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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여행29

베트남 여행중 들른 꽝남성의 축탄 사원 1부 지난번에 소개를 드렸듯이 베트남에는 크게 5대 종교가있는데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포함), 불교(모든 종파 포함),힌두교, 이슬람교, 토속신앙 이렇게 크게 대분류가됩니다. 베트남인들은 하나의 종교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종교를두루두루 믿는데 더, 재미난 사실은 그렇게 두 가지 이상의 종교를 믿는 이들이 정작 인구조사에 따르면 자신은 무교라고 답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제일 재미난 종교가 바로 옥황제를 믿는 까오다이교인데신자수는 약, 60여만 명에 달하고 해외에도 그 신자가있다는 겁니다.모든 종교의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종교라 그런지 어느 정도수긍은 가는데 정말 신박하기만 합니다. 그럼, 오늘도 축탄(Chuc Thanh) 사원을 향해힘차게 출발합니다.참고로 꽝남성은 호이안 지역이 포함된 지명입니다.. 2024. 5. 9.
베트남 다낭에서 눈 뜨면 가는 단골 카페 풍경 베트남 여행을 와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돌아다니다가 숙소로 오는 게 하루 일정입니다.피곤함은 잘 못 느꼈고, 아침 6시면 자동으로 눈을뜨게 되네요.간단하게 숙소를 정리하고 , 샤워를 한 다음 호텔 옆에있는 카페를 가게 됩니다. 매일 들르게 되어 이제 단골 카페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카페는 오전만 영업을 하고 오후부터는 문을닫더군요.신기했습니다.그리고, 남정네는 한 번도 볼 수 없었고 아주머니와처자들만 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베트남 다낭에서의 아침 일상을 소개합니다. 숙소가 한강 근처에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저절로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그리고, 강가는 조깅이나 산책하기에너무 좋은 코스 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커피가 정말 많습니다.일부는 스타벅스에서도 원두를 수입하더군요. 차량과 오토바.. 2024. 5. 1.
베트남 다낭의 " 꽃 집 아가씨도 예쁠까 "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강하게 와닿았던 게바로 다양한 종교와 신에 대한 의지와 믿음이었는데 ,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들은 집집마다그리고, 비즈니스 사업장과 회사마다 모두 제단이 만들어져 있고, 제물로 반드시 꽃을바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꽃은 이들에게 우리에게 김치가 소중한 것보다 더, 필수품으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하늘이 파랗게 유혹하는 날 꽃집을찾아가 보았습니다. 구름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아 보이기도 하고강쥐의 뛰어 노니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꽃집에 들렀습니다.꽃 속의 꽃인가요?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순수한 모습의 꽃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베트남 꽃집의 아가씨도 이쁜 걸로 판결이 났습니다.ㅎㅎㅎ  제단에 바치는 꽃들은 모두 생화입니다.절대 조화를 올리지 않는데 다만,.. 2024. 4. 26.
베트남 여행과 다낭에 있는 영흥사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영상 베트남 다낭에 있는 영흥사를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하여 이 영상 하나만으로 완전 마스터가 가능합니다. 후반부에는 베트남 여행 팁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1H13qL9DME&t=130s 2024. 4. 18.
베트남 다낭의 바닷가와 Sea Food Restaurant 를 가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 워낙, 해안선이 길어 수시로 바다를 구경하게 됩니다. 땅이 넓고 해안선도 길며 날씨가 덥다 보니,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경향은 없다고 보면됩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땅덩어리에서 어깨를 비비며 각개전투로 스펙을 쌓아야 살아남는 전쟁터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국가 경쟁력도 뛰어나게 되고 세게 어디를 내놔도 자기 몫은 충분히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닷가와 너무 잘 어울리는 Sea Food Restaurant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베트남은 바람이 불면 강이나 바다나 모두 노란색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래서, 베트남인들은 자연스럽게 강이나 바다가 노란색인 줄 안답니다. 파도가 높은데도 중국인들이 물에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깁니다. 신발을 벗고 백사장을 거닐거나 수영을 .. 2024. 4. 16.
베트님 다낭의 바닷가와 Sea Food Restaurant 를 가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 워낙, 해안선이 길어 수시로 바다를 구경하게 됩니다. 땅이 넓고 해안선도 길며 날씨가 덥다 보니,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경향은 없다고 보면됩니다. 우리나라는 작은 땅덩어리에서 어깨를 비비며 각개전투로 스펙을 쌓아야 살아남는 전쟁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국가 경쟁력도 뛰어나게 되고 세게 어디를 내놔도 자기 몫은 충분히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닷가와 너무 잘 어울리는 Sea Food Restaurant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은 바람이 불면 강이나 바다나 모두 노란색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래서, 베트남인들은 자연스럽게 강이나 바다가 노란색인 줄 안답니다. 파도가 높은데도 중국인들이 물에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깁니다. 신발을 벗고 백사장을 거닐거나 수영.. 2024. 4. 15.
베트남 다낭의 동자승과 현지인이 만든 떡볶이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현지인이 만들어 파는 떡볶이는 과연 제대로 맛을 내기는 한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다낭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분식집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네 절에 우연히 들렀는데 동자승들이있더군요.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동자승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엄청 신기했습니다. 학교 앞에는 현지인이 하는 떡볶이 가게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다낭 여행 출발합니다. 다낭 시내에 있는 절인데 규모가 의외로 컸는데 , 신기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절 담벼락에는 이런 표지판이 있는데 절 앞에서 상행위를 하지 말라고 쓰여 있는데 너무 야박한 거 아닌가요? 베트남 다낭 시내를 걷다가 보면 아예 노점상을 하지 못하는 거리를 보긴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그런 곳도 아닌데 특이하더군요... 2024. 4. 3.
베트남 다낭여행 가면서 탄 대한항공과 다낭의 호텔 소개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거의 대한항공으로만 다녔는데 좌석이 넓고 기내식이 마음에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기내식은 미리 예약할 때 내가 원하는 기내식을 요구할 수 있어 좋았는데, 당연히 스카이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서 인천공항에 갈 때는 엄청 미리 가서 라운지에서 딩가딩가 하며 놀았는데 대신, 다낭 공항에서는 미리 들어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3시간 전에만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베트남 여행 도착지인 다낭의 호텔도 오늘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대한항공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럼, 출발 ~ 인천공항 스카이라운지 앞에 있는 대한항공 여객기 모형인데 하나정도 소지하고 싶네요. 스카이 라운지 메뉴들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내에 오르자 따로, 좌석을 안내해 주네요. 무엇보다 캐리어 두.. 2024. 3. 17.
베트남 다낭 거리의 풍경과 간판의 뜻을 알아보자 베트남 여행을 와서 거리를 걷다가 의문이 나는 간판과 가격표, 이정표등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이를 그냥 넘어가고 신경 쓰지 않는 여행자분들이 많으신데, 파파고로 사진을 찍으면 그런대로 엉망이긴 하지만 대충 번역은 됩니다. 베트남은 같은 알파벳이라 해도 점 하나에 따라 그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파파고는 베트남어에 대해서만큼은 믿을 수 없기도 합니다. 아직 지금 세대에도 번역 어플 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지만 애플과 구글에는 아직,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캐나다 전철은 전철을 조종하는 사람이 없이 무인으로 조정을 하는데 반해, 아직도 한국은 무인 전철에 대하여 연구하는 건, 보질 못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각설하고 베트남 여행 출발합니다.. 2024. 3. 7.
베트남 후에(HUE) 여행에 대하여 동영상 하나로 완결 베트남 후에를 여행을 하신다면 이 영상 하나로 마스터를 할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를 유네스코에 등재를 할 정도로 볼거리가 넘쳐나는 후에의 유투브입니다. " 베트남 후에 여행의 모든걸 확인하세요 " 베트남 통일국가 최초의 수도인 응우엔 왕조의 역사를 후에에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2PkL93oys 2024. 2. 28.
베트남 다낭 한강에서 산책을 즐기는 여유를 갖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 같습니다. 다낭에는 엄청나게 긴 해변을 거닐며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도 있는데 우리의 한강과 이름이 같은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겨 보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바다는 바다대로 , 강은 강대로 도시의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쫒기지 않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진정, 여행의 또 다른 기쁨을 누리는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유명한 관광지를 보는 게 아닌, 그저 몸으로 느끼는 진정한 여행은 바로 이러한 여행지와의 동화됨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같이 산책을 해 볼까요! 마치, 야외 음악당 같은 구조물이 SNS용 사진 찍기에는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더운 나라다 보니, 이런 구조물이 있으면 잠시 쉬어가는 재미도 남.. 2024. 2. 27.
베트남 다낭의 추천 카페와 젊은이의 거리를 가다 어제에 이어 오늘 오행산을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젊은이의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넘쳐나는 청춘들로 인해 길거리에 줄줄이 사탕으로 앉아 있는 젊은 영혼들과 아기자기한 카페를 들러 카페 스어다 (Ca Phe Sua Da)와 코코넛 커피 그리고, 망고 스무디를 주문해서 느긋하게 여유를 부려 보았습니다. 추천 카페에도 나오지 않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두 곳이며, 거리 카페는 그냥 사진상으로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오셔서 이렇게 식당이나 음식 아니면, 카페 도장 깨기를 해 보시는 것도 나름 즐거운 휴가 생활이 아닌가합니다. 현지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카페 두 곳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다낭 강북에 위치한 시내에 있는데 저는 지도를 보지..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