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황금18

ALASKA "황금의 땅 FAIRBANKS " 알래스카 그 땅 자체가 황금의 땅입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알래스카 전 지역으로 각종 보석류와 금들이 골고루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알래스카로 금을 캐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서 사금을 캐고 있으며 특히, 페어뱅스에는 엄청난 금광회사가 1년 365일 24시간 사금을 채취하고 있는데 3교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금을 캐려면 굴을 파거나 탄광 같은 터널을 연상 하겠지만 알래스카는 그게 아니라 그냥 평지부터 파고 들어가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페어뱅스를 찾아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여행 출발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길가 계곡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2023. 8. 21.
ALASKA " 북극마을 Bethel 7부 " 오늘은 다시 큰 마을인 베델로 돌아와서 해가지는 풍경과 거리 풍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름달이 이미 떠서 저녁 노을 풍경과 어울려 아름다운 북극 마을의 여유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라 황금빛으로 물든 툰드라의 기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이 실린 책이 출판이 되었습니다. 제목은 " 다시 떠날 수 있을까 "라는 책입니다. 저만의 책을 내야 하는데 이렇게 남에게 얹어가게 되었네요. 회색빛 건물들이 없어 온전히 노을을 시내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소 뒤에 잇는 작은 늪지인데 청둥오리가 노닐고 있네요. 잠시후면 이제 따듯한 나라로 떠나겠지요. 토지는 원주민 회사나 시 소유이고, 건설업자가 집을 지어 렌트를 줍니다. 일반 교회가 아닌, 모라비언 교회입.. 2022. 9. 30.
알래스카는 " 아직도 골드러쉬 시대" 여기저기서 금이 마구 나오고 있는 알래스카는 정말 황금의 땅이 아닌가 합니다. 어언 100년 전부터 캐왔던 금이 동이 날만도 하지만, 아직도 여기저기서 금을 캐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아직도 알래스카는 골드러시랍니다. 금뿐만 아니라 아연과 구리, 다양한 광석들이 널려 있는 알래스카의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받은 곳 같습니다, 오늘도 사금 채취 장비들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Fairbanks 입니다. 금이 나온다고 해서 일확천금을 꿈꾸며 , 여기에 매달리는 이들은 별로 없는 듯합니다. 그저 심심풀이나 , 그동안 쭉 해왔던 일이라서 그냥저냥 금을 캐는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NOME이라는 곳은 전문적으로 금을 캐는 이들이 많은데, 거의 타주에서 오는 이들이랍니다. 알래스카는 어디를 가나 금을 캐던 장비들이 참.. 2021. 11. 26.
Alaska "황금의 땅 NOME 2편 " 황금의 땅 nome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여기 사는 한인들은 제법 되는데 보통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 운영하는 분들은 거의 한인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보면 척박하고 추운 북극마을이라 정착하기 어렵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그래도 의지의 한국분들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오랫동안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서 몇년 꾹 참고 지내면 어느정도 뭍에 나가 새로운 비지니스를 할만한 자금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인데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2021. 9. 14.
ALASKA "NOME 황금을 찾아라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든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의.. 2021. 9. 14.
알래스카 "Hatcher pass 설산을 정복하다 " 오늘 해처패스 설산을 정복했습니다. 카메라 두대와 셀폰 백을 메고 푹푹 빠지는 산등성이를 걸어 걸어 설산에 올라보니, 모든 사물이 저를 우러러보네요. 발아래 모든 세상을 두었으니 , 무에 더 욕심이 생기겠습니까! Hatcher pass 황금의 땅인 이곳을 이렇게 눈 내린 날에 오르기는 처음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여기서 보드와 스키 그리고, 스노 머쉰을 타고 씽씽 달리는 이들로 가득 넘쳐 납니다. 산세가 높아 오히려 도전정신이 강한 백인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 같이 설산을 향해 등산 한번 해보기로 할까요? 알프스의 산장마을 같지 않나요? 마치 파우더 슈가를 뿌려놓은 설산과 배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저런 산장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밤을 지새운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2020. 11. 23.
알래스카 " 최대의 황금 광산을 가다 " 오늘은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Fairbanks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 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 것도, 관람하는 것도 힘든 곳입니다. 알래스카 특성상 많은 곳에서 금이나 보석류 그리고, 천연자원이 개발이 되기도 하고, 최대의 아연과 구리 등이 매일 채취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곳에서 금을 채취하고 있어 티브이에서 시리즈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 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입니다. 가격으로는 약 40만 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카드.. 2020. 9. 18.
알래스카 툰드라는 황금 빛 단풍으로 물들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시인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알랙산드리아 푸쉬킨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한국인에게도 아주 널리 알려진 유명한 시인이지만 정작, 러시아인들은 잘 모르더군요. 온천에서 만난 러시아 가족에게 물으니 전혀 몰라서 오히려 제가 당황을 했습니다. 푸쉬킨의 주옥같은 명언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 제가 좋아하는 명언을 소개합니다. “재빠른 성공은 반드시 빛이 바랜다, 가을 낙엽이 썩어 사라지는 것처럼.” “어떠한 나이도 사랑에는 약하다. 그러나 젊고 순진한 가슴에는 사랑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 앞에서는 평범하다.” “사람이 항상 좇아야 할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다. 사람이 항상 좇아야 하는 것은 사람이다.” “두 신체가 한 곳에서 존재할 수 없듯, 두 가지의 다른 생.. 2020. 9. 17.
알래스카"황금의땅 NOME 을가다 3편" 오늘도 이어서 황금의 땅 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여름에 한번 다니러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본인의 것이며 도전하는 자에게만 기회는 열려 있답니다.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하는 골드러시 베링해를 보시면 그 배경이 바로 Nome입니다. 육지에서 금을 채취하는 방송 또한 배경이 알래스카랍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금 매장량이 엄청 많은 곳입니다. 지금도 채굴되지 못한 금들이 산적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 금을 캐는 곳이 많습니다. 온천들도 금을 캐다가 발견한 곳들입니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대의 개 썰매 대회 결승지점입니다. 앵커리지에서 놈까지의 개썰매 경주인데 전 세계에서 몰려 드는 선수들과 관광객. 기자들이 몰려오.. 2020. 7. 14.
Alaska "황금의 땅 NOME 2편" 황금의 땅 nome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여기 사는 한인들은 제법 되는데 보통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입니다.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 운영하는 분들은 거의 한인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보면 척박하고 추운 북극마을이라 정착하기 어렵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그래도 의지의 한국분들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오랫동안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서 몇 년 꾹 참고 지내면 어느 정도 뭍에 나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만한 자금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이며, 여관급입니다.급 입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작년에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 2020. 7. 13.
Alaska " 황금을 찾아라 1편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들어진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2020. 7. 10.
Alaska " 황금의 땅 NOME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땅이기에 각종 철광석부터 시작해서, 금, 구리, 다이아몬드 등 수많은 광물들이 알래스카 저역에 넓게 퍼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Gold Rush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든 대표적인 원주민(ESKIMO)들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인구는 불과 4천여 명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성기 때에는 2만여 명이 넘었으며 기차까지 건설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했지만 , 지금은 겨울 바다에서 금을 채취하는 이들과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황금을 캐기 위해 몰려드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타지에서 몰려드는 이들로 인해 유일하게 맨 처음 술을 곳이 생기기도 했는데, 북극선 이후의 북극 마을에서는 음주 후 동사로 인해 술을 팔지 않거니와 불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서너 개의 원주민 ..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