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헬기12

ALASKA " 여름날의 스키장 가는 길 " 알래스카에는 여름에도 눈과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어 철 지난 스키장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정말 여름에 스키나 보드를 타고 싶은 이들은 헬기를 타고 설산을 찾는 이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계절의 내음을 맡으며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철 지난 스키장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늪지에 담긴 설산의 풍경이 한여름날의 무더위를 가시게 합니다. 작음 미풍에도 살랑거리며 홀씨를 흩날리는 민들레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풍경들이 운전을 하는 내내 펼쳐집니다. 하루 일과가 휴가랍니다. 버섯 축제가 벌어지는 곳입니다. 아래 들판은 야생 베리가 지천으로 열리는 곳이며, 빙하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모델 포스가 나오는 곳이기.. 2022. 8. 12.
ALASKA" 빙하속의 호텔 " 발데즈를 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 워딩턴 빙하 맞은편 유일하게 있는 호텔을 들렀습니다. 캐나다 소유의 호텔인데, 상당히 고급스럽게 지어졌더군요. 객실은 많은데 , 묵는 이 가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문을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호텔 옆에는 아주 훌륭한 별장 캐빈들이 있는데 거의 귀족들이 소유한 별장이기도 합니다. 특히, 헬기를 타고 설산 정상에 내려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기막힌 영상을 촬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맞은편에는 워싱턴 빙하가 바로 바라다 보이는 아주 뷰가 좋은 그런 곳입니다. 이곳 유일한 호텔 이기도 하는데 , 간판도 안보이더군요. 외관도 아주 깨끗하고, 깔끔해 보이는 호텔입니다. 역시, 어디에고 간판이 없어 호텔이 맞나 싶었습니다. .. 2021. 9. 29.
"전두환을 존경 한다는 일베와 태극기 부대들에게" 전두환 시절에는 매일 시위와 데모가 일상이었으며 그때만큼 암울한 시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철없는 일베들은 지금 전두환을 존경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전두환 시대를 겪었다면 감히 그런 말을 입에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모든 신문사와 방송국에는 군인들이 언론을 하나하나 모두 검열하고 영화와 음악 등 그들의 검열을 피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금지 가요,금지 도서,금지 영화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신문사들을 문을 닫게 하고, 말 한마디만 잘 못하면 바로 끌려가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다못해 고등학교에도 삼청 교육대 보낼 인원을 할당을 하고 동네마다 통장에게 할당을 시켜 밥을 짓다가 끌려가는 아주머니와 수업받다 끌려가는 고등학생, 수업을 하다 끌려가는 선생님, 저녁에 술 먹다가 끌려가고.. 2020. 11. 30.
알래스카" BC Islands 가는 항구풍경 " 항구를 비롯해 공항과 바다 그리고, 산책로 등을 아주 즐겨 애용하며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오죽하면 한 달에 비행기를 10번 정도 탄 적도 있었습니다. 경비행기를 처음 탈 때는 다소 두렵기도 했지만 낡아서 바람이 들어오는 경비행기를 탄 후로는 그 어떤 것도 무섭지 않게 되더군요. 문 틈으로 강한 바람이 들어오는데 추워서 정말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언젠가는 헬기를 탔는데, 난방이 되어 정말 좋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늘은 BC Islands 가는 항구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시미와 롤 먹방 사진도 등장합니다. 항구에서도 제철 과일을 팔고 있더군요. 다양한 과일들이 많은데 제가 좋아하는 건, 바로 제일 좌측에 있는 블랙베리입니다. 정말 달콤합니다. 여기저기 여행용 캐리어를 내려놓고 훼리를.. 2019. 9. 30.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설경"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윌로우 호수를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헬기와 경비행기가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가까이서는 촬영 하기가 다소 힘들어조금 떨어진 곳에서 개썰매 현장 주변을스케치 해 보았습니다..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알래스카의 설원의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여기는 얼어버린 윌로우 호수의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기장 입니다... .워낙 호수가 두껍게 얼어 매년 여기서 아이디타로드개썰매가 출발을 합니다... .윌로우라는 마을의 풍경입니다...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에는 수많은 차들이모두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 맞은편에는 이미 차들로 가득 차 더 이상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숲과 툰드라만 펼쳐져 있습니다... .우측 도로는 페어뱅스 .. 2018. 3. 7.
Alaska " 항공 박물관 1부 " Alaska Aviation Museum 은 앵커리지 Lake Hood 에 위치해 있는데 , 좀더 쉽게 말씀 드리면 앵커리지 공항옆수상 경비행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입장료는 15불인데 오늘은 무료 관람이가능해 부라나케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무료로 견학을 할 수 있으니 이보다좋을 수는 없지요..이 항공 박물관의 초대관장인 William Edward Brooks가이번 10월8일 100세를 맞아 축하 행사가 있었습니다...알래스카항공 박물관 주소입니다.4721 AIRCRAFT DRIVE ANCHORAGE, AK 99502907.248.5325. .도로쪽에 입구가 없어 한참 헤멨습니다.우측으로 건물을 돌고 돌아가야 입구가 나옵니다. .수상경비행장이 있어 수시로 관제탑과의 교신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도 스피커를.. 2016. 10. 17.
Alaska " 미녀들의 라이브 공연" 음악을 싫어하는 이는 아마 없을겁니다.오늘은 모처럼 흥겹고 정겨운 라이브 공연을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대학교에서 열리는 팝 패스티벌이 있었는데거기는 못가고 대신 푸른 농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열기 가득한 공연을 갔었습니다..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라이브공연이 자주벌어지는데 ,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일년에 서너번은 가는편입니다..알래스카에서의 라이브공연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농장지대 Palmer 입니다.푸른 초지와 농가들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는듯 합니다. .가수들은 자신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와 관객이 있다면그것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농가풍의 무대가 만들어져있고 편안한 자세로 잔듸밭에서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마음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드러머를 빼고는 모두 아리따운 여성들입니다. .가수들에.. 2016. 9. 2.
알래스카" 빙하 카약킹 " 알래스카의 바다빙하앞 수많은 유빙들 사이로 카약을 즐기는 일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 단지, 유빙들이 언제 무너질지 몰라 상당한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는겁니다.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도 빙하가 뒤집어지는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 하였는데, 실제 앞에서 그 상황을접한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유빙이 무너져 내리거나 뒤집어지는데 정신이아찔하더군요. 절대 유빙 5미터 근처는 접근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행여 노로 유빙을 건드리거나 손으로 유빙을 만지는 행위는 거의 자살수준입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쥐게 하지만 안전수칙만제대로 지키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시원한 유빙에서의 카약킹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카약을 의외로 많이들 무서워 하시는데 10분만 교육을 받으시면 누구나 무난하.. 2016. 7. 24.
알래스카" 산불과 민박 " 알래스카에도 산불이 자주 납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그 피해가 엄청 났습니다.그런데, 올해도 어김없이 산불이 났네요..한인들이 흔히 말하는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불은, 842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으로 점점번지고 있습니다.. McHugh Creek에서 시작된 불은 일요일 아침조금씩 번지기 시작했습니다.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위디어를 가는데 다람쥐 공원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더군요.이 사진은 일요일 오후사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소방차한대 오지 않더군요.너무나 이상했습니다. .방송국 차량이 두대나 와 있네요.다음날은 헬기가 두대 동원이 되었습니다.점점 번져야 더 많이 동원이 되나봅니다. .차량이 밀리면서 5시간을 지체를 하는바람에 출국하는 캐나다 모델이 비행기를 놓치.. 2016. 7. 21.
alaska " 바다와 설산 속으로 " 이제 알래스카의 풍요로운 풍경을 보여드릴때가 된것 같아 , 설산을 모아 알래스카의 겨울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로 구성을 했습니다.설산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를 향한 상상의 나래를 활쫙 펴 보시기 바랍니다.자! 그럼 출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야호! 미국이 아닌, 마치 유럽의 어느 나라에 온것 같은 아름다운 설산풍경 입니다, 바다와 너무나 잘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 같은 설산이 가슴속으로다가옵니다. 산봉우리만 분칠을 해 놓은듯한 그 모습이 푸른 하늘에 닿아 있는 모습이 평온함을 더해주는듯 합니다. 개구장이가 횐페인트를 한일자로 죽 그으면서 지나간듯한 모습의설산이, 하얀물감이 번진 하늘을 향해 미소를 짓는듯 합니다. 바람한점 없는 고요한 바다, 그리고 듬직한 설산이.. 2014. 11. 14.
알래스카"헬기를 타고 빙하속으로" 오늘은 맛보기로 헬기를 타고 빙하로 가는 장면을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만나시기 전에 잠시 몸을 푸시기 바랍니다. 2014. 9. 25.
알래스카 헬기를 타고 빙하관광 알래스카에서 헬기나 경비행기를 이용해 빙하를 관광하는 경우가아주 많습니다.거의 지역마다 이러한 코스들이 개발되어있어 ,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다만, 한가지 흠이 아무래도 비행기 관광이다보니, 가격대가 좀 비싼게 흠이긴 합니다. 타주에서 알래스카를 오는 비행기 요금만큼이나 비싸다보니, 편하게즐기기에는 부담이 가는건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지난번 만년설이 가득 쌓인 곳에서 헬기를 타고 내려 개썰매를 타고 싶다는분이 계셔서 오늘 그 코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헬기를 타고 빙하 여행을 떠나 볼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아닌가요?마음마져 시릴 정도로 순백의 빙하가 올려다 보이는 이런곳에 항공여행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한채 도도하게 자리잡은 빙하의 자태가 천년만년 이어져.. 201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