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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화산12

ALASKA "황금의 땅 FAIRBANKS " 알래스카 그 땅 자체가 황금의 땅입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알래스카 전 지역으로 각종 보석류와 금들이 골고루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알래스카로 금을 캐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서 사금을 캐고 있으며 특히, 페어뱅스에는 엄청난 금광회사가 1년 365일 24시간 사금을 채취하고 있는데 3교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금을 캐려면 굴을 파거나 탄광 같은 터널을 연상 하겠지만 알래스카는 그게 아니라 그냥 평지부터 파고 들어가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페어뱅스를 찾아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여행 출발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길가 계곡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2023. 8. 21.
ALASKA " Gold mining " 알래스카에는 옛날에 둘리도 살았나 봅니다....ㅎㅎ 빙하시대 전 다양한 공룡들이 뛰어놀던 곳이었는데 빙하기가 닥치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룡들은 사라지고 엄청난 천연광물들이 화산 폭발과 함께 알래스카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아직도 다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석유와 가스 그리고, 다양한 광물들이 아직도 묻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어디를 파도 나오는 황금들. 바다를 비롯해 알래스카 전역에 골고루 퍼져있는 황금들이 오늘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년대 골드러시를 이루며 전 세계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와 동네를 이루고 도시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저도 금속탐지기 등 여러 장비들을 구비해서 쉬엄쉬엄 사금 채취에 나선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금 캐는 장비를 소개합니다. 사금 채취 .. 2022. 4. 30.
ALASKA "NOME 황금을 찾아라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든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의.. 2021. 9. 14.
알래스카" Volcano Mount " 알래스카에는 활동 중인 화산도 있으며 잠들고 있는 휴화산이 제법 됩니다. 지난번에도 화산이 폭발해, 짙은 연기로 인해 한때 항공편들이 정지된 적이 있었습니다. . 화산 폭발로 인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속을 부글부글 끓고 있는게 마치 한국의 현재 상태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 아무래도 일본하고 비교한다면 조족지혈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휴화산인지라 늘 관측의 대상이 되고는 합니다. . 오늘은 화산지대를 방문해 그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산은 케나이반도 바다 건너 위치한 휴화산의 하나인 Volcano Mount 입니다. 바다 건너 별도의 육지인 것처럼 보이지만 앵커리지에서 연결된 육지입니다. 다만, 도로가 없어서 경비행기로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서 연.. 2020. 11. 12.
Alaska " 황금을 찾아라 1편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들어진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2020. 7. 10.
알래스카" 금을 찾아서 " 알래스카는 화산이 터지면서 수많은 광물자원들이 알래스카 전체에 널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군데서만 나오는 게 아닌,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과 다양한 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금은 알아도 가공되지 않은 보석의 원석은 구분할 수 있지 못하기에 언감생심 꿈을 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원석을 알아보는 지식이 있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보물 찾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반트럭을 몰고 다니며 개울가를 찾아 사금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름 한철 사금을 캐러 다니는 이들은 거의 휴가처럼 지내더군요. 텐트를 쳐 놓고 , 놀며 놀며 사금을 캐는 그들을 보노라면 정말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사금을 캐는 장비 Shop을 찾아 잠시 장비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집을 나서면 늘 설산을 마.. 2019. 4. 24.
알래스카" Volcano Mount " 알래스카에는 활동중인 화산도 있으며 잠들고 있는 휴화산이 제법 됩니다.금년 3월 29일 화산이 폭발해, 짙은 연기로 인해 한때 항공편들이 정지된 적이 있었습니다..화산 폭발로 인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속을부글부글 끓고 있는게 마치 한국의 현재 상태와비슷하기도 합니다..아무래도 일본하고 비교한다면 조족지혈에 불과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휴화산인지라 늘 관측의 대상이 되고는 합니다..오늘은 화산지대를 방문해 그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이 산은 케나이반도 바다 건너 위치한 휴화산의 하나인 Volcano Mount 입니다. .이 엄청난 바다건너 별도의 육지인 것 처럼 보이지만 앵커리지에서 연결된 육지입니다.다만, 도로가 없어서 경비행기로만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서 연신.. 2016. 11. 12.
알래스카 " 금을 캐는 동네 " 알래스카에는 금이 나오는 곳이 거의 전체라고 할 정도로 금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가 화산의 폭발로 금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골고루 금들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골드러쉬가 아직도이어지고 있을 정도니 , 그 역사또한 짧지않습니다..앵커리지에 가까운 인디언 마을에는 아직도 금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제는 사금 채취체험장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금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물질중 하나이지만아무에게나 행운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제가 알래스카에 와서 캔 금을 환산하면 약 100불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그것도임자는 따로 있나봅니다..오늘은 인디언 마을의 사금캐는 체험장을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들어가는 현관 입구가 아주 거하네요. .연세가 아주 많으신 노인 두분이 .. 2016. 10. 29.
알래스카 " 빙하에서 수석을 찾다" 열대야 지방이었던 알래스카, 알래스카에 화산이 폭발하여 모든 공룡들과자연이 화산재에 쌓이더니,이내 빙하시대로 접어들어 모두 빙하로 뒤덮혀 있다가 서서히 기후가 온난화 되면서 빙하 속에서잠자던 돌들이 빙하위로 들어났습니다..저는 오늘 빙하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아름다운 돌들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수석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다소 거창해서그냥 제각각 모양이 이쁜 돌들을 찾아 헤메어보았습니다..자주 들렀던 마타누스카 빙하인지라 빙하 구경대신오늘은 수석찾아 빙하를 헤메였답니다.남들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빙하지대에서수석을 찾아 헤메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척박한 빙하지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화이어위드들이화려하게 피어 오는이들의 눈의 피로를 말끔히 덜어줍니다. .빙하의 속살을 훔쳐 보았습니다. .마치 우.. 2016. 9. 3.
알래스카 "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서" 오늘은 알래스카의 빙하 물줄기를 따라서거슬러 올라가 보았습니다. 여유로움과 평화를 간직하기도 하고 성난물살처럼 들녘을 거칠게 지나가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다양성만큼이나 빙하의 물줄기는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빙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을 그려보았습니다. 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아 화산재와 함께 내를 이루고 강을 이뤄 거칠게 물살을일으키며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 척박한 물살을 거르고 걸러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는 야생화는 그 화려함을더욱 뽐내고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물빛은 하늘을 빼닮은 코발트색으로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짙푸른 녹음과 강물빛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컴비입니다. 상당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인지라 그 경치에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알래스카 도로를 누비며 신.. 2016. 6. 19.
알래스카 " 홍돔을 낚아 올리다."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잡았었는데 새로운 종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네요. 역시, 알래스카는 낚시할만 한 곳인가 봅니다. 눈이 세차게 내리는 관계로 잠깐동안 낚시대를드리웠는데 돔이 올라오네요. 이제 손맛을 봤으니 자주와야겠네요. 얘가 바로 문제의 홍돔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제주도의 옥돔을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잡혔는지 운이 없는 홍돔 같네요. 매운탕감으로 아주 휼륭한 삼식이 입니다.한국 삼식이 보다는 이쁘게 생겼다고 하네요. 얘는 임연수어 새끼 같습니다.아시는분 계신가요?.. 2016. 3. 29.
알래스카 " 앗! 금이다~" 제가 늘 알래스카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렸습니다. 천연자원으로 가득 덮힌 알래스카는 자원개발을 서두루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위해 늘 자연보호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화산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그래서 땅밑 금들이 화산활동으로 모두 밖으로 퍼져 나왔습니다. 알래스카 어느곳을 파더라도 금이 나오는 바람에19세기초 GOLD RUSH 로 수많은 사람들이알래스카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 널려있는게 금이기도 합니다.금광이 일년내 가동이 되기도 하고, 여름에만 둘씩 짝을지어 금을 캐러 다니기도 합니다. 오늘 재미난걸 보았습니다.단돈 5불내고 재미로 하는 사금채취에 어린아이가골드너겟을 건져 올렸답니다. 그럼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5.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