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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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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집으로 짬뽕을 먹으러 가 보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짬뽕이란 게 없으니, 그와 비슷한 걸 찾아서

시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름도 짬뽕이 아니고 , 매운 해물 국수입니다.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소고기가 들어간다는 게 조금

틀린 듯합니다.

조금 맵게 해 달라고 했는데, 매운맛은 아주 약간만 나는

그런, 매운맛 짬뽕이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먹는 " 하얀 짬뽕 " 맛은 어떨까요?

여기는 Fairbanks 공항도로 옆입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여기도 사연이 참 많은 곳입니다.

그 사연들이 다양하고, 소문에 의한 거라 차마 소개를 드리지 못합니다.

"카더라" 통신은 또 다른 소문이 나게 되니까 말입니다.

 

저 앞은, 스시바입니다.

중식과 일식을 같이 하는 곳인데, 배달도 가능합니다.

예전에, 신선한 참치라고 하면서, 냉장 참치를 가져와서,

사시미를 뜬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한때는 몰렸으나,

지금은 그런 소문은 돌지 않더군요.

먼저 있던 스시맨이, 그런 허황된 소문을 내서,

손님을 많이도 끌었답니다.

 

참치는 잡자마자, 급속 냉동을 합니다.

그래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냉장 참치라는 건 아예 없습니다.

냉동 참치를 녹이면, 냉장이 되는 과정을 과장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랍니다.

어디서고, 절대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1899년 일본으로 건너간 중국인 , 진평순 씨가 나가사끼에

"시카이로"라는 국수 전문점을

열었습니다.

일본인에게 인사를 하는데, "시 뽕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중국 사투리로 밥 먹었습니까!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변형이 되어, 짬뽕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더군요.

돼지뼈와 닭 육수를 사용해 만들던 짬뽕은 ,

지금처럼 빨간색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상륙을 해서 , 처음 만든 짬뽕도 역시,

"하얀 짬뽕"이었으나, 거듭되는 변천사를 거쳐

지금의, 짬뽕이 되어 버렸답니다.

 

푸젠 성의 향토요리인 "탕육 사면 "입니다.

이게 바로, 짬뽕의 원조랍니다.

역시, 이 음식도 변형을 거쳐, 이런 모습으로 재 탄생이 되었답니다.

짬뽕 국물은, 닭을 우려낸 육수로 밑간을 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도, 닭 육수를 사용하면,

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약간 매운맛이, 뒷맛으로

나타나더군요. 

소고기도 부드러워 , 제법 먹을만합니다.

2년 전인가 이 집에서 한번 먹었는데,

이제야 다시 생각이 나네요.

 

얼큰한 맛을 기대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나,

담백한 맛이 해물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은, 14불 50센트인가 합니다.

 

제가,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냥, 가락국수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아직도 인천 차이나 타운에 , 서너 군데의 중국집에서는

" 하얀 짬뽕"을 만들어 팔고 있더군요.

졸업식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이 중국집인데,

짜장면과 짬뽕을 놓고 고민하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야, 해물볶음 짬뽕, 짬짜면(짜장면이 반, 짬뽕이 반)도 생기고,

다양한 짬뽕 요리들이

탄생을 해서, 식도락 기행을 좋아하는 이들은,

순례를 하기도 하더군요.

짬뽕 국물에 밥 말아먹어도 참 좋긴 하지요.

탕수육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짬뽕 국물만으로도

한 끼의 훌륭한 해장국이었는데 말입니다.

 

지난번 어느 집을 보니, 양푼에다가 낚지를 포함해,

해산물이 산처럼 나오더군요.

정말, 푸짐해 보이더군요.

아침부터,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네요.

군만두도 하나 시켜서, 빼갈 한잔 할까요?..ㅎㅎㅎ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이, 여기는 대세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식집이나, 한식집에서도 짜장면과

짬뽕 두 가지는 팔고 있으니, 두가지 다 한식으로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만 배달이 되는,

이상한 도시의 음식 문화입니다.

한국의 중국집을, 여기서 누가 처음 시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두 가지 가격이, 팁 포함 각각 20불 정도입니다.

조금 비싸죠?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 은행인데, 대출 전문 은행이며,

여기는 각 마트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형 마트에 은행이 들어가 있다면 어떨까요?

괜찮지 않을까요?

마트 왔다가 은행일도 보고, 공과금도 내고, 송금도 하고 말입니다.

 

이자율을, 저렇게 표기를 해 놓았네요.

여기는, 은행원이 마트 직원과 거의 같은, 레벨입니다.

한국 같으면, 그래도 은행원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좋은 직장이라고 보지만,

여기는, 마트 직원과 거의 동격입니다.

 

스노 머쉰과 산악용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할부로 사는데

여기서 대출을 해 줍니다.

대출 필요하신 분~

 

얼마 전에, 마트 안에 새로 생긴 네일숍인데, 동남아시아 쪽 사람 같더군요.

여기는, 한인이 하는 네일숍은 전혀 없습니다.

제일 잘되고, 대형인 네일숍은, 비엣남(베트남) 사람입니다.

새로 생겨서인지, 그래도 고정 고객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쇼핑도 하고, 몸단장도 하고 그런답니다.

 

봉지라면인, 농심 라면 등을 유일하게 여기서만 파는 마트입니다.

SAFE WAY라는 곳인데, 봉지 라면을 사야 할 때는 이리 와야 합니다.

물론, 군부대에서도 살 수 있는데, 가격은 여기와 비슷합니다.

군부대라고 별로, 싼 것 같지는 않더군요.

군부대에서, 참이슬 소주 한 병에, 8불 25센트입니다.

다른 데는 가격이 어떤가요? 유일하게

소주를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부대랍니다.

 

어제 사지 못한 봉지라면, 10봉을 샀답니다.

개당 1불 65센트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활용을 하는 모러홈 입니다.

그동안은, 기나긴 동면에 접어듭니다.

물론, 저 차를 몰고 놀러 갈 수는 있으나,

보통 다들 저렇게, 가을부터 봄까지 세워만 놓는답니다.

역시, 보트도 마찬가지이나, 보트는 그래도 가을에 사냥 갈 때

간혹,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사냥 갈 때, 차량 뒤에 보트를 매달고 가야 하기에,

저 차량으로는 감당이 안된답니다.

배터리를 빼놓고, 여름이 오면, 다시 밧데리를 장착하고, 

시동을 걸면 아주 잘 걸린답니다.

 

이번에, 새로이 만든 얼음 조각상입니다.

처음에 그냥 스치고 갈 때는, 독수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까마귀네요.

인디언들에게는, 까마귀가 길조입니다. 

물론, 영국에서도 길조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유독, 한국에서 만 흉조로 찍혀서(?) 괄시를 당하더니,

급기야는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에,

아주 씨가 말라 버리고 말았는데, 다행히도

울산시 만경강과 태화강 지역에, 엄청난 까마귀 떼가 나타나서

보호구역으로 선정이 됐답니다.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우리가 좋아하는 까치는, 오히려 농작물을 망치고,

육식을 즐기는 까마귀는, 해충을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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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 02:41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설날에는 떡국을 먹는데 그 유래가 있는데

등장하는 게 바로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예전에 떡국이나 만둣국과 만두소에 꿩고기를 넣어

만들었는데, 꿩이 잘 잡히지 않자, 꿩 대신 닭고기를

넣거나 국물을 우려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닭대신 소고기를 사용을 하는 형태로

변해버렸습니다.

 

떡국을 ‘백탕(白湯)’ 혹은 ‘병탕(餠湯)’이라 했는데,

하얗게 끓이니 백 탕이요, 떡을 넣어 끓였으니

병탕이라고 불렸습니다.

제사 때 올리는 음식 중 하나로 떡국을 꼽을 수

있었는데 , 바로 그 연유로 매년 설날에는 떡국을

먹게 되었습니다.

 

2020년 새해 첫날 저도 떡국과 만두를 먹었는데

지인의 초대로 집에 들러 오랜만에 손만두를 

먹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매년, 설날에 먹는 떡국인지라 사람을 만나면

떡국을 몇 그릇을 먹었느냐며 인사를 건네는데

바로 나이가 어떻게 되었느냐는 물음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떡국을 드셨나요?  ㅎㅎ

 

정갈하게 내온 새해 떡국입니다.

 

그리고, 손만두입니다.

맛도 좋았지만, 정성이 들어가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새해 첫날 다운타운에 나오니, 이날도 오픈을 한 식당이 

군데군데 보였는데 , 문을 연 곳이 드문지라 문전성시를

이루더군요.

 

바로 옆집도 일식집인데 , 두 집이 다 일식집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만원사례더군요.

 

오늘은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고 맑은 날이라

저도 거리를 방황해 보았습니다.

 

엔틱 차량을 몰고 나온 이가 부부가 아니라 남정네

둘이 타 조금은 생소하네요.

 

공기가 맑아 공원에도 들러 보았습니다.

 

새해 첫날 , 강변을 거니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얼마 만에 맑은 하늘을 보는 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가스 넣으러 오세요...ㅎㅎ

 

고층빌딩들이 하늘을 막고 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홈리스입니다.

 

대형빌딩 숲을 바로 떠나니, 공원에는 홈리스들의 

텐트들이 엄청 들어서 있더군요.

빛과 그림자가 공존을 하듯이 , 나라님도 어찌하지 못하는 가난의

그림자는 어디를 가도 공통점이 있나 봅니다.

 

가진 자들은 땅과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고 탓을 할 테고,

없는 자들은 더욱더 움츠려들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하루쯤은 춥고 배고픈 자들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헤아려 줄 따스한 온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모은 콩을 일 년에 두 번 기부를 하게 되는데,

이때 자선단체에 많이 기부를 합니다.

하나둘 모은 콩을 모았다가 기부를 할 때, 조금은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어 위안이 되고는 합니다.

기부가 생활화가 될 때, 세상은 좀 더 맑고 순수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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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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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를 들렀는데 , 가구도 팔더군요.

한인마트에서 가구 파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산 광어도 팔고, BBQ 치킨도 입점을 했는데

한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뷔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아주 가끔 들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골이 작아서 뷔페에 가면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뷔페인데, 반찬과 죽과 국도 있어서 선택권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훨씬 맛은 좋은 것 

같더군요.

마트와 뷔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몰을 가나 일식집 한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사는 거 보면 용하네요.

 

한인마트 안에 생긴 치킨집인데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한식당도 입주해 있더군요.

 

가구들도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한국산 광어면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국내산이라 아니라고 안 사는 건 아닐까요?  ㅎㅎ

 

저는 처음 본 사탕수수인데 저걸 어찌 먹나요?

믹서기로 갈아야 하는 건가요?

 

람부탄은 " 머리 것 "이라는 뜻인데 한번 먹어 본 것도 같네요.

 

차가버섯만 보면 반갑네요.

 

가격은 다소 비싸 보이는데 알래스카산 보다는 다소

비싼 듯 보입니다.

 

뷔페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있는데, 가격은 17불 정도 하더군요.

 

뱃골이 크지 않아  고기를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옛날에는 식품 인증서가 평생이었는데 지금은 5년마다 새로

갱신을 해야 하더군요.

한국말로는 보건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꽉 차서 디저트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가면 바로 호박죽부터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죽이라 늘 단골 메뉴입니다.

 

비빔밥도 있네요.

 

IKEA에 들러 우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옷걸이도 하나 샀는데 , 우산은 5불 정도 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것 같더군요.

 

지난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전철을 탔다가 잘 못 타는 바람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집집마다 베란다가 다르네요.

새시가 있는 베란다가 더 좋을 듯싶습니다.

 

가로수에는 아직도 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단풍나무와 낙엽이 환상입니다.

낙엽이 가득한 곳을 지날 때는 한번 눕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전에는 무리를 해도 몸에 이상이 없었는데, 작년과

올해 또 다르더군요.

무리를 하면 , 몸 컨디션이 언바란스를 이루는 게

느껴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날이면, 조금 심각해지더군요.

작년만 하더라도 날밤 새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말 스케줄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정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나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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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한겨울의 Farmers Market 은

다소 독특합니다.

농장에서 재배한 풍성한 농작물이 제대로

저장 시설이 없는 지라, 하우스에서 재배한 

소소한 농작물들이 선을 보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소개를 하지 않았는데,크게

다양하거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오래도록 보관이 가능한 , 젤리나,꿀등이

제일 눈에 띕니다.

.

물론, 돼지와 소고기들도 같이 선을 보이는데

수경배재로 만든 듯한 야채와, 계란등을 냉장고에

넣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주의 Farmers Market과는 달리 정육 부분을

같이 판매 한다는 게 다소 특이합니다.

한겨울의 풍경과 함께 사진 전시회등 일상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

썰매견의 노고를 치하 하기 위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세운 개의 동상입니다.

.

 

.

아이와 개를 유모차에 같이 태워서 구경 나온 주민입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아이를 찬바람 쐬면 안된다고 데리고

나오지 않는 걸 보면 문화가 다르긴 합니다.

.


.

앵커리지 박물관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 마치 용산의 

국제 빌딩처럼 다르게 보입니다.

안이 보이지 않는 유리로 온통 마무리를 했습니다.

.


.

설원 위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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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렸는데,

거의 프로 수준이더군요.

사진은 포토샵을 하지 않으면 이제는 사진으로 보지 않는 

일반 관객들의 수준이 변해가는 평가 기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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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야생 동물들이 모델로 많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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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장사가 안되 문을 닫는 곳들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여기 Mall도 미드타운 중심가인데, 이상하게 점푸 구성을 

잘못 했는지 영업이 안되는 점포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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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한가운데 이렇게 알래스카 농산물을 파는 농부시장이

열렸습니다.

재미난 건, 버섯을 파는 사람이 있는데 모두, 야생에서

자라는 버섯들인데, 엄청 잘 팔립니다.

그리고, 고가에 팔리는데, 버섯도 한 철인지라 지금은 나오지

않습니다.

파운드에 천불인 버섯도 있다고 하네요.

금테 두른 버섯인가 봅니다.

알래스카의 독버섯은 대략 다섯 가지 정도인데, 독버섯만

구분할 줄 알면, 한 철 버섯 장사도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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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꿀과 젤리,잼등은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차량 통행도 없는 툰드라에서 자라는 각종 딸기 제품들로 

잼을 만들며 그중 야생 블루베리로

만든 잼이나 젤리등은 99%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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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숲 속에서 채취한 꿀인지라 다소,

가격이 비싸지만, 믿고 먹을 수 있기에 적극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대량으로 하지 않습니다.

모두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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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노을이 깃드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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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디를 가나 북극곰 박제가 많은데 정말, 

남아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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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죽과 모피로 만든 신발인데 신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문제는 사이즈가 오직 하나라는 겁니다.

여성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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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늑대 모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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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숲 속에 살면서 일년에 한번 경비행기를

타고 나와 그동안 자기가 잡은 모피를 팔아서 일년 생활용품을

사서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

다운타운에 있는 식당인데, 어둠이 내리면 문을 닫는 

식당들이 많아 여기가 유일하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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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따로 놓고 비가 내리는 장면들이 수은등 아래

보인다면 정말 운치 있는 사진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유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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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우에는 봄을 기다리는 신상품들이 이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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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던 틈에 스테이크를 막 먹고 났는데

아는 지인이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얼결에

따라와 스테이크 후식으로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결국, 투고해서 가지고 집으로 와야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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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자장면 주문 했는데, 단무지를

가지고 오지 않으면 다시 보내서 가지고 오게 하지요.

미국에서도 단무지는 필수입니다...ㅎㅎ

제주도 마라도 가서 자장면을  먹은 기억이 아스라히

떠 오르네요.

" 자장면 시키신분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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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 그리스의

축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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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열린 제 22회 그리스 축제는 

비단, 그리스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호기심을 갖고 참여를 했습니다.

.

22nd Annual Alaska Greek Festival 이 열린 곳은 

Holy Transfiguration Greek Orthodox Church 

2800 O’Malley Road in Anchorag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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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음식을 맛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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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축제가 열리는 곳에 도착하니, 자원봉사자들이 차량을 

잘 인도해서 주차 할수있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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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스케줄입니다.

일요일에는 다양한 경매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베리축제로 인해

가지 못하겠네요.




.

그리스의 빵들은 바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지중해 고유의 열대 열매들이 총 동원이 되는데

올리브,계피,야자,꿀,호두,레몬시럽등이 첨가된  다양한 빵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리스만의 독특한 향의 커피도 맛볼수 있습니다.




.

카페를 아르바이잔어로  Kafenion 로 표기 하나봅니다.

제목만 가지고는 무얼로 만드는지 잘 알지 못해서  모두 다 자세히 소개를

할려고 했는데 지면 관계상 생략을 합니다.

.

한가지를 설명 하자면

Koulourakia * 전통적인 그리스 부활절 쿠키.달콤한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

고대 그리스의 요거트는 꿀,호두,계피,체리,사과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행운권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서 추첨함에 넣게 되는데

행운권 한장에 1불, 6장에 5불인데 저는, 워낙 이런데 소질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

그리스 마트도 열렸습니다.

다양한 식품들이 선을 보였는데 그리스인들이 여기서 장을 보더군요.



.

자기나라 제품을 여기서 만나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일종의 박하허브인데 알래스카에서도 본듯 싶습니다.

잎을 말려서 다양한 요리재료와 함께 셀러드와 그릴구이에 

향료로 사용이 됩니다.



.

보통 축제때 티셔츠들을 많이 판매하는데 한인들 축제에도

이런 티셔츠들이나 기념품을 만들어 파는것도 한번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Gyro 란 그리스 전병에 구운 토마토 ,양파,Tzatziki Sauce를 매운 양고기와 

소고기에 얹어 나오는 음식입니다.

 Souvlaki 는 그리스의 조리법에 의한 닭고기와 돼지고기

꼬치구이나 케밥을 말합니다.





.

생전 처음 보는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

오늘의 주방장입니다.

가득쌓인 빵은 투박한 밀가루로 만든게 특징입니다.

저 빵이름이 바로 Greek pita bread 입니다.



.

조개탄에 구운 닭고기입니다.

냄새가 정말 좋네요.




.

다양한 향신료와 조미료를 고기에 골고루 뿌려서 굽는답니다.



.

이건 돼지고기입니다.허리살이라고 하네요.



.

저도 오늘 점심은 여기서 고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메뉴인지라 선택하기가 망서려집니다.



.

음식을 보고 선택 하려고 했는데 저렇게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호일로 

덮어 놓았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대충 찍었습니다.

그런데 잘못 찍은듯....




.

제가 이름만 보고 찍은 음식이름입니다.



.

드디어 그리스의 지중해 음식을 주문 했습니다.

Fasolakia* Yiahni 라는 채식주의자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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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감자,토마토,허브,양파,콩으로 만든어진 

음식인데, 올리브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

그리고 같이 주문한건 Tiropita 라는 과자인데 

허브와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간 과자입니다.

맛은 별맛없고 그냥 텁텁한 고기 씹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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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건 많았는데 저거 두개를 먹으니 완전

풀입니다.

같이 간 사람이 있으면 이거저거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으면 좋으련만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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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면 좋으련만 행사스케줄이 겹쳐서

결국 포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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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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