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99 알래스카"2017 Iron Dog Race " 알래스카에서 볼만한 겨우 스포츠중 백미로 일컫는 알래스카 축제중 하나입니다물론, 알래스카 하면 개썰매가 유명하지만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지라 개썰매 보다는스노우모빌 경주가 더욱 흥미진진합니다..이 스노우모빌 경주는 이번에 총 35개팀이참여를 하는데 한팀은 두명으로 이뤄지며 두명중 한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누군가가 구조를 해주어야하기때문에 두명이 한조입니다..약, 2,031 마일을 달려야 하는데 2웧 19일 와실라에서 출발을 하여 22일 nome을 거쳐 페어뱅스에 25일 도착하게됩니다.총 4일간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스노우모빌도좋아야 하지만 , 인간의 인내력을 최대한발휘하여 코스를 잘 잡아야 합니다..총 상금은 250,000 달러이며 5개 상위팀에게수여됩니다.본격적인 경기는 19일 시작되.. 2017. 2. 19. 알래스카 " 마가목과 눈내리는날" 일주일내내 알래스카다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지금 현재 영하 섭씨 26도네요..알래스카의 체면을 금년에는 세워줍니다.몇년동안 이상기온으로 눈도 내리지않아줄줄이 개썰매가 취소되고 눈 축제도마른 날에 하게되어 영 맹숭맹숭 했었습니다..눈 내리는날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기관지에 특효가 탁월한 마가목 위에 하냔 눈이 소복히쌓여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거리만큼 정도의 거리를 갔다가 돌아올때 이 이정표가 나타나면 굉장히 반갑습니다.이정표를 만나면 아,,이제 앵커리지가 다 왔구나 하는안도감이 듭니다. .갑자기 브레이크만 밟지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습니다.눈보라가 장난아닙니다. .점점 눈발이 세지기 시작합니다. .이 기나긴 도로를 따라 계속 제설차가 다닙니다. .산 정상으로 올라.. 2017. 1. 19. 알래스카 " Halloween festival "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니 곳곳에서 할로윈 이벤트들이 벌어졌습니다..가족단위로 모두 거리로 몰려나와 할루윈을 즐기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할로윈축제가 벌어져 그 현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할로윈에 대한 역사적 고찰은 이미 작년에자세하게 소개를 했으니 , 이번에는 생략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좀비들이 모두 총 집합 했습니다." 우리는 좀비다 " .마가목 나무아래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이렇게 무대도 갖춰져 있습니다.여기서 다들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오늘의 할로인 축제의 주인공은 가족입니다.혼자 나온 사람은 저 혼자인듯 . .좀비하고의 만남은 무섭다기 보다는 즐겁기만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제일 번화가인 4번가 도로는.. 2016. 10. 30. 알래스카 " 겨울날의 일상 " "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시작이 됩니다.우선 뒷 집에 서식하는 딱다구리가 새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계곡의 빙하 녹은물들은 얼음으로 치장을 하며, 여기저기 할로윈축제가 벌어집니다..오늘부터 할로윈 축제가 말일까지 여러곳에서벌어지는데 저도 그 할로윈 풍경을 구경하러나갈 예정입니다..입장료 내는데 제외하고 , 거리에서 벌어지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까 합니다..그럼 알래스카의 겨울 일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는데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입니다.그런데. 재미난건 꼴랑 앞뒤 머리 빼고 승객이 타는 열차는 한량이라는겁니다..완전히 기차를 전세내서 타고 가는거네요.정말, 겨울에 기차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나봅니다.철도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가 많은데 이번에 .. 2016. 10. 28. Alaska "2016 State Fair 1부 " 매년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축제가 팔머에서개막을 했습니다.작년에는 연어와 미팅 약속이 계속 있어서 가지 못했던 관계로 가지 못했는데 , 금년에는잠시 짬을내어 알래스카주 페어에 잠시 들렀습니다..워낙 넓어서 다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더군요.쉬엄 쉬엄 하나씩 구경을 하면서 모두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워낙 많은 사진을 찍기도 했거니와 다양한 소재가 많아 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해 나누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주 페어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오네요.하염없이 늘어선 줄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여의도 면적만합니다.여기저기 널려있는 주차장이 엄청 나네요.주차비는 하루종일 5불입니다.그 수입만 해도 상당합니다. .방송국 헬기도 떠서 주변 스케치를 하네요. ... 2016. 9. 5. 알래스카 " Girdwood Fungus Fair " 알래스카 Girdwood에서 버섯 축제가열렸습니다.그동안 이 축제를 벼르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워낙 다양한 버섯들이 알래스카에 자생을 해서식용과 독성이 있는 버섯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오늘 축제에 등장한 버섯들은 Girdwood에서자라나는 버섯들을 채취하여 설명을 곁들여전시를 했습니다..그러니 아무래도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것과는다르게 실감나는 전시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작은 동네에서만 채집한 버섯들이 상당한 종류의 버섯이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그 축제의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빙하지대인 Girdwood 작은 마을에 도착하면 예쁘장한 간판이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도착하니 이미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에 가득합니다.그리고, 독버섯들이 제일먼저 반겨줍니다. .제일 주의할게 바로 독버섯.. 2016. 8. 29. 알래스카 "Greek Festival "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 그리스의축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앵커리지에서 열린 제 22회 그리스 축제는 비단, 그리스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주민들이 호기심을 갖고 참여를 했습니다..22nd Annual Alaska Greek Festival 이 열린 곳은 Holy Transfiguration Greek Orthodox Church 2800 O’Malley Road in Anchorage 입니다..지중해 음식을 맛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그리스 축제가 열리는 곳에 도착하니,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을 잘 인도해서 주차 할수있게 해주더군요. .행사 스케줄입니다.일요일에는 다양한 경매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베리축제로 인해가지 못하겠네요. .그리스의 빵들은 바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입니다.지중.. 2016. 8. 21. 알래스카" 광복절 한마음 체육대회 " 8.15 광복절 행사가 알래스카에서도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치러진 광복절 행사는 한인들의 한마음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농구,축구,배구,족구,탁구,볼링등 다양한 종목을통하여 한인들의 화합되고 하나되는 소중한 행사를 벌여 생업으로 인해 잘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원활하게 치렀던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합니다..약 5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치른 광복절 행사장으로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내외빈을 모시고 광복절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광복절날 만세 삼창은 꼭 해야하는 필수코스이기도 합니다. .이제 눈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시죠?권오금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과 김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런자리에는 아주 간.. 2016. 8. 15. Alaska " Salmon Day 와 시로미" 오늘 처음 알래스카에서 "Salmon Day" 제 1회 행사가 치러졌습니다.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와 함께 치러진연어의날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로 시작되어많은 주민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개최 되었습니다..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될 정도로 연어가유명한 곳인데 뒤늦게 연어의날 이 선정되어아쉽지만 앞으로의 축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그리고 어제 잠시 소개했던 CrowBerry 가한국의 시로미와 같은걸로 나타나 잠시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 할까요? .제1회 연어의날 축하공연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는 모든이들에게 식사가 제공이 되는데 메인 요리는 연어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어찌알고 왔는지 다들와서 오늘의 행사를 빛내주네요. .. 2016. 8. 11. 알래스카 "Japanese Summer Festival" 알래스카도 역시 다양한 국가의 인종이 이민을 와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다민족 다인종의 총 집합지인 미국의 전통은알래스카에도 적용이 됩니다..그런 연유로 인해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지난번 필리핀 축제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일본의 축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한인들의 축제와 비교를 할 수있어 공부하는 자세로 축제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일본축제 현장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일본축제 포스터도 만들었네요.신문에도 광고를 내서 알게되었습니다.한인축제는 일체의 미국신문에 광고를 내지않아 타인종은 찾아오지 않아조금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무료로 광고를 내는 방법이 있으니 한인축제도 이를 활용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 행사일정표입니다.축제현장 입구에 부착이 되어있어 오는이들이 이걸보고 참고를 하더군요. .음식.. 2016. 8. 7. 알래스카 " Bear paw Festival " 작년에 축제를 벌였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일년이 되었네요.그리고, 벌써 절반의 여름이 지나가버렸습니다..알래스카의 여름은 황금같은 소중한 나날들입니다.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기만 합니다..이글리버에서 치러지는 행사의 정식명칭은"2016 Eagle river Bear paw Festival"입니다.Paw 라는 뜻은 곰이 발로 차고 나간다라는뜻이라고 하네요..행사명칭이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페어와 비슷한 성격의 축제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다운 축제의 명칭이 아닌가 합니다..그럼 축제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축제가 벌어지는 광장입니다. .주차할 곳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광장 한바퀴를 도는 마차인데 저 말이 바로 알래스카의 추위를 이겨내는 말인데 외견상 특징.. 2016. 7. 12. 알래스카 "July 4th Celebration & Parade " 미국은 역사가 상당히 짧은 나라임에 틀림이 없지만 오히려 그 역사에 반비례해서 세계 제 1의 국가로성장하게 되었지요..Kingdom of Great Britain 라는 나라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연합왕국입니다.Kingdom of Great Britain의 지배를 받던 13개의 식민지에서 미국독립전쟁이 1775년부터장장 8년간인 1783년까지 치러지다가 결국 미국이독립전쟁에 승리를 하게 되었지요..1776년 미국독립선언을 한지 무려 100년이 지나서야1870년 의회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을 공식으로 지정을 했다고 하니 저간의 사정이 복잡했었나봅니다..거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상당히 빨리빨리 추진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1884년 7월4일 프랑스로부터 자유의 여신상을 독립 100주년 기념선물로 받았던 미국.. 2016. 7. 5.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