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8 베트남 닌빈에 있는 레 다이 한 왕의 사원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닌빈과 짱안은 이웃동네지만두 마을의 특색은 바로 호아루 고대도시가있는 곳이 닌빈이고 짱안은 보트를 타고다양한 수중 동굴을 탐험하는 스릴이넘치는 곳입니다.그러니, 두 군데 중 보트를 타야 한다면짱안을 추천합니다. 초대 수도가 있는 곳이 바로 닌빈인데호아루 성 내에 바로 레 다이안 왕과 왕비를기리는 사원이 있습니다.오늘은 그 사원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로하겠습니다. 호아루 고대도시는 시내 외곽에서 살짝 벗어난있는데 호아루 성채 내에 있는 레 다이한 왕의사원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어머니는 연꽃 꿈을 꾸고 연꽃 연못 옆에 연꽃을 심다가 르호안을 낳았다고 합니다.태몽이었네요. 그녀는 르호안을 대나무 숲에서 키웠고 푸른 숲의 호랑이왕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크고 나서, 엄마의 간청 끝에 호랑이는 떠났다.. 2024. 12. 6. 베트남 닌빈의 호아루 고대 도시 왕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 닌빈에는 최초의 통일된 국가인나라를 세웠으며 이때 왕의 이름은 레 다이한이었는데, 941년에 태어나 1005년에 사망을 하였는데 그 영묘가 모셔진 곳을 제가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로에서 작은 비포장된 소로를따라 들어가야 하는데, 이정표도 없어서 찾아 오는 이가 전무하다는 겁니다.제가 구글링을 해봐도 여기서 사진을 찍은 올린사람이 전무하더군요. 그러니, 아마도 한국인으로서는 제가 처음일 게고아니, 세계적으로 이렇게 포스팅하는 사람은제가 최초일 것 같습니다. 당시 시대상으로는 장수했을 것 같은 레다이 한은왕으로 등극을 하면서 티엔 푹이라는 이름을새롭게 얻었습니다. 딘왕조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한 레다이 한왕의 족적을 살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레다이한(Le.. 2024. 12. 2. 베트남 최초의 황제를 만나러 닌빈의 호아루성을 가다 베트남 12개의 군벌을 모두 물리치고 최초의베트남 중앙집권제의 장을 연, 황제가 바로 Dinh Tien Hoang인데 이는, 중국 이름이고본명은 Dinh Bo Linh입니다. 베트남은 수많은 소수 군벌들이 차지하고쉬지 않고 전쟁을 벌였던 역사를 간직하고있는데 이는, 일본의 역사와 비슷하기도 합니다.소수 군벌들이 왕보다는 모두 황제라 칭하던시절, Dinh Tien Hoang이 나타나 모든 군벌들을정리를 하고 내가 진짜 황제다라며 선포를 하고닌빈에 황궁을 세웁니다. 문제는 황궁이 너무 초라하다는데 많은여행객들이 어리둥절합니다. 오늘은 잠시, 배경을 설명을 드리고 전체적인황궁의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황궁으로 같이 가 볼까요. 호아루 고대도시의 유물입니다.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약, 두 시간을.. 2024. 11. 29. 베트남에서 왜 호찌민을 사이공이라 부르는 걸까? 베트남 남북 전쟁 전까지만 하더라도 호찌민을사이공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북베트남이전쟁에 승리를 하고 난 뒤, 지명을 호찌민 주석의이름을 따서 사람이름인 호찌민으로 바꾸었습니다. 남 베트남 대통령의 궁을 박물관으로 급 변경하여 모든 이들이 대통령궁을 드나들 수 있게 되었는데마치, 창경궁을 졸지에 동물원으로 만들어 왕의이미지를 없애 버리는 일제의 만행 같아 한편으로마음이 착잡했습니다. 다행히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원상회복은 했지만,그 치욕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호찌민이라는 지명보다는 정겨움의 지명이름인사이공이라는 이름을 병행해서 부르고 있는데사이공 맥주라든지 조금씩, 사이공이라는 지명 이름이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호찌민이라는 명칭 혹은, 호치민이라는 명칭을 우리나라에서는 둘 다 사용은 하고 있지.. 2024. 5. 20.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의 황성(Imperial Citadel) 며칠 동안 집중적으로 후에 왕성을 소개를 드렸는데 언제는 왕성으로 언제는 황성으로 소개를 했는데 사실인즉, 왕이 사는 곳을 왕성, 황제를 사는 곳을 황성이라 칭했는데 후에 왕조가 지낸 곳을 이렇게 두 가지로 부르는 이유는 감히 중국의 눈치를 보기에 황제라 차마 칭하지 못했지만 중국의 허락하에 후에성을 자금성이라 부를 수 있었기에 스스로 황제성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천하태평을 기리는 또한, 태평양을 뜻하는 후에 왕성의 태평루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꿀팁, 베트남에는 우리와 같은 소가 아닌, 물소가 있는데 꼬리를 사서 곰탕을 아무리 하루를 끓여도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베트남에서는 소고기 요리는 피하시는 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물소는 고기가 아주 질긴 편.. 2024. 1. 25. ALASKA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태국은 타이라고 하지요. 타이 왕국은 군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왕의 1인 권력이 강한 나라이기도합니다. 국방부 장관도 매번 선정될 때마다 왕에게 충성 서약을 해야 합니다. 제가 마침 오니, 이번에 새로 선출된 국방부장관이 왕에게 충성 서약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왕의 권력이 막강하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바로 구속을 하는 모양새가 누군가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워낙, 땅이 넓은 국가이면서 인구는 6,600만 명에 달하지만 국민 소득 수준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관광이 주된 나라이기에 코로나로 인해 입은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 실직과 도산에 따른 별다른 코로나 지원 정책은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공항이 열리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속속 입국을 해서 나라 전체가 다시.. 2023. 9. 25. 알래스카 " 눈 오는 날의 생일 " 미국에는 대통령의 날이 있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왕의 생일이 국경일로 지정이 된 나라도 있는데 , 개개인의 生日은 당사자의 인적 교류의 영향을 따라 잔치나 파티가 벌어지고는 합니다. 같이 다 같이 모여서 생일을 축하하고 ,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을 해 줍니다. 크리스마스나 부처님 오신 날 같은 경우도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듯이, 생일은 연중 행사 중 개인에게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력과 양력 두가지를 모두 지내는 옛 풍습이 이제는 거의 양력으로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음력을 폐쇄한 후부터는 양력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대세인 것 같은데, 아직도 설은 음력을 챙기는 한국의 풍습입니다. 그래서, 지금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설 선물 세트 판매가 한창.. 2020. 1. 17. 알래스카" 자작나무 숲 풍경 " 알래스카에는 자작나무와 가문비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지역에서만 자라는 자작나무는 하나도 버릴 게 없는 , 유일하게 허물을 벗는 나무 이기도 합니다. silver birch 는 봇나무라고도 불리며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입니다. 결혼식을 올릴 때 , " 화촉을 올린다 "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바로 자작나무 껍질을 태운다라는 뜻입니다. 신라시대 천마총에서 발견된 그림이 바로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 그림입니다. 그리고, 신라왕의 왕관인 금관의 장식물도 바로 자작나무 잎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요새 마시고 있는데 , 장을 깨끗하게 하고, 소화작용을 도와 배변을 잘 보게 합니다. 속이 아주 편해지는 자작나무 수액입니다. 자작나무에는 다당체인 자일란이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 이를 추출하여.. 2019.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