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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황금18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역사 알래스카 Anchorage 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는 1914년 세계 2차대전 당시 전략적기지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이되었습니다.. Anchorage 다운타운에 있는 지금의 기차역 옆에있는 Ship Creek에 수많은 텐트 촌이 건설이 되면서본격적인 개발이 되었는데, 당시 골드러쉬로 수많은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 오는 시기와 맞물려떠 오르는 황금의 땅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그 당시 텐트 하나만 잘 쳐 놨어도 지금은 후손들이 배를두들기며 잘 먹고 잘 사는 계기가 되었을겁니다.그럼 앵커리지 다운타운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는 다운 타운 4번가에 있는 구 시청 건물인데 , 늘 문을 닫아 걸어 놔서 들어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2019. 1. 13.
알래스카 " 가을 단풍여행 1부" 알래스타에서 단풍을 구경하려면 스워드를 가는 기차여행과 발데즈를 가는 도로가 안성맞춤코스입니다..단풍의 절정인 요즈음 저는, 발데즈 코스를 잡아가을 단풍여행을 떠났습니다.가는 도로의 풍경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단풍의연속이었습니다..가을비 내리는 우중의 드라이브도 알래스카의 단풍을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으며 , 오히려 낭만을더해주는 분위기인지라 기분은 한층 더 업 된 것같았습니다..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 출발합니다. ..먼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으며마타누스카 강 주위로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가을비 내리는 도로를 따라 단풍의 숲으로 깊게 들어갔습니다. . .이미 관광시즌이 끝난지라 가끔 마주치는 차량이 반갑기만 합니다. . .단풍여행은 지금이 제일.. 2017. 9. 24.
알래스카 " 여인과 딱다구리" 앵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그 다음이 페어뱅스이지요.주도는 캐나다와 인접한 작은 마을"주노"에있습니다..오늘 일이 있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나갔다가아름다운 여인 그룹을 만났습니다.주말이라 행사가 있는데 아마도 그 모임에 참가한 팀이 아닌가 합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운타운 한 가운데서 아름다운 여인들이 기념사진을찍고 있더군요.저도 얼결에 한장 한장 건져 올렸습니다..그런데 무얼 하는 여인들 같나요?정답은 맨 밑에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찍는 제 모습이 빌딩 유리창에 비춰 한장 투척합니다. .빌딩 유리창에 황금빛 단풍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와서 주차장 빌딩들이 많은걸 보고 놀랐습니다.땅도 넓은데 왜 주차장 건물이 있는지 당최 이해가 안.. 2016. 10. 16.
알래스카 " 첫눈이 내리다 " 첫 눈이라는 어감이 주는 의미가 참 좋습니다.그 누구보다도 첫 눈을 제일 먼저 맞이한다는건은근히 자부심도 생기고 , 자기만족으로충만케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생각지도 않았던 첫 눈을 온 몸과 마음으로받아들였습니다.그 들뜬 분위기 속에서 같이 자리한 많은이들이있었는데 바로 우리들의 누님이십니다..알래스카의 첫눈,그 감개무량한 순간들의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가을이 석류만큼이나 무르익은 그 어느날 .황금빛 도로를 가로질러 무수한 상념을 안은채 달렸습니다. .마치 개선문 같은 철교도 만나고, .철교를 지나 달리는데 저 멀리 하얀눈이 산 봉우리에 쌓이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씩 다가가자 눈 내리는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구름들의 형상이 눈을 몰고 올 것만 같습니다. .저 먼산에도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 2016. 9. 24.
알래스카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 알래스카는 워낙 금으로 유명한 Gold Rush 가번창했었습니다.물론, 지금도 황금을 찾아 오는이들과 일년내내금을 캐는 곳들이 산재해 있습니다..팔머에서 약 8마일정도 떨어진 인디펜던스 골드마인은해처패스로 널리 알려진 산악지역에 자리하고있습니다..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으로지정되어 있는데, 광산이 문을 닫은후 주정부에서이를 인수해 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옛날의 화려했던 골드러쉬의 시대상을 잠시 엿보도록 하겠습니다...해처패스 산자락 맨위로 올라오면 공원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으며 주차비는 하루에 5불인데, 본인이 직접 봉투에 돈을 넣고 절반을 뜯어 차에 놓아두고 봉투는 무인함에 넣으면 됩니다.누가 지켜보지않아도 잘 지켜지는편입니다. .저 .. 2016. 7. 20.
알래스카"최대의 황금광산을 가다" 오늘은 어제 약속 드린대로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것도,관람 하는것도 힘든 곳입니다.이번에 기회가 되어 앵커리지 출장소의 "오성교" 영사님과 같이 방문을 하여금광을 소개할수 있어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 입니다.가격으로는 약 40만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 카드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 합니다.미리 예약을 하고 , 등록을 한다음 허가가 나면 그때서야 출입.. 201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