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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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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08: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빙하가 맑은 날보다 약간은 

흐린 날이 더욱 운치가 있더군요.

Portage Glacier도  아름답지만,  Portage Vally

빙하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

일반 관광객을 실은 버스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만

알만한 자유여행가들은 포테이지 빙하보다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를 더 찾습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

알만한 사람만 아는 곳,

단체여행을 하는 이들은 만나지 못하는 비경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 여행은 이런 숨어있는 경치를 찾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여행사가 코스로 다니는 곳보다 훨씬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

그럼 출발해 볼까요.

.

 

 

.

여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 가기 전에 나타나는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입니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

구름이 찬조출연을 하니 장관입니다.

 

 

 

 

.

옥색 호수에 비친 가문비나무의 그림자는 건져 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

날이 흐리다가 구름을 살짝 들추고 해님이 고개를 

내미니 이런 장면을 연출되네요.

 

 

 

 

.

설산을 닮은 호수는 품에 안은 구름들은 놔주질 

않을 모양입니다.

 

 

 

 

.

오래전에 SBS 아침마당에 소개를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촬영한 영상을 방영했습니다.

 

 

 

 

 

 

.

빙하의 속살이 눈이 녹으면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

두 손을 담가보세요.

녹색 물이 쪼르르 묻어날 겁니다,

 

 

 

 

.

이제는 수명을 다해버린 괴목들도 나름 호수를 지키는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

오늘 일정이 상당히 바빴습니다.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에 등을 떠밀려 

다닌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쵸코렛 공장입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북극곰이 겁을 팍팍 줍니다.

 

 

 

.

그리고, 정면에는 쵸코렛이 흘러내리는 폭포가 장관이지요.

 

 

 

 

 

.

무스와 곰 아저씨한테 인사를 건네봅니다.

 

 

 

 

.

엄청난 양의 무료시식 쵸코렛인데 다양한 종류의 쵸코렛입니다.

양이 점차 적어지면 바로바로 추가로 내놓는답니다.

 

 

 

 

.

지나가는 길에 잠시 고비 밭을 가 보았더니 이제는

완연하게 다 피었습니다.

 

 

 

 

.

그리고, 소로에 곰이 응아를 하고 간 흔적이 있었습니다.

 

 

 

 

.

간식으로 커피 한잔과 블루베리 케이크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

어느 식당 화장실에 갔더니 , 마릴린 몬로 사진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몬로 팬이었나 봅니다.

 

 

 

 

.

오늘은 바비큐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BBQ라고 다 같은 바비큐가 아니랍니다.

 

 

 

 

.

감자 샐러드와 함께 나온 종합세트인데 가격은 15불대입니다.

폭립이 너무 까맣게 보이지만 사실 양념만 그런 색이라

먹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습니다.

.

 

 

 

 

.

이건 광어 튀김입니다.

가격은 10불대.

광어살이 너무 부드러워 술술 넘어갑니다.

.

내일은 기차여행을 할까 합니다.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기차로만 가는 스펜서 빙하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합니다.

.

늦은 나이에 학원 등록을 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저 경험에 의해 알게 된 컴퓨터 언어들을 이번에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정석으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굳어진 머리로 젊은이들과 같이 수업을 받게되어 다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재도 준비하고,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며 그동안 소홀했던 

영상에 대한 탐구를 하려고 합니다.

두과목을 두 달 동안 강의를 듣게 되어 설레기도 합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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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 05:1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오면 단체 투어를 하지 않으면 

초행일 경우 빙하를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물론, 공항과 각 호텔등에 많은 안내 책자가 있지만

그걸로는 감이 잡히지 않기도하다.

 

오늘은 빙하를 보기 위한 간단한  Ti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려도 나중에 다시 포스팅 글을 찾기

어려울지 모르니, 일단 공항에 내리시면 , 1층 짐

찾는 곳에 각종 도시별, 아웃도어 별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각 동네별 책자를 한 권씩만 가지시는데 너무

욕심부려 너무 많이 가져가시지는 마시고 이는,

나중에 책자를 다 보지도 버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디서나 책자들은 많으니 , 눈길 가는 책자만 몇 권 

집으시는데, 제일 먼저 알래스카 전체 지도가 나오는

책자와 빙하 사진이 나오는 책자 두세권, 맛집

소개하는 책자 한 권, 앵커리지 책자 한권 이렇게만

챙기시면 아주 충분합니다.

오늘은 자유 여행자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자! 그럼 출발할까요.

 

국제공항이 Anchorage에 있으니 , 앵커리지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챙겨 오신 앵커리지 책자에는 앵커리지 시내 지도와 숙박업소, 맛집 등이

주소와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는데, 셀폰에서 구글링을

하시면 내비게이션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가고 싶은 맛집을 책자에 밑줄 좌~악 그어 놓으시고, 숙소를 정하고

맛집부터 가셔도 좋습니다.

한식을 굳이 찾으시면, 한글로 구글링 하셔도 나옵니다.

지금은 굳이 영어로 구글링 하지 안 해도 거의 다 나옵니다.

정말 세상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 https://papago.naver.com/ 구글보다 번역이

더 잘되는 앱인데 , 영어 못해도 번역이 상대방 통화부터

시작해서 아주 좋습니다.

 

 

빙하에는 육지빙하, 바다 빙하, 산악 빙하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모두 다 제쳐두고 일단, 빙하를 만나는 길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제일 가까운 빙하는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Alyeska Resort Ski장을 가시기 바랍니다.

셀폰에 그냥 한글로 검색하셔도 상세하게 가는 방법이 나와

있으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일 년 내내 Open 되어 있는 곳인데, 산악 빙하가 있으며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으로 올라가 아주 가까운 빙하지대를 

두루두루 감상을 할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눈을 만나 눈사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그윽한 차 한잔 하시면서 빙하를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다시 30여분을 달리면 또, 다른 빙하지대가 나오게 됩니다.

산악 빙하와 바다 빙하를 만나 볼 수 있는데, Portage Glacier와 whittier가

나오는데, 우선 Portage Glacier 와 Portage Lake이 나오니, 우선 여기부터

보고 가시는 게 낫습니다.

멀리서부터 빙하 등이 보이니, 길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하루에 다 구경을 하지 못하니, 이틀에 걸쳐 보시기 바랍니다.

 Portage Lake에서도 빙하 크루즈가 운행하나, 이는 너무 소소한

볼거리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빙하 크루즈는  whittier에서 하면 되는데, 크루즈 회사가 두 군데

였는데, 이제는 한 회사가 문을 닫아 독점 운행을 하는 회사입니다.

참, 하루에 한 번만 운행을 하니, 미리 시간표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보통 12시 30분 정도 출발하는데, 미리 예매를 하셔도 좋고 현지에

오셔서 티켓팅을 하셔도 좋은데 자칫 성수기에 만선이 되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whittier에서 빙하 투어가 끝나시면, 저녁이라 주변을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를 따라 Seward를향해

얼추 세 시간 정도 달리면, 그리 크지 않은 이정표가 나오는데 바로, Exit 빙하입니다.

입구에서 아름다운 도로를 타고 20여분을 달리면 빙하 입구가 나오는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악 빙하인데 왕복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 옷을 두껍게 입으시면

나중에 땀이 나서 후회하십니다.

옷 벗어서 들고 오는 것도 짐입니다. 다시 돌아 나와

Seward에 도착하시면 , 다양한 빙하 투어가 있는데,

야간에 우아하게 배에서 파티를 즐기는 선상 파티

투어도 있으며 해양동물 투어 등 빙하가 있는 곳마다 코스가 있으니,

마음에 드는 빙하 코스를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하루 코스가 되는 육지 빙하 가는 법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이번에는 반대쪽인 북쪽으로 국도를 타고 Palmer (농장지대)를

거쳐 Matanuska Glacier를 가면 되는데 , 이 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지빙하

인데, 이는 그냥 검색하시면 다 나오니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두 한글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영어 잘하시면야 영어로 하시고요.

 

 

오늘은 발데즈 코스입니다.

Little Switzerland 라 불릴 정도로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 타누스 카 빙하를 거쳐 가는 길이니, 여행 코스로 같이 잡으면 됩니다.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다운 구름부터 시작해서 (흔히 보는 구름이 아님)

호수와 깨알 같은 명소들이 많은데 그냥 마구 발데즈 까지

말리지 마시고 꼭, 챙기시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가다 보면 각종 빙하와 아름다운 폭포들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발데즈에서 빙하 크루즈가 있는데 어느 지역에서 하던, 

한번 크루즈를 이용하셨다면 , 굳이 비용을 더 들여서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호기심 가득하시다면 , 나름 색다른 코스의 빙하 크루즈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투어를 마치시고 Fairbanks를 가셔도 좋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 야생동물과 Gas Pipe Line (송유관)

을 따라 그 위용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페어뱅스 도착 전 마을인

산타클로스 마을도 만나게 됩니다.

 

 

이 정도만 하면 빙하는 정말 질리게 볼 정도입니다.

알래스카는 빙하를 아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데,

빙하를 보는 것도 좋지만, 숨어있는 비경과 아웃도어를

한번 정도는 꼭 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연어의 손 맛을 한번 보시면 그 매력에 풍덩 빠지실 겁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돈 받는 주차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앵커리지에서는 받는 곳이 있지만, 경치가 좋은 곳에 나 홀로 

마음 놓고 RV를 주차하고 , 느긋한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을 채취해서 한 끼 반찬을 해도

좋습니다.

관광지에 RV 파킹장이나 캠프 그라운드가 있지만, 이왕이면

나만이 즐길 수 있는 한적한 곳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으니,

그런 곳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빙하 구경 잘 하셨나요? " 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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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3. 21:4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 보면 오직 나만이 아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기분도 들고 보물찾기

하듯 아름다운 곳들을 만날 때는 가슴이 뿌듯해

지기도 합니다.

야생동물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들도 있으며,

하루 중 언제 들러야 아침 안개와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도 알게 되고, 철마다 해가 지는 일몰

장소도 자신만이 아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정표가 매우 드문 알래스카이다 보니, 말로는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여행하는 분들은 거의 대박을

맞은 경우이기도 합니다.

단체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명소보다 최소 다섯 배는 

더 흥미로운 곳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극 추천하는 여행이 바로 자유여행입니다.

 

알래스카 자유여행을 하시려는 분들이 문의를 많이들 

하시는데, 본인이 먼저 스케줄을 짜시고 , 그다음 저에게 

보여주시면 더욱 디테일하게 손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알래스카에서 한 달 살기" 이런 건 절대

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알래스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90% 이상

입니다.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그러니, 한군데서 아무리 한 달 아니라, 두 달을 살아도 

코끼리 발톱 보고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알래스카는 자유여행의 낙원입니다.

 

 

숫컷 Moose인데, 암컷 무스는 자주 만날 수 있어도

수컷 무스를 만나기는 아주 드뭅니다.

암컷은 사냥을 하지 못하지만 , 수컷에 한해 사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도 저만이 아는 장소인데.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

말로 설명을 할 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구름이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이런 풍경은 

이른 아침, 햇살이 맞 비출 때가 최고의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장면을 만나면 잠시 차를 세우고 꼭, 감상하고 가세요.

 

사진을 찍을 최적의 장소는 정말 중요합니다.

전 세계에서 오직 자신만이 간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에 가린 설산이 마치 신선이 사는 곳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아주 몽환적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귀여운 사슴을 

만나기도 합니다.

걸어 다니는 녹용입니다...ㅎㅎ

여행의 묘미는 자신만이 느끼고 감상을 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는 겁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도 자신이 느끼지 못하고

실감을 못한다면, 그 어디를 가도 실망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곳을 만나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이 없답니다.

부디, 자신만의 낙원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 생일입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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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07:5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금 관광시즌이라 어디를 가도 여행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는 이들을 보는 기분도 늘 새로운데 그들과 

일상을 같이 하는 거라 , 덩달아 자신도 여행을 하는 기분이 

납니다.

알래스카 여행 가이드를 따라 이동을 하면서 보는 풍경도 접할 수

있으며 , 알래스카 개인 자유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더 많아 그들의

자유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 알래스카 여행을 하는 이들의 기분을 함께 느껴 보았습니다.

위디어 터널을 통과해 위디어에서 앵커리지로 가는 관광 열차입니다.

 

다른 차량들보다 먼저 우선으로 통과하게 됩니다.

 

저는 기다리는 시간에 빙하와 다정한 눈인사를 건넵니다.

 

제 차 뒤로도 많은 차량들이 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차가 지나 간다음 그 철로 위를 통해 터널을 통과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여행중인 RV 차량.

 

광어와 연어 낚시를 하고 나서 만선을 한 뒤 ,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배를 

실은 트레일러입니다.

 

며칠 씩, 위디어에 머물면서 야영을 즐기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페파민트 아이스크림 같은 빙하의 속살입니다.

 

" 우리 12시에 만날까요? "  ㅎㅎㅎ

 

애견과 함께 나드리를 나온 여인.

 

다 큰 아이들 같은데 저렇게 태우고 다니네요.

아마도 쌍둥이인가 봅니다.

미국에는 쌍둥이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 오빠 ! 달려! " 

오토바이들도 요새는 제 시즌을 만났습니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캠프 차량으로 개조를 했습니다.

승용차가 저 무게를 감당하나 봅니다.  

 

실내는 저렇게 침대와 책상을 들여놓았네요.

너무 심플하네요.

 

알래스카 곳곳을 여행 중인 세발 오토바이.

 

다니다가 이렇게 불로초도 캐고는 합니다.

저걸로 술을 담그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건 장작 난로입니다.

철판도 되어 있어 각종 구이도 할 수 있어, 거실에 하나 놓고 난방도 하면서

바비큐 요리도 할 수 있어 다용도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연통은 분해해서 저 안에 들어 있더군요.

 

이건 가든에 하나 정도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탐나더군요.

통구이와 다양한 구이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뒤 뜰에 장작도 많은데 정말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아! 갖고 싶다!

 

오늘은 앵커리지 공항을 여행객이 아닌, 방문자로 출입을 했습니다.

난생처음, 공항이란 곳을 업무차 방문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

 

 어제 Water Pump 케이스만 받고 정작 모터는 받지 않아 아침부터

서둘러 갔더니 , 부품을 보내는데서 실수를 했다고 하더군요.

다음 주 금요일에나 부품이 온다고 하니, 또 엔진 수리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바다로 향하려는데, 바퀴에 큰 나사못이 박혀 펑크가 나서

부랴부랴 지렁이로 땜질을 하고 다시, 바람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네요.

새우망을 걷어 올렸더니, 너무 오랜만에 걷어 올려서 문어가 다 잡아먹고

나갔더군요.

이럴 수가...

오늘의 여행 스케치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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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가 한창인 요즈음, 스키장이 있는

Girdwood에서 Forest Fair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그 소식을 알지 못해 

만나보는 기회가 없는데 , 여행을 왔다가

이런 축제를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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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아닌지라

자유 여행을 하는 이들이나,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작년에는 축제의 한 가운데 곰이 나타나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곳이기도 합니다.

숲 속에서 벌어지는 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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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 가는 길목 숲속 공원에서 치러지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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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과 사람 구경을 아주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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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은 공터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 주차할 곳이 없어

병원이 휴무인 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루 종일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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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는 개 썰매 선수가 운영비를 충당하고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티셔츠와 기념품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개 사료비만 하더라도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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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명함 만한 쪽지에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의 옷깃에 달아 기념으로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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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 쌍둥이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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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의류나 악세사리를 파는 곳들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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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조각해서 팔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악어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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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알콜 잉크로 그린 그림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림에서 술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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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도자기를 굽는 이들도 여러명 있는데 잘 매치가

안되는 것 같지만, 이렇게 손수 구은 자기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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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인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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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처자들이 저를 반겨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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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라이브 뮤직을 하는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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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작은 동네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왔는데

거의가 현지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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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어 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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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현지에서 생산하는 Girdwood 맥주를 한잔 

주문 했는데, 오직 현금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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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통을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실개천에 

담궈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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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생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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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에 6불인데, 숨 쉴틈을 주지 않고 다들 엄청들 

주문을 하더군요.

하루에 오천 잔 정도는 거뜬히 팔더군요.

세상에 돈 벌기 너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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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가든을 들어가려면 아이디 검사를 하고 

저렇게 팔찌를 채워 인증을 합니다.

저 팔찌 없으면 출입이 불가합니다.

미성년자에게는 아주 철저하게 술과 담배를 

제한 합니다.

.

만약 팔다가 걸리면 1,2차 까지는 벌금이 왕창

나오고, 3차 걸리면 삼진 아웃이 됩니다.

수시로 나이 들어 보이는 청소년을 시켜 담배나

술을 사게 하는 함정 수사를 벌이는데,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비용이 좋아 많이 들 자원을 합니다.

.

길을 가다가 담배 한가치 달라고 해도 절대

주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행여 미성년자이면 , 바로 적발되어

벌금 폭탄입니다.

처음 미국 와서 담배를 건네주자, 주변 사람들이

절대 주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더군요.

.

노인과 아이들,장애인들이 보호 받는 문화 풍토는

정말 본 받을 만 합니다.

미국에서는 장애인을 보면 누구나 지체 없이 도움을

주는 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어디서든지 노인,아이,장애인은 우선순위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정말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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