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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스워드63

알래스카" 킹크랩과 보쌈 먹방입니다" 요새 같아서는 코로나로 인해 먹는 즐거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는데, 오늘은 King Crab과 보쌈으로 선을 보일까 합니다. "Ray, s "라는 역사와 유래가 깊은 스워드의 맛 집중 한 곳입니다. 오늘은 Seward의 맛집 여행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들러보는 것도 별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역시 수산물의 천국이니 ,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수산물 전문점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크랩과 연어를 소재로 한 맛난 요리를 소개합니다. 거기다가 맥주 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지요. 그럼 알래스카의 먹방 출발합니다. Seward 부둣가에 있는 Ray, s라는 수산물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외관부터 심상치 않게 아주 심플하면서도 금방 .. 2020. 9. 28.
알래스카" 낚시의 수확물 " 낚싯대를 둘러메고 바다로 낚시를 가는 날에는 마치 발걸음이 허공에 둥둥 떠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리에 힘이 넘쳐납니다. 마음까지도 가벼워 바다로 향하는 내내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습니다. 낚시의 매력에 풍덩 빠지면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없을 정도로 미친다고들 합니다. 알래스카 스워드에서 낚아 올린 고기 종류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와 생태,볼락,광어등 다양한 어종을 낚아 올렸습니다. 입맛 없는 요즈음 싱싱한 횟감을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의 메카 스워드 항구 입니다. 막 잡아 올린 생선들입니다. 애가 바로 할리벗입니다. 우리말로는 광어입니다. 광어를 손질해 놓은 모습. 싱싱한 횟감입니다. 할리벗을 손질하려고 물로 세척하는 모습. 정말 크지요? 한 마리.. 2020. 9. 10.
알래스카" Seward의 풍경" 미국은 지명을 사람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찾은 Seward도 미국의 국무부 장관이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상당히 뛰어난 정치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이가 바로 스워드 였습니다. 주지사도 했었던 이 스워드는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사들였지만 ,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평을 했지만, 멀지 않아 알래스카가 천연 보고의 땅이란 걸 알게 된 이들은 나중에 칭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Seward를 찾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벗 낚시와 연어 낚시 등으로 분주한 항구에는 크루즈 선박도 정박해 있더군요. 한여름철에 찾은 Seward는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어울려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스워드 만년설.. 2020. 8. 7.
알래스카" 숙박과 차량 렌트" 알래스카에서 자유 여행을 할 때 , 어디서 숙박을 할 건지 막막하기도 하고 , 차량은 어떻게 편리하고 저렴하게 렌트를 할 수 있을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호텔은 Hotel.com과 Booking.com 혹은 www.priceline.com에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앵커리지에 숙박지를 정하고 앵커리지에서 당일 코스로 갈 수 있는 곳은 앵커리지 시내투어. 연어낚시를 할 수 있는 러시안 리버, 최대 육지빙하인 마 타누스 카 빙하, 위디어 빙하 투어, 알 래이스 카 리조트의 케이블카 투어,스팬서 빙하, 디날리 경비행기 투어지인 타 킷트나 경비행장(원주민 마을 투어), 앵커리지 주변의 다양한 연어 낚시터,스워드 익스트빙하, 스워드 바다낚시, 스워드 빙하투어등을 앵커리지에서 .. 2019. 11. 29.
알래스카 "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는 스워드행 기차 여행길에는 바다와 설산과 강과 다양한 빙하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티켓팅을 하지 마시고,편도로 티켓을 끊고, 나머지는 스워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고 다시, 버스로 앵커리지로 돌아오면 차로 오면서 다양한 풍경들을 기차여행 과는 다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스워드행 기차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유리창이 얼비치네요. 스워드까지 가는 내내 설산.. 2019. 6. 7.
알래스카 " 눈 내리는 Seward Highway " 매일 아침 길을 나서면, 어김없이 Seward Highway 를 이용해 목적지를 가고는 합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빼 놓을 수 없는도로입니다..Alyeska Resort에 있는 스키장을 비롯해,위디어스워드 ,키나이, 러시안 리버, 호머를 가기 위해서는반드시 이 길을 통해서 만 갈 수 있습니다.물론,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뽑힐 정도로 경관이 수려해 수시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알래스카만의풍경에 푹 젖어 보고는 합니다..오늘은 아침에는 눈이 내리더니, 오후부터는 비가내리는 오락 가락 하는 날씨로 다소 어수선한 날씨였습니다.이런 흐린 날의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더군요.저는 다 좋아합니다...ㅎㅎ..이른 아침부터 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펑펑 내리는 눈으로 금방 도로는 하얀 옷으로갈아 .. 2019. 1. 30.
알래스카" 물개가 나타나면 " 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바로 물개입니다.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삶을 살고 있습니다..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개도 커플로 나타나염장을 지르는 바람에 부득이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요새 노를 젓는 바람에 일년치 운동량을 모두 한 것 같습니다.남녀사이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남자들 끼리의 우정은오래 헤어져 있어도 늘 친근한 친구로 영원히 남게됩니다.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ㅎㅎ.오늘은 스워드와 위디어 그리고, 가을비와 구름,빙하를소개합니다.종합편이네요...이 풍경은 앵커리지 날씨입니다.앵커리지를 떠나면 날씨가 지역마다 사뭇 다릅니다.. .스워드 하.. 2018. 9. 1.
알래스카 " Moose Pass의 호수" 알래스카의 만물이 서서히 익어가는 가을의 조짐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듯 합니다.설산과 빙하의 산들을 돌고돌아 호수에위치한 Moose Pass 라는 동네를 들렀습니다..매주 한번은 이렇게 이 곳을 지나치기에 오늘도잠시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이런 풍경은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잠시 들러 그 여유로움에푹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스워드로 바다낚시를 간 팀을 만나러 가는 길에들러 본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이 풍경에 반해서 달리던 차를 잠시 멈췄습니다.가을이 오면 구름들이 저렇게 밑둥을 자로 자른 듯 한 모습을자주 볼 수 있습니다.. .몇명 살지 않는 동네이지만, 이 호수를 위주로 사람들이살기 시작 했는데 자주 왔는데도 낚시하는 이들은전혀 보.. 2018. 8. 16.
알래스카"Whiittier 바다와 빙하"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는 빙하와 유빙들을만나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1만여개의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빙하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는 알래스카의 남쪽스워드,위디어,발데즈까지 포함하는 광활한 바다를일컫는 말입니다..알래스카의 여행 출발합니다...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의 크기가엄청 납니다.. .산세가 높아 늘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바다인데,오늘도 바람이 몹시 불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낙시 하기에는 다소 힘든 실정입니다.. 2018. 8. 12.
알래스카" Seward 의 Horbor"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스워드를 찾아 다양한 보트와 요트를 둘러 보았습니다.남자의 로망이라는 yacht는 보는 것 만으로도낭만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여가용 개인 선박인 요트는 원래 네덜란드어로"Jacht" 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그 뜻은사냥이라는 뜻입니다..100미터에 이르는 대형 요트들은 세계의 갑부들이주로 소유하고 있는데,한국에서는 이를 이용해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하고도 있더군요.주로 낚시용 보트와 개인 범선인 요트들을 소개합니다...바닷가 항구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바다는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포용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바람한점 불지않아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보며산책을 즐기는데 알맞는 날씨입니다.. .저렇게 한가.. 2018. 8. 7.
알래스카 " 바닷가의 맛집 탐방 "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다소 비싼편입니다..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고 정평이 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의 연어 회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파는 곳을 찾기가 힘이 들거나 가격이 상당히비싼 게 흠입니다.현지인을 아신다면 현지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제일 빠르고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있습니다..치트나에서 잡히는 레드새먼이 가장 회로 맛이있는데,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현지인을 통하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오늘도 구름의 향연이 펼쳐지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봅.. 2018. 8. 4.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와 RV차량들" 알래스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 Seward Highway "는 세계 드라이브 10대코스중 하나라 일컬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또한, 다양한 RV 차량들이 줄을 지어 다니는모습이 눈에 흔하게 들어옵니다.다양한 캠핑 차량도 소개를 합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이어지는 설산과바다, 그리고 빙하와 기찻길까지 어느 하나버릴 풍경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기만 합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기차여행도 추천을하지만, 드라이브 코스가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아쉽게도 새벽에 벌어진 월드컵에 한국이 패배를 했기에 다소 늦은 포스팅을 합니다...아이의 손을 잡고 또 다른 아이를 등에 업고 육교를 걷는 엄마의 풍경이 마치 시골 풍경 같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드라이브 코스 시작점입니다.. .왼쪽이 ..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