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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상황버섯25

ALASKA " 불로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부 " 몸이 건강하려면 우선 주변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공기가 맑고 물이 청아하고 , 먹거리가 친 자연적인 것들이 널려 있어야 합니다. 그런 곳이 바로, 알래스 카입니다. 아무리 시내라 해도 10분만 움직여도 자연적인 먹거리가 널려있어 금방 채취를 하여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웃과도 손쉽게 나눌 수 있으면 더욱 좋은데 그렇다 보니, 자연적으로 여름에는 마트나 식당이 인기가 없습니다. 특히, 앵커리지에는 한식당이 상당히 많은데, 한인들이 이렇게 자연에서 나는 것들로 식단을 구성하다 보니, 교민들은 마트나 한식당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저도, 고비나 대나물, 쑥, 각종 다양한 생선들과 연어들 새우를 비롯해 문어와 가자미, 청어, 명태와 대구, 볼락, hooligan, 상황버섯, 차가버섯, 운지버섯,.. 2023. 2. 20.
ALASKA " 불로초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부 "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전 세계를 찾아 헤매었지만 결국, 불로초를 찾지 못했습니다. 신하들이 불로초를 찾아 다섯 번째 순행길에 오른 기원전 210년 7월 허베이성의 사구(沙丘)에서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진시황의 사망 이유는 바로 열사병이었습니다. 당시 전 세계의 자연환경도 다 같지는 않았습니다.진시황이 알래스카를 만약, 알았다면 분명히 왔을 텐데불행하게도 진시황은 알지 못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워낙 자연환경이 독특해 다양한 약초와버섯들 그리고,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차가버섯, 말굽버섯, 상황버섯이나 노루버섯등은 지천으로널려 자라고 있습니다.그래서, LA에서 사업에 실패한 한인들은 거의 맨몸으로라면만 몇 개 가져 오가나 , 100불 정도 가지고 와서 알래스카에서 다양한.. 2023. 2. 16.
ALASKA " Moose 와 상황버섯 " 알래스칸이라면 누구나 집에 총기류가 두어 정씩은 필수로 있습니다. 연어 낚시나 캠핑을 할 때, 그리고 상황버섯과 차가버섯을 채취하려고 숲을 들어설 면 총기류가 필수입니다. 곰들을 비롯해 야생동물들이 동면에서 깨어나 기나긴 굶주림을 벗어나 먹이 활동을 분주하게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자작나무 숲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만년설이 있는 풍경과 자작나무 숲 그리고 무스와 상황버섯을 소개합니다. 만년설이 쌓인 산을 보면서 운전하는 재미 아시나요? 해보지 않으셨다면 상상에 맡깁니다..ㅎㅎ 참! 사진에 ALASKAKIM.COM이라고 쓰여 있는 건 제 도메인입니다. 이 도메인 보시고 자꾸 남의 사진 퍼 왔다고 하시는 분이 너무 많으시네요. 외국영화를 보면 차를 모텔 문 앞에 세워놓고 숙박하는 장면이 나오고는 하.. 2022. 5. 21.
ALASKA " 보약의 寶庫(보고) " 흔히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말을 하는데 정작 알래스카 그런 곳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청어와 홀리건시즌이며 민들레 뿌리를 캐서 약초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민들래 김치도 담그고 민들레 샐러드도 만듭니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소문이 난 거라 다들 좋아합니다. 그리고, 수박맛이 나는 열매가 열리는 대나물이 한창이며 대나물 물김치가 환상입니다. 고비가 열리는 시즌이라 산 전체가 고비로 농장지대를 이룹니다. 상황버섯이나 말굽버섯,차가버섯은 말할 것도 없지요. 돈이 없어도 이렇게 지천으로 나는 것들만 채취해도 일 년은 여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연어를 비롯해 가자미, 광어, 대구, 생태 등 다양한 어종을 갯바위나 부둣가에서 손 쉽게 낚아 올릴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요?.. 2022. 5. 6.
ALASKA" 코로나와 모찌" 분주하게 살던 도심지를 떠나 시골로 오면 서너탬포 느리게 시간이 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알래스카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것들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주입니다. 그래서, 처음 온 분들은 답답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1년을 살다 보면 어느덧 자신도 느리게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시골과는 다르게 알래스카는 1년 내내 할 일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그 할 일을 안 해도 별무 상관없는데 그렇게 한번 젖어들면 만사 게으르게 됩니다. 알래스카는 사계절이 있으며, 매달 수익도 생기면서 할 일들이 넘쳐나는 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각종 야생동물들과 천지 사방에 널려있어 각종 야채, 식물, 약초, 야생 블루베리, 다양한 어종과 특히, 연어를 비롯해 할려면 무수하게 할 일들이 넘쳐 나는.. 2021. 3. 2.
알래스카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그리고, 고비 알래스카에서 직접 채취한 상황버섯과 차가버섯,고비,불로초를 판매대행 합니다. 주변에서 채취한 분들이 저에게 의뢰를 해서 정직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00% 모두 알래스카 현지에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라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암에 효능이 좋은 차가버섯은 그 약효가 이미 검증이 되어 많은분들이 암 예방에 치료에 복용을 하고 계십니다. 가격 차가버섯 : 파운드에 45불 .미국내 무료배송(하와이는 추가 배송비 소요) 최소 주문 5파운드이상 무료배송. 상황버섯 : 파운드에 40불 역시, 무료배송,최소 주문 5파운드이상(하와이 동일 ) 한국은 모든 제품 배송비 추가 불로초 : 파운드 70불 최소주문 5파운드 이상 불로초는 혈액순환을 돕고 남성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고비 : 파운드.. 2019. 6. 8.
알래스카 " 백년 된 상황버섯 그리고, 곰 " 오늘은 밀림으로 가득한 Talkeetna라는 찾아가 보았습니다. 타키트나 마을에서 비포장 도로를 따라 나무가 우거진 아주 깊고 깊은 산을 찾아간 곳에는 사방이 밀림 같은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로 둘러 쌓인 곳이었는데 그 깊은 산속에 공동체 생활을 하는 마을이 있더군요. 출입구에는 진입금지 표지판이 붙어있고 , 일체의 외부인이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해 놓았으며, 다양한 건물들이 지어져 있고, 많은 이들이 모여사는 이상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유사종교단체 같아 보였는데, 위성사진으로 보니, 많은 건물들이 있었으며 워낙 우거진 나무들로 사진을 찍을 수 없도록 꾸며진 마을이었습니다. 정말 궁금하긴 했지만, 접근이 금지되어 알 수가 없었으며 어느 나라건 유사 종교 단체가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이 마.. 2019. 5. 20.
알래스카" 설산과 낚시 그리고, 상황버섯"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운전을 하는데 늘, 눈 앞에 하얀 설산이 있다면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한결 들지 않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눈이 시원하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기에 설산이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훌리건이 올라오고, 연어낚시도 5월 1일부터 오픈되는 곳이 있더군요. 어떻게 날씨가 좋아지는 걸 연어들이 귀신같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윤달이 끼면 그것도 알고 천천히 올라옵니다. 그래서, 낚시용품도 부지런히 정리를 했는데 아직도 이삼일은 더 정리를 할 정도로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낚시도구를 정리하면서 마침 상황버섯도 필요하기에 짬을 내서 상황버섯도 손질했습니다. 그럼 설산 구경을 하도록 할까요. 마침 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 2019. 4. 27.
알래스카 " 상황버섯과 말굽버섯 " 알래스카처럼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버섯들은 그 약효가 매우 뛰어나 약초로서의 제 기능을 충분히 다 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말굽버섯은 버섯 3종 시리즈로서 지난번에는 차가 버섯에 대해 말씀을 드렸기에 오늘은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에 대하여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Situation mushroom)은 특히,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걸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의 효능과 복용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버섯을 소개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저처럼 발로 뛰면서 직접 채취해서 확인 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 곳에서 한창 자라나는 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4. 11.
알래스카 겨울 여행과 먹거리들 " 알래스카 하면 여름 여행을 떠 올리고는 하는데, 겨울 여행을 하는 이들이 제법많습니다.특히, 여러군데서 개썰매 대회를 하거나겨울 이벤트를 하는 곳들이 많아 그런 곳을찾아 다니며 , 알래스카만의 독특함을 느끼며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RV나 캠퍼를 몰고 다니면 흰눈이 펑펑 내리는자연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는 이들은 정녕자연인이라 불리울 만큼 자유스런 영혼입니다..오늘은 상황버섯을 넣은 꼬리 곰탕과 저만의노하우 아이스 커피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립니다...인적이 드문 캐빈인데, 겨울철에는 비워두나 봅니다.창문을 모두 판자로 막아 놓았네요.알래스카에는 여름용 캐빈들이 숲속에 많은데, 겨울 철에는 보통 이렇게 창문을 막아 놓습니다.. .올 겨울에는 얼음 낚시를 하지 못하고 있네요.꽁꽁 얼어 버린 호수를.. 2019. 3. 15.
알래스카" 원주민 마트를 가다 " 이틀 동안 소개를 했던 Npaskiak 마을에는 마트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들러서 생수 한 병을 샀는데 알래스카생수가 아니라 나이아가라 생수여서 조금 황당 모드였습니다.물 좋고 공기 좋은 알래스카에서 나이아가라생수여서 정말 뜻밖이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당황을 한 건 상황버섯을 팔고,모든 물건에 가격표가 없다는 겁니다.아마도 가격에 구애 받지 말고 그냥 살려면 사라는 이야기 인 것 같았습니다.또한, 가격표를 하나하나 붙일 직원이 없는 것같았습니다.진열은 한달 내내 손을 보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청소도 아마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약, 50여개의 마을을 이어주며 삶의 중요한 젖줄 역활을 하는 Kuskotwim Bay에 자리한 작은 마을의마트를 소개합니다...매장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 2018. 10. 24.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 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영상도 마찬가지로 셀폰으로 촬영 하였기에그리 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알지 못해서 채취를 하지 못하는 게태반입니다.거기다가 주변에 흔하게 나니 별로 크게 중요하게생각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알래스카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 나는 게 녹용,차가버섯,상황버섯,말굽버섯등인데 이외에도상당히 많습니다.그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지만 , 다들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특히, 알래스카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지만 누구하나 따러다니는 이를 보기가 힘듭니다.그만큼 먹고 사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는 뜻이기도합니다..오늘은 약초부터 웅담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