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21 알래스카 " 봄맞이 바자회 " 매년 봄이 되면, 알래스카는 바자회가 시작이 됩니다.그중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바자회가열려서 가 보았습니다..바자회에 가면 너무 많은 음식들이 유혹을 하기에 무엇을 먹어야 할지 망서리게 됩니다.저는 우거지 해장국을 먹었는데, 다시한번느끼는 거지만 절대 바자회에 가면 식사류는먹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식사를 하면 , 다른 맛있는 간식들을 배가 불러먹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먹는 걸 보았습니다..다만, 워낙 사람들이 많다 보니, 붕어빵과 호떡이설 익어서 밀가루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아쉬웠습니다...바자회가 열리는 곳에 오니 이미 많은 이들이 오전부터 와 있었습니다...바자회에 오면,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들을 많이만나게 됩니다.. .붕어빵 코너가 너.. 2018. 5. 1. 알래스카" 김대건신부 성당 바자회"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김대건 신부 성당에서 바자회가 열렸습니다.매년 봄이오면 일년에 한번 바자회를 여는데, 먹거리 장터입니다..매번 이번 바자회에서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곰곰히 생각을 해 두었다가 아침 10시에개장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가 평소 생각해 두었던 음식들을 두루두루 설렵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제일 큰 바자회인데, 각 교회에서도바자회를 일년에 한번 엽니다..흥겨운 먹거리 장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어제 구름이 오락가락 했는데 오늘 날이 화창해 관계자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오는분들도 날이 좋으니 덩달아 신나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호떡 코너입니다.이걸 먹으면 다른걸 먹지 못하니 패쓰..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고추장과 된장,그리고, 밤빵등 먹거리들이 유혹을 합니다. .금발머리의 처자도 한국의 .. 2017. 4. 30. 알래스카 " 한인성당 바자회 풍경" 저는 바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바자회는 늘 빠지지 않고들러보게 되는데,이는 아마 호기심이 많아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이 한꺼번에 모두 등장을 해서 기대감이 이루 말할 수없이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앵커리지에 한 곳의 성당이 있습니다.신도수도 제일 많기도 하거니와 바자회 규모는 알래스카에서 규모가 제일 큰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매년 봄이면 돌아오는 바자회를 기다리는 이들이참 많습니다. 한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즐겨 찾는 바자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모두가 즐거운 먹거리 바자회를 소개합니다. 성당을 찾아 신나게 달리다보니, 사거리에 바자회 현수막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성당 입니다.주차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고.. 2016. 5. 1. 알래스카 " 매운탕 파티와 바자회 풍경 " 컴퓨터반의 호프인 사이판 누님이 또 매운탕 파티를 준비 하셨습니다. 워낙 소식적부터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셔서 잔치 음식을매주 주말마다 하셨다고 합니다. 요리 하는걸 즐겨하시고 , 사람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파티는 일상이 되셨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의 겨울동안 수시로 사이판 누님댁에서 파티를벌이곤 해서 모두들 신난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매운건 잘 드시지 못하니, 시원한 매운탕을 끓이셨습니다. 그럼, 파티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이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유명인이 되셨답니다. 야채전과 광어전입니다. 갓김치와 제가 좋아하는 열무김치국물입니다.갓김치가 아삭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맛 처음입니다.제가 원래 갓김치를 잘 먹지 않는데 이 갓김치는 정말 맛있더군요. 지난 .. 2016. 3. 17. 알래스카 " 일본인의 바자회를 가다 " 개인적으로는 일본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다른일로 이멀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한 학교를 찾았습니다. 일본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앵커리지에만 4군데가 있어 놀랐습니다. 아직,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가 한군데도없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일본어 학교는 벌써 그 오랜시간동안 운영을 해서그 학교 졸업생이 다시 선생님으로 들어가 아이들을가르치고 있으니, 부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알래스카에서 그래도 한국어로 수업을 하는학교가 한군데 정도는 생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한인회에서 이멀젼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씩진행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갈길이 먼게 사실입니다. 참고삼아 찾은 학교에서 일본인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 잠시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몇번이나 살까말까 망서렸던 아주 작.. 2016. 2. 21. 알래스카 " 바자회 풍경 " 앵커리지에서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 큰 교회가 있습니다. 한인 교회는 아니고, 전통적인 백인교회인데,여기서 바자회를 제일 크게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층으로 된 교회인데, 실내규모가 워낙 크기도 하지만,바자회 규모로도 제일 큰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를 통털어 제일 큰 바자회 행사를 하는데 다양한 물품들이 등장을 해서 다른 여타 바자회보다 알차고 풍요로운 바자회였습니다. 워낙 많은 상품들인지라, 다 소개는 못하고 아주 극히 일부 풍경만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이층을 모두 바자회장으로 꾸며놓은 교회전경입니다.길 잃을 정도로 아주 넓더군요. 훈제연어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연어알도 등장을 했네요. 복도까지 많은 부스가 설치되어 지나가려면 한참이나 기다릴 정도입니다. 손님이 없는 코.. 2016. 1. 5. ALASKA " 크리스마스 바자회 풍경 " 벌써 알래스카는 크리스마스 바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바자회만 대여섯군데서 하더군요.교회에서 서너군데,대형 컨벤션 센터에서 한군데,학교에서 두어군데등 여기저기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그래서 , 오늘은 대형 바자회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를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바자회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벌써부터 산타할아버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견공이 스노우 머쉰을 타는군요.루돌프 대신 선물을 나눠주는 견공. 학군단도 부스를 만들어 홍보를 하네요 휴일을 맞아 바자회를 찾는이들이 정말 많네요.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다양한 양념들과 소스들입니다.이름도 모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한 업체에서 차가버섯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 책자는 원래 비매품인데 제가 사.. 2015. 11. 8. 알래스카는 " 야호! 먹거리 축제다 "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바자회 열풍중 입니다. 일년 년중 행사로 봄을 맞이해서 벌어지는 곳곳의 바자회 풍경들은 활기가 넘친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이웃을 돕는기금행사의 일환인 바자회 풍경은 늘, 넉넉하기만합니다. 행사장에서 먹기위해 일부러 끼니도 거른채 찾은음식장터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마구 유혹을 합니다. 먹거리로 부터의 유혹을 도저히 참지 못하겠더군요.저는 어묵과 물냉면과 김밥을 먹었답니다.마음 같아서는 이거저거 다 먹고 사고 싶었습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던 이 슬픔 아시나요?..ㅎㅎ 오늘 행복한 바자회가 열리고 있는 성당을 찾았습니다.앵커리지에서 제일 교인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도 반하는 호떡의 참맛 ! 아시나요? 추억의 길거리 음식인 호떡과 닭 꼬치..정말 먹고.. 2015. 5. 4. 알래스카 " 순대 바자회 " 참 특이한 바자회죠? 꼴랑 순대만 판답니다.예전부터 직접 만든 순대가 인기절정에 있었는데이번에 그 솜씨를 발휘해서 순대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오지에 나가서 선교 활동을 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한 순대 바자회 행사입니다. 다들 솔선수범해서 많은분들이 오셔서 순대만들기에참여를 했습니다. 순대 바자회 현장으로 가 볼까요? 막 삶아 나온 순대입니다.김이 모락모락 나오는게 정말 맛깔스럽지 않나요? 제가 도착하니, 이미 많은분들이 오셔서 순대 양념을 만들기에여념이 없었습니다. 이 코너는 양념소금을 만드는 코너 입니다..ㅎㅎㅎ순대 찍어먹는 소금은 양념이 베어 있어야 제맛이지요. 순대에 들어갈 양파를 다지고 있는데 눈이 안 매우신가봅니다.엄청 매울것 같은데 다들 그런 눈치들이 없으시네요.대단하세요. 양념 소금을 차곡차곡 .. 2015. 4.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