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스워드'에 해당되는 글 61

  1. 2021.08.11 알래스카" 스워드 6부 야생블루베리"
  2. 2021.08.10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3. 2021.08.04 알래스카"Seward 2부"
  4. 2021.08.03 ALASKA " Seward 1부 "
  5. 2021.07.14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6. 2021.07.12 알래스카" Seward의 해양박물관 1부"
  7. 2021.07.11 알래스카" 우리모두 여행을 떠나요"
  8. 2021.07.09 알래스카" 빙하크루즈 마지막회"
  9. 2021.06.05 알래스카" 야호! 연어 낚시를 떠나자! "
  10. 2020.10.11 알래스카 " 가을의 바닷가"
  11. 2020.09.27 알래스카" 킹크랩과 보쌈 먹방입니다"
  12. 2020.09.10 알래스카" 낚시의 수확물 "
  13. 2020.08.06 알래스카" Seward의 풍경"
  14. 2019.11.28 알래스카" 숙박과 차량 렌트"(2)
  15. 2019.06.07 알래스카 "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16. 2019.01.30 알래스카 " 눈 내리는 Seward Highway "
  17. 2018.09.01 알래스카" 물개가 나타나면 "
  18. 2018.08.15 알래스카 " Moose Pass의 호수"
  19. 2018.08.11 알래스카"Whiittier 바다와 빙하"
  20. 2018.08.06 알래스카" Seward 의 Horbor"
  21. 2018.08.04 알래스카 " 바닷가의 맛집 탐방 "
  22. 2018.06.18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와 RV차량들"
  23. 2018.05.22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24. 2018.04.06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Snowmobiling "
  25. 2017.10.05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 "
  26. 2017.10.03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4)
  27. 2017.10.02 알래스카 " Moose Pass 의 가을 호수 "(1)
  28. 2017.09.27 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29. 2017.09.24 알래스카 " 가을 단풍여행 1부"(10)
  30. 2017.09.19 알래스카 " 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2)
2021. 8. 11. 13:33 알래스카 관광지

예고해 드린 대로 Seward 6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입니다.

혹시, 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 봐

정식 명칭을 알려드립니다.

.

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

처음 발을 디딘 곳입니다.

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 등을 설계하고

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

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합니다.

 

 

 

.

한 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

저 벤치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

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

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

RV는 1박에 20불입니다.

누구나 학생 시절 캠핑 경험이 있으시죠?

저도 청평에서 대학 강변가요제 할 때 텐트 치고 방청했습니다.

 

 

 

 

 

 

.

다양한 행사도 하고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바닷가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역시 35마일 도로, 속도 꼭 지키세요.

 

 

 

 

 

.

볼락과 왕연어가 떼로 잡혀 왔군요.

포로들을 앞세우고 인증샷 한 장.

 

 

 

 

 

.

정글 숲 같은 산책로인데 만년설이 녹아 고인 호수입니다.

 

 

 

 

 

.

정글 숲을 지나는데 야생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네요.

 

 

 

 

 

.

이렇게 배리가 많은 지역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베리 축제가 벌어지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은 택도 없네요.

 

 

 

 

.

만년설이 녹아 흘러 고인 호숫가라 너무 시원합니다.

고요하기도 하고 오직 새소리만이 들려오니,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이

아닐까요?

 

 

 

 

 

.

고사한 고목에서 다시 가지가 뻗어 새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경사가 거의 45도인 급경사지역인데 초등학생들이 여기서 타잔처럼 

산을 타고 내려오네요.

길도 없는데 개척하면서 뛰어 내려오더군요... 세상에나..

.

아이들은 이렇게 커야 합니다.

자연에서 놀면서 늘 자연과 벗하며 커가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여기저기 사방에 딸기가 가득 열렸더군요.

빨갛게 익은 딸기들은 지나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따서들 먹네요.

 

 

 

 

 

.

신선초 꽃이 활짝 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네요.

 

 

 

 

 

.

ATV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길인데 저도 조금 따라가다가 곰 선생이 

나올까 봐 뒤돌아 나왔습니다.

 

 

 

 

 

 

.

아니, 이건 물망초가 사이사이 피어난 걸까요?

너무나 곱네요.

 

 

 

 

 

.

잠깐 사이에 딴 야생 블루베리입니다.

모기한테 몇 방 쏘여 이마와 볼이 부어오르네요.

 

 

 

 

 

.

기나긴 스워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1964년 알래스카 지진사태에 스워드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도 9.2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철로가 파손되고 화재도

발생하여 복구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습니다.

 

 

 

 

 

.

스워드에는 Chugach National Forest와 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하며 , 세일즈 택스는 7%이며 숙박업소 택스는 4%입니다.

년간 강수량은 66인치며 강설량은 80인치라니 비보다 눈이

더 내리는 곳입니다.

 

.

 

 

 

 

 

 

위 사진은 스워드 무료 셔틀버스 노선표입니다.

매 30분마다 운행을 하는데 , 앵커리지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를

가신분들은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비싼 택시 타지 마시고 셔틀버스로 경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줄기차게 달려온 스워드 6부작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8. 10. 07:29 알래스카 관광지

Seward 5부 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하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빙하지대에서 카약을 타는 이들과 카약을 단체로 타는 이들이

많이 몰려오는 어촌이기도 합니다.

특히, 젊은층들이 많이 몰려오는데 학생들의 단체 카약 팀들이 

찾기도 합니다.

 

스워드에는 한인들의 좋지 않은 행위로 법이 제정되기도

하였는데 바로 무단으로 미역을 채취하다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다치자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책임 소송을 했다는 겁니다.

불법으로 채취를 하다가 일어난 자기 실수로 다쳤는데

시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다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법을 제정하여 벌금을 부과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불법으로 새로운 법이 제정이 되었으니

나라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습니다.

 

 

알래스카의  Seward 다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알래스카 스워드 다운타운 입구입니다.

걸어서 한 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무료 셔틀버스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

알래스카에는 작은 도시마다 대학들이 다 있습니다.

분교도 있고 직업학교도 있으며 전문대도 있습니다.

.

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 하나.

원주민 마을 직업학교에 가면 숙식제공과 더불어 중장비 면허를 거의 손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

학원비도 저렴하고 일대일 강의로 인해 면허를 쉽게 취득을 할 수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중장비 면허가 있으면 아주 고소득을 자랑합니다.

이번 기회에 젊은 분들에게 과감히 권하고 싶은 직종이기도 합니다.

.

타주에서 중장비 면허 따기도 힘들고 수업료도 엄청 비싸답니다.

 

 

 

 

 

.

스워드의 마스코트인 흰 수염 고래입니다.

현지 가이드를 하시는 분이 돌고래와 일반 고래를 구분 못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수심도 깊지 않은 곳에 고래가 나타난다고 해서 너무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일반 고래가 아니라 돌고래였답니다.

.

 

 

 

 

 

.

해양박물관 앞 풍경인데 바로 앞이 바다입니다.

구름들이 낮게 깔려있네요.

 

 

 

 

 

.

스워드에도 역시 양조장이 있네요.

지금은 영업시간이 아니라 문을 닫은 건지 아니면, 아예 문을 닫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해양박물관입니다.

다운타운 맨 끝자락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자세한 포스팅을 했기에 이번에는 생략합니다.

 

 

 

 

 

 

 

.

스워드에는 Kenai Fjords National Park 가 있으며 익스트빙하 트래킹을 

하려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스워드에서 열리는 제일 유명한 경기가 바로 Mount Marathon Race입니다.

산악마라톤 대회라 보시면 되는데 , 7월 넷째 주 일요일 개최가 됩니다.

.

미국은 무슨 국경일이나 공휴일등이 모두 일정한 날자가 아니라 매월 몇째주 

월요일, 아니면 금요일 이렇게 지정이 되어 연휴를 즐길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이런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다음 해 달력이 나오면 우선 휴일 날자부터 계산을 하고는 했는데

미국에서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한국도 이런 휴일 제도로 바뀌면 어떨까요?

 

 

 

 

 

.

오래된 주점 같네요.

알래스카 골드러시 시절에 생긴 건 아닐까요?

 

 

 

 

 

.

다운타운에 스모킹 샵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마트나 그로서리도 없더군요.

스워드 들어오는 초입에 대형마트가 하나 있답니다.

모두 거기를 이용하더군요.

이런 점은 매우 불편했습니다.

.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 이들이 생수조차 사 먹을 곳이 없다는 게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일식당도 없습니다.

일식당이 생겼으면 하는 주민들도 많더군요.

 

 

 

 

 

 

.

법이 생기기 전에 탄생한 곳이라 네온사인도 달렸고 간판도 마구 달렸네요.

뭐든지 법이 생기기전에 하는 게 상책이네요.

 

 

 

 

 

.

스워드 다운타운을 굳세게 지키는 갈매기 한 마리.

 

 

 

 

.

다운타운에 기념품샵이 서너 개 정도 있으나, 장사는 별로더군요.

그리고 문 닫은 가게들이 많네요.

임대료도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

기념품샵은 빙하투어를 하는 바닷가 쪽에 대거 몰려있어 

여기까지 와서 구입을 하지 않더군요.

 

 

 

 

 

.

오래전에는 제법 됐을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파리 날리는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

마치 다운타운이 잠자는 거리 같습니다.

빙하투어 상가 쪽이 활성화되다 보니 정작, 다운타운은 여름에는 

쉬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겨울에는 오히려 주민들이 이곳으로 몰려 제법 되나 봅니다.

 

 

 

 

 

.

한집 건너 한집이 문을 닫고 여름휴가를 간 듯합니다.

대신 편안하게 걸으며 쉬엄쉬엄 다운타운을 구경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번잡하지 않아 나 홀로 걸었습니다.

 

 

 

 

 

.

저처럼 걷는 사람은 아주 드물게 보입니다.

관광지이면서도 관광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다운타운이 되었네요.

 

 

 

 

 

.

도서관과 박물관인데 너무 이상했습니다.

벽면 타일이 오히려 도시미관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너무 튀는 색상이라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

엄청 큰 광어입니다.

저 친구는 어부의 아들인데 오늘 처음 광어 손질을 한다네요.

그래서인지 엄청 서투릅니다. 장장 30분을 실랑이를 하네요.

그 30분을 끈질기게 기다려서 광어살만 발라낸 나머지를 달라고 했더니

선 듯 주더군요.

.

대충 살만 발랐기 때문에 다시 손질을 하면 5명 한가족이 충분히 먹을 횟감이 

나온답니다.

.

머리는 매운 탕감으로 정말 끝내줍니다.

일주일 내내 먹어도 남을 살이 나오니 횡재했습니다. 했습니다.

.

그 무거운 광어를 낑낑대며 가져와서 지인에게 드렸습니다.

엄청 힘들게 가져왔는데 그 지인분은 또 다른 분에게 드렸네요..ㅎㅎㅎ

 

그런데 이제 법령이 생겨 부산물을 모르는 남에게 주면

벌금입니다.

필리핀 출신 주민들이 이 부산물을 얻어다가 식당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다가 걸렸습니다.

 

점점 삭막하게 변해가는 모습인데 이는 법을 지키지 않으려는 

이들로 인해 법이 새로 제정이 되는 이유입니다.

매운탕을 끓였을까요?

 

미국의 식당에서는 자기가 직접 잡거나 얻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팔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B&B 에서 지냈던 여행객들이 주인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자며 모이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장 찍어드렸습니다.

예전의 사진입니다.

.

미국은 저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가 묵었던 숙소를 잊지 않고 기억해서 카드도 보내고 그러는 

정감 어린 인정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여기서 제가 아무리 잘해드려도 돌아가시면 그 즉시 

잊힌답니다.

절대 문자도 안 하더군요.

이제는 만성이 돼서 그러려니 합니다.

저를 만나면 바로 돈이 절약이 되니 급 친한 척을 하시지요.

너무 자주 그러다 보니, 이제 저도 서서히 물이 들어가는 건 아닐까

경계를 하게 됩니다.

.

순박한 시골사람이 그냥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계산하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계산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알래스카니까요.

.

알래스카는 그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8. 4. 19:04 알래스카 관광지

Seward를 3부작으로 하렸더니 찍은 사진이 많아

다소 부족한듯 싶지만, 일단 2부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스워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첩첩 산중을 지나 나타나는 어촌이라 겨울에는

거의 단절된 듯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조금씩 인구가 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경찰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 월급을 주기가 아주 

빠듯한가 봅니다.

 

좀 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겨울에는 어차피 눈으로 인해 왕래하기가 쉽질 않으니

봄, 여름, 가을 아웃도어를 활성화시키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숙소가 동이 나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백야다 보니, 다들 차를 몰고 인근 도시로 빠져나가니 

자동으로 관광 수입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해가 길다는 게 이럴 때는 스워드 입장에서는 별로고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너무 법을 까다롭게 해 놔서 새롭게 투자하려는 이들이

없는 게 가장 큰 흠입니다.

도시에 더 주민들이 몰려오게 하는 방법이 그래도

최선이 아닌가 한다.

 

만약, 그게 싫다면 경찰을 대폭 줄이고 자원봉사자 

순찰대원을 활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미국은 작은 도시에는 거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있듯이

경찰이나 공무원들도 자원봉사자들로 하면 어떨지..

 

스워드 공무원들이 제일 안 좋아하는 소리 같네요..ㅎㅎ

 

 

 

.

제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한 바닷가입니다.

임연수어나 생태, 대구, 광어를 여기서 잡으며, 오른쪽으로 20여 분만 가면 지

금 한창 연어를 훌치기로 잡는답니다.

.

훌치기가 가능한 낚시터입니다.

 

가족이 놀러 온 것 같은데 정말 보기 좋네요.

 

 

 

 

 

.

고무보트를 왼쪽으로 몰고 나가면 제법 다양한 어종들이 올라옵니다.

 

 

 

 

.

대형 빙하 크루즈를 놓쳐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작은 빙하크루즈 업체들이 있어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가격 면서는 약간 더 저렴합니다.

 

 

 

 

 

.

돌고래상 앞에서 여행객들이 즐거워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

기념품 샵도 많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앵커리지 초콜릿 공장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산이 없거든요.

알래스카까지 오셔서 중국산 사가시면 나중에 대략 난감.

 

 

 

 

 

 

.

낚시용 보트 대여업체가 제법 있습니다.

주종은 보통 볼락과 대구 그리고 할리벗입니다.

가격은 대체로 180불에서 225불 사이입니다.

 

 

 

 

 

 

.

지금 한창 할리벗 더비 시즌입니다.

 

 

 

 

 

.

고기를 잡으면 누구나 여기서 손질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손질을 해서 냉동을 시키면 그 신선도가 오래갑니다.

 

 

 

 

 

.

광어 크기가 장난 아니죠?

엄청난 크기입니다.

살만 떴는데 저렇게나 큽니다.

 

 

 

 

 

.

 역시, 낚시전문 업체입니다.

 

 

 

 

 

.

스워드를 빛낸 인물들입니다.

제리 바티는 한국전에도 어린 나이에 참전을 하고 텍사스에서 경찰을 4년 동안

하다가 꿈을 찾아 부인과 함께 이곳 스워드로 와서 엔지니어로 일을 했다고

하네요.

한국참전용사네요.

 

 

 

 

 

 

 

.

스워드 안내센터에 들어보았습니다.

스워드에 대한 모든 걸 자세하게 안내를 해준답니다.

 

 

 

 

.

스워드에는 육지빙하인 Exit빙하가 있는데 , 약 20분 정도 산책로를 타고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여러 번 등장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을 했습니다.

 

 

 

 

 

.

젊은이들이 스워드에 왔네요.

저때가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철 모르던 시절이라 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주차비가 10불이네요.

알래스카에서는 아주 비싼 편입니다.

널린 게 땅인데...

그래서인지 주차 차량이 없네요.

 

 

 

 

 

 

.

깔끔한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굳이 이런 곳에 아파트 생활보다는 주택이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편한 걸 좋아하는 이들은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

저렇게 호텔이 간판도 제대로 설치를 하지 못합니다.

네온사인은 불가하고요.

보통 차를 타서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결국 앵커리지나 키나 위로 나가버리고 맙니다.

저도 스워드 올 때마다 그냥 앵커리지로 갑니다.

 

 

 

 

 

 

 

.

공원이 있군요.

 

 

 

.

유치원생들이 야구를 하고 있는데 너무 귀엽네요.

 

 

 

 

 

 

.

이렇게 도로가 넓어도 역시 마찬가지로 35마일입니다.

입간판이 세워져 있는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B&B 를 찾는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

 

겨우 찾아갔더니 창문에 작은  글씨로 쓰여 있더군요.

알래스카에는 제지 공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토에서 모두 공수를 해옵니다.

 

모든 업체들이 자기 업소를 알리기 위해서 수많은 팸플릿을 

인쇄를 해야 합니다.

그 팜프렛을 각 호텔이나 업소에 비치를 해야 하는데 그 경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

버리는 팸플릿이 엄청납니다.

그러면 여기는 재활용 공장이 없으니 모두 폐기가 되어

공해로 돌아옵니다.

.

도시미관을 보존하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더 들여다보면

모순점이 많습니다.

간판이 없는 대신 그 이상 광고비로 나가는 비용과

시간이 엄청나지요. 

.

보이는 게 다는 아니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8. 3. 01: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

꾸며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가 들어서면서 

모피와 각종 어획량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도시로

거듭나기 시작하다가 1939년 알래스카 개발의 일환으로

유대인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 스워드의 면모를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Seward는 위디어와 마찬가지로 빙하지대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빙하투어와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는 바다빙하와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가 있습니다.

 

 

 

 

 

바닷가 야외 테라스에서 설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스워드의 인구는 약 2,600명 정도입니다.

매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스워드는 관광사업으로 유지가 된다고 할 정도로 여름에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막대합니다.

스워드는 키나이반도의 자치구 중 한 곳이라 키나 위와 마찬가지로 텍스가 

7%입니다.

보통 대량 물건은 노텍스 지역인 앵커리지에서 많이 주문을 하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가가 철수를 하고 영업을 하지 않아 겨울 바닷가를 찾는 

여행객들은 다소 당황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빙하 크루즈나 익스트빙하도 완전 통제가 됩니다.

 

 

 

 

 

 

관광수입이 없는 겨울철에는 경찰서 유지비를 미리 축적(?) 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 한철 숨어서 단속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제일 악명이 높기도 합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과속으로 티켓을 발부받는데 , 시내 도로가 엄청 넓은데도

거의 다 35마일입니다.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겨울에 다른 동네 차량이 등장을 하면 뒤를 몰래 졸졸 따라올 정도니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도 이미 두 번이나 유일하게 이곳에서 티켓을 발부받았습니다.

 

 

 

 

 

지난번에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으로 소개한 적이 있던 곳입니다.

연어 샌드위치나

 

 

 

 

 

해산물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유리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전망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아늑한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워드에서 석탄이 개발되면서 한국으로 수출도 했지만 이제는 점점 

그 무역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수산업이 발달하면서 수산물에 의한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일지는 몰라도 스워드는 상당히 보수적인 곳입니다.

큰 이슈가 없다 보니, 법이 아주 철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건물에 번쩍거리는 사인을 달지 못하며 모퉁이에 간판을 설치하기가 

무척이나 힘든 지역입니다.

 

그래서, 입간판이 없는 관계로  식당이나 모텔, 호스텔을 찾기가 아주 힘든 

지역 중 하나입니다.

 

 

 

 

 

빙하 크루즈

빙하투어 보트샵도 서너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빙하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단체로 대만인이 기념촬영을 하길래 은근슬쩍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롱코트는 오버입니다.

더워서 죽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다들 추운 줄 알고 저렇게 입고들 오시는데 , 절대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빙하투어 회사인데 다양한 시간표가 있더군요.

가격도 착해서 저녁에 출발하는 디너 투어도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다양한 시간과 가격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위디어는 하루에 한 번 출항을 하지만 , 여기는 다양한 시간대에 출발을 

하기 때문에 늦게 와도 언제든지 빙하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빙하투어는 위디어항과 스워드, 발데즈에서 빙하투어를 할 수 있는데, 빙하가 

각기 다른 모습이라 어디를 가도 빙하지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꼭, 한 군데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저는 발데즈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과 식사는 위디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빙하투어를 하는 선박입니다.

스워드와 위디어는 연중 강수량과 강설량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와서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위디어보다 스워드가 어종이 풍부하고 대어를 낚기 좋습니다.

빙하가 많다 보면 바닷물이 덜 짠 경우가 많은데 위디어보다는 그래도 

한결 낫습니다.

 

지인도 이곳으로 보트를 몰고 낚시를 하자는데 요새는 제가 시간 부족 관계로 

참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개와 미역, 다시마, 톳 등을 바닷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인으로 인해 바닷가에서 채취가 금지되었습니다.

 

어느 앵커리지에서 온 한인이 바닷가에서 미역을 채취하다가 넘어져 

다쳤는데 주정부를 상대로 치료비 청구소송을 냈다가 패소를 했습니다.

 

그 바람에 전면 바닷가 채취 금지법이 생겼습니다.

한인으로 인한 최초의 법이 생겨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스워드는 상당히 깐깐한 도시지만, 주민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물론, 악명 높은 교도소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탈옥한 수감자는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사형제도가 없어 장기수들은 모두 이곳으로 이송이 됩니다.

 

 

 

 

 

 

이곳에 한인은 중식당 한 곳, 샌드위치 샵, B&B 를 운영하는 한인이 있으며 

일반 한인은 경찰 한가족과 은퇴한 노부부가 유일합니다.

 

한인은 만나보기 힘든 경우입니다.

스워드는 지리적 위치가 아주 애매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첩첩산중에 둘러싸여 있어 거의 단절된 도시로 

여겨질 만큼 왕래가 드문 곳이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도로는 통제가 되어 고립되기도 합니다.

겨울나기가 아주 힘든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스워드는 백인이 72%를 차지할 정도로 거의 백인 지역으로

분류될 정도입니다.

 

다음은 2부에서..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7. 14. 23:25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 보면 꼭, 가보아야 할 곳들이 한두 군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 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마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도 권할만합니다.

바다를 끼고 달리는 내내 알래스카의 향기를 가득 맡을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우측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가 있는 곳이라, 낚시 포인트로 유명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연어의 종류들입니다.

 

 

 

 

 

 

여기 수족관은 이층높이로 되어있습니다.

이층에서는 물 위에서 노니는 물고기와 다양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1층에서는 이렇게 심해 깊이 사는 해양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쟤는 저보다 더 뚱뚱해 보이는데요.

 

 

 

 

 

 

 

특이하네요. 산호초의 일종인가요?

바위를 기어오르는 작은 게가 보이네요.

 

 

 

 

 

 

 

 

저건 홍어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서 있는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서 자나?

 

 

 

 

 

 

대구나 생태 종류인 것 같습니다.

대구는 생태와 구별하는 법이 바로 턱밑에 난 수염이랍니다.

수염이 있으면 대구입니다.

 

 

 

 

 

 

우럭인가요?

 

 

 

 

 

 

이름도 모르는 얘들이 많이 사는군요.

이름표를 목에다가 걸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횟감인가, 아님 매운 탕감인가 이게 중요하죠?..ㅎㅎㅎ

 

 

 

 

 

 

 

아주 유연한 자태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네요.

 

 

 

 

 

 

우측 위에 사람들의 다리가 보이죠?

저렇게 이층에서 감상도 하고 저는, 일층에 내려와서 감상을 하는 거랍니다.

 

 

 

 

 

 

연어의 습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 버튼을 누르면 해당사항들이 

자세하게 나타나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마치 상어 크기네요.

 

 

 

 

 

 

아이들이 바닷속을 관찰하고 그 느낌을 한 마디씩 적는 곳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바닷속은 어떨까요?

 

 

 

 

 

 

 

돌아 나오면 바로, 기념품샵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하고는 조금 틀린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정말 종류도 다양합니다.

 

 

 

 

 

 

우리말로 어탁이네요.

 

 

 

 

 

 

해양박물관에 어울리는 스노볼입니다.

스노볼 수집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박물관을 나오면 시원한 다운타운 풍경이 반기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어김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친환경적인 차를 이용해 공원을 관리합니다.

 

 

 

 

 

 

한번 차지하면 40마일을 달릴 수 있네요.

마트 갈 때 이용하면 좋겠네요.

 

 

 

 

 

 

 

해양박물관 전경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즐거운 표정으로 나오는군요.

구경 잘하셨나요?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여기 미국 가정을 보면, 언니나 형이 밑에 동생을 거의 맡아서 키우더군요.

두 아이가 유모차를 끄는 걸 보니, 상당히 나이차가 날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가정교육이 무엇인지 알 것 같네요.

 

 

표주박

 

 

오래전 헤어졌던 동네 친구를 찾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수소문을 해서

친구와 연결을 해드렸습니다.

장장 25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저는 기억력이 별로 없어 그렇게 오래된 친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사람들은 초등학교 친구들까지 기억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사람마다 기억하는 뇌의 구조가 모두 제각 기인지라 잘하는 분야와

퇴화되는 뇌의 부분들이 있더군요.

 

알래스카에 혹시 지인의 연락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아는 대로 찾아서 연결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빚쟁이는 안됩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7. 12. 17:4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Seward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스워드 앞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다양한

조류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 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 1층 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는 마치 보물섬 같은 형태로 꾸며져 있는데 마치 오래된

좌초된 선박이 같이 있는것 같더군요.

 

 

 

 

 

 

 

여기는 시청각실입니다.

알래스카 해양동물에 대한 비디오를 아이들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시청을 하고 있네요.

 

 

 

 

 

 

수족관에 도미도 있네요.

이게 도미 맞나요?

 

 

 

 

 

 

다양하게 코스가 있어 팻말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바다에서 사는 불가사리와 말미잘, 해파리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은 처음보는 해양동물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성게는 만지기가 힘들겠네요.

이 해파리는 촉수가 없어 쏘는 해파리가 아닙니다.

 

 

 

 

 

 

 

야외 풀장에서는 물개가 아주 신이 나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전설의 새 퍼핀입니다.

아주 특이하죠?

 

 

 

 

 

 

 

암컷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어쩜 저리도 색갈이 진하고 아름다운 걸까요?

참 특이합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새 같습니다.

 

 

 

 

 

 

 

더위를 식히려는 물개는 여유로운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낮잠 자다가 물소리에 잠이 깬 암컷 물개입니다.

 

 

 

 

 

 

 

소라와 킹크랩이 사이좋게 지내는군요.

 

 

 

 

 

 

 

별 희한한 고기들이 여기 앞바다에 살고 있나 봅니다.

 

 

 

 

 

 

 

연어 화석입니다.

 

 

 

 

 

 

연어 치어들입니다.

 

 

 

 

 

 

성장하면 이렇게 되지요.

 

 

 

 

 

 

 

뱀장어 맞나요?

아직도 붕장어와 뱀장어를 구분 못합니다.

 

얼마 전에 하늘에서 칠정 장어가 떨어져 내려 이를 조사했는데, 갈매기가

장어를 낚아채 하늘을 날다가 떨어진 걸로 판명이 났답니다.

 

 

 

 

 

 

 

 

 

장어들이 많은데 한국 장어랑은 틀리네요.

 

 

 

 

 

 

엄청난 왕연어를 잡아 올린 인증샷 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도 저만한 연어를 잡아보고 싶네요.

 

62파운드 연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제가 잡아 올린 게 17파운드였는데 , 도대체 몇 배 크기인가요?

 

사진이 많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7. 11. 04:55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의 계절인 7월, 황금의 연휴를 비롯해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는 이들로 지구는 들썩이고

있는 듯합니다.

 

괜히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은근히 손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로 여행 오는 수많은 여행객들은 저마다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오늘은 스워드를 향해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오늘도 무작정 떠나는 설산 찾아 삼만리 나드리 풍경을

소개합니다.

 

 

 

 

 

신비스러움을 한껏 간직한 설산이 두 눈에 가득 들어오니, 마음속이 

하얀 눈으로 촉촉이 적셔 오는 듯합니다.

 

 

 

 

 

 

 

굽이를 돌 때마다 나타나는 설산은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호수를 병풍처럼 감 싸도는 설산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옵니다.

 

 

 

 

 

 

저 산을 향해 등산을 하려는 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늘 정복하려는 사람의 심리는 어디서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을 대하면,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도 합니다.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설산의 봉우리에는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저 거친 툰드라를 통해서야만 설산 자락에 발을 디딜 수 있어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고고함이 엿보입니다.

 

이곳은 원주민이 살았던 지역인데 지금은 모두 바닷가로 주거지를

옮겼습니다.

 

 

 

 

 

 

달리는 내내 양털구름이 하늘에 가득해 마음이 은근히 들떠집니다.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 누가 주인인지 몰라도 부럽기만 합니다.

 

 

 

 

 

 

작은 소읍의 다운타운 거리를 구경하는 맛이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정말 날렵하네요.

한번 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네요.

 

 

 

 

 

 

교회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어울리는 작은 도시 항구입니다.

 

 

 

 

 

 

젊은이들은 보드를 타며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리막길이라 정말 신날것 같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카페와 선물의 집입니다.

알래스카는 선물의 집이 참 많습니다.

 

 

 

 

 

 

독립기념 마라톤이 열리는 유명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차 한잔 하면서 넋을 놓고 하염없이 앉아 있어도 좋을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항구도시의 풍경입니다.

 

 

 

 

 

 

통통한 연어들의 조각상이 설산을 향해 달려가는 듯합니다.

 

 

 

 

 

 

탐험길에 나서는 이의 조각상입니다.

백인들의 탐험 정신은 정말 높이 살만합니다.

 

 

 

 

 

 

 

미네소타에서 온 차량이 보이네요.

멀리서도 왔습니다.

 

 

 

 

 

 

항구도시를 둘러보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자작나무 가득한 도로를 따라 달리고 또 달리는, 여행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마구 달려도 무료하지 않고 새롭게 나타나는 풍경들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설렘으로 알래스카 나드리 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는 여행 중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7. 9. 05:44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정말 많은 차량들이 도시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더군요.

 

스워드 하이웨이에서는 오토바이 사고가 일어나 

대여섯 시간 동안 아주 폐쇄가 되었더군요.

여기는 우회도로가 없어 이렇게 폐쇄되면 꼼짝을

할 수가 없습니다.

 

포테이지 빙하, 위디어, 스워드, 키나이, 러시안 리버, 호머 등

모든 방면의 길이 완전 차단이 됩니다.

 

영문도 모른 채 도로에서 기다리는 심정이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나드리 길에 이런 사고를 당하면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모처럼 나드리 길에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빙하 크루즈 마지막 회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톳이 자라고 자라 이제 바위섬을 반절이나 차지하고 있네요.

이슬비가 내리니 그 풍경 또한 더욱 스산하기만 합니다.

 

 

 

 

 

 

 

저 멀리 폭포의 흰 포말이 가득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이렇게 굉음을 내며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나타납니다.

 

 

 

 

 

 

정말 엄청나네요.

이런 곳이 바로 비경이 아닐는지요.

 

 

 

 

 

 

고뇌하는 사람의 얼굴 같지 않나요?

세상의 온갖 고뇌를 어깨에 가득 짊어지고 고민하던 이 가 알래스카에

와서 그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ㅎㅎㅎ

 

 

 

 

 

 

 

이곳에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고기가 엄청 몰려올 것 같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네요.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전해오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풍경을 대하면 마음이 애잔해지기도 합니다.

 

 

 

 

 

 

 

맞추기 쉬운 퀴즈문제를 내고 맞춘 아이에게 명예 회원 배지를

준답니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이런 풍경은 알래스카나 되어야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마치 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산이 열 받았나요?...ㅎㅎㅎ

 

 

 

 

 

 

이제 서서히 항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네 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오면서 아쉬움의 빙하 여행이 마무리를 

짓는 것 같습니다.

 

 

 

 

 

 

부둣가로 돌아오니 비가 그쳐 있네요.

평화롭기만 한 항구에는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알래스카 주기가 고요한 바람에 인사를 건넵니다.

 

 

 

 

 

 

이곳도 밀물이 들어오면 낚시 포인트라고 하네요.

이제 낚시가 입에 배었습니다.

 

 

 

 

 

 

 

반겨주는 빙하를 보고 손을 흔들어 답례를 합니다.

 

 

 

 

 

 

 

머나먼 오레곤에서 왔네요.

캐나다를 거쳐 먼길을 달려온 듯합니다.

 

 

 

 

 

 

 

뭍으로 들어오니 이렇게 비는 그치고 고요하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꽃망울이 빗물을 머금고 환하게

미소를 건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빙하투어를 마치고 온 마음을

다스려주는 듯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오니 ,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같습니다.

빙하투어 좋으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코스의 크루즈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각 항구마다 빙하투어가 있어 색다른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일장일단이 있어 , 편한 곳에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북극의 북극곰을 연방정부에서 보존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얼음이 자꾸 줄어듬과 동시에 먹이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먹이가 부족하면 아무래도 번식력도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이제는 북극곰에 대해서는 일체의 사냥이 금지되었으면 하네요.

 

기름유출과 해양석유탐사, 북극 운송선의 증가로 인해 더욱더 북극 바다가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들이 북극 항로를 개척한다는 미명 아래 선박회사들이 모여들면서

여러 영향들을 끼치고 있습니다.

많은 배들이 모여들면서 내뿜는 열기와  안 좋은 각종 공해들이 북극의 얼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길을 낸다는 미명 아래 얼음을 가르는 쇄빙선들이 점차 늘어나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운송선들이 줄을 이어 북극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함께 북극곰 보존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러시아가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북극 개발권을 갖고 , 다른 나라들과 딜을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점차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실태입니다.

지구를 지키자라는 말을 다들 하지만, 정작 이를 용인하려는 적극적인 정부가

없는 관계로 지구는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 지구는 아프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1. 6. 5. 05:10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 들어 처음 알래스카에서 연어낚시를 하기로

작정을 하고 점심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왕연어가 이미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에 며칠 뒤로 미루어 놓고

일반 연어를 잡기위해 스워드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두 손안에 연어가 벌써 가득 잡히는 부푼 꿈을 안고 

간간히 내리는 빗속을 달리고 달렸습니다.

 

아스라한 구름들이 지천으로 설산에 머무르며

연어잡이 떠나는 우리를 향해 팡파르를 울려

주는 듯합니다.

드넓은 바다에서 낚시를 한다는 게 굉장히

힘들기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야 사실 한 마리만 잡으면 임무 완수인지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떠났으니 부담은 없었습니다.

 

스워드 바닷가를 향해 달려가는 내내 신이 났답니다.

그 여정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짠! 오늘의 주인공 연어들입니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연어들이라 정말 싱싱합니다.

 

여기서는 리밋이 일인당 두 마리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훌치기가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낮게 깔린 구름, 산 봉우리에는 잔설들이 가득하니 달리는 내내

흥겹기만 합니다.

 

 

 

 

 

 

 

가면서 줄곧 만나는 호수는 아주 많습니다.

제법 고기도 살 것 같은 호수지만, 누구 하나 여기서 낚시하는 이는

없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바다가 지천이니깐요.

그리고 백인들은 민물고기를 잘 먹지 않는답니다.

 

 

 

 

 

 

 

저기에 정자라도 한채 지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마치 도로를 전세라도 낸 듯, 배를 싣고 가는 차량들과 RV 차량들을 

간혹 만나는 한가한 도로입니다.

 

 

 

 

 

 

 

 

해양 경비정이 저를 맞아주네요.

아주 날렵합니다.

 

 

 

 

 

 

 

 

바다에 도착하니, 이렇게 눈들이 녹아 흐르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바다로 흘러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바닷물과 만나는 곳이 연어 낚시 포인트입니다.

 

 

 

 

 

 

 

여기가 바로 바다와 합류하는 지점이라 낚싯대를 한번 던져 보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주민이 오늘은 여기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귀띔을 해주기에

얼른 장비를 챙겨 자리를 옮기도록 했습니다.

 

 

 

 

 

 

 

 

맞은편 산을 마치, 지우개로 지우는듯한 구름의 형상이 재미납니다.

 

 

 

 

 

 

 

 

구름이 점점 더 낮게 깔 리우니, 저는 경치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기는 듯합니다.

 

 

 

 

 

 

 

 

자디잔 구름들이 저는 이상하게 좋더군요.

본체 구름이 떨구고 간듯한 작은 구름들이 더 애착이 갑니다.

 

 

 

 

 

 

 

저는 낚시를 던졌다 하면 건져 올리는 다시마가

낚싯대를 휘게 만드네요.

 

 

 

 

 

 

 

 

제 키만 한 거랍니다.

엄청 큽니다.

와,, 저거 한 장이면 일 년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 버리고 왔습니다.

 

 

 

 

 

 

 

 

 

 

숲 속을 보니 , 산 미나리 밭이네요.

지금은 너무 커서 먹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아무도 손대는 이가 없어 , 저렇게 키만 키우고 있네요.

 

 

 

 

 

 

 

 

제 머리 위 가로등 위에 앉은 독수리 한 마리가 연신 울어대는데 

덩치에 안 맞게 그 울음소리가 정말 가냘프고 마치 피아노 선율 같기도

하더군요.

 

그 목소리가 너무 경쾌하고 울림이 좋아 독수리의 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먹거리가 지천인지 독수리 밭이더군요.

엄청 많은 독수리를 봤습니다.

 

제 옆에도 앉아 있더군요.

오호통재라,, 사진기는 차 안에 있고....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네요.

어차피 두 마리만 잡으면 집으로 돌아가니, 계속해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듯합니다.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저는 경치 감상에 더 열중했습니다.

사진 찍는 게 역시 저한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제 머리 위 가로등에 있던 독수리가 갑자기 날아가서 얼결에 잡은 

독수리 사진입니다.

 

 

 

 

 

 

 

 

돌아오는 길 내내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경치를 눈만 뜨면 만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 줄

모른답니다.

 

 

 

 

 

 

 

마치 영산 같은 포스를 풀풀 날립니다.

 

 

 

 

 

 

 

연어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바다와 구름을 만나고 연어와 독수리를 조우한 게 너무나 

즐겁기만 했습니다.

 

가다가 무스 아주머니가 호수 속에서 해초를 먹는 장면을 봤지만,

이제는 야생동물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지 않으면 무시한답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할 수 있다는 곳에

산다는 건 그만큼 자연과 하나 되는 낙원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표주박

 

 

봄부터 여행철이 되면서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과속을 단속하는 경찰이

아주 많습니다.

언더커버 차량들도 많으니 , 이곳을 지나갈 때는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65마일이 정규속도인데, 이를 넘어 과속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이 도로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니, 너무 씽씽 대고 마구 달리실게 아니라 천천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시면서 느긋하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차량이 없다고 해도 너무 과속을 하면 사고를 유발합니다.

정해진 속도를 지키면서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 10. 11. 23:5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이른아침 부지런히 스워드 바닷가를 향해

자연과 하나되어 기나긴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역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길목이라 그런지

아침 바람이 서늘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른아침 드라이브길은 상쾌함과 더불어 남들이

잠들어 있을때 나홀로 깨어 있다는 자부심 아닌 자존감이

새록새록 머리를 들고 일어납니다.

 

Seward 가는 도로가 공사도 많이 해서 수시로 일방 통행을

하여야 하지만 , 그런것도 그냥 무난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여름만 되면 알래스카 모든 도로에서 공사를 진행 합니다.

그러다보니, 급하게 약속이 있는이는 애가 타겠지만

모두들 차분하게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스워드로 출발을 합니다.

 

 

 

달이 떠 있을때부터 준비를 서두릅니다.

오늘 달은 모양이 이상하네요.

 

하이얀 운무가 산을 감싸며 ,마치 산을 잠에서 

깨우려는듯 아침을 독촉합니다.

 

도로공사중이라 기다리는데 앞에도 역시, 구름이 내려와 

공사를 감독하고 있나봅니다.

 

 

뒤를 돌아보니 , 마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듯 뒤에 바짝 붙은 구름이

저를 놀래게 하네요.

 

 

오늘은 구름이 수학시간인가 봅니다.

산의 모자를 잘라 삼각형 공식을 설명 합니다.

 

구름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으니, 옆사람 머리에 살짝 

꿀밤이라도 줄까요?

 

 

구름도 이열종대로 부지런히 출근길을 서두릅니다.

 

 

마치 구름이 보글보글 끓고있고

그 속에 산이 있는듯 합니다.

이름하여 구름찌게 끓이는중.

 

오늘 출근길은 구름과 함께 하니 지루한줄 모릅니다.

 

저 구름은 마치 드라이 아이스에서

나오는 흰 연기 같더군요.

 

알래스카의 아침은 참으로 신선 합니다.

모두 하루일과를 시작하려고

막 잠에서 깨어난듯 합니다.

 

 

잠시들른 계곡에 먹구름도 함께 했습니다.

 

도도하게 서있는 한그루의 나무가 이정표를 대신 합니다.

 

 

여기 연어가 물반 고기반이네요.

마지막 산란을 하기위해 연어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낚시줄을 던지면 던지는대로 무는 

아주 싱싱한 연어들의 놀이터입니다.

이곳에 낚시를 하러 들른 곳은 아니랍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닷가 입니다.

바다를 만나러 이른 아침부터 달려 왔습니다.

 

백사장에는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걷다보니 다시마와 미역,톳등이 엄청

파도에 밀려 왔더군요.

 

이렇게 밀려온 것들은 먹으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가져가는것도 물론, 안됩니다.

 

 

너무나 잔잔하고 고요해 해변가를

한참을 거닐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가를 거닐어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 달리기 한판 할까요?

 

 

스워드는 대체적으로 바람이 많이불고 , 

다른 곳보다 더 추운 지방이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떠내려 왔더군요.

마치 젤리같이 물컹 거리네요.

 

 

저 빙하에는 수염 하얀 도인들이 사는것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바둑이라도

한 수 두는거 아닐까요?

 

표주박

입만열면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이가 주변에 있습니다.

자주 보는사이지만 , 고개를 외면한채 늘 모른채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일도 거짓말로 시작을 합니다.

 

"아침 식사 하셨습니까?'
" 아,,뭘 먹을지 너무 많아 고민이네요.별로 당기질 않네요"

 

사실은 이미 라면을 끓여서 먹었는데도 저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불과 3초만에 거짓이 탄로나도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문제는 과거,현재,미래 모두가 거짓말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조금전에 라면 드시지 않았나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바로 말을 바꿉니다.

" 아..저녁 이야기 하는거죠. 저녁 이야기 하는거 아니에요?"

 

100가지의 거짓말을 위해 만가지의 새로운 거짓말을 만드는 

거짓말의 창시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살아 생전 처음 보았습니다.

거짓말 대회 나가면 무조건 우승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얼굴도 호남형이면서 체격도 좋고 언변이 뛰어나

처음에 모두들 아주 좋아하지만, 하루만 지나면

그말이 모두 거짓이란게 탄로가 납니다.

 

그 정도로 거짓말을 열심히 하는 이는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자들은 금방 거짓말 선수인걸 아는데 

일부 여자분들은 그런걸

별로 상관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요새 아주 분주합니다.

타주에서 오자마자 여자분들이

호감형 얼굴과 언변에 반해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거짓말을 하고 삽니다.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산다는 것

그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난, 진실된 만남과 진실된 사람을 원해" 라는 사람은

자신이 그만큼 진실 되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걸 전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모든것을 진실이라는 틀에 놓고 만들어 내기 때문에 

거짓말이라는 단어 자체를

뇌의 영역에서 제거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시로 자기 점검을 해야 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자기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아주 바람직 하지 않나 싶습니다.

 

" 달콤한 말은 치명적인 오류이기도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 9. 27. 22:25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같아서는 코로나로 인해 먹는 즐거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는데, 오늘은

King Crab과 보쌈으로 선을 보일까 합니다.

"Ray, s "라는 역사와 유래가 깊은 스워드의

맛 집중 한 곳입니다.

오늘은 Seward의 맛집 여행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맛집을 들러보는 것도 별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역시 수산물의 천국이니 ,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수산물 전문점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킹크랩과 연어를 소재로 한 맛난 요리를 소개합니다.

거기다가 맥주 한잔 곁들이면 더욱 좋지요.

 

그럼 알래스카의 먹방 출발합니다.

 

 Seward 부둣가에 있는 Ray, s라는 수산물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외관부터 심상치 않게 아주 심플하면서도 금방 눈에 띄네요.

 

저 멀리 설산과 머리띠를 두루듯 은은하게 퍼져있는 구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신문에도 났었네요.

이곳 주인장 사진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환한 미소로 반겨줍니다.

 

 

다양한 안내책자와  해양동물들이 박제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잡히는 수산물은 모두 박제가 되어 있습니다.

 

바람 한 점 느끼지 못할 정도로 오늘 날씨는 너무 화창 합니다.

빙하 크루즈 투어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네요.

 

단아하고 심플한 실내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창가 자리를 차지하자 , 전면 유리창 밖에는 수많은 요트들이 

나른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Cafe와 다이닝룸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카페에는 저녁이면 가득 찬답니다.

 

미인인 웨이트리스에게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이 집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메뉴도 너무 복잡하지 않아 헤매지 않아 좋네요.

가격이 궁금하신 분은 메뉴를 참고하세요.

의외로 가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답니다.

 

요트와 설산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분위기로는 최고입니다.

 

작은 곳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들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 바다와 접한 식당으로 전망은 최고입니다.

 

수제 흑맥주도 한잔 시켜보았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보리 냄새가 아주 진하네요.

 

드디어 나온 킹크랩입니다.

녹인 버터와 레몬이 같이 나오고, fried rice도 나오네요.

이점은 좀 특이하네요.

 

속살이 아주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네요.

 

여기서 팁 하나,

킹크랩 반 파운드를 더 시키면 10불만 추가하면 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하프 파운드를 더 시키세요.

 

fish and chips은 기본으로 시켰습니다.

광어로 만든 튀김입니다.

할리벗의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백인들은 비린내를 싫어해서 이 Halibut 튀김은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건 연어 샌드위치입니다.

연어를 치즈로 감싸 익혔더군요.

좀 특이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아주 좋아할 맛입니다

 

맛은 신선한 야채와 치즈가 한데 어우러진 바다향이

가득한 연어의 맛깔스러움이 입안에 가득 묻어나네요.

 

좌측이 바로 식당 건물이며 , 밖으로 나오니 짙지 않은

바다향이 가슴 깊이 스며듭니다.

 

저녁에는 보쌈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전혀 비리지도 않고, 담백하고 쫄깃한 수육의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음... 바로 이런 맛이야...."

굴은 별도로 나와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한 먹방의 연속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알래스카를 여행 오시면 한 번쯤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알래스카 먹방 소식이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 9. 10. 02:40 알래스카 관광지

낚싯대를 둘러메고 바다로 낚시를 가는 날에는 

마치 발걸음이 허공에 둥둥 떠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리에 힘이 넘쳐납니다.

마음까지도 가벼워 바다로 향하는 내내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습니다.

낚시의 매력에 풍덩 빠지면 정말 눈에 보이는 게

없을 정도로 미친다고들 합니다.

 

알래스카 스워드에서 낚아 올린 고기 종류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와 생태,볼락,광어등 다양한 어종을

낚아 올렸습니다.

입맛 없는 요즈음 싱싱한 횟감을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의 메카 스워드 항구 입니다.


막 잡아 올린 생선들입니다.


 


애가 바로 할리벗입니다. 우리말로는 광어입니다.


 


광어를 손질해 놓은 모습.

싱싱한 횟감입니다.


 


할리벗을 손질하려고 물로 세척하는 모습.

정말 크지요?

한 마리면 온 가족이 회로 배를 채울만합니다.


 


능숙한 솜씨로 손질을 하는데. 제일 맛있는 부위 즉, 머리 위에 있는 살(미간 사이 살)은

따로 챙겨 놓더군요. 이 부위가 제일 맛있습니다. 살살 녹는답니다.


 


기절해서 누워있는 생선들.

고기가 워낙 커서 배로 끌어올리자마자 

기절부터 시키는데 그 이유는 날뛰면 대책이 없습니다.


 

  또 다른 이가 잡아 올린 고기 바구니.


이 고기는 대구 같네요.

 


잡아올린 대구들을 줄 맞춰 놨습니다.


 


엄청난 큰 고기네요.

와우! 일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겠는데요.

소주만 가져오세요. 매운탕과 함께 신나는 저녁을 함께 하시죠.


 


또 한 마리의 대구 형님..ㅋㅋㅋ


 


이 양반도 엄청 잡아왔네요.

아주 종류별로 다 있네요. 볼락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어종입니다.


 


이것도 지금 막 잡아 올린 고기들입니다.

 


 

 무더운 여름 싱싱한 회 한 접시랑 소주 일 잔들 하시면서

더위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너무 과음하지 마시고, 그저 즐긴다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한잔씩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녁은 매운탕!!!  

표주박

아침부터 녹두 빈대떡을 부쳤습니다.

녹두를 갈아 이거 저거 넣어 도툼하게 부쳤는데 맛이 좋네요.

룸메이트가 뭐냐고 묻길래 코리안 피자라고 그러니 호기심을 갖네요.

비도 안 오는데 갑자기 부침개를 부치니 좀 이상한가요?

다음에는 김치전을 할까 합니다.

김치전에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면 딱인데

막걸리 사러 가긴 귀차니즘이라..

와인 한잔 하면서 우아하게 김치전을 먹어야겠습니다.

오늘 자꾸 술 이야기가 나오네요.

모든 분들 오늘 저녁 같이 한잔 하실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 8. 6. 18:12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은 지명을 사람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찾은  Seward도 미국의 국무부 장관이었는데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상당히 뛰어난 

정치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이가 바로 스워드

였습니다. 

주지사도 했었던 이 스워드는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사들였지만 ,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평을 했지만, 멀지 않아

알래스카가 천연 보고의 땅이란 걸 알게 된 

이들은 나중에 칭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Seward를 찾아 잠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리벗 낚시와 연어 낚시 등으로 분주한 항구에는

크루즈 선박도 정박해 있더군요.

 

한여름철에 찾은 Seward는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어울려 한바탕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스워드 만년설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뒤로 설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런 풍경들이 알래스카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 관광 오신 분들이 한가로이 어촌의 풍경을 즐기며 ,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크루즈가 들어와 많은 이들을 항구에 내려놓고 정박 중에 있습니다.

뒤에 있는 설산 하며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낚시한 광어를 손질하고 있네요

회가 생각나세요?


 


아주 다양한 물고기들이 잡힙니다.


 


물고기 파는 아가씨.

여기는 캡틴 잭슨이라는 가계인데

기념품과 손질한 물고기를 판매하며 택배로 집까지 배달을

해 줍니다.

 

 


손질한 물고기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장면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기서 물고기를 얼음에 재워서 가져가더군요.

 


 

 배를 타고 낚시를 다녀온 낚시꾼이

그동안 잡은 물고기를 하역하고 있네요.

관광객들은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할리벗이 많이 잡히는 철이라 낚시하느라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여기서 멕시코 식당에 갔다가 정말 실패했답니다.

키르키스탄 아가씨가 유학생으로 와서 서빙을 하는 곳인데

제법 규모가 있는 식당이라 들어갔다가 값만 비싸고,

그 집 스페셜 요리를 먹었다가 낭패를 보았답니다.

스워드 멕시코 식당 가급적은 사양하세요 

이곳 미국인들은 참 가정적입니다.

직장에서 끝나면 바로 집으로 들 오는데(한국 같으면 바깥으로 새지만)

그 이유를 물으니 직장 내에서 받은 스크레스를

가족과 함께 하면 그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친구들과도 아주 가끔 잠시 어울리지

자주 만나지도 않더군요.

이런 점은 본받을만하더군요.

유흥가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방황하시는 분들

가족과 함께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서 자유 여행을 할 때 , 어디서 숙박을 

할 건지 막막하기도 하고 , 차량은 어떻게 편리하고 

저렴하게 렌트를 할 수 있을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호텔은 Hotel.com과 Booking.com 혹은

www.priceline.com에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앵커리지에 숙박지를 정하고 앵커리지에서 당일

코스로 갈 수 있는 곳은 앵커리지 시내투어.

연어낚시를 할 수 있는 러시안 리버, 최대 육지빙하인

마 타누스 카 빙하, 위디어 빙하 투어, 알 래이스 카 리조트의

케이블카 투어,스팬서 빙하, 디날리 경비행기 투어지인

타 킷트나 경비행장(원주민 마을 투어), 앵커리지 주변의

다양한 연어 낚시터,스워드 익스트빙하, 스워드 바다낚시,

스워드 빙하투어등을 앵커리지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앵커리지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날자를 정한 뒤 앵커리지 한 곳에 숙박지를 정하면

됩니다.

굳이, 스워드까지 가셔서 숙박업소를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워드에는 숙박업소가 별로 없으며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Homer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입니다.

여기를 가시고 싶으시면 무조건 1박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러시안 리버와 키나이, 솔닷나를 거쳐 호머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호머는 미리 숙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여기서 할리벗 낚시를 예약하여 아침 일찍 반나절 혹은,

종일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가면서 주변에 들러야 할 곳이 많은데

호머에서 단순히 1박만 하실 거라면 , 너무 피곤한 코스이니

그 점을 감안하셔서 중간에 들르시기 바랍니다.

 

연어를 잡는 풍경을 자주 만나게 되는 코스이기도 한데, 

호머에서는 바닷가 갯바위 낚시로 생태나 대구, 광어와

연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갯바위 낚시는 거의 리밋이 없이 잡으셔도 됩니다.

저는, 한 번에 140마리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은 차량 렌트에 대해 알려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항공권을 알래스카 에어라인에서 티켓팅을 하면서

차량도 여기서 같이 예약을 합니다.

https://www.alaskaair.com/car-rental/?clientId=300682#/searchcars

알래스카 항공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호텔이나 렌터카를 이 사이트에서 이용을 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예약하는 렌터카는 모두 앵커리지 공항에 있는 

렌트카 회사에서 바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랜트를 하고 , 공항에서 반납을 하니 아무래도

제일 편리하긴 합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차량이 품절되는 사례가 많으니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단골로 자주 이용하는 렌트카 회사가 

있는데 이 곳은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5분 거리에 

있습니다.

https://ineedacarrental.com/rate/winter-rates-september-may/

이 렌트카 회사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일반 승용차보다는 밴을 이용할 때 , 주로 많이 

활용을 합니다.

인원이 많을 경우 , 여기서 렌트를 하셔도 좋습니다.

 

저렴하게 여행을 하고 싶은 경우 호스텔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호스텔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http://www.alaskahostelassociation.org/locationsouthcentral.html

RV 여행을 하실 분에게 렌트 회사를 알려드립니다.

https://www.abcmotorhome.com/

RV는 일주일 이상 단위로 빌리게 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가족일 경우, 작은 RV를 빌려 여행을 하시는 것도 나름 좋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모러 홈을 주차시킬만한 곳이 많은데,

운전을 하다가 경치가 좋은 곳이 나오면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머물 수 있으며 , 크게 단속이나 그런 건 없습니다.

알래스카만큼 부담 없이 모러 홈을 주차시키는 곳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랜트카를 빌리시면서 내비게이션을 말씀

하시는데, 네비게이션 있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 필요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시내에서야 셀폰으로 구글링 하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으며

일단, 하이웨이를 타거나 국도로 나가면 거의 도로는 

일직선이거나 하나밖에 없는 도로라 길을 잃을 염려는

거의 없으며 , 미리 출발하기 전 구글링을 하셔서 대충 

외우시면 운전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중간에 주유소나 식당에 들러 길을 물어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친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 렌트 회사에서

즉시, 조치를 취해줍니다.

 

그리고, 앵커리지를 떠나 Fairbanks에 도착을 하면

여름에는 백야 축제 등 행사가 많이 벌어지는데 그 일정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s://www.explorefairbanks.com/events/

여행지에 와서 행사나 축제를 만나면 그건 행운입니다.

그 축제 날자에 맞춰 여행 일정을 잡으셔도 좋습니다.

 

겨울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페어뱅스 공항에 도착한다면

공항에서 차량을 겨울에는 무난하게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도시던지 겨울에는 비수기라 차량 렌트비도 저렴하고

호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오붓하게 좋은 호텔에서 여유를 부리며

묵어 보는 경험도 나름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행사나 축제 일정을 알려주는 사이트도 소개합니다.

https://www.anchorage.net/events/

기차여행을 하시고 싶다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을 권하는데, 알래스카 기차 사이트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www.alaskarailroad.com/

 

알래스카 앵커리지 10군데의 맛집을 소개한 신문도

소개합니다.

https://www.adn.com/alaska-life/food-drink/2016/12/29/here-are-10-of-the-best-things-our-food-reviewers-ate-in-anchor age-this-year/

앵커리지 공항이나 페어뱅스 공항, 각 호텔 등에는 동네별로

관광 가이드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 책자를 한부씩 챙기셔서

숙소로 돌아와 구글링으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길을 잃으시면 언제라도 저에게 카톡을 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20년8월 알라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8월에 알라스카여행을 하면 카톡으로 연락하겠습니다

2019. 6. 7. 05: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는 스워드행 기차 여행길에는

바다와 설산과 강과 다양한 빙하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티켓팅을 하지 마시고,편도로 티켓을 끊고, 나머지는 

스워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고

다시, 버스로 앵커리지로 돌아오면 차로 오면서 다양한 풍경들을

기차여행 과는 다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스워드행 기차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유리창이 얼비치네요.

 

스워드까지 가는 내내 설산과 바다,빙하를 마주하며 달려갑니다.

 

기차여행은 알래스카가 주는 매력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춘천가는 기차에서 기타를 치며 , 승객이 함께 어울려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홍익회에서 파는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와 함께 구름도 달리는듯 합니다.

 

턴 어게인 암 바다도 기차를 반겨줍니다.

 

구름 모자를 쓴 설산도 만나봅니다.

 

긴 꼬리를 남긴 구름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는 매일 만나는 연인 같습니다.

 

6월에는 백야와 채 녹지 않은 설산과 빙하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빙하지대에 걸려 있는 구름들은 늘 세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가로이 떠도는 유빙들과의 만남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호수에 비친 설산 풍경도 알래스카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줄을 지어 나타나는 설산과 바다의 유혹에 풍덩 빠지게 되는 알래스카 여행길입니다.

 

구름들의 수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새 무척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섭씨 16도에서 19도를 오르내립니다.

다만, 그늘만 들어가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습니다.

 

" 형! 같이 가 " 하는 형제 구름이 여행길을 함께 합니다.

 

이제 아버지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I Hope에서 투고해 온 스테이크 오믈렛을 그릴에 넣고 따듯하게

데웠습니다.

 

그리고, 대나물 김치와 함께 오믈렛을 먹었습니다.

느낌함을 대나물 김치로 달래주었습니다.

한식과 양식의 만남이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삭 거리는 식감이 좋아 대나물 김치는 알 래스 카서만이 맛볼 수 

있는 유일의 산나물 먹거리입니다.

대나물은 제철에만 이렇게 김치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삶거나 말리면 김치로 담글 수 없으니, 이렇게 제철에만 김치로

먹을 수 있는데 물김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대나물, 두릅, 고비 등을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의 산나물은 보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매일 아침 길을 나서면, 어김없이 Seward Highway 

를 이용해 목적지를 가고는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빼 놓을 수 없는

도로입니다.

.

Alyeska Resort에 있는 스키장을 비롯해,위디어

스워드 ,키나이, 러시안 리버, 호머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길을 통해서 만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뽑힐 정도로 

경관이 수려해 수시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알래스카만의

풍경에 푹 젖어 보고는 합니다.

.

오늘은 아침에는 눈이 내리더니,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는 오락 가락 하는 날씨로 다소 어수선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흐린 날의 풍경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저는 다 좋아합니다...ㅎㅎ

.

.

이른 아침부터 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


.

펑펑 내리는 눈으로 금방 도로는 하얀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


.

도로가 미끄러운데도 차들은 씽씽 잘만 달립니다.

.


.

드디어 Seward Highway에 접어 들었는데,

여기는 철새 도래지입니다.

.


.

차량들이 드문 드문 다니니, 안전 거리 확보는 충분합니다.

.


.

오른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집니다.

.


.

타이어에는 징이 박혀있어 도로가 미끄러워도 

조금은 안심 되지만,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그나마

별로 소용이 없기도 합니다.

.


.

차량 타이어는 늘 두 셋트를 준비하는데 , 사계절용과

징이 박힌 스노우 타이어를 저는 장착을 합니다.

지금은 스노우 타이어 두 셋트와 일반 타이어 한 셋트를 

저는 갖고 있습니다.

.


.

워낙 주행 거리가 많다 보니, 타이어를 수시로 점검을 합니다.

.

.

이런 도로는 직접 운전을 해야 그 분위기가

느껴질텐데 아쉽습니다.

.


.

이런 도로를 운전 하면서 샹송을 듣는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사랑하는 연인 하고 같이 한다면 

두말 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


.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천천히 운전을 하면서

분위기에 젖어 볼만한 풍경입니다.

.


.

이렇게 스워드 하이웨이를 한번 돌아보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


.

이제 다시 스워드 하이웨이를  통해 시내로 접어듭니다.

.


.

2 차선이지만 내리는 눈으로  한 개 차선 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


.

오른쪽으로는 추가치 산맥을 올라가는 코스이고 

동물원 가는 길입니다.

.


.

비가 내리니 도로는 촉촉히 젖어갑니다.

내일 아침 행여 날이 추워지면 도로가 결빙이 되어

난감하게 됩니다.

저 멀리 있는 설산이 오늘 따라 더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노래방인데 차량이 한 대도 없는 걸 보니,

손님이 없나 봅니다.

장사가 안되는 이유는 분명히 있지만, 공개적으로는

말을 하지 못해 유감입니다.

.


.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입니다.

들어 가기만 하면 지름신이 강림을 하지요.

.


.

Target 매장입니다.

내리는 비가 더욱 센치 하게 해주네요.

눈에서 비로 다시, 비에서 눈으로 변하는 날씨가

변덕은 있지만 날이 그만큼 포근하다는 증거 인 것

같습니다.

.

어제 저녁에 눈이 많이 내려 이른 아침부터

눈을 치우느라 헉헉거렸습니다.

저녁에는 잠시 창고 정리를 하기도 해서 하루 종일

바빴습니다.

이상하게 일이 몰아서 생기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알래스카의 삶은 행복 하기만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낚시를 하는데 물개가 나타나면 물고기들이

모두 도망을 가서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할 때 가장 경계를 해야할 게

바로 물개입니다.

물개는 원주민에 한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바닷가에서는 물개들이 아주 살맛이 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오늘은 바람도 몹시불고, 물개도 커플로 나타나

염장을 지르는 바람에 부득이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요새 노를 젓는 바람에 일년치 운동량을 모두 한 것 

같습니다.

남녀사이는 헤어지면 남이지만, 남자들 끼리의 우정은

오래 헤어져 있어도 늘 친근한 친구로 영원히 남게

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ㅎㅎ

.

오늘은 스워드와 위디어 그리고, 가을비와 구름,빙하를

소개합니다.종합편이네요.

.

.

이 풍경은 앵커리지 날씨입니다.

앵커리지를 떠나면 날씨가 지역마다 사뭇 다릅니다.

.


.

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드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


.

전신주만 없으면 여기 경치가 아주 좋은데 사진 상에

전신주가 나와 그림이 좀 그렇네요.

.


.

어디에선가 먹구름을 마구 생산해 내나봅니다.

.


.

알래스카 전역이 금이 나오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골드러쉬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Point Hope 에 오니, 서서히 비가 멈추고 구름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


.

알래스카 그랜드캐년인데, 실제로 보면 협곡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경사가 급한 곳입니다.

.


.

전형적인 가을 구름들입니다.

.


.

마치 압력밥솥에서 나오는 김 같습니다.

.


.

귀여운 별책부록 구름도 등장을 했습니다.

.


.

밑둥잘린 구름은 알래스카 상징 같기도 합니다.

.


.

저렇게 띠를 두른 구름들은 하루종일 여기서 머물 예정인가봅니다.

.


.

캘리포니아에서 저런 구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

스워드 초입이 오자 빙하지대가 나타납니다.

.


.

빙하가 다 녹고 겨우 5% 정도만 남아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


.

언제인가 여기 Bar 가 매물로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바다를 향한 활주로인데 자주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

스워드의 항구입니다.

.


.

거리상으로는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중앙에 까만 점이 바로 

물개인데 커플로 나타나서 연신 저를 쳐다보는 

호기심쟁이입니다.

물개는 호기심 때문에 사냥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

.

연어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자 현황인데, 아예 올라오지 않는 곳도 있으며

대표적인 러시안 리버에도 겨우103마리만 올라 왔는데

5만마리가 올라와도 못 잡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백여마리 정도라면 연어 구경하기 아주 힘든 실정입니다.

.

도시어부편에서 러시안 리버에서 연어를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ㅎ한마리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연어 낚시는 일반 낚시와는 매우 다릅니다.

특히, 각 강마다 낚시를 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제가 낚시를 지도해서 못 잡는 경우가 없었는데,

초보자도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

이제는 연어 낙시나 광어낚시 거의 평정을 할 정도로

실력이 엄청 늘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매일 바다 낚시를 나가는 전문 어부가 가자미 

한마리를 잡지 못했는데 , 저는 5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저마다의 노하우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네명이 낚시를 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저만 

락휘쉬를 20여마리를 잡아서 너무 미안해서 각자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

오늘 영상은 곰들이 연어를 잡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 8. 15. 08: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만물이 서서히 익어가는 가을의

조짐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듯 합니다.

설산과 빙하의 산들을 돌고돌아 호수에

위치한 Moose Pass 라는 동네를 들렀습니다.

.

매주 한번은 이렇게 이 곳을 지나치기에 오늘도

잠시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

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이런 풍경은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잠시 들러 그 여유로움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스워드로 바다낚시를 간 팀을 만나러 가는 길에

들러 본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

이 풍경에 반해서 달리던 차를 잠시 멈췄습니다.

가을이 오면 구름들이 저렇게 밑둥을 자로 자른 듯 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

몇명 살지 않는 동네이지만, 이 호수를 위주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 했는데 자주 왔는데도 낚시하는 이들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

소리쟁이가 가을맞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


.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 경비행기들입니다.

.


.

호수에 배가 없는 걸 보니, 정말 이 호수에서 낚시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

저 산 너머에는 빙하지대가 펼쳐져 있어 경비행기 투어를 

하는 편입니다.

.


.

마치 기지개를 피는 듯 잠에서 깨어난 구름 같습니다.

.


.

이번에도 타주에서 경비행기를 몰고 자기집을

들이박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을 했더군요.

.



.

호숫가에 연회장이 있는 캐빈이 있길래 잠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너무 운치가 있네요.

.


.

알래스카에는 집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시들이 알래스카 여기저기 다니며 공연을 

하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


.

호수 옆에는 테이블이 있어 피크닉을 나와 호수를

바라보며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습니다.

.


.

이 마을의 특징은 바로 이 새집입니다.

집집마다 새집을 지어 달아 놓아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

그리고, 호수 옆에는 이렇게 RV Park 이 있습니다.

.


.

제가 번번히 지나면서도 여태 사진을 찍지 못햇던 

바다와 같은 호수입니다.

Lake Star 입니다.

.


.

얼마나 넓은지 끝이 안 보일지경입니다.

.


.

호숫가에는 야생 딸기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

정말 엄청 넓어 바다같은 느낌이 듭니다.

.


.

Fireweed는 알래스카 전통차로 많이 이용을 하는데

잎과 꽃을 따서 게 말려 티로 이용을 하며, 그 맛은

달콤하면서 아주 향긋한 자연의 내음입니다.

.


.

여기도 구름의 밑둥이 잘린 모습이네요.

.


.

호숫가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물결에 밀려와 있는데

저 나무들을 잘라 각종 조각품들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세월의 흔적을 품고 있는 괴목들의 자태는

충분히 매료가 될만한 소재들입니다.

.

저 나무로 테이블도 만들고 수저를 만드는 걸 보았는데,

의외로 수저가 잘 팔리더군요.

그런데. 워낙 단단해서 나무를 깍는 게 힘들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의 여유가 있는 이라면 집안의 소품들을

저 나무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 8. 11. 09:24 알래스카 관광지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는 빙하와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

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

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

1만여개의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빙하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는 알래스카의 남쪽

스워드,위디어,발데즈까지 포함하는 광활한 바다를

일컫는 말입니다.

.

알래스카의 여행 출발합니다.

.

.

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의 크기가

엄청 납니다.

.


.

산세가 높아 늘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바다인데,

오늘도 바람이 몹시 불고 있습니다.

.


.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

낙시 하기에는 다소 힘든 실정입니다.

.

.

구름들이 서서히 몰려 오고 바람이 몹시 불어

드론을 날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

이 일대가 모두 빙하지대인지라 빙하 트래킹 코스가 있어

빙하 앞까지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


.

위디어에서 발데즈까지 운항하는 훼리인데

육로를 통해 발데즈를 갔다가 다시 훼리를 타고 이 곳까지

차를 싣고 오기도 하는데 운항편이 불규칙하니

꼭, 운항시간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

.

매년 줄어드는 빙하를 저는 직접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사진과 올해 찍은 사진이 다르더군요.

.


.

평화로운 위디어 항구마을입니다.

.


.

이 곳도 빙하가 있던 자리인데 이제는 완전히 사라지고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


.

걸어서 가기 가까운 빙하인데 이 곳은 조성된 등산로가 없어

마치 탐험을 하듯 빙하 앞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저도 저 부근까지는 갔었는데 , 일행이 없고 혼자인지라

더이상 올라가기에는 부담이 가더군요.

.

 

.

야영을 하고 이틀동안 바다 낚시를 할 예정으로 왔는데

워낙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점점 높아지는 관계로 

잠시 나갔다가 낚시대만 담궈 보았습니다.

.


.

순식간에 먹구름이 저렇게 몰려들고 있습니다.

.


.

일가족이 여행을 와서 저렇게 낚시들을 하고 있는데 

초보자들 같습니다.

저기는 낚시 포인트가 아니어서 고기가 잡히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


.

산의 빙하 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장소에서 빙하 사진을 찍어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듯한 비슷한 모습입니다.

.


.

귀여운 구름입니다.

마치 돌고래가 재롱을 피우는 듯한 모습이네요.

.


.

저 빙하는 등산로가 있어 많은이들이 빙하 트래킹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이라 걸어서 30분이면 빙하와 만날 수 있습니다.

.


.

민트색 빙하는 가까이 가면 엄청 웅장합니다.

거리가 멀어서 여기서는 작게 보여도 그 위용은 대단합니다.

.


.

위디어로 들어가는 유일한 출입구인 이 곳 터널은

매시간 30분에 출입을 할 수 있으며, 반대편에서는 매시간 

정각에 나올 수 있습니다.

기차가 지나 갈때는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


.

음식은 별로 가리지는 않지만, 스테이크 종류는 

자주 먹는편입니다.

.

.

그래도 우리네 입맛에는 한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한식의 맛에 너무 길이 들여져 있어 집에서도

한식 위주로 음식을  합니다.

한식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

백야

.

한국에서 금수저만들을 모아 별도로 관리하고 대학에 입학을 

시킨다면 아마 촛불 집회가 일어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민주주의의 기치를 걷는 미국에서 그러한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집니다.

.

미국의 대표적인 사학인 하버드 대학에서는 일명 "Z리스트"라는 걸

작성을 해서 학생들을 관리 합니다.

일단, 하버드는 학생의 75%가 백인입니다.

부모가 하버드대 출신이거나, 재산이 많은 부유한 집의 자녀들을

별도로 리스트를 작성해 관리하며, 부모가 하버드대 출신인데

자녀 성적이 하버드대 입학 성적이 미달할 경우에도 특별히

입학을 시킵니다.

.

보수적인 하버드대 출신자들이 정재계를 장악하고 , 하버드를 위해

충성을 하기에 문제가 되거나 문제 제기를 하는 언론조차도 

없습니다.

국민들도 크게 문제를 삼지 않는 풍토를 보면 마냥 신기해 보입니다.

요새 한국을 보면 조금만 불편해도 청와대 게시판에 탄원을 하고

수시로 광화문으로 뛰쳐나와 시위를 하는 걸 보면 정말

도를 지나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억울한 일도 많겠지만 불순한 의도를 갖고 벌이는 시위도

워낙 잦은지라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나라다운 나라가 제일

급선무일 것 같기는 한데 , 위에만 바뀌고 실무자들이 바뀌지 

않는 철통방어로 인한 자리 지키기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호 통재라!

.

위디어로 들어가는 터널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 8. 6. 08:4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스워드를 찾아

다양한 보트와 요트를 둘러 보았습니다.

남자의 로망이라는  yacht는 보는 것 만으로도

낭만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

.

여가용 개인 선박인 요트는 원래 네덜란드어로

"Jacht" 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그 뜻은

사냥이라는 뜻입니다.

.

100미터에 이르는 대형 요트들은 세계의 갑부들이

주로 소유하고 있는데,한국에서는 이를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하고도 있더군요.

주로 낚시용 보트와 개인 범선인 요트들을 소개

합니다.

.

.

바닷가 항구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는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포용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


.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바람한점 불지않아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보며

산책을 즐기는데 알맞는 날씨입니다.

.

 

.

저렇게 한가로이 바다와 설산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

.

수시로 보이는 해달이 오늘은 어디를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


.

실물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물그림자를 보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


.

개인용 범선인 여트인데 , 아직 한번도 타 보지는 

못했습니다.

돛을 조종 하는 법이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경주용 요트와는 구조가 많이 다릅니다.

.


.

제가 자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기는 보트입니다.

광어를 많이 잡았는데 상어도 자주 걸리지만 

이내 상어는 죽여서 버리더군요.

상어가 광어들을 사냥하기에 그런다고 하더군요.

.


.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아름다운 여인이 비키니 차림으로 

요트에서 선텐을 하는 모습들을 보고 부러워들 하고는 하지요.

.


.

요트들이 매물로 많이 나와 있더군요.

호기심에 요트를 구입 했다가 나중에 애물단지로 변하는 게

바로 배입니다.

.

 

.

전망좋은 보트인데, 궂은 날씨에도 낚시하기 좋은 배 같습니다.

.


.

이런 보트들은 보통 25피트에서 30피트 사이의 배들인데

저렇게 보조 엔진이 하나 더 다는 게 안전을 위해

좋습니다,

.

.

돛을 올리고 달릴 때는 반 쯤은 기울어져서 달리는데

조금 불안 할 것 같더군요.

.


.

이 요트도 매물로 나와 있네요.

저야 거저줘도 부담이 되는 요트인데, 요새는 장비가 좋아져서

돛을 컴퓨터로 조정을 한다고 하더군요.

.

 

.

스워드 항구의 빙하 크루즈 매표소 건물인데 바다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


.

빙하 크루즈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


.

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바다인지라 , 더운 곳에서 여행을 온

이들은 남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낚시를 해서 잡은 물고기들을 손질 하는 곳입니다.

세척장이 항구마다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


.

카리스마 넘치는 뱃사람 할아버지 같습니다.

.


.

낚시를 해서 고기를 걸어 놓고 인증샷을 찍거나

무게를 다는 곳입니다..

.


.

애견과 함께 여행을 와서 느긋하게 휴가를 보내는 이들의

풍경입니다.

시간에 쫒기듯  후르륵 인증샷 찍고 자리를 옮기는 한인들 4

하고는 다소 다른 듯 합니다.

.

한국에서 직항이 매년 7월말 두차례 대한항공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계열사로 한진 관광이 독점적으로 항공권을 팔기

때문에 비싸도 울며 겨자 먹기로 한진관광에서 구입을 할 수

박에 없는데 , 알래스카 현지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입 할 수

있으며, 가격도 아주 쌉니다.

.

한국에서 구입 하는 것보다 수백불이 더 저렴하니 직항을

이용 하실 분들은 알래스카 여행사를 통해 구입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도 보니, 한국에서 여행을 오신분들이 있는데 기차에서 내려

바로 버스를 타고 앵커리지로 향하더군요.

해양 박물관이나 다운타운을 둘러 보지도 못하고 , 꼭지점 찍듯

다시 돌아가는 걸 보니 , 많이 아쉬웠습니다.

.

마치 서울에 들러 남산 한군데만 보고 다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상당히 비 효율적이며 , 여유가 없는 단체관광 인 것 같더군요.

기왕이면 모처럼 어렵게 오셨으니 개별 관광을 하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 8. 4. 04: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

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

다소 비싼편입니다.

.

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

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고 정평이 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의 연어 회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

파는 곳을 찾기가 힘이 들거나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게 흠입니다.

현지인을 아신다면 현지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

제일 빠르고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

치트나에서 잡히는 레드새먼이 가장 회로 맛이

있는데,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현지인을 통하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

.

.

오늘도 구름의 향연이 펼쳐지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봅니다.

.


.

저 먼 산에는 비가 내리는 듯 합니다.

.


.

포테이지의 빙하지대가 반겨줍니다.

.


.

작은 간이역과 함께 나타난 빙하의 모습에 

더위가 가시는 듯 합니다.

.


.

가면 갈수록 구름들의 움직임이 심상칠 않네요.

.


.

구름들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모여서 음모를

꾸미는 듯 합니다.

.


.

알래스카에서 야간에 운전을 하다가 제일 난감한게

바로 무스의 출현입니다.

불빛을 보고 덤벼드는 무스와 충돌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차량이 반파가 됩니다.

.


.

산 머리에 구름모자를 쓰고 있네요.

.


.

오늘 다들 셋트로 구름모자를 쓰고 있군요.

.


.

오늘의 패션 포인트는 구름 모자인가 봅니다.

.


.

모처럼 나타난 휴계소 같은 카페입니다.

.


.

여기도 어김없이 구름 모자를 쓴걸 보니, 오늘 날씨가

비를 동반할 것 같습니다.

.


.

기찻길 건너는 경비행기 활주로입니다.

저만치 보이는 설산도 구름모자를 썼네요.

.


.

발데즈나 호머,스워드에는 이렇게 대형 마트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문제는 TAX 가 있다는거지요.

.


.

역시, 앵커리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다 보니 개스 가격이

비싸네요.

.


.

바닷가에 있는 모텔이라 전망은 좋은 곳입니다.

.


.

여기가 스워드항에 있는 맛집중 하나인 식당입니다.

여행객들이 그 앞에서 인증 샷을 찍고 있네요.

.


.

제가 오면 가끔 들르는 레스토랑인데 해산물 전문식당입니다.

일류 요리사라고 선전을 하길래 들어가 보았더니 , 상당히

수준이 높더군요.

킹크랩과 연어를 이용한 요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어는

튀김이나 스테이크가 주종목입니다.

.


.

여기 기차역에서 다운타운까지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셔틀입니다.

다운타운까지라야 불과 10여분 거리이지만 이런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을 하게 해주니 기차여행객들에게는 반가울 

따름입니다.

.


.

기차역 바로 옆에는 이렇게 기차 카페도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시설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 찾는 이들이

그래도 많더군요.

식사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

오늘도 또, 스워드를 가야할 일이 생겨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여름에는 정말 스워드를 엄청 자주 가게 되네요.

.

다음주에는 바다 낚시를 가려고 이거저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좋아야 할텐데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연어를 잡지 못하니 이제, 바다 물고기들을 

만나러 가게 되네요.

.

물고기를 잡아도 잘 먹지를 않아 처분 하는 것도

일이지만, 잡는 재미가 남달라 자주 가게 됩니다.

저는 그냥 잡는 재미로 낚시를 하게 되는데,

손 맛이란게 참 매혹적이라 유혹에 자꾸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재미로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되나봅니다.

.

요새 너무 더워들 하시기에 알래스카 겨울 풍경을

영상으로 올려 봅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더위를 잠시 잊으시기 바랍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 6. 18. 11: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 Seward Highway "는 세계 드라이브 10대

코스중 하나라 일컬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

또한, 다양한 RV 차량들이 줄을 지어 다니는

모습이 눈에 흔하게 들어옵니다.

다양한 캠핑 차량도 소개를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이어지는 설산과

바다, 그리고 빙하와 기찻길까지 어느 하나

버릴 풍경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기차여행도 추천을

하지만, 드라이브 코스가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아쉽게도 새벽에 벌어진 월드컵에 한국이 패배를 

했기에 다소 늦은 포스팅을 합니다.

.

.

아이의 손을 잡고 또 다른 아이를 등에 업고 육교를 걷는 

엄마의 풍경이 마치 시골 풍경 같습니다.

.


.

스워드 하이웨이 드라이브 코스 시작점입니다.

.


.

왼쪽이 바로 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철새 도래지역입니다.

많은이들이 나무로 된 산책로를 따라 연어의 산란하는 장면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

오늘은 잔득 흐린 날입니다.

먹구름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


.

흐린 날의 초상입니다.

.


.

산 꼭대기에서 마치 연기를 피어 오르는 듯 하는 구름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

하이웨이에 접어들자, 캠핑 차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

다양한 캠핑 차량들을 소개합니다.

.


.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수시로 경치가 좋은 곳에 간이 

주차장이 있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빙하 암반수가 나오는 곳에는 여행객들이 들러 빙하수를

받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

일반 차량을 보듯 캠핑 차량들이 워낙 많습니다.

.


.

저렇게 배를 끌고 가는 차량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


.

썰물 때라 드러난 갯벌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


.

왼쪽은 버드크릭으로 유명한 연어 낚시터인데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습니다.

.


.

인디언 마을인 이곳, 왼쪽에는 목공예 야외 전시장이 있습니다.

.


.

RV 차량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


.

알래스카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렇게 캠핑 차량들이 넘쳐나

마치 본인도 여행중인 착각에 젖게 됩니다.

.


.

저렇게 차량 뒤에 달고 다니는 차량은 렌트가 아닌, 개인 소유로

보시면 됩니다.

.


.

알래스카 내륙을 일주하는 자전거 여행 족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

이 차량 역시 개인 소유의 RV 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여행 풍경은 전역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촬영하고 나레이터도 같이 했던 방송 영상을

살포시 올렸습니다.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아는대로 답변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alaskakorea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 5. 22. 01:55 알래스카 관광지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

민물에서 삽니다.

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

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