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58 베트남 전망 좋은 SAPA 호텔에서 다랭이논 바라보기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책의 한 페이지만보고 있는 것과 같다 " 힐링을 하는 여행도 좋고, 세계의 한 페이지를넘겨보는 재미도 있는 게 바로 여행입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고 김우중 회장이말년에 베트남에 쏟아부은 마지막 불꽃은유독 베트남에 대한 사랑이 넘쳐흘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파 시내와 다랭이 논이 한눈에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에서그윽한 커피 향과 함께 힐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안전벨트 매세요 ^(^ MOANA의 소녀의 상이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와 있습니다.여기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도 좋을전망은 정신적 풍요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 스위스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들 정도로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집니다. 노인의 주름 같은 다랭이 .. 2024. 11. 14. 베트남 SAPA HOTEL 에서의 뷔페가 6,000원 호텔이나 레스토랑 뷔페식당을 가면백여 가지가 넘는 요리들이 선을 보이는데생선으로 조리한 요리들은 가급적 먹지말라는 주방장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언제 사망한지 모르는 국적불명의 생선들을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베트남 야시장 가면 그런 경우를아주 흔하게 접해서 거기서 먹고 탈 나는 이들을정말 많이 봤습니다.다행히 구운 요리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그 외 조리한 요리들은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단골로 가는 사파 호텔의 조식뷔페를 소개합니다.1인당 요금은 6,000원이지만 가성비 좋은다양한 요리들이라 나름 만족을 했습니다. 그럼, 아침 먹으러 고고~ 여기는 사파의 제일 중심지인 성당과 광장그리고, 선플라자가 있는 곳입니다.맞은편 보이는 저 호텔이 제가 단골로 가는조식 뷔페입니다.오늘도 여전히 비는.. 2024. 11. 11. 베트남 SAPA의 전망 좋은 호텔들 하늘에 손을 담그면 옥색 물빛이 묻어 나올 것 같은아름다운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 그리고, 구름과 안개를 늘 안고 아침을 여는 사파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다운타운 언저리 걸어서 10분만 벗어나도전망 좋은 호텔들이 빼곡하게 언덕을 장식하고있습니다.오늘은 다랭이 논을 시야에 담고 구름과 안개를스킨십 할 수 있는 전망이 좋은 호텔들을둘러보았습니다. 그럼, 다 같이 전망 좋은 호텔로 가 보실까요! 언덕 끝자락에 있는 호텔이니 당연히전망 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살금살금 기어가던 구름이 저에게 딱걸렸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본 전망인데 한동안 멍 때리기도 했습니다. 산을 자세히 보면 나무다운 나무가 없습니다.베트남의 특징 같습니다.잡목과 대나무 그리고, 덩쿨들.. 2024. 10. 31. 베트남 SAPA의 호수와 다랭이논 그리고 만원의 행복 베트남 사파에 오면 자동으로 다랭이논을 만나게 됩니다.계단식 논이 주는 옛 추억의 그리움이 풋풋한 구름의 향기와 함께 가슴 속으로 밀려듭니다. 우리네 어릴적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논두렁을 걷던 추억도 새록새록 돋아납니다.그리고, 사파의 호수도 그 한몫을 단단히 하는데더욱 사파가 정겨운 것은 만원으로 아주 훌륭한 호텔을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원의 행복인 보금자리를소개하려고 합니다.저를 따라오세요 ^(^ 아직, 해도 뜨지 않았는데 눈을 떴습니다.이른 아침, 호텔에서 바라다본 새벽의 사파 모습입니다. 호텔 프런트입니다.거창하지 않지만 친절하고 깔끔합니다. 호텔 전용 주방입니다. 웰컴 드링크로 물을 많이 주네요.원래 베트남은 물을 돈 받고 팔기로 유명한데어디서든지 Tea는 무료지만 물은,.. 2024. 10. 23. 베트남 Hanoi와 Sapa에서의 우당탕탕 난리 부르스 # 오늘의 운세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인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운세를 봤는데 이렇게 나오더군요.그런데, 오호통재라!일이 정말 엄청나게 꼬였습니다. 지난번, 하노이 호텔 소개를 드렸지만 가는 곳마다 숙소에서문제가 발생을 하네요.하노이 여행은 에피소드들이 넘쳐나서 정말 흥미진진합니다..ㅎㅎ하노이에서 계속 이어지는 사파의 숙소까지 일일 드라마같습니다. 모든 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진행하는데 이상하게카드가 먹히질 않아서 현장 결재 하는 걸로 모든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첫 스타트를 이상하게 끊어서인지 계속적인숙소 문제들이 발생을 하네요.일단, 1박에 12,000원 내에서 검색을 해서 예약을 진행하는데이번에는 실수 연발이네요. 새벽 1시 25분에 호텔에서 .. 2024. 9. 9. 베트남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사파로 향하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러 지역을 가고자 할 때 방법은다양합니다.기차도 있고 버스도 대형 버스와 리무진이 있으며검색만 하면 유튜브나 블로그 글들이 즐비해서좋은데 단, 카드가 없는 경우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이있습니다. VEXERE 앱을 깔거나 PC에서 사이트에 들어가, 가고자 하는버스를 시간을 확인해서 예약한 뒤, 결재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결재하기를 크릭 하면 , 보통 다음날 11시까지 혹은 그전이라도언제든지 가능한데 편의점을 통해서 입금하는 방법입니다. 심지어 가전제품 매장에서도 결재가 가능하며 우체국에서도가능합니다.저는,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이나 가전제품 매장을찾다가 가전제품 매장에 들어가 직접 결재를 진행해보았는데, 예약 문자나 이메일을 보여주면 그걸 보고직원이 입금 대행 업무를 해 주더군요... 2024. 9. 8. 베트남 여행은 걸어서 하노이까지 가겠네 이번에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대대적인 축제가 열립니다.호찌민시에서는 9월 2일 연휴 동안 7군 인민위원회(호찌민시)는 일련의 특별한 축제 일정을밝혔습니다. 올해 9월 2일을 계기로 이 지구가 Tan Phong 구의 Sky Garden 상업 및 요리 거리를 공식적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월 30일 밤 개관식을 열고, 문명화된 도시 모범지역에 위치하여 지역사회에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져다주는 야식 지역의 이미지를 다양하게소개할 예정이며 하이라이트를 연출하기 위해 베트남-한국-일본 매시업과 플러스몹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한국과 베트남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Colors of Vietnam - Korea'를 주제로 문화 및 음악교류 공연도 한다고 하니, 호찌민시를여행하시는.. 2024. 8. 28. 베트남 여행지 강태공의 만남과 하루 만원 호텔을 소개합니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보통 백팩 여행을 하면게스트 하우스에 많이 묵으시던데 저는, 그 돈이면호텔에서 충분히 묵을 수 있는데 왜 여러 명이한꺼번에 자야하는 도미트리(기숙사형 숙소)에묵으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낭에서 우리나라 돈, 단돈 만원에 묵는 호텔을 잠시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저는, 아고다에서 이런 호텔만 찾아 숙박을 하는데많은 분들이 보통 이런 정도의 호텔을 3만 원대에예약을 하시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만나보았습니다.낚시광인 저도 잠시 베트남에서의 낚시 분위기를느껴 보았습니다.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막사"" 베트남 인민 군 "자칫 모르고 들어갈 뻔했습니다.저는, 호기심에 들어가서 물어보려다가 잠시, 간판과 많은 국기들을 보고 검색을 해.. 2024. 7. 24. 베트남 다낭에서 삶의 향기를 느끼는 뚜벅이의 하루 태국 호텔에서 베트남인 6명이 독살을당했다는 뉴스가 메인에 걸려 있네요.정말 살벌하네요.같이 묵기로 했던 한 명의 행방을 쫓고있다고 합니다. 호찌민을 여행할 때는 드라이버를 포함한자가용을 대절해서 이용을 했는데 이상하게차량이 더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겁니다.그래서, 이상해서 드라이버에게 물었더니액셀레이터 밑에 나사를 아예 용접을 해서더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게 했더군요.대단했습니다. 도시를 살짝만 벗어나도 아이들이 새끼줄로 꼰 끈에황소개구리를 묶어서 도로에서 파는 걸 자주볼 수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는 것들과 걸어 다니면서만나는 것들의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걸으면서 만나는 다낭 도시의 풍경들을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인민군대 건물이라 보초들이 총을 가지고보초를 서고 있네요.아무도 이 앞을.. 2024. 7. 18. 베트남 다낭에서의 밤 나드리와 과일쥬스 한국은 지금 장마철이라 홍수 사태가 여기저기서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은 부재중이네요.16글자로 된 장마 대비 대통령 전언문으로 나라가온통 발칵 뒤집혔는데 , 참 하와이스럽네요. 베트남 뉴스 라인에 한국은 200년 만에 폭우로 인해여기저기 각종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막대하다고뉴스 영상을 내보내고 있습니다.머나먼 나라에서 한국의 장마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호텔을 나섰습니다.베트남 국민들은 해만 지면 모두, 집 밖으로 나오는 게일상화되어 있어 오히려 안전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다낭시내에 있는 문화회관부터 출발합니다.공연도 봐야 하는데 일정이 자꾸 꼬이네요. 한시장 맞은편에 있는 금은방에 들러 우리나라 돈 50,000원을 베트남 화폐로 교환했습니다.93만 동을 쳐 .. 2024. 7. 11. 베트남 다낭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 마치,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이른 아침에 다낭 미케 비치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가격으로 예약을 했는데 그 이유는 조식은2인 가격이므로 혼자 여행을 온 저로서는조식을 포함 하지 않는 게 유리해서 조식이 미 포함된가격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늘 새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정말 좋았습니다.아직, 해도 뜨지 않은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와함께 커피타임을 가져 보았습니다.오늘은 아침 먹으러 갑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뜨기 전 나오면진정한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도가 치면서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저는, 오히려 이런 날씨가 좋더라고요. 언제 봐도 탐나는 야자열매입니다. 조깅을 하는 이들도 보입니다. 하늘을 보세요.저 멀리 해수관음상.. 2024. 6. 27. 베트남에서 아고다를 이용해 숙소를 예약하기 어제, 싱가포르 에어라인이 난기류를 만나 불과 3분 만에1900킬로미터를 추락하는 속도로 떨어져 내려 70여 명의부상자가 생기고, 그중 영국 작가 한분은 사망을하셨더군요. 다행히 태국에 비상 착륙을 하는 바람에 그나마 많은 생명을구할 수 있었습니다.자동차 사고로 엄청난 사람들이 사망을 하지만 이렇게비행기 사고가 한번 나면 다들 비행기 타기를 두려워하시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과 호텔, 관광지 예약대행, 각종 렌트등을이어주는 포털 사이트인 아고다를 비롯해 호텔 닷컴등모두 한글이 지원이 됩니다.그래서, 굳이 영어나 베트남어를 모르셔도 예약하시는 데별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아고다에서 호텔을 선택할 때는 가격대를 설정하고 지리적 위치를 잘 보셔야 하는데 우측에 보면 해당 호텔에서각종 .. 2024. 5. 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