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6 베트남 다낭에 있는 낭만의 리조트들 여행을 할 때는 다양한 목적이 있는데완벽하게 호캉스를 즐길 것인지 아니면관광지와 호캉스를 같이 즐기며 나만의플랜을 짜서 여행을 할 건지와 그냥 스케줄없이 여유를 부리며 마음대로 지내기를할 건지가 관건입니다. 이거 저거 신경 안 쓰려면 아무래도 패키지여행이편하긴 하겠지만 , 그 나라 고유의 향취를 느낄 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완벽하게 빼곡한 스케줄을 작성해서그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분도 계시더군요.여행은 온전히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신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여행이지 평상시와똑같이 틀에 가둬놔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떠납니다.동남아의 대명사인 야자수는 꼭, 등장해야 하는워터마크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분수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청량감을 줍니다. 미케 비.. 2024. 8. 9. 알래스카" 나만이 아는 장소들 "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 보면 오직 나만이 아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기분도 들고 보물찾기 하듯 아름다운 곳들을 만날 때는 가슴이 뿌듯해 지기도 합니다. 야생동물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들도 있으며, 하루 중 언제 들러야 아침 안개와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도 알게 되고, 철마다 해가 지는 일몰 장소도 자신만이 아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정표가 매우 드문 알래스카이다 보니, 말로는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여행하는 분들은 거의 대박을 맞은 경우이기도 합니다. 단체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명소보다 최소 다섯 배는 더 흥미로운 곳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극 추천하는 여행이 바로 자유여행입니다. 알래스카 자유여행을 하시려는 분.. 2020. 2. 14. 알래스카 " 여행 스케줄"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많습니다.오늘은 앵커리지를 비롯해 위디어,스워드,발데즈,호머,페어뱅스,디날리,타킷트나를 코스로 스케줄을간력하게 연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풍선 구름이 귀엽네요..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엥커리지 중심으로 코스를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1. 앵커리지 => 위디어 빙하크루즈 하루코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 길목에는 철새도래지가 좌측에 나타납니다.철새도래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마리가 올라오는데 산책로를 따라 그 장관.. 2017. 5. 23. 알ㄹ스카" 야호! 연어철이 왔어요 " 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낚시철이 돌아 왔습니다.알래스카를 향해 힘차게 달려오는 연어들이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어느지역에서는 벌써부터 킹샐몬이 올라와강태공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알래스카의 연어 성지라 일컫는 지역마다그 오픈이 제각기 다르지만 , 벌써부터 낚시 오픈 지역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있습니다..금년에는 꼭 연어를 많이 잡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워낙 연어낚시철에 일정이 분주하다보니그 결심은 아마도 지켜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6,7월 모두 스케줄이 풀인지라 연어 얼굴 구경하기힘든건 아닌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오늘은 연어 낚시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낚시터 풍경이 상상이 가 발걸음이 날아갈듯가볍기만 했습니다..그럼 연어 낚시터로 고고씽.. ..시원한 빙하지대와 설산 풍경으로 한주의 첫날.. 2017. 5. 22. 알래스카 " 성탄절 먹방 " 알래스카 성탄절 거리풍경은 아주 조용합니다. 모두들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풍습인지라한국처럼 거리로 몰려 나오지 않는답니다..그래서, 오히려 더 차분하고 거룩한 성탄절 분위기가 되었습니다.그런 연유로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 것 같네요..저는 고모님과 누님들 덕분에 풍요로운 성탄절을맞았습니다.어제는 정말 스케줄이 많았는데 드라이브 하느라하루를 온전히 접었습니다.평화로운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알래스카의 성탄절 먹방 시작합니다.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다들 눈이 내리는데도 눈썰매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습니다. .가문비 나무 두그루가 바로 눈썰매가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눈이 내리는 설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성탄절이랍니다. .우리의 마스코트 ".. 2016. 12. 25.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이 많아 미리 스케줄조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물론, 큰 일들은 미리 확정을 지어서 책상에 있는달력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그리고 행여 잊을까 셀폰에 지정을 하기도 하지요..그럼 오늘도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노을이 밀려오기전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차량으로 마구 달리면정말 환상적입니다.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요.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는 붉은 새우인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그래서 지나는 길에 저 차에 들러서 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 2016.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