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54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며 먹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젊은 청춘들은 오토바이를망설임 없이 호기심에 빌려서 다니시는 분들이상당히 많은데 하나같이 사고가 나거나, 공안에게호갱님이 되어 하루에 서너 차례 단속에 걸려 지갑을다 털렸다는 소식들이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국하고는 교통 문화가 달라 한국인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면공안이 금방 알아차려서 갖은 이유를 대며 위반이라고우기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아 오토바이를 빼앗기거나벌금을 현지인의 몇배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사고도 자주 나시더군요.한국 아니라니깐 젊은 혈기에 덜컥 오토바이를 타고자랑을 하시는데 , 수수료가 엄청 든다는 사실 하나를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키미 없는 곳에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잠시 자리를 비우면 키가 없어도 5분 만에 털립니다.그래서 모든 건물에는 오토바이 지킴이를 두는 .. 2025. 5. 7. 베트남 여행에서 만나야 할 것들 베트남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며날자는 45일입니다.무비자 날자가 다 되어가면 비자런이라고 해서이웃 나라 국경에 들렀다가 스탬프를 받고다시, 입국을 하면 45일을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비자 말고 더 오래 묵어야겠다면 관광비자를받으면 되는데, 비자를 받는 일은 아주 수월한데관광비자를 한국에서 전자 신청을 하면 저렴한 수수료로 ($35불에서 55불)이며 이삼일 내로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다시 재 정비를 하고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적 비행기 요금이 저렴해수시로 검색을 통해 티켓팅을 합니다.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크게 손을 볼일은없는데 , 그래도 점검은 해야 되기에 수시로들락 거립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기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합니다. 자주 공항을 이용하다 보니 이제.. 2025. 4. 28. 베트남 하노이의 낭만이 넘치는 맥주 거리를 가다 하노이 맥주 펍은 수도의 거리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화입니다.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면서 중심가에 위치한19군데의 생맥주 전문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삐끼들은한국인을 향해 한두마디 한국말을구사하기도 합니다. 하노이 맥주 펍 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전통적인 공간과 다양한 메뉴를 갖춘 비아 호이 레스토랑은 방문객이 수도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하노이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하노이 맥주거리 그 첫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 하노이 맥주거리는 호안끼엠 호수에서야시장을 지나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호안끼엠 호수에서 여시장을 기웃거리다가 끝나면그다음부터 맥주거리가 시작이 됩니다. .. 2025. 3. 7. 베트남 닌빈의 우리 동네 가는 길 아무리 내가 홀로 가만히 있어도 세계는늘 다양한 사건들로 북적거립니다.그리고. 한발, 두발 물러서 있어도 지구는 돌고시간은 멈춤 없이 잘도 흘러갑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대도시보다는 고즈 녘 한시골동네에서 지내는 게 이제는 나에게알맞은 여행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제가 묵고 있는 시골동네풍경을 소개합니다. 물의 도시 닌빈, 카스트로 지형의 뾰족한 석회암산들로인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전형적인 카스트로 지형입니다.언제나 물과 함께 하는 깎아지른듯한 석회암 산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잠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저기에 집을 지었네요.대단합니다. 제가 지내는 숙소의 마을 이름은 신쑤안이라는마을입니다.여기는 학교 아니랍니다. 우리네 아주 오래전 마을마.. 2025. 2. 5. 베트남 설날 (뗏) 의 문화와 가족들의 해후 2025년은 도전의 해가 될 수도 있지만, 새해는 언제나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새해가 되면 모두들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설정하지만 작심 삼일로 끝나 허탈해하기도 하지만, 목표는 그래도 세우는 게 낫답니다. 인간 행동과 개인 발달에 관한 많은 전문가들은 변화에 대한 엄청난 압력을 받는 대신 이미 잘하고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적극 추천을 한다고 하네요.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설을 맞이하거나 축제를만나면 보너스를 얻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오늘의 영상은 음악이 좋아 자주 듣게 되는데그래서, 자막도 없고 설명도 없지만 그냥 음악만 듣고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는 내용으로꾸며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나 홀로 시내로 나와 꽃길을 걸으며새해 소망을 떠 올려 봅니다. .. 2025. 1. 30. 베트남 여행중 짱안 보트를 타고 물 위의 부람궁을 만나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자동차 신호위반 과태료를 최대 2000만 동(약 785달러)으로 기존보다 55배 인상했다. 또한 차량 문 개방으로 인한 사고에 부과되는 과태료는 40만~60만 동(약 1624달러)에서 2000만~2200만 동(약 785~863달러)으로 33.355배 올렸습니다. 오토바이의 신호위반 과태료도 80만~100만 동(약 31~39달러)에서 400만~600만 동(약 157~235달러)으로 최고 6배 인상했습니다. 보통 한 달에서 두세 달 월급이 벌금으로 빠져나가는데한 아가씨는 한 달 월급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하자목을 놓아 울더군요.하노이는 매년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14,000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최악의 도시가 바로 하노이인데 왜 하노이가여행지 1위로 등극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 2025. 1. 9. 베트남 닌빈에서 버스 타는 법과 시내 거리풍경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기차나 버스 그리고다양한 운송수단을 이용하는데 아무래도언어가 다르다 보니 겪은 어려움도 있습니다. 다행히 구글 어플이 훌륭하게 작동이 되어 많은 정보들을 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베트남에서는 꼭, 필요한 어플들이 있는데장거리 버스를 예약하는 어플과 각종 택시와 오토바이를 포함해 음식 배달이 가능한그랩 어플이 있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려면 어플과 친해져야 합니다.그러면, 손쉽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답니다. 각설하고 , 일반 버스는 어플이 없어 상당히불편하긴 했습니다.제가, 마루타가 되어 닌빈에서 버스 이용하는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버스여행 출발 합니다. 숙소에서 약, 30여분을 걸어 나오면 저에게는 이정표가 되어주는 마을회관입니다.여기서 다양한 행사.. 2024. 12. 5. 베트남 여행하면서 마시는 각종 차와 커피 그리고 생과일 쥬스 베트남은 커피 생산국가이면서 각종 열대 과일들이지천으로 널려 있어서 걷다가 거의 5분마다 파는 곳을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와 차 그리고 생과일 쥬스를 밥으로먹을 만큼이나 넘쳐나면서 가격도 엄청 착해서부담이 없습니다. 저는, 풀파티나 호캉스를 하는 여행이 아니어서실질적으로 경비를 아껴서 여행을 하는 스타일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서는 생과일 쥬스와 커피를 물 대신 마셔도 부담이 하나도 가지 않습니다.그 정도로 저렴한 음료가 반갑기만 합니다. 오늘은 커피와 생과일주스를 소개하는 시간을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나이를 먹으면서도 아직도 자신이 20대인 줄 착각하는 병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그러다가 남녀 상열지사에서 복상사도 당하는 게아닌가 합니다. 나이를 인정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2024. 8. 30. 베트남 여행은 쌀국수로 시작해서 망고로 종결이 됩니다 한국의 수많은 연예인들과 오락 프로그램들이베트남을 찾고 있어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치게되는데 그 이유가 먹거리가 넘쳐나고 가격이착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베트남인들이 한국인에게 친절하기때문인데 세계를 대상으로 친절한 국가 5위에랭크가 되어 있습니다.친절함이 대만보다 더 우위더군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일본보다훨씬 우위에 있으며 대접 또한 융숭합니다.친일파와 밀정으로 인해 그리고, 엔저로 인해일본을 많이 찾게 되었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일본은 살아생전 독대하고 싶지않네요. 베트남에 첫 발을 내디디면 쌀국수부터찾게 되고 귀국할 때는 선물 1순위로망고 제품을 찾게 됩니다.그래서, 오늘은 거의 먹방 수준의 포스팅으로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더위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고 있지만눈만이라.. 2024. 8. 26.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들 베트남은 정말 국경일 같은 것들이 적은 나라입니다.베트남은 많은 신들을 모시면서 음력으로 지내지만,특이한 건, 설날은 신정을 지낸답니다.설날 정식 연휴는 3일이지만 일주일 정도는 쉬는 것 같더라고요. 9월 2일이 독립 기념일이라 모처럼 각 지역별 행사도 하고 축제가 벌어집니다.베트남 어느 지역을 여행하시더라도 독립 기념일축제가 다양하게 벌어지니 , 해당 날자에 베트남에계신다면 모처럼 국경일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러니한 게 베트남은 공식적인 연휴 같은 건드물어서 기업 하는 사람은 좋을 것 같지만베트남 노동법은 엄청 셉니다.단, 자국 내 회사에게는 상당히 관대하거나법 적용을 하지 않지만, 외국 기업에게는철저하게 적용을 해서 심지어는 모두 압수하고철수하게 만들기도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사회주.. 2024. 8. 23. 베트남을 걸어서 여행하며 만나는 풍경들 사실 걸어서 여행한다는 건, 인내와 자신과의타협을 끊임없이 벌이는 삶의 투쟁인 것 같습니다.차를 타며 만나는 풍경과 걸으면서 만나는 풍경은사뭇 다릅니다. 먼지 폴폴 날리는 신작로에서 만나는 들꽃 하나하나가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 가던 발걸음을 쉬게 합니다.그리고, 가끔 하늘을 보며 자신은 세상 속에 날리는하나의 티 끝이라는 겸허함을 배우게 합니다. 내가 아니라도 세상은 잘만 굴러가고,내가 아니라도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차곡차곡 쌓이는 소중한 하루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깨진 보도블록을 피해서바짓가랑이를 적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덥지만 시원스러운 옥빛 하늘을 바라보며힘차게 걸음을 내 딛어 봅니다. 껍질은 투박하고 두껍지만 한 입 "앙"하고 깨물면달콤한 육즙이 입 한 가득해지는 오렌지입니다. 어묵과.. 2024. 8. 20. 베트남이 여행하기 좋은 까닭은 베트남이 여행하기 좋은 이유는 단 한마디로" 만만하기 " 때문입니다.영어를 잘 할 필요도 없고 굳이, 베트남어를할 필요가 없어 그냥 우리말로 여행이가능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인들이 한국 여행객을 위해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간판과 메뉴판에 한글로 표기를 해 놓았으니, 일본이나 중국인은 열받을만합니다.일본어는 알아듣지 못해도 한국어는 누구나한두 마디를 하는 정말 편한 나라입니다. 천여 년 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아 지금의 호치민인사이공의 뜻조차도 " 조공을 바치는 도시"라는뜻일 정도로 중국의 영향력이 막강한 베트남이지만중국을 그만큼 엄청 싫어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굳이, 호찌민이라는 지명 대신 오래전도시 이름인 사이공을 동시에 사용을 한다는 건데아마도 그 뜻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항미전" 참전의 .. 2024. 8.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