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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예약10

베트남 닌빈의 아름다운 숙소를 소개합니다 닌빈 숙소에 무사히 도착을 해서 짐을 풀었는데여기 숙소 이름이 다소 독특합니다.Ninh Bình Bamboo Farmstay인데농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인데찾아오느라 다소 헤매긴 했지만마음에 드는 숙소입니다. 그래서 비록, 아고다에서 예약은 했지만주인장과 다시 딜을 했습니다.1박에 15,000원인데 만원에 합의를봤습니다.대신 장기 투숙을 하기로 했습니다. 숙소를 배정받아서 들어가니 예약자는꼴랑 저 혼자더군요.식당도 같이 운영을 하니, 편리할 것같네요. 베트남 여행지 닌빈의 숙소를 소개합니다. 바로 여깁니다.첫인상이 좋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위에 글씨를 새겼는데 인상적입니다.주소: Xóm 8, Gia Viễn District, Ninh Bình, 베트남전화번호: +84 982 368 522 야외.. 2024. 11. 27.
베트남 Hanoi와 Sapa에서의 우당탕탕 난리 부르스 # 오늘의 운세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인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운세를 봤는데 이렇게 나오더군요.그런데, 오호통재라!일이 정말 엄청나게 꼬였습니다. 지난번, 하노이 호텔 소개를 드렸지만 가는 곳마다 숙소에서문제가 발생을 하네요.하노이 여행은 에피소드들이 넘쳐나서 정말 흥미진진합니다..ㅎㅎ하노이에서 계속 이어지는 사파의 숙소까지 일일 드라마같습니다. 모든 숙소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진행하는데 이상하게카드가 먹히질 않아서 현장 결재 하는 걸로 모든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첫 스타트를 이상하게 끊어서인지 계속적인숙소 문제들이 발생을 하네요.일단, 1박에 12,000원 내에서 검색을 해서 예약을 진행하는데이번에는 실수 연발이네요. 새벽 1시 25분에 호텔에서 .. 2024. 9. 9.
베트남 다낭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 마치,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이른 아침에 다낭 미케 비치 바닷가로 나가보았습니다.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하지 않은가격으로 예약을 했는데 그 이유는 조식은2인 가격이므로 혼자 여행을 온 저로서는조식을 포함 하지 않는 게 유리해서 조식이 미 포함된가격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늘 새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정말 좋았습니다.아직, 해도 뜨지 않은 바닷가에서의 아침 식사와함께 커피타임을 가져 보았습니다.오늘은 아침 먹으러 갑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뜨기 전 나오면진정한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도가 치면서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저는, 오히려 이런 날씨가 좋더라고요. 언제 봐도 탐나는 야자열매입니다. 조깅을 하는 이들도 보입니다. 하늘을 보세요.저 멀리 해수관음상.. 2024. 6. 27.
베트남 다낭여행 가면서 탄 대한항공과 다낭의 호텔 소개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거의 대한항공으로만 다녔는데 좌석이 넓고 기내식이 마음에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기내식은 미리 예약할 때 내가 원하는 기내식을 요구할 수 있어 좋았는데, 당연히 스카이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서 인천공항에 갈 때는 엄청 미리 가서 라운지에서 딩가딩가 하며 놀았는데 대신, 다낭 공항에서는 미리 들어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3시간 전에만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베트남 여행 도착지인 다낭의 호텔도 오늘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대한항공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럼, 출발 ~ 인천공항 스카이라운지 앞에 있는 대한항공 여객기 모형인데 하나정도 소지하고 싶네요. 스카이 라운지 메뉴들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내에 오르자 따로, 좌석을 안내해 주네요. 무엇보다 캐리어 두.. 2024. 3. 17.
알래스카" 태국여행중 만나는 방콕 거리음식들 " 태국도 열대과일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요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는 우리네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은데 ,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하면 거의 실수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다들 검색으로 예약을 하고 검색을 해서 선택하는 게 정말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비행기 예약부터 호텔 예약, 교통편 예약, 투어 예약 등 모두 셀폰 하나 있으면 만사불여튼튼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항공 예약이나 호텔 예약만 검색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다른 교통편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데 사용할 일이 별로 없더군요. 제가 많이 이용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는 HOTEL.COM 을 이용하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아고다에서 많이 예약을 하더군요. 지도야 구글맵을 사용하는데 이제는 가입을 하지 않으면 구글맴을 사용조차 하지.. 2023. 11. 5.
알래스카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여행을 하면 제일 먼저 숙소를 잡게 되는데 저는 , 되도록이면 충분히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야 다음 날도 풀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이나 모텔 혹은, Airbnb를 예약할 시 제일 먼저 우선시하는 항목입니다. 잠시 출장이나 볼일 보러 타지를 가면 숙소에 크게 집착은 하지 않는데 다만, 여행을 위한 숙소는 늘 안락한 곳을 찾게 됩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도 방콕이나 파타야를 가면서 비교적 깨끗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에 초점을맞췄습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상당히 청결해 보였습니다. 혼자 지낼 거라 충분히 공간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난 건, 옆방을 같이 얻어 가족팀이라면 좌측 문을 열고 통하는 구조였는데 저는,.. 2023. 10. 1.
Alaska " 코로나로 인해 바뀐 기내식 " 모든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대폭 줄이거나 아예 노선 자체를 캔슬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들 항공기를 이용하는 예약객들은 수시로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혹시 캔슬이 되는 건지 점검을 하고 있는데 , 당일날 비행 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연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예약한 여행객들은 저렴한 항공 에이전시를 이용하지 말고 직접 해당 항공사에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에이전시를 이용하면 , 자칫 항공편이 캔슬되고 요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니,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예약을 하면 캔슬이 되어도 전화로 바로 연락이 오거나 환불이 되고 혹은, 크레디트로 주지만 행여 에이전시를 통한 예약은 환불이 10분의 1만 환불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됩니다. 저는 두 번이나.. 2020. 5. 21.
알래스카 " 힐링의 숲을 가다 "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 2018. 5. 25.
알래스카 " 너무 힘든 광어낚시" 아침 네시에 일어나 6시까지 부둣가로 나갔습니다. 예약을 미리 했기에 승선표를 받아들고 선착장으로가서 배를 찾아 선장에게 확인을 하고 배를 탔는데도중에 배가 돌아 가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 세상에 배를 잘못 탄게 아니라 잘못 태운거였습니다.그 배 선장도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침부터 하나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고, 배를 옮겨탄다음낚시 라이센스 번호를 적고 ,주소와 이름을 기재한뒤선장의 낚시할때의 주의사항을 귓등으로 들으며드디어 출항을 했습니다. 낚시 인원은 17명이고, 직원은 선장포함 3명 도합 20명이배에 올랐습니다. 전에도 배낚시를 한 경험이 있어 ,배멀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광어,대구,연어,볼락,돔을 잡으러 뱃고동 울리며출발을 했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큰 연어도 잡아 올렸습니.. 2015. 8. 4.
알래스카" 여행 스케치 " 오늘은 우회도로가 거의없는 알래스카 국도를 따라 만나는 풍경을 위주로 포스팅을 해 봅니다. 8월 1일에는 리밋없는 조개잡이 예약도 되어있어기대가 크기도 합니다. 쉬엄쉬엄 도로를 달리면서 나타나는 풍경에 잠시 취해 보기도 하고, 차를 멈추고 인증샷 찍기 분주 하기만 합니다. 남들은 먹고 살기 바쁘다는데 저는, 이렇게 다니는게 일인지라 스트레스도 없고, 마냥 늘어져도 누구하나 간섭 하는이 없어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파라다이스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들 재벌집 아들이냐고 묻는이도 나타납니다.전혀 아닙니다.그저, 하나를 내려놓으니 하나를 얻는식으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는 알래스카의 자연을 만나기 위해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2015.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