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며
날자는 45일입니다.
무비자 날자가 다 되어가면 비자런이라고 해서
이웃 나라 국경에 들렀다가 스탬프를 받고
다시, 입국을 하면 45일을 새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비자 말고 더 오래 묵어야겠다면 관광비자를
받으면 되는데, 비자를 받는 일은 아주 수월한데
관광비자를 한국에서 전자 신청을 하면 저렴한
수수료로 ($35불에서 55불)이며 이삼일 내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다시 재 정비를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적 비행기 요금이 저렴해
수시로 검색을 통해 티켓팅을 합니다.
아파트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크게 손을 볼일은
없는데 , 그래도 점검은 해야 되기에 수시로
들락 거립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기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
합니다.
자주 공항을 이용하다 보니 이제는
공항이 아주 편안합니다.
기다리는 일도 숙달이 되고
여유 있는 여행의 첫 발을 내디뎌 봅니다.
붐비는 여행자들로 인해 덩달아
가슴이 설렙니다.
여행을 간다고 하면 다들 일정을 빼곡하게
짜서 그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작년 한 해 동안 상위 부자들이 자기 나라를 등지고
이민을 가는 나라 중 한국이 4위를 차지했네요.
1위 중국, 2위 러시아 3위 인도입니다.
나라의 정치가 불안할수록
떠나가는 이들은 대개가
상위 부자들이고 나머지는 그냥
적응하면서 살아갑니다.
드디어 서서히 비행기가 큰 덩치를 이끌고
활주로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 출발~! "
새털구름 위를 날아오르며 한껏
위세를 떨칩니다.
제 여행은 일정이 없다는 겁니다.
호찌민이든지 하노이든지 내릴 공항만 정하고
그리고 , 호텔만 짧게 2~3일만 예약을 하고
나머지 일정은 현장에 도착해서 호텔을 정합니다.
언젠가 한번 패키지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엄청 짜증 나더군요.
정해진 시간에 따라 대충 스쳐 지나가야 하고
무리한 팁을 요구하고 강제 쇼핑도 해야 하고
억지 옵션투어도 해야 하는데 그 요금은
터무니없을 정도였습니다.
무리한 여행 일정에 쫓기지 않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2박 3일이나 3박 4일 일정을 무리하게
일정을 짜는 분들은 여행에 치이는 모습이더군요.
모쪼록 의 여행은 즐거워야 합니다.
자신을 나른하게 놔두고 자신을
비로소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바로, 여행이 주는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단아한 기내식.
5시간여에 따른 비행이라 크게
무리는 없는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장시간 여행이라 정말 지루하긴 합니다.
거기에 더해 알래스카는 직항이 없어
경유를 해야 하기에 비행시간이
끔찍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제발 인터넷이나 되었으면 좋겠네요.
동남아는 아직, 위성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정상적인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 편은 조금 더
비싸지만, 이렇게 새벽이나 늦은 밤 도착하는
비행 편은 저렴합니다.
이런 게 여행팁인데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낮에 도착하는
비행 편을 선택하면 됩니다.
########################################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유튜브 주소를 크릭 하거나 좌측 하단에
"다음에서 보기"를 크릭 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t-av2E-hA4
#베트남#하노이#호찌민#여행#공항#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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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ASKA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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