이번에는 Valdez에서 곰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기곰이 네 마리나 되는 아주 대 가족이었습니다.

새끼들끼리 장난을 치면서 이리저리 뒹굴 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천진난만해 보였습니다.

불과 3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곰 가족의 유희를

지켜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지켜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그 곰가족은 사람을 아예 쳐다도 보지 않더군요.

바로 3미터 앞에서 만난 곰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기곰이 무려 네 마리 되는 대가족입니다.

보통 두세 마리는 알겠는데, 엄마곰이 정말 

어린아이 하나는 아주 잘 낳나 봅니다.


 


동물들 수컷은 보통 짝짓기가 끝나면 , 

홀로 길을 떠나 고행의 길을 갑니다.


 


아기곰들끼리 정말 너무나 장난도 잘 치고, 재미나게 놉니다.


 


사람이 쳐다봐도 신경을 전혀 안 쓰더군요.

배가 부른 곰들이 라 , 사람을 경계를 안 합니다.


 


바로 앞에 연어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당분간 먹이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저녁 7시 이후부터 식사를 하러 숲 속에서 

어슬렁 거리며  나타납니다.

불과 3미터 앞에서 곰을 관찰하다니, 

신기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외톨이로 지내는 아기곰 한 마리가 엄마 곰 하고 , 

장난을 치는데 너무 다정하더군요.


 


다섯 마리 곰들이 모두 연어를 소화시키려고  그러는지, 

풀을 아주 맛있게 뜯어먹더군요.

풀이 소화제인가 봅니다.

 


 


여기 도로만 건너면 , 연어 떼가 날 잡아잡슈 하고 

떼로 몰려옵니다.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 만큼 ,

연어가 펄쩍펄쩍 뛰어오르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제가 손으로 가서 잡았는데, 미끄러워 

잡기가 힘들더군요.


 


잠자리채 갖고 뜨면, 무거워서 건져 올리지 못합니다.

한 마리씩만 잡아야 하겠더군요.


 


딥 낚시를 못하게 하는 것 같더군요.

대낚시 하는 이 가 딱 한 명 보이더군요.


 


지나가던 차량들이 모두 창을 통해서 구경을 하는데 

안전문제로 절대 차에서 내리지 않더군요.


 

 한국인은 워낙 대단해서(?)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좀 더 가까이 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답니다.

바로 아기곰 한 마리는 3미터 앞에서

재롱을 떨더군요.

이제는 농담으로 " 곰이 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 "라는

말로 대체를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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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0. 01:35 알래스카 관광지

어디든지 여행을 하면 좋은 것 같은데

특히, 누구와 여행을 하느냐는 아주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알래스카 여행은 홀로 해도 만족을

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홀로라 좋고 , 둘 이어도 좋은 그런 여행이

바로 알래스카 여행입니다.

 

Chitina를 거쳐 다시 Cooper River를 

따라 올라오다가

Valdez로 향하던 중, 산 정상에 오르니 만년설이

나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로의 양 옆에는 엄청난 눈이 쌓여있고,

구름은 발아래 바짝 엎드려, 모든 산을 내려보는

오만함이 가득 깃든 아름다운 풍경이 

나를 설레게 합니다.

 

 




.

발데즈로 향하던중

산 정상에 올라오니 모든 산들이 발아래 놓여있고,

솜털 같은 구름들은 눈높이에 맞춰 나를 반기는 것 같았습니다.

두 손 높이 쳐들고 심호흡을 길게 하면서

기지개를 켜니, 내가 왕인 것만 같아,  자기만족에 푹 젖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설산 아래는 만년설이 녹아 유유히 흐르는

강이 펼쳐져 있고,

다가오는 신선한 바람 내음은 가슴 깊이까지도 스며들어

이게 바로 알래스카 내음이란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 구름만 봐도 미소가 절로 그려집니다.

그리고, 가슴이 온통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청량감 그 자체랍니다.


 


산 정상을 올라가던 중

길 옆으로 만년설이 쌓여 있습니다.


 


구름을 안고 올라가는 알래스카 특유의 바람은

한 폭의 환상적인 왈츠 그 자제였습니다.


 


누군가가 차에서 내려 만년설을 

한 움큼 잡았던 흔적이 있네요.

저는 다른 이를 위해 그저 바라만 보는 걸로 

만족을 했습니다.

사실은 만지고 싶은 유혹도 느꼈답니다.


 


내 키의 정면 높이에서 어슬렁 거리며 일어나는 구름...

이건 정말 판타스틱 그 자체였습니다.

안개가 아닌 구름이 자신의 앞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안개는 많이 겪어 보았지만, 구름과 함께 한다는 건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저만치서 빙하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네요.

만년설이 얼어 빙하가 되고,

빙하가 녹아 빙하의 강을 이루고,

그 강을 따라 연어가 올라오는 곳 알래스카!

정말 사랑받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표주박

저를 아시는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오고 싶어 하시는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 저의 블로그를 유심히 보고 계시니

어찌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늘 성심껏 다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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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3. 09:17 알래스카 관광지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Valdez 의 

아침은 상쾌함과 고요함의 아담한 작은

도시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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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마치 구름이 노니는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305마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인구는 약, 4천여명이며 한인들이

식당과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후궁이라는 중식당,이탈리안식당,피자집등

세군데와 두군데의 호텔이 한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그럼 발데즈의 아침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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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방문을 하는 발데즈의 아침에 반해 늘 동네 한바퀴를

산책 하고는 합니다.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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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구름이 낮게 깔리우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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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네이지만, 도로가 잘 정비 되어있으며 상당히 깨끗함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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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에 있는 곰 가족이 동네를 어슬렁 거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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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데즈 박물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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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산을 올라 산책을 하면 전망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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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라 아침 비지터 센터가 문을 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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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발견 했는데 개와 고양이,그리고 설산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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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식당과 호텔들입니다.

호텔닷컴에는 나오지 않는 호텔들이 많아 여행객에게는

직접 와서 숙소를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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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어느 마을에 가도 웰스파고 은행이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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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안개꽃 같은 하얗고 귀여운 풀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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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아래에 많은 보트들이 출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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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더비가 한창인데 지금 현재 91.2파운드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상금이 수만불이니 한번 도전을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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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기를 손질하는 곳인데, 매일 아침마다 소독을 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균들을 멸균 작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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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정말 칭찬 받을 일이네요.

미리미리 예방을 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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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앞에 제일 잘 되는 카페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찾아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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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를 거닐며 소소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샵들을 들러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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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종점인 이곳은 북극인 푸르도베이 유전에서

송유관을 통해 이 곳까지 운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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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형 유조선이 그 기름을 실어 본토로 이송을 하여

정제공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정유공장을 비롯해 일체의 공장이 없어

청정지역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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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는 두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1964년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이 사망을 하였고

1989년 유조선의 기름 유출 사고로 많은 해양동물이

멸종 상태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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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의 기름 유출 사고는 수십년의 정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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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여년이 지났지만, 그 피해 복구는 아직 다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해양 동물과 멸종된 바다의 수중 

생물들은 아직도 복구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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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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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7. 10: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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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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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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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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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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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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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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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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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부둣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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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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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났슴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발데즈를 찾아

웨스튼베스트 호텔은 풀이라 빈 객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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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그리셔 호텔도 이미 문을 닫아, 또다른 한인이 하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오히려, 웨스턴 베스트 호텔보다 시설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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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객실을 놔둘바에야 가격을 더 내리고 손님을

유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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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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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약을 빌렸던 샵도 이제는 문을 닫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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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유명한 어촌이라서인지라 저렇게 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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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가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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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포복으로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무언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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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다가가니 구름들이 땅에까지 내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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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크릭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연어를 사냥하는 

갈매기들이 가득합니다.

살제로 크릭 이름이 " No Name Cree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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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고 맞은편 빙하지대가 

아스라히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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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수많은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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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노니는 곳인데 , 아직 기상전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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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구름으로 인해 풍경이 변하는걸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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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하는 이가 있네요.

훌치기로 연어 한마리를 잡았더군요.

지금 연어는 맛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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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세워져 있는 기둥에는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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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더욱 낮게 깔리면서 빙하지대가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 풍경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이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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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중 하나인지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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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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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8. 02: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발데즈는 워낙 자주 등장을 해서 

자세한 소개를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Valdez 는 1970년 스페인 해군에 의해

발견이 되어 해군선장의 이름을 따서 발데즈라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

저도 새로운 섬 하나를 발견해서 이름을 붙여볼까요?..ㅎㅎ

Valdez는 South Central에 위치한 인구 4,353명이 거주하는

리틀 스위스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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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을 기점으로 아름다운 빙하와 폭포를 자랑하는

명소를 지닌 곳이기도합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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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dez는 앵커리지에서 약 300마일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5시간 20분거리이지만 중간중간 사향소농장과 

마타누스카빙하를 들르게 되면 그만큼 더 시간이 걸리는데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하루 코스로 넉넉하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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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손질울 하고 남은 부산물은 갈매기들의 먹이로 

충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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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알래스카에 지진이 발생 했을때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지역이기도합니다.



..

연어,광어 더비가 다음주부터 시작이 되는데 상금은 만불 

정도라고 하네요.

지금 최고 크기는 176.6파운드 광어를 잡은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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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제가 사진을 찍는 곳이 갈매기들의 둥지인지 갑자기

갈매기들의 울음소리가 정신없이 들리더군요.



.

귀여운 돌고래 그림들이 수협건물에 가득 그려져 있습니다.



.

1989년에 엄청난 기름 유출사고가 이 곳에서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엄청난 해양동물과 해초와 조개류등이 모두 괴사를

당해 지금도 각종 해산물들이 자라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부둣가 맞은편 설산은 피어오르는 구름으로 몽롱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에 대형 마트가 들어오게되면 

주민 공청회를 거쳐 타격을 크게 입는 종목들은 제외하고 

입점을 하게됩니다.

현지 소규모 상인을 보호하는 정책중 하나입니다.

.

그런 이유로 인해 여기서는 주유소나 마트에서 워셔액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 특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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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들이 바닷가 갯벌에서 놀고 있습니다.

백조 체면이 있지 호수에서 놀아야지 갯벌에서 놀다니

이럴 수가 있나요?


.

연어부화장입니다.

아직 , 연어들이 올라오지않아 휑합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시기에는 물개와 곰들이 

연어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

갈매기가 저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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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 폭포를 잠시 들렀습니다.

엄청난 높이에서 쏟아져 내리는 빙하와 만년설 녹은물들이

굉음을 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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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포말에 잠시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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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팔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빙하의 찬 기운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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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의 폭포소리로 잠시 넋을 놓고 바라만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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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깊은 협곡 사이로 도로가 있는데 그 양 옆으로는 

센 물살이 회오리를 치듯 흐르고 있습니다.


 

오래전 군인들이 터널을 뚫어 기찻길을 만들었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동굴에 들어서니 서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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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돌아나오다가 만난 7형제 불로초입니다.

이제 제법 불로초들이 여기저기 잘 자라나고 있네요.

일년에 몇번씩 찾아오는 발데즈라 늘 눈에 익은 

풍경들이 있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

명성 높은 호텔에 묵고 있는데 인터넷만큼은  아주

최악이네요.

워낙, 많은 인원들이 묵는 호텔인지라 속도감이 제로네요.

이런 열악한 호텔은 난생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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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겨우 포스팅을 올리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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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순이네 민박 907-336-3688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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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5. 20:36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에서는 배와 경비행기를 자주 타게 됩니다.

내일 부터는 비행기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것 같아서

오늘은 배타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디서 배를 타든지 모든 경치가 다 아름다워 

상관은 없는데, 제일 경치 수려하고 이거저거 볼거리가 

많은곳은 역시 Valdez 가 아닌가 합니다.

일정이 분주한 관계로 간략하게 풍경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Valdeze 다운타운 입니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저렇게 구름이 동네로 마실나온 풍경이 참 좋습니다.

놀아달라고 보채는것 같아 , 절로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가격은 110불선 입니다.

후궁이라는 중식집과 양식집,피자집이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후궁에 들렀더니 한국분이 안계셔서 바뀐줄 알았더니, 주방안에 

계시더군요.






제가 탈 여객선 입니다.

승선료는 일인당 180불 현지인 할인불가네요.





배를 탈때 제일 설레이게 됩니다.

어디를 가게될지 정말 호기심 천국이 되지요.






승선하는 여행자들의 입가에도 연신 미소가 걸립니다.





주방겸 선실 내부의 카운터 입니다.

작고 아담한 배랍니다.





선실내부입니다.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어 따듯한 곳에서 사방을 다 구경을 할수 있습니다.






왜 저를보고 환한 미소를 지을까요?

오늘의 퀴즈 입니다..ㅎㅎㅎ





여기는 이층 선실입니다.

이층에서 내려다보면 더 실감이 나는데 저는 그냥 일층에 있었습니다.

어차피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닐거니까요.






여기는 바로 선장님이 계신 조타실 입니다.

이거저거 구경 실컷 했습니다.

친절하신 선장님이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런데, 정작 문제는 ......다 못알아들었습니다 ㅡ.ㅡ.;





크램차우더 스프와 간식이 주어지네요.

더 달라면 줍니다.

그런데 , 더 달라는 사람은 저 혼자라는거...

제가 좋아하는 스프입니다.






구름들이 마중을 나왔네요.





저에게 마구 달려올것 같은 구름들이 착해보이기도 합니다.





착한 구름들이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비가 내려도 좋고, 눈이 내려도 좋고, 이래도흥 저래도 흥 이랍니다.





구름들이 단체로 나오네요.

구름이 산을 꽁꽁 숨겨놓고 보여주질 않습니다.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움의 대명사 안개구름입니다.

안개가 아니면서 안개인것 처럼 늘 시침을 떼지요.





이제는 이렇게 바다로도 나온답니다.

잰걸음으로 달려오는 구름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봅니다.





구름이 끼어서 배가 출항을 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신경도 안쓰더군요.

파도만 신경 쓴답니다.





마치 " 나 이뻐?' 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 구름들 입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워낙 구름이 자욱해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풍경 입니다.





이렇게 인근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먼바다로 나가지 않으니 , 위험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부도 할만 할것 같습니다.

손바닥만한 새우를 잡아 저에게 보여주는 어부의 미소가 너무나 

맑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잠을 못자고 날밤을 새야 하는 관계로 비교적 단촐한 

사진으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표주박

잠시 있으면 , 공항으로 출발을 합니다.

일정이 상당히 빡빡하네요.

제가 가야할 곳들 목록입니다.

St. Lawrence Island,  Kivalina,  Shishmaref,

point lay,  Newtok,  Barrow, Bethel, 

비행기를 8번 타야 합니다.

스케줄이 아주 빡빡 하네요.

심신하고 여유 되시는분들은 지도를 놓고 한번 찾아보세요...ㅎㅎ

실감나는 알래스카 이야기들을 잔득 안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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