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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해양박물관11

알래스카" 스워드 6부 야생블루베리" 예고해 드린 대로 Seward 6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입니다. 혹시, 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 봐 정식 명칭을 알려드립니다. . 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 처음 발을 디딘 곳입니다. 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 등을 설계하고 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 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합니다. . 한 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 저 벤치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 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 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2021. 8. 12.
알래스카" 스워드 3부" Seward 드디어 3부네요. 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 분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 Seward에서 가볼 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 군데를 추천할 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 박물관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라면 산 교육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해양박물관에 대해 자세한 소개는 이미 한차례 했었기에 오늘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스워드 3부 시작합니다. . . 스워드항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위디어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알래스카는 부자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허기진 배를 달랬.. 2021. 8. 7.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이 한두 군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 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마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이 사는 해양동물.. 2021. 7. 15.
알래스카" Seward의 해양박물관 1부" 오늘은 Seward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스워드 앞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다양한 조류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 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 2021. 7. 13.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을 만나다 " 알래스카여행중 Seward 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스워드에서는 빙하 크루즈와 육지빙하 트래킹,카약,광어낚시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스워드에는 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스워드를 찾아알래스카의 묘미를 만끽하고는 하는데 , 부둣가에서만나는 해양동물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민물에서 사는 수달, 바다에서 사는 해달은 수영 방법이다른데, 수달은 개헤엄을 치고, 해달은 배영을 하는게다르며 , 생김새도 다른데 해달은 얼굴이 하얀색입니다..Sea otter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맑고 고은 물빛의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연어낙시를 하는이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 바다에서 연어낚시는 아주 힘든편입니다.한동안 지켜 봤는데 거의 빈손입니다.. .산 끝.. 2017. 8. 3.
알래스카 " 여행일정 " 알래스카 여행일정에 대하여 문의가 워낙 많이 와서 제 여행일정표를잠시 보여드릴까합니다..참고를 하셔서 일정을 수립하시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합니다..알래스카빙하크루즈도 넣고 빙하 트래킹과소소한 볼거리들을 넣었으며 숙소에 대한 정보도들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투어일정 .6월11일 – 21일 (11박).6월 11일 14시 22분 도착 : 수화물 찾고 숙소로 이동 주말시장 투어.쉽크릭 연어낚시투어 석식: 도쿄가든.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6월12일 : 위디어 빙하크루즈 투어. 조식: 호텔 중식: 선상식. 석식: 골든쿼럴 숙소: Americas Bes.. 2017. 6. 16.
알래스카" Seward 와 Hope" 오늘 비내리는 와중에 장거리를 다녀 왔습니다.다람쥐공원 산불은 어느정도 잠잠해졌는지궁금하기도 했습니다..스워드를 거쳐서 호프까지 두루두루 순방을 다녔습니다.하루종일 운전만으로 다 보내긴 했는데워낙 알래스카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장거리운전도 늘 마다하지 않게 됩니다..알래스카의 스워드 풍경과 호프의 현재상황을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산불은 많이 숨이 죽은듯 합니다.비가 내려도 즐거운 마음으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이윽고, 스워드 바다에 도착을 했는데 , 비가 내리면서 파도가 높아배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 와중에도 이 앞에서 연어 낚시를 하는이가 있더군요.새로운 포인트를 덕분에 알았습니다.다음에 한번 꼭 해봐야겠습니다. .저 건물이 바로 해양박물관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2016. 7. 26.
알래스카 " Seward 6부" 예고해 드린대로 Seward 6부를 시작 하도록하겠습니다.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 입니다.혹시,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봐정식명칭을 알려드립니다..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처음 발을 딛은 곳입니다.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등을 설계하고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 합니다. .한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저 벤취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2016. 7. 3.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Seward 5부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할려고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Seward 다운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알래스카 스워드 다운타운 입구입니다.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작은 도시마다 대학들이 다 있습니다.분교도 있고 직업학교도 있으며 전문대도 있습니다..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하나.원주민 마을 직업학교에 가면 숙식제공과 더불어 중장비 면허를 거의 손쉽게취득할수 있습니다..학원비도 저렴하고 일대일 강의로 인해 면허를 쉽게 취.. 2016. 7. 2.
알래스카 " Seward 3부" Seward 드디어 3부네요.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분석이되고 말았습니다..Seward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군데를추천할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박물관입니다..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아이들과함께라면 산 교육을 체험하게 할수있는 곳이기도합니다..해양박물관에 대해 자세한 소개는 이미 한차례했었기에 오늘은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그럼 알래스카 스워드 3부 시작합니다.. .스워드항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오히려 위디어보다 더 많은것 같더군요.그런걸보면 알래스카는 부자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허기진배를 달랬습니다.밥도 한공기 달래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답니다... 2016. 6. 29.
알래스카 " 스워드의 해양 박물관 1부" 오늘은 스워드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수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전망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 1층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전시되어 있..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