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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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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와 사파,닌빈,짱안 이야기

베트남 하노이에서 먹어야 할 요리들

by ivy알래스카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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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베트남 소고기 쌀국수)는 이 천년고도를 방문할 때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하노이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포의 본질은 계피, 아니스, 카다멈과 같은 향신료와

함께 끓인 소 뼈 또는 때로는 닭 뼈로 만든 풍미 있는

육수입니다.

 

부드럽고 잘 익힌 소고기, 티 없는 면발, 파,

바질이 어우러져 음식 애호가들이 반할 수밖에 없는

향긋한 쌀국수 한 그릇이 탄생합니다.

 

하노이 쌀국수 특징이 고명으로 고수대신 실파를

잘게 썰어 올린다는 겁니다.

고수와 숙주나물은 별도로 나옵니다.

 

낯선 도시로 여행을 가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

고민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오늘은 하노이의 음식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 볶음은 누구에게나 무난하지만

야채 싫어하는 이에게는 고문입니다.

 

크랩을 튀겨서 스프링롤을 만든 건데

또 다른 맛입니다.

 

이렇게 한상 차린 음식점은 제법

요리를 할 줄 아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진 고기를 뭉쳐서 숯불에 구운 넴루이인데

그대로 먹어도 좋고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어도 좋습니다.

 

보통 대나무 꼬치를 하는데 이렇게

대파에 꽂아 구워 내오는 곳은 맛집인

미술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입니다.

양도 넉넉해서 이것만 먹어도 배 부른데

자동으로 다른 요리들도 주문하게 됩니다.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라임과 매운 소스 그리고, 숙주나물을 넣으면

든든한 해장국으로도 어울립니다.

 

대부분 싫어하는 고수인데

저도 화장품 냄새 때문에 잘 안 먹었는데

어느 날 모르고 반미에 들어간 고수를 먹고는 

고수 냄새를 상실했습니다..ㅎㅎㅎ

 

원래 반쎄오만 나오는데 여기는 맛집인지라

다양한 야채들이 같이 나와 반쎄오와 함께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바삭한 식감이 끝내줍니다.

 

거리에서는 코코넛이 천 원이지만

식당으로 들어오면 보통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합니다.

 

달콤한 소스와 치즈의 조화로움인데

개인적으로는 새우 껍질 벗기는 게 싫어서

잘 주문 안 하게 됩니다.

 

모닐글로리 볶음(공심채)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재배를 합니다.

가격은 로컬은 2,000원, 여행자들이 가는

식당에는 3,500원에서 4,000원 사이입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요리를 주문하면

대략 , 3만 원 이하입니다.

로컬에서는 2만 원 이내.

 

모닝글로리 볶음밥입니다.

가격은 3,000원.

 

이 정도는 한국에서는 5만 원,

베트남에서는 로컬식당은 만원

여행자 식당은 15,000원입니다.

 

랍스터 찜도 있고 치즈구이도 있는데

식성에 따라 주문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만원에서 2만 원 사이입니다.

 

랍스터 조리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격은 동일합니다.

 

굴찜이나 회는 보통 4,000원선이며

해산물 볶음면은 3,500원.

마요네즈 감자 샐러드 3,000원.

 

100불을 환전하면 저렇게 직원이

계산기를 꺼내서 보여주는데 

작년에 비해 많이 원화가 내려간 것 같네요.

 

5만 원권을 내밀며 마찬가지로

계산기에 금액을 찍어주는데

작년만 해도 920,000동이었는데

금년에 원화가 엄청 내려가서

875,000동이네요.

 

얼른 올라가야 할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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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157명의 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모두가 친척인 포인홉이라는 마을입니다.

현재 체감 온도는 영하 35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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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UuiQt8F1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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