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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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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굳이, 농사를 짓지않아도 지천으로 널린 갖가지

식물과 몸에 좋은 것만을 골라 , 비록, 소규모지만

상품으로 만든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하게 가공하는 비법이 있는 건 아니고 , 천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포장만

해서 파는 식품들도 많습니다.

 

마치, 봉이 김선달 같은 장사같기도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알래스카에서 손쉽게 작은 

비즈니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독버섯을 먹어서 한동안 헤롱헤롱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환각작용이 아주 심하게 나며 어지럽고 마치

무지개가 펑펑 눈 앞에서 터지는 환상이

보였답니다.

마약을 하면 아마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농산물 장터마당으로 출발하도록 할까요!

 

 

 

 

 

이 많은 제품들이 모두 알래스카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

말려서 단순하게 포장만 해서 상품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가운데 버섯이 유럽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럴 버섯입니다.

모럴 버섯은 불난 자리에서만 자생하는 버섯으로써 , 아직도 

그 이유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포르치니 버섯은 유럽인이 가장 좋아하는 3대 버섯 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처럼 활엽수나 침엽수가 자라는 곳에서 자라는 "그물버섯"

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가문비나무에 많이 자생을 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싸답니다.

한국의 이태리 식당에서도 감히 사용하지 못하는 고급 재료입니다.

수프나 리조또에 넣어 요리를 하기도 하고, 싱싱한 건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기도 합니다.

 

 

 

 

 

 

 

 

 

shiitake는 표고버섯입니다.

워낙 넓은 지역에 숱한 나무들이 많으니, 표고버섯 정도는 상당히

많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표고버섯을 따서 매주 벌어지는 농부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maitake 버섯은 잎새버섯이라고도 하는데 항암작용이 아주 뛰어난 

버섯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저는 늘 이 버섯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답니다.

워낙 흔해서 그랬나 봅니다.

 

가격이 비싼 버섯임을 오늘 알았답니다.

 

 

 

 

 

 

 

알래스카 툰드라에는 수도 없는 다양한 베리들이 있습니다.

베리는 많으나 , 따도 따도 워낙 많습니다.

 

베리 중 알래스카 베리를 상품으로 치는 이유는 아무래도 고산지대이면서

추운 지방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더욱, 가치를 높게 쳐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베리를 이용해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데,

저도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을 꾀하는 줄 몰랐답니다.

 

냉동상태로 보관을 하면, 오래도록 영양도 유지하면서, 일 년 내내 

건강을 책임지는 효자 식품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버섯을 이용해 Mushroom Butter를 만들기도 합니다.

버섯으로 만든 버터 아시나요?

 

 

 

 

 

 

 

집에서 직접 만든 트러플 버터는 스테이크 위에나 파스터, 야채구이 등에

토핑으로 얹어먹으면 그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검은 송로버섯을 가루 내어 버터와 믹스한 그런 제품입니다.

 

 

 

 

 

 

 

이건 저염 소금들입니다.

훈제 사과나무 바다소금도 있네요.

무스 맛일까요?

소금 맛?..ㅎㅎㅎ

 

 

 

 

 

 

 

미국에 이민 온 독일인에 의해 1940년대에 개발한 해물 향신료는

다양한 샐러드에 사용이 됩니다.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 때 그 위에 갖가지 향신료를 섞어 발라주면

다양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와 흑설탕과 매운맛 등을 첨가할 수 있는데, 시애틀에서부터

유행을 했답니다.

 

 

 

 

 

 

 

dill은 한해살이 Herb와 여러해살이 Herb로 구분이 되는데,

제가 자주 보는 잡풀 중 하나입니다.

 

제눈에는 잡풀로 보여서 여태 눈길조차 주지 않았답니다.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허브가 자라는데, 거기다가 여러 가지 허브를 

다양하게 믹스를 하면, 색다른 허브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조미료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러한 다양한 조미료는 자연에서 나는 식물들을 많이 사용을 하는데,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 다채로운 식감을 전해 줍니다.

 

 

 

 

 

 

 

spinach dip에 비스킷을 찍어 먹기도 하고 , 샐러드에 이용도 하지만,

동그란 빵을 가운데 구멍을 파고 , 그 안에 spinach dip을 담아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강한 풍미를 지닌 마늘양념이라고는 하지만, 미국산 마늘은 아무래도

그 향이 한국산보다는 약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인들은 진한 마늘향을 싫어하더군요.

 

부드러운 향의 마늘 냄새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바비큐 파티를 할 때 ,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양념들입니다.

 

 

 

 

 

 

 

미국인들은 그릴구이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릴로 굽는 갖가지 재료에 다양한 양념과 향신료를 

바르게 됩니다.

 

이들이 강한 조미료라고 해도 우리네한테는 그리 강하지 않답니다.

달콤한 맛, 매운맛 등 여러 맛을 내는 향신료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그릴 요리에 들어가는 조미료들이 다양하기만 합니다.

 

 

 

 

 

 

 

이제 tea로 넘어가 볼까요?

얼마나 다양한 차가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북극에서 나는 신의 차라고 해야 하나요?

블랙티입니다.

 

 

 

 

 

 

 

좌측은 치나에서 나는 블랙티입니다.

가운데는 싯카에서 나는 장미과의 차입니다.

정말 다양한 차들이 알래스카 전역에서 자생을 하네요.

 

 

 

 

 

 

 

티 이름이 gunpowder tea 네요.

번역하면 총가로 차인가요?..ㅎㅎㅎ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소개를 하지 못하겠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많을 수 있는지... 에휴~

 

 

 

 

 

 

 

알래스카 전역에서 나는 다양한 허브의 종류들입니다.

아무 풀이나 다 뜯으면 허브 같더군요.

알래스카 식물도감을 봤는데,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차가버섯 추출물인 용액입니다.

참 신기하네요. 휘발성인 알코올 함유가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차가버섯 추출물 용액은 조금 낯서네요.

 

 

 

 

 

1온스는 16파운드입니다.

2온스에 5불이니, 1파운드에 40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오늘은 아주 싸게 팔고 있는 편입니다.

 

차가버섯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든걸 보니, 점차 백인들도 

차가버섯 붐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굳이 양식 같은 건 안 합니다.

연어 양식장도 없으며, 차가버섯 같은 건 아예 균사 자체가 없어

불가능합니다.

 

오늘 보신 상품들이 모두 야생에서 자라는 것들입니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아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밖에 할 수 없지 

않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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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7. 01:3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어제 예고해 드린 대로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도소에서

갱들과의 만남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 실제로 갱들과 같이

지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교도소 수용소 내부를 들어서니 , 모두들 저를 유심히

쳐다 보더군요.

무슨 죄를 지어 들어 왔냐고 물어서 " overstay "라고

대답을 하니, 다들 뭔지 모르겠다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더듬거리는 영어로 설명을 했더니,

좀 우습다는 표정을 짓더니, 모두 신경을 끄더군요.

 

일단, 문신을 하지 않은 이 가 없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별의별 문신을 다 했는데 우리나라처럼 용이나 그런 문신은

없습니다.

자기 엄마 이름과 함께 악마와 천사를 동시에 문신을 한 이들이

많습니다.

갱들이 천사 문신을 한다는 게 정말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자기 girlfriend 이름을 새긴 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일 궁금한 건 여자 친구가 바뀌면 문신을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지우고 다시 새길까요?

 

드라마 여향을 받아 알 수 없는 문양을 새긴 이도 많은데, 그 뜻을

물어보니, 마치 암호를 푸는 듯한 문양들이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라고나 할까요?

일단, 갱들과 친해 질려면 문신에 대해 매우 아름답다고 칭찬을 하고

그 뜻을 물어보면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면 한걸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 한번 다가가 보시면 답답한 곳에서 

친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교도소 수용실에는 두 개의 파벌이 있었는데

절대 싸우지 않더군요.

나누어서 식사는 하고 중간 보스 정도 되는 갱들은 자신들의

부하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는데, 내가 모르고 한 식탁에 앉으려고 

했더니 , 부하 하나가 다가와 다른 자리에 앉으라고 하더군요.

첫날, 식사를 하는 자리여서 실수를 한 걸 갱들도 이해를 해주는데

다음번에도 같은 실수를 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한 파벌의 갱 보스는 두 명의 여리고 어린 꽃미남 두 명이 보좌를

하더군요.

밥도 타서 갖다 미리 준비를 하는데 , Officer들도 절대 참견을 

하지 않습니다.

배식은 본인이 직접 받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 배식 당번들도

다 알아서 깁니다.

보스들은 두세 개의 식판(트래이)을 쌓아 놓고 입맛에 맞는 것만

먹습니다.

남기면 부하들 차지입니다.

따로 식사 부분에 대해서 내일 말씀드리겠지만 , 메뉴도 형편없고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줍니다.

그래서, Commissary에서 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물건을 구매를 

하게 되는데, 별로 먹을만한 건 별로 없습니다.

 

재미난 건, 티브이가 두대가 있는데 밤새 틀어 놓습니다.

그 리모컨을 갱 보스가 쥐고 있는데, 이층에서 TV가 제일

잘 보이는 곳에서 부하가 리모콘을 가져와 보고 싶은 방송을

틀어 줍니다.

보스는 밤새 티브이를 볼 수 있습니다.

소리를 죽이고 무선 라디오 이어폰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 무선 라디오와 이어폰은  Commissary에서

45불을 주고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약, 6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수용이 되어 있지만 그 무선 라디오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중간층 갱들은 많이 갖고 있습니다.

보스의 시종 격인 꽃미남 둘은 각종 심부름부터 모든 일을 대신합니다.

유니폼도 남들은 한 벌로 버티지만 , 보스는 매일 샤워를 하고

속옷부터 유니폼, 타월을 매일 새 걸로 갈아입습니다.

스킨이나 로션, 바디샴푸나 일반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을 

구입 해 사용을 하고 있더군요.

 

저는, 갱들과 부딪칠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만의 자리에는 앉지 않고 늘 그들을 위해 양보를

했는데, 그들은 별로 신경은 쓰지 않는 듯했습니다.

같은 방에 지내는 룸메이트 격인 갱은 전국구더군요.

캘리포니아 살면서 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아마

마약 딜러를 한 듯했는데,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더군요.

그 갱과 친해지려고 할만하니, 다른 동으로 이동을 시키더군요.

 

딱, 일주일을 그 교도소에서 생활을 했는데, 다양한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말로 양아치 정도 되는 갱 하나가 샤우팅(큰소리)을 하니,

바로 다른 수용 시설로 보내버리더군요.

미국은 권위에 대해 대항을 하면 바로 보복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Officer에게 대항을 하는 일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갱들이 있다 보니, 스스로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너무 거리를 두지 말고 가깝게 지내면, 그들도 인간적으로

대해줍니다.

 

갱들과의 동거가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자리했는데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화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도 제가 워낙 하루 종일 운동을 하다 보니, 그냥

인정을 해주더군요.

갱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었고 ,  Officer 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주어서 크게 제제를 받거나 , 행동에 제약을 받지는 않았는데

아시안은 저 혼자였기에 다들 잘 대해 준 것 같았습니다.

 

알래스카가 좁다 보니, 갱들은 거의 앵커리지에 몰려 있어

한 다리 건너 다들 아는 사이였습니다.

마약으로 인한 살인 사고는 맨바닥에 있는 똘마니들이

영역 다툼을 하면서 발생을 하고 , 그 윗선들은 타주에서 

마약을 들여오다 잡히는 경우들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문신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 아마 앞으로도 문신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왼쪽 서류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교도소 내에서 입을 하겠다고 job

신청을 하기 위해 작성을 했는데, 일주일 만에 시애틀로 이송이 되어

결국, 취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루 pay는 시간당 3불이었습니다.

보통 8시간 하면 하루 24불입니다.

 

모든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위의 양식들을 사용합니다.

 

 

 

이 양식이 제일 많이 사용이 되는데, 유니폼을 비롯해

각종 비품이나 , 요구사항 등을 이 양식에 기재해서

제출하면 , 다음 날 여기에 대한 답을 줍니다.

저도 일주일 있으면서 매일 썼습니다.

 

 

 

 

제가 작성한 job 신청서입니다.

 

 

 

 

 

이건, 제가 개인 소지품 중 일부를 지인에게 전해 주겠다는

신청서인데, 제 소지품이 여기 교도소에 있지 않고 경찰서에

보관이 되어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점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이 양식이 바로  Commissary 가격표입니다.

그런데, 글씨가 워낙 작아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주문을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제가 계산을 중간에 연필로 하고 있는데, 볼펜은 흉기라

사용을 못하고 딱, 손가락만 한 연필을 제공합니다.

 

물론, Commissary에서도 연필을 파는데 길이는 동일합니다.

그걸로 글을 쓰다가 다시 깎으면, 너무 작아서 글 쓰기가

너무 힘들어 새 연필을 받아 써야 할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다들 손가락 마디도 굵고 큰데 백인들이 몽당연필로 글을

써야 하니, 엄청들 답답해합니다.

 

내일은 교도소 수용시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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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터키 맛집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레스토랑 간판이 "turkish delight"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터키의

과자라는 뜻입니다.

터키 하면 바베큐 양고기와 아주 진한, 

커피 원액이 작은 커피 잔에 나오는 게

연상이 되는데 , 커피는 너무 쓸 것 같아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

터키 커피는 원두를 곱게 갈아서 필터링 하지

않고 나오는거라 엄청 쓸 것 같더군요.

오스만 제국에서는 진한 커피는 마약으로 분류가

되어 금지가 되었지만, 나중에 해제가 되었습니다.

turkish delight는 우리네 젤리의 한 종류 같은데

전분과 옥수수가루,설탕등을 가미하여 만드는데

엄청 달더군요.

진절머리 날 정도로 답니다..ㅎㅎ

.

알래스카의 겨울풍경과 맛집 탐방 터키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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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건물에 그려진 벽화인데

알래스카의 독특한 특징들을 잘 표현 한 것 같습니다.

.


.

산책로에서 발견한 야생 토끼의 발자국입니다.

알래스카에는 토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발데즈에 가면 시내를 돌아 다니는 야생 토끼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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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k 에는 봄을 기다리는 물소리가 맑고 청아하게

산책로를 촉촉히 적셔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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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을 따라 산책을 하면 더욱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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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다시 강한 생명력으로 자라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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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했던 브라우니 인형입니다.

알래스카가 원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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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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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다양한 뱃지들을 판매하는 이들입니다.

백인들은 이런 뱃지들을 좋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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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여우 인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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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인데 가문비 나무로만 이루어진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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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집인 터키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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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Breaktime이 한시간 반이 있네요.

이제, 한인 식당들도 이렇게 직원을 위해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이렇게 Breaktime 운용 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는데

한국에서도 Breaktime을 운영 하는데 왜, 알래스카에서 

이렇게 운영을 하는 곳이 한군데도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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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기가 일식당이었는데 , 터키 음식점으로 거듭

나면서 스시바는 그대로 놔두고 활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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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맛집중 한 곳이라 손님들이 늘 대기를 하고 있었으며

식사가 마치자마자 바로 접시를 치워 버리더군요.

이 점은 너무 상술이 지나치지 않나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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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커피잔입니다.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보면 야외에서 이런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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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잘 모르니 , 그냥 음식 생긴대로

주문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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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페셜 요리인데 양 다리 같은데 

냄ㄱ새도 안나고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그런데, 싱겁고 밍밍 해서 제 입에는 병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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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고기인데 이건 다소 질기고 퍽퍽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짜더군요.

연신 물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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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저트로 나온 lokum 이란 과자인데,

엄청 답니다.

크리스피한 과자 사이에 마치 꿀같은 게 들어서 

너무 답니다.

.


.

저녁에 집에 들어오니, 이제는 해가 길어져서

늦게까지 노을이 마당에서 놀다가 가고는 합니다.

노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는데, 정식으로 노을이 지는 곳을 가서 

찍어보고 싶은 유혹이 뭉게뭉게 피어 올랐지만,

할일이 또 있는 관계로 참아야만 했습니다.

.

표주박

.

태극기 부대 일원들이 허락도 없이 카톡이나

이메일로 가짜 뉴스를 마구 보내오네요.

이들은 나라를 분열 시키는 국론분열자들인지

스스로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불법적인 일을 애국하는 걸로 착각을 하고

있으며, 절대 이들은 크로스 체크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하지 않는 게 특징이더군요.

.

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스스로를 고립

시키면서 사는 건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번 뉴질랜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보수주의자와

다를 바가 없는 과격주의자 들입니다.

과격한 행동을 주저하지 않고 실천하는 단세포적인

태극기 부대들은 공통점이 모두 나이가 많은

년령대입니다.

박정희 시대에 살았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며

5.18 민주화 사태에 북한 간첩들이 내려와 선동을 

했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하면서 전두환을 

마치 영웅시 하기도 하는데, 이는 북한 갑첩들이

내려올 때, 도대체 우리 군인들은 그럼 놀고 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군 통수권자가 전두환인데 만약, 북한군이 내려 왔다면

전두환이는 즉각 파면 시키고 , 구속 시켜야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

.

제발 태극기 부대분들은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가짜 뉴스 좀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거 보내면 애국하는 줄 아는데, 오히려

나라를 망치는 행위입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정말 짜증 납니다.

사이비 종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태극기가 사람 잘못 만나 고생이 많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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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대학 가을학기

종강식이 오늘 치러졌습니다.

다양한 취미활동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노인대학이어서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

봄학기와 가을학기 모두 끝나는 오늘,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의 종강식이 열려

수강생들이 작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

배움은 끝이 없다라고들 하지만, 정작

배움을 외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배움의 터전에서 노력을 해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

노인대학 종강식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

노인대학 종강식 단체사진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어르신들의 자태가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종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최갑순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

이어 대한민국 앵커리지 권오금 출장소장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

종강식은 조금은 엄숙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오늘은 섭섭함의

분위기가 대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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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일년동안 노인대학을 이끌어 온 박석란 교육이사와 한인회장.



.

가을학기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출석을 한 분들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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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을 위하여 다양한 자원봉사를 해주신분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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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식이 끝난후 맛있는 점심 식사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해주시는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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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참여 하신분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드렸는데 

제일 투표를 많이 하신분이 11번을 하셨더군요.

다시말해 44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를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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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축하공연으로 더더욱 흥겨운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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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한복판 쇼핑몰 화단에 이런게 있어 처음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한국도 마약이 난무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쪽하고는 워낙 

담을 쌓아 문외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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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에 저 사고 차량이 달리고 제가 2차선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량이 중앙선을 수시로 넘나 들더군요.

낮시간대라 분명 음주상태는 아닐텐데 아무래도 예감이 이상해 

제가 뒤쳐져 거리를 벌린다음 천천히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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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중앙선을 넘나들기를 약 10여분이나 이어졌는데 결국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사정없이 들이박더군요.

피해차량 운전사를 보니 제가 아는분이었습니다.

앵커리지 문예협회 부회장님이셨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아 안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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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차량에서 나오는 운전자를 보니 흑인인데 정신을 차리지 못하더군요.

차량도 새차였는데 운전자는 에어백이 터져 부상은 없었습니다.

백인이 얼른 경찰에 신고를 해주더군요.

그사이 저는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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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차량입니다.

이렇게 생생하게 마약에 취한 사람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미국이니까 이런 장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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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날 운전 하는걸 저는 유독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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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그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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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길을 처음으로 달릴때는 마치 무인도를 발견 한 것 같은 

착각마져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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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로등 불빛 아래 내리는 눈을 바라볼때 너무나 신선합니다.

그래서 간혹 밤에 문을 열고나와 가로등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눈은 언제나 저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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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트럼프 선생이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더니 여러군데서

불협화음 소식이 들리네요.

알래스카 북미 최고봉인 맥켄리 가 금년 여름에 오바마 

대통령이 원래 이름인 디날리로 변경 하는걸 승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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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미없는 맥켄리의 이름을 버리고 원래 이름인

" 디날리" 이름을 겨우 되찾았는데 트럼프 선생이

이를 부인하고 다시 되돌려 놓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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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식 밀어부치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이거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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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섭네요.. 주사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