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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마트54

알래스카 " Diamond Shopping Mall" 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부상하고있는 강남같은분위기의 쇼핑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다운타운은 올드타운으로 불리우고 제일번화가인 미드타운을 중심으로 서서히쇼핑몰과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로드를 중심으로 번져 나가고있습니다..대형쇼핑몰과 마트들이 있는데 마트의 상품 구성이 다른 지역보다 더 다양하고조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다는게다소 신기하긴 합니다.그럼 , 쇼핑좀 한번 해볼까요? ..이곳이 바로 다이아몬드 쇼핑몰입니다.입구는 좀 왜소해보이지만 엄청 넓습니다. 8층높이의 건물이 특이하게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편이라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는 곳입니다. .깔끔한 쇼핑몰내부입니다.. 2017. 4. 15.
알래스카 " 맛집탐방 " 엘에이 와서 하루 일정이 아주 풀입니다. 가히 동서남북을 아우르며 열심히 다녔습니다..마트도 그렇고 칫과는 매일 들르면서빡빡한 스케줄을 소화 했습니다.제일 중요한건 우선 첫째가 병원,그리고두번째가 쇼핑, 세번째 맛집순 이었습니다..오늘은 서산에서 먹거리를 직접 조달한다는전원식당을 찾았습니다.가격대는 다소 다른 식당과는 약간 비싼정도며알래스카보다는 약간 쌉니다..그러나, 다양한 양념과 자극적이지 않는 맛은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짜고 맵고 달고하는 점들이 없어 일반 식당들보다다소 싱겁다는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건강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한번 들러볼까요. ..여기가 바로 전원식당입니다.414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전원식당 .주변거리입니다.한국어로 된 .. 2017. 2. 26.
알래스카 " 얼어버린 폭포"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는 조금씩 얼어가는중입니다.그리고 ,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던 물들은이제 얼어버린 폭포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영하 섭씨 17도에서 14도,오늘은 12도로 매일조금씩 따듯해지고 있습니다.추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저 숫자에 놀라시겠지만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습니다..영하 5도에 바람불면 살을 에이는듯한 날씨지만이곳, 앵커리지는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한국에서의 추위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그리고, 여기는 걸어다닐일이 별로없고 차량이모두 마트나 관공서등 문 앞까지 차량을주차할 수 있어 기껏 걸어봐야 5분이내입니다..그러다보니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보시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책로에는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오늘은 얼어붙은 폭포의 사진.. 2016. 12. 7.
알래스카" Turkey Noodle Soup" 한국에서는 육수를 내는데 닭육수나 기타 뼈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요리를 합니다..그런데, 미국에서는 칠면조 뼈를 우려낸 육수로 슾을 만드는데, 깊고 그윽하면서도담백한 맛을 내는데 최고입니다..오늘은 주방장 누님이 손수 만드신 터키본 누들슾을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지난번에는 크램차우더 슾을 한솥 끓이셨는데 오늘은터키본 누들슾이라 잔득 기대를 했습니다..고구마와 함께 후식으로 나온 애플파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그리고, 양식과는 비교되는 한식 파티도 있어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한국인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감자탕과막걸리까지 종합 상차림입니다..그리고,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도잠시 들렀습니다. .마침 노을이 유리창에 비춰 유리창이 마치 불타 오르는듯 합니다. .지금 겨울이라 세일 품목들이 많.. 2016. 11. 29.
Alaska " Black Friday와 그림 " 알래스카에서도 Black Friday sale을 합니다.거의 모든 매장에서 세일을 하기에 저도 그냥구경삼아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인형까지 다양한 품목들이대폭 세일을 하더군요.이때, 덩달아 지름신이 강림하여 필요하지도 않은걸 구입하기도 합니다..저 역시 마찬가지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알래스카의 Black Friday Slae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그림의 세계를 잠시 엿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 도착하자, 주차구역을 세군데로 나누어 놓고 주차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많던 쇼핑카트는 동이 났습니다. .여기는 아웃도어 코너인데 다행히 여기는 그리 붐비지 않네요. .다들 쇼핑카트에 물건들을 가득싣고 다니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 2016. 11. 26.
알래스카 " Indian Valley Meats"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야생동물 프로세싱을 하는 마트를 소개할까 합니다.일년내내 영업을 하는 곳인데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야생동물을 손질 및 가공을 해주는 곳입니다..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주문을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전통 인디언 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앵커리지에서불과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금년 가을부터 자주 다니는 곳인데 오늘정식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면죄측에 나오는 인디언 마을입니다. .바로 이곳이 Indian Valley Meats 인데 , 따듯한 곳에 위치한 곳이라 제일먼저 민들래가 피어 민들래를 캐러 이 마을을 봄에제일먼저 들리기도 합니다. .수산물과 순록,물소와 무스,곰등 야생.. 2016. 10. 28.
알래스카" 겨울 나라의 오로라 " 요근래 삼일간 오로라를 평생 볼걸 다 본 것 같습니다. 영하 섭씨 25도의 날씨인지라 더욱 오로라가 선명하게나타나더군요.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오로라에 매료된 이들이 전 세계에서몰려듭니다. 핫팩을 연신 이용해 언 손을 호호 녹이고 , 발을 동동 굴려가면서 오로라를 사진기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로라 여행을 온 이들을 여기저기서 만나게 되더군요.저녁이면 모두들 마트로 몰려와 야식으로 먹을 식품들을장만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겨울나라의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겨울왕국의 캐빈들입니다.겨울을 캐빈에서 나는 것도 즐겁기만 합니다. 겨울왕국에도 극장은 있어야지요.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신성시 한답니다.그래서 까마귀 모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성한 눈꽃나무가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오케이 목장의 물통.. 2016. 2. 9.
알래스카 " 얼음 낚시와 감자탕 " 알래스카 얼음낚시는 어디서나 할수 있는 겨울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동네마다 호수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요새 하는일 없이 바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부지리로 할수있는 공짜 얼음 낚시를 하러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탕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돼지뼈를 이용한 감자탕인데 , 맵지않게 끓였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얼음 낚시를 하기위해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앗! 전에 여기서 얼음 낚시를 하던 이들이 뚫어 놓은 얼음구멍이 아주 꽝꽝 얼었네요. 발로 아무리 차도 끄떡도 안합니다.약 60센치정도 얼었는데 도저히 안 뚫어지네요.이럴수가.... 그래서 다른 구멍을 찾아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철석같이 이 구멍들을 믿고 , 얼음구멍을 뚫을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낭패.. 2016. 1. 23.
알래스카의 장바구니 물가 오늘은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 잠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는 수산물과 야채류,청과류는 다소 비싼편입니다. 물론, 엘에이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겁니다.오늘 소개하는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아마 제일 비싼마트가 아닐까합니다. 이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인데식자재를 식당에 납품하는 가격은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는월등하게 쌉니다. 한인 마트가 앵커리지에 두군데 있는데 그곳 보다도 가격이비싼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 여기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미드타운에 위치한 제일 가격이 비싼편인 마트입니다.알래스카에 있는 식당들은 모두 이 업체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 받습니다. 입구에 다양한 종류의 쌀들이 쌓여있는데, 월마트나 샘스,코스트코보다 월등히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2016. 1. 10.
알래스카" 권총을 찬 아기엄마 "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릎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생태,불로초,가자미를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산파,허깨비,마가목,가시오가피,구기자 등이루 헤아릴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 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양념만 거의 사는게 일상입니다.계란과 양념만 사면,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수있는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마트에 가면 낚시용품외에는 살게 없더군요.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장보는거에 비하면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 2015. 8. 13.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 " 가끔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를 알려 드려야 많은 참고가 되실것 같아 오늘은 아시안 마트를 찾았습니다. 비싸면 비싼대로 그냥저냥 살만 합니다.물론, LA 하고야 비교불가지만, 타주와 비교해서적당한 수준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물가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역시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운치를 더해주는 시내 도로 입니다. 누가 산책로 중간에 이렇게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네요.만화캐릭터 같습니다.잘 뭉쳐지지도 않는 눈으로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오늘 찾은 필리핀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마트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쑥갓과 부추 입니다. 부추 한단에 1불 80센트 입니다. 아주 큼직한 알이 보이길래 보았더니, 오리알이네요. 한개에 1불 79센트 입니다.타조알로 계란 후라이를 하면 , 온가족이 먹고도 남더군요.남는걸로.. 2015. 2. 4.
ALASKA "People in the Arctic " 북극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무리 오지고, 험한 곳이라도 살아가는 방법은 다 같지 않을까요?길거리에서 만나는 그들의 표정은 늘 한결같이 밝기만 합니다.어둡거나 고민에 젖은 표정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오늘 하루에 만족하면서 , 비록 그곳이 춥고 척박하다 할지라도 , 그들은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잘 살아 갑니다.그럼 그들을 만나 보도록 할까요? 이곳의 교회입니다.예배를 알리는 종하나, 그리고 간단한 홀이 다지만, 이들에게는 이곳은모든게 시작되고, 끝이 되는 곳 입니다. 영하 섭씨 20도의 추위지만 아이들은 이런 추위들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렇게 밖에서 눈을 지치는데 열성이랍니다. 아 버지가 아이들을 데리고 저렇게 태우고 다니면서 놉니다.이 추위속에 타는 ATV 엄청 춥답니다.에스키모인들이라 아무.. 201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