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6 알래스카 " 땡땡이 건널목과 자작나무 " 서울에서는 땡땡이 건널목을 보기 힘들지만 ,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기차 건널목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다른 샛길을 통해돌아가기도 하지만 ,보통 기차가지나가길 기다립니다.승객을 실은 기차는 그나마 낫지만,화물열차를 만나면 보통 20분에서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100량이 넘는 화물을 실은 기차를 만나면 난감하기만 합니다.저는 옛 추억을 잠시 돌아보며 기차가 모두지나가길 기다리는편입니다..추운 지방에는 자작나무가 잘 자랍니다.다른 나무들은 적응을 하지못해 자라지못한답니다..허물을 벗는 유일한 나무인 자작나무는 불을 지피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를 내며타 오르기에 이름을 자작나무라 불리운답니다..자작나무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그럼, 각설하고 출발합니다....알래스카 기차는 노란색입니.. 2017. 4. 27. 알래스카" 빙하크루즈 2부 " 오늘이 드디어 빙하크루즈 2부 순서입니다.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인 빙하투어는아무리 해도 지루한줄 모르는 여행의 한 장이며뜻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제가 택한 빙하투어 코스는 서프라이즈 빙하투어코스로 168불인데 10% 할인받아 149불에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었는데 약 30분정도 더 소요가 된 것 같더군요.블랙스톤 빙하투어는 141불이며 할인된 가격은 122불입니다.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입니다..스워드하이웨이에 있는 간이 기차역에서 예매를 하면10% 할인을 받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그럼 2부 출발 합니다.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연어가 보이시나요?그물을 걷어 올리는 어부의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바다새 두마리가 은밀한 데이트를 하는중이랍니다....솔로천국.. 2016. 7. 30. 알래스카" 놀이기구 타세요 " 모처럼 놀이동산에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용인이나 서울대공원등 놀이동산에 가서 다양한 놀이기구등을 탔던 옛시절이생각나더군요..저는 겁이 많아 무서운건 잘 타지 못하고구경만 하는걸로 족했습니다.특히, 청룡열차 한번 타고 아주 질겁을 하고는 했지요..알래스카에 와서 놀이기구등을 다시 보게되니감회가 새롭네요..오랜 추억의 앨범을 들춰보며 모처럼의어린시절을 회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맞는게 저렇게 천천히 도는 오른쪽의 허니문카입니다.제일 무난하지요..ㅎㅎ .이건 무서운 것 보다는 어지러워서 패쑤.. .한국에서는 유령의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좀비 몬스터라고 하네요.한국에서는 별로 무섭지 않은데 좀비라고 하니 조금은 무서울듯. .이 회전그네도 어지럽긴 하더군요. .아이들하고 타기 제일 무난.. 2016. 7. 13. 알래스카 " 구름아 ! 구름아! " 2014. 10.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