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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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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31. 10:13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중국집에 가면 늘 망설여진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그래서, 중국집에서 다들 거기에 대한 작은

배려를 해주는데 짬짜면이나 볶짜면 등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같이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큰 욕심도 있지만 이렇게 작은 욕심들이 살아가는

생활 속속 스며들어 선택을 강요하기도 한다.

 

태어나 살아가면서 이렇게 수시로 나타나는 욕심의

유혹들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한다.

단돈 10원에 대한 유혹이나 1억에 대한 유혹

아니, 돈으로부터의 유혹은 그동안 잘 지켜왔던

자신의 성을 뿌리부터 썩게 만들기도 한다.

전임 두 대통령이 교도소에서 지내는 이유도

이러한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서울시장 후보나 부산시장의 유력한 두 후보도

이 유혹에 빠져 발목을 잡고 있다.

부산의 박형준 후보 같은 경우는 거의 비리 종합

선물세트 같은 형태를 보이고 있음에도 부산 시민들은

그 중차대한 비리에 대해 무감각 한 건 아닐지 모르겠다.

하긴, 서울시장 후보도 전혀 모르는 일이다라며

오리발을 내밀며 버티기 한판을 하고 있으니,

말해 무엇하랴.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모르고 있으며, 돈 많은 사람들은 돈 없이 사는 

사람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에는 절대적으로

재산이 많은 사람이 집권을 하면 반드시 부패를

하게 된다.

돈이 많은 사람은 수시로 자신의 재산을 불릴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임대료 평균이 24만 원이라고 헛소리 하는데도 그냥

지나치는 서울 시민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지나치는데 서울 어느 지역에 점포 임대료가 24만원

짜리가 있을까.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정말 아찔하다.

두부 한모가 얼마인지, 지하철 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서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을 할 수 있을까?

 

기념식장에 시장님 오르기 불편할 테니 , 계단을 만들자며

5천만 원을 들여 계단을 만드는 어처구니없는 행정을

펼쳤던 사람이 지금의 후보다.

이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 이 말을 한 사람은 지금 교도소에서

나라에서 주는 밥을 먹고 지내고 있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 공직자에 오르려고 하는 건 권력을 잡고

자신의 재산을 더 불리게 하기 위해서는 아닐까?

우리나라 전체 국민 90% 이상이 박근혜를 탄핵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는데, 이제는 무고한 박근혜를 교도소로 보냈다고

천지사방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석방하라는 시위를 한다.

점점 코미디가 되어가고 있는 이 세상이 어디까지 갈까?

사람들의 욕심은 오직 자기 혼자만을 위해 존재한다.

일당을 받아가며 시위에도 참가하고, 99.99% 떨어질

확률의 무수한 후보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다.

무려 13명이나 되는 후보들.

나도 출마나 할걸 그랬나?

그런데 등록비가 없어하지 못하겠다.

 

나는 세 가지를 먹고 싶어 탕수육과 튀긴 만두와

자장면이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먹고 나면 별 것도 아닌데, 그냥 만족스럽다.

욕심은 그런 거다.

자기만족을 위해 부리는 작은 욕심,큰 욕심을 부리면 

결국, 두 전직 대통령과같은 길을 걷게 됨은 자명한 사실이다.

처의 재산, 전 남편 아들의 재산, 전 남편의 딸의 재산,

말장난의 끝은 어디인가.

재혼했으면 그냥 자신의 아들, 부인의 재산이면 자신의 재산 

이렇게 명확하게 못하는 이유는 뭔가 켕기는 게 있어서아닐까?

굳이, 전 남편의 아들, 전 남편의 딸 이게 무슨 짓이고?

가족 체계를 말살하는 이런 말장난을 자칭 교수가 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막히기만 하다.

재혼했으면 그냥 너의 아들과 딸이다.

처의 재산이 아니고 너의 재산이다.

" 에이 천하에 몹쓸 것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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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중국집에 가면 늘 선택의 

기로에 서는 메뉴가 바로 자장면과 짬뽕입니다.

자장면을 주문하면 짬뽕을 먹고싶고 ,

짬뽕을 주문하면 자장면을 먹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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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내가 짬뽕을 시켰는데 옆자리에서 자장면을 

시켜서 먹고 있으면 어찌나 그 자장면이 더 맛있어

보이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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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등장한게 짬짜면인데 짜장면 반과 짬뽕반이

같이 나오는 메뉴인데, 보통 이렇게 나오면 이상하게

제 맛이 나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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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짬짜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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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풍경은 늘 마음을 싱숭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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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에는 이제 막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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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선사시대에는 원주민들이 바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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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점차 글이 생기고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암각화는 최초의 그림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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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문양들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걸보니

화석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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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년을 이 자리에서 지나온 옛 이야기들을 간직한 돌들은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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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은 옥 인 것 같습니다.

옥이 널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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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독에 아주 알맞는 돌이네요.

장독대에 고추잠자리 노니는 풍경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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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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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다리위에 겨우살이가 가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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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다리 전체를 겨우살이로 포장을 해 놓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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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명을 다해 잘라놓은 나무에서 거름을 바탕삼아 

새롭게 나무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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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딸기가 컬러플하게 열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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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민들래는 봄에 캐어 쌈을 싸서 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아주 달콤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민들래로 김치도 담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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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짬짜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가지만 시켜서 먹는게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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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에 들렀다가 휘어진 모니터가 마음에 들어 한참을 

이 앞에서 서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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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냉동고가 한대 있는데 , 부족해서 한대 더 장만을 했는데

이제는 넣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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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교회마다 성찬식 날자가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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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더 경건한 마음으로 성찬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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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 해장국입니다.

영어로 직역을 하면 외국인들이 아주 질겁을 할 

음식이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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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편인데, 집에서 만들어야

사실 진하게 우려낸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지요.

뭐든지 집밥이 최고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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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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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갖가지 알래스카의 식물들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물사진이라 보시기에는 재미가 없을듯 합니다.
대신 양으로 승부를 합니다..ㅎㅎ

사진이 많은데 줄이고 줄여도 많네요.
오늘은 그저 편안하게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 먹을수 있는 식물들인지라 , 양식 요리하는 사람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웬 버섯은 그리도 많은지 버섯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버섯 전문점을 차려도 될것 같습니다.
갑자기 버섯전골이 먹고 싶네요.
다양한 알래스카의 자연도 구경하시고, 편안하게 머무르다 가시기 바랍니다 .







버섯 종합셋트 입니다.
말굽버섯과 상황버섯이랍니다.
상황버섯은 한창 자라는 중이네요.






자작나무 곁가지가  이상하게 옆구리에서 옆으로 자라네요.
참 특이한 자작나무 같은데 아마 반항아 가지 아닐까요?






오랜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셀폰사진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잼을 담그기도 하는 베리의 일종 입니다.
색갈이 참 곱죠?





엄청 탐스럽네요.




아주 특이한 버섯을 만났습니다.
하얀짬뽕은 아는데, 하얀 버섯이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런 하얀버섯 보셨나요?






순백의 눈을 닮은 버섯입니다.
여태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하얀 버섯은 처음 봅니다.
알래스카는 버섯종류만 해도 엄청 날것 같습니다.






이것도 버섯의 일종 아닐까요?
꼭 중국집 짬뽕에 들어있는 버섯 같지 않나요?..ㅎㅎ
오늘 이상하게 중국음식이 당기네요.





여기도 하얀버섯이 있네요.
이 전체 산에서 꼴랑 두개 발견 했으며, 알래스카에 살면서는 처음 입니다.





어쩜 이끼가 잔듸처럼 자랐을까요?
너무나 풍성해 보이는데 그 가운데서 나무가 새싹을 피우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게 더불어 사는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숲속을 한창 헤메는데 이런 설비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여기는 툴창고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린하우스도 아니면서 나무뼈대만 있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기가 보태닉가든이더군요.
헐~...
제가 저멀리 뒤쪽에서 들어온거였습니다.
정문으로 안 다니고 뒷산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어쩐지 팬스가 쳐져있어서 제가 뒤쪽으로 빙 둘러서 왔습니다.
엄청 먼길이었는데 알고보니 가든이라니 , 참 신기하더군요.






입장료를 받기때문에 팬스가 쳐진게 아니랍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워낙 좋아하는것들이라서 남아나질 않으니 , 팬스를 쳐 놓은거였답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가든이 워낙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당최 모르겠더라구요.





다양한 민트들이 모두 다 집합이 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야생동물들이 좋아하는 식물들이 가득 입니다.
무스아주머니 이 주위를 빙빙 돌면서 얼마나 입맛을 다셨을까요?...ㅎㅎㅎ





오렌지 민트에서 오렌지냄새가 날까요? 안날까요?
그게 궁금해지네요.





처음보는 민트들도 상당히 많네요.
그런데 왜 민트만 심었을까요?





쵸코렛향이 나겠지요?..ㅎㅎ





양식이나 일식에 데코레이션으로 민트들을 참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소스 재료로도 사용이 되지요.





꼭 할미꽃을 닮지 않았나요?





학명들이 참 낮설어보입니다.





일류 호텔에서는 다양한 민트들을 사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민트향이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다 소개를 하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민트들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민트들이 자라나고 있고 , 밖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건 고양이가 좋아하는 민트는 설마 아니겠지요?
냐옹이가 좋아하는 캣잎을 주면, 고양이가 사죽을 못쓴답니다.
아주 좋아죽는답니다.








너무나 탐스러워 보이네요.꼭, 소국같아 보이는 분위기 입니다.







민트 잎을 한번씩 다 먹어볼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그러면 더욱 쉽게 설명을 드릴수 있을텐데, 불안해서 츄라이를 해보질 못했네요.





요리를 하려면 다양한 민트의 맛을 알아야  한답니다.




이름도 참 특이하네요.




이건 한국산 입니다.
나중에 찍고나서 집에와 보니 글씨가 안보여 실망 했답니다.
기껏 찍어왔더니 이름이 안보이다니 이럴수가..오호 통재라..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비가 내리고 있어서 급히 찍으려고 보니, 후래쉬가 터져서 반사되는 바람에 보이질 않네요.








와우! 심봤다!
나무 밑둥에 이렇게 차가버섯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원주민이 좋아하는 티 종류중 하나 입니다.
티로 끓이면 ,숭늉맛이 나서 원주민들이 식사후 이티를 한잔씩 합니다.
툰드라에는 지천으로 납니다.




 

여기는 한참 벗어난 지역인데 사방에 베리들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이렇게 자세한 안내가 되어있어 자연학습으로는 아주 그만 입니다.
다만 너무 길이 복잡해서 길 잃어버릴 염려가 있답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이나 더 멀리 갔답니다.
나중에 되돌아 나오는데 정말 먼길을 왔더군요.
가을비는 내리고, 길은 멀고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가파른 경사길을 엉금엉금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찍고나니 기분은 좋네요.
전체적으로 가을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오늘은 정말 자연학습 시간이었네요.

민트 팻말에 이름이 다 적혀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
알래스카에는 정말 다양한 버섯이 자라고 있는데 , 전문 지식이 없어 버섯을 외면하니,  
자기를 택해달라고 버섯이 통 사정을 하네요.
"그래도 몰라서 너를 택할순 없단다."


표주박
이제 알래스카는 여행 성수기가 지나고
여러 관광지에에서는 벌써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이번달 네째주부터는 완전히 관광지가
거의 폐쇄될 정도로 문을 닫는곳이
대다수 입니다.

그래서 아웃도어를 즐기거나,각종 시설물 이용이나
국립공원들은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리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으로 영업여부를 '문의 하신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군데를 가보았는데
문을 닫은곳이 정말 많더군요.
일부 크루즈들도 사무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군데는 콘테이너 사무실을 통째로 가져갔더군요.
사무실이 없어지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지금 여행 하시는분들은 필히,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셨다가 문이 닫혀 있으면 정말 황당하답니다.
내년 봄을 기약하며, 관광지는 기나긴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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