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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쇼핑몰19

알래스카 " 태국 파타야 아웃도어와 산호초 섬 투어 " 어제는 태국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사망사고가 발생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워낙, 한국인이 많아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한국인이 다치지는 않았는데 총을 난사한 범인은 14살짜리였습니다. 도대체 무기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네요. 필리핀을 위시로 주변 국가들이 전쟁을 많이 했던 나라들이라 무기를 손쉽게 구한 것 같더군요. 한국인 여행객은 야시장과 관광지를 많이 가다 보니, 다행히 피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많이 피살당하는 사레가 있는데 20여만 원만 손에 쥐어주면 청부살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싱가포르와 대만여행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다행히 여행 사고가 덜한 나라라 미리부터 걱정은 되지 않네요. 오늘.. 2023. 10. 4.
ALASKA "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쇼핑을 " 오래전에 홈쇼핑에 정신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쇼핑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며 만족감이 들더군요. 쇼핑몰에서도 매일 하나씩은 구입을 했는데 보통 여성분들이 쇼핑 중독에 많이 빠지는데 저는 이상하게 쇼핑 중독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정신이 들어 손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와 쇼핑몰에 가서 이거 저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출발합니다. 고프로와 드론은 저에게 정말 필요한 장지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고급 드론을 사서 부숴 먹기도 했습니다. 크라우드에 자료를 보관하면 좋은데, 저는 아직도 아날로그인지라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저장을 합니다. 알래스카에 관한 한 한국인 중에서 제일 많은 영상과 사진을 찍었기에 보관은 필수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종.. 2022. 12. 19.
ALASKA "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가다 " 가끔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 뮤지컬이나 다양한 공연을 보는것도 인성과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순회공연이 마침 앵커리지에서 벌어져 저녁 7시 공연에 갔다 왔습니다. 쇼핑몰에 가면 벌써부터 할로윈 장식품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으니, 금년이 벌써 다 저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럼 뮤지컬이 벌어진 극장 풍경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곧이어 공연이 벌어질 극장입니다. 공연장 입구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홈리스 원주민 여성과 같은 홈리스인 원주민. 이제는 제법 쌀쌀한 공원에서, 시간 흘려보내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느 동네를 가든지 젊은 청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공원에도 젊은이들이 모여있네요. 철없던 학생.. 2020. 10. 23.
Alaska " 텅 비어버린 쇼핑몰 "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하면서 하나둘 문을 닫는 점포들이 늘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구입하러 쇼핑몰을 들러도 문을 닫은 가게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융자를 해주던, 지원을 해주던 엄청난 렌트비와 운영비를 부담하지 못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점점 기간이 늘어나자 아예 이미 폐업을 한 사람과 폐업을 하려는 점포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잠시 장볼려고 들렀다가 쇼핑몰 사정은 어떤지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라 사태로 경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이런 암담하고 참담한 현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쇼핑몰에 들어서자 제일 반가운 점포가 눈에 띄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곳 닫아서 좀 아쉽지만 , 이 점포가 문을 닫은 걸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일본 기업의 .. 2020. 4. 22.
알래스카 " 양보 " 눈 내린 길을 운전하는 건 , 안전거리를 확보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평소 양보를 잘하는 이들은 안전거리도 확보 하지만, 성격이 급한 이들에게는 안전거리를 확보하는데 다소 거리감이 있습니다. 특히,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에서 신호등이 바뀌 지전에 통과할 요량으로 멈추지 않고 가다가 신호가 바뀌면서 급제동을 하거나 , 급히 통과를 하려다가 충돌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저도 성격이 급한지라 , 길을 걷다가 좁은 길을 갈 때, 먼저 가서 자리 나 길을 비켜줄 때가 있는데 원래대로라면 그 사람이 맞은편에서 올 때, 기다렸다가 지나가는 게 당연한 일입니다. 쇼핑몰이나 마트 등 작은 통로를 지나갈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먼저 가서 길을 비켜주는 경우이지만, 천천히 움직이는 사람이나 .. 2020. 1. 29.
알래스카 " River Market " 을 가다 " 오늘은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강 옆에 있는 마켓과 산책하기 좋은 소소한 풍경이 있는 해안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River Market은 New Westminster에 있는 강변에 자리한 마켓인데 다양한 샵들이 입주해 하나의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의 종합 쇼핑몰 같은 곳입니다. 다만, 하나의 건물 안에 있다 보니, 많은 샵들이 있는 건 아닌데, 1층에 주로 샵들이 있고 2층에는 학원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냥 강가의 분위기에 취해 잠시 둘러보는 것 외에는 크게 볼거리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의 해안가 장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거닐기에는 아주 적당한 산책로 분위기였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바닷가에 홀로 서 있는 나무의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별책부록으로 세 그루의.. 2019. 10. 21.
알래스카" 알라와 캘리의 물가 비교 " 알래스카의 물가와 캘리포니아에서 장을 보면서 물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대형 쇼핑몰과 일반 마트 그리고, 달러 샵등세 곳을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여행 중이라 많은 물건을 산 건 아니고, 가격 비교에 중점을 두고 장을 보았으며저도 살림을 하는 지라 구경 하는 것만으로도재미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뜻밖의 사실들이 저를 당황케 했는데알래스카에서는 봉투가 아직 무료로 지급되고 있으며, Tax 가 없는데 무엇보다 더당황을 한 건 , 병 제품은 무조건 보증금을물거나 환경 개선 부담금을 물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시스템이 있지만환경개선 부담금은 그 디파짓 금액이 의외로너무 높아 황당 했습니다.작은 쥬스 병 하나에 2불의 디파짓 을 받으며스타 벅스 커피 병 하나에 10센트 씩을 포함 되는데,.. 2019. 2. 22.
알래스카는 축제중 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없을 것 입니다..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호황을 누리게 됩니다.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합니다..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그럼 출.. 2018. 10. 3.
알래스카 " 시어스 백화점 폐업 " 금년에 미국내의 대형 마트들이 속속 문을 닫고 폐점을 하고 있는데 최대완구업체도 모두 폐점을 한다는 소식이들려옵니다..지난달, 샘스 클럽이 알래스카에서 모두 폐점하고 철수를 하고, JC 페니도 문을 닫고이번에 다시 시어스 백화점이 페점을 한다고하네요..아마존의 그 놀라운 파급 효과로 종목을 무시하고거의 많은 업체들이 속속 폐점을 하기에이르렀습니다..한국의 유통 구조와 미국의 유통 구조는 사뭇 달라인터넷 강국이라 일컫는 한국에서는 인터넷쇼핑몰의 파급 효과는 그리 크지 않으나, 미국은유통 구조가 단순하고 , 광대한 지역이기에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파워는 아주 지대합니다..오늘은 시어스 백화점 폐업 세일이 한창 이기에잠시 들러 청바지를 몇벌 샀습니다...다운타운에 위치한 JC 페니도 곧, 문을 닫는다고합니다.... 2018. 3. 17.
알래스카 " 우체국과 스케이트 " 새로 나온 셀폰들이 유독 눈길을 끕니다.특히, 저는 셀폰 카메라 화질을 중요하게여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폰에 관심을갖게 됩니다..한국인이라 삼성폰을 수십년을 사용하고 있는데셀폰 카메라를 보면 확연하게 화질이 아이폰보다뒤지더군요.일단, 삼성폰으로는 오로라를 전혀 찍지 못하지만,아이폰으로는 아주 쉽게 오로라를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동영상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아이폰 사용자와 영상을 비교하면 부끄러울 정도더군요.이번에, 아이폰 X(텐) 이 나와 관심을 주고 있으나 망서리게 되네요..삼성폰과 아이폰의 차이는 엄청 납니다.특히, 전세계 언론인들은 거의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그 이유는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바로 송출할 수 있는프로그램이 오직 아이폰에만 장착이 되어 있어전쟁이나 내란이 발발하는 지역에서는 .. 2017. 12. 2.
알래스카 "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길거리 풍경 " 알래스카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이며 거의 관광시즌에 많은이들이 오고가는데 반해미드타운은 금융가가 있으며 , 땅이 넓어드문드문 쇼핑몰들이 있습니다..출퇴근 트래픽으로 차량이 많이 밀리는 경우는없는데 신호 두번 받아 움직이게 되면 트래픽으로 간주하게 됩니다..여유롭고 운전 할 맛이 나는 앵커리지 미드타운의풍경을 소개합니다. . ,비록 눈은 내렸지만 , 비교적 깔끔한 미드타운 거리. . .집 앞에서 나오는 길은 아직 눈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차량이 별로없어 그만큼 사고율도 낮습니다. . .워낙 넓게 퍼져있는 쇼핑몰들인지라 일부 구간만 제외하면 차량 통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옛날에는 더 편하고 여유로웠다고 옛날을 회상하십니다. .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차량이 꽤 많이.. 2017. 11. 15.
알래스카 " Diamond Shopping Mall" 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부상하고있는 강남같은분위기의 쇼핑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다운타운은 올드타운으로 불리우고 제일번화가인 미드타운을 중심으로 서서히쇼핑몰과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로드를 중심으로 번져 나가고있습니다..대형쇼핑몰과 마트들이 있는데 마트의 상품 구성이 다른 지역보다 더 다양하고조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다는게다소 신기하긴 합니다.그럼 , 쇼핑좀 한번 해볼까요? ..이곳이 바로 다이아몬드 쇼핑몰입니다.입구는 좀 왜소해보이지만 엄청 넓습니다. 8층높이의 건물이 특이하게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편이라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는 곳입니다. .깔끔한 쇼핑몰내부입니다.. 201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