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각 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주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약류에 속하는 마리화나나 헤로인 코카인 등은 19세기
전쟁시기에 널리 남용이 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한국도 마약류에서 자유로운 나라가 아닙니다.
전직 대통령 아들부터 상습적인 투약을 하는 사례가
있듯이 오히려 가진자들의 향락에 더욱, 이용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학생과 주부들에게까지 침투해 상당한
충격을 사회에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조직범죄와 마약류 사범은 평생을 경찰로부터
관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마리화나는 크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마다 허용을 하고 있는데, 저도 거리를 걷다가 원주민에게
마리화나를 권유 받기도 하지만 , 아직까지는 펴 보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 냄새가 엄청 지독합니다.
콜로라도 덴버를 비롯해 다양한 대도시에서 마리화나
축제를 하는데 예를들어 오전 11시다 그러면 그 시간에
모두 몰려나와 마리화나를 피웁니다.
그래서, 마리화나 연기가 도시를 덮은 이상한 일도 발생이
되지요.
원주민 마을에 가면 물자가 들어오는 길목은 오직 공항뿐입니다.
그게 경비행장이건, 일반 비행장이건 마약류가 들어오는 길목은
정해져 있지만, 이를 완벽하게 단속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 공급책인지 알지만, 한두 명 정도는 그냥 방치를
합니다. 그래야 관리가 수월하니까요.
그 외에는 다 잡아들이는데 특히, 한인이 마약류나 주류를 취급하면
즉각 구속시킵니다.
북극지역쪽은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주류를 팔거나 살 수 없으면
마실 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술에 취해 거리에서 잠이 들면 바로 동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이런 동사 사고가 발생을 하다보니, 자연히 금주령이
내려집니다.
알래스카에서의 마약류 이야기만 해도 한권의 책으로도 부족하지만
아주 간략하게만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약류 사진은 한국에서는 금지라 어쩔 수 없이
다른 사진으로 대체를 하니 양해를 부탁합니다.
1. 마리화나
알래스카에서는 일정량을 키우거나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리화나샵들이 있는데 창업 비용은 혼자 하기 부담이 되어
보통 동업을 하는 편이며 , 한인도 샵을 운영하는 이가 있습니다.
언젠가 샵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원주민 마을에 가면 보통 일반화되어있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주 작은 봉지당 50불에서 100불 정도합니다.
버터와 마리화나를 섞어서 빵에 발라 먹기도 하며, 쿠키와 쵸코렛으로 가공을 하여
과자로 판매를 하는데 이를, 아이들이 잘못 먹어 사망하는 사례도 있어
포장에 마리화나 표기가 잘 보이도록 문구를 삽입해야 합니다.
콜로라도 덴버 같은 경우에는 대형상가 내에 대형 샵을 만들어 관광명소로
만들기도 하는데 문제는 다른 주에서 건너와 사간 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주 경계선 주민들이 교통량 증가와 사고 발생으로
반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리화나 공급이 중단되거나 차질이 빚어지거나 혹은, 돈이 없으면
상황버섯을 잘라 껌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상황버섯은 환각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 마트에서
상황버섯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북극지역이라 자작나무가 없다 보니 , 상황버섯을 판매합니다.
자작나무가 있는 지역이라면 직접 상황버섯을 채취해 마리화나
대용으로 이용을 합니다.
여기서는 마리화나를 떨을 때린다고 합니다.
룸메이트가 떨을 해서 제가 화를 내면서 나가서 피우라고
야단을 치기도 했는데, 냄새가 정말 고약합니다.
마리화나를 피우는 이를 보면 대체적으로 정신이 몽롱하고
심신이 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홀로 여기에 만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예술인들이 자기의 상상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마리화나를 많이 이용을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2. 코카인과 헤로인
평소 약을 하는이라면 하룻밤에 보통 1,000불 정도의 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월급을 타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모텔을 잡거나 자신의 집에서
약을 하게 됩니다.
제가 있을 당시에는 흑인이 마약 공급책이었는데 경찰이 알고도 그냥 묵인하더군요.
한인들도 많이 연류가 되어 있을 정도로 헤로인이나 코카인은 문제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식당 주방장이 마약을 한 채로 (보통 코로 흡입) 요리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마약으로 인해 사건사고가 상당히 많이 벌어집니다.
지역을 침범해 판매를 하거나 새로 등장한 마약 판매자로 인한
총기류 사고가 발생을 하는데 비교적 도시에서 그런 일이 발생을 하지만
원주민 마을에서는 잘 벌어지지 않습니다.
치즈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캔싱턴 같은 경우에는 마약의 도시로 피폐해져 가는
주민들을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마약의 도시로 변해가고 있으니 정말 마약류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물질입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는 아주 독특합니다.
마약에 찌든 홈리스들이 정말 많은데, 정부는 그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마약류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살다가 이런 경우의 나라는 처음 봅니다.
그들이 마약을 사기 위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너무 높다 보니,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약류를 주기적으로 공급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나 마약에 젖은 이들을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요양시설을 가동하기도 합니다.
병어 스테이크
원주민 마을에서 사는 코카인이 비싸다 보니, 비행기를 타고
앵커리지 대도시로 나와, 며칠 동안 마약에 절어 생활을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1,000 불하면 대도시에서는 보통 500불에서 700불 합니다.
이게 하루 사용량입니다.
질 나쁜 건 엄청 쌉니다.
한번 발을 들이게 되면 , 평생 벗어나기는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도박을 하는이나 마약을 하는 이는, 벗어나기가 나무나 힘이 드는데
한, 한국 경찰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자신의 승진 점수가 부족할 때,
마약사범 리스트를 보고, 몇 년 전에 마약을 하다 구속되어
풀려난 이가 있으면 다시 가보면 역시, 다시 마약을 하고 있어
구속한다고 하더군요.
경찰에게는 마치 저금통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전직 대통령 아들도 잡힌 것만 전과 8 범인가 하더군요.
잡히지 않거나 드러나지 않은 걸 포함하면.....
헤로인이나 코카인을 하게 되면 집중하는 포맷이 각자 다르더군요.
우리나라 일등 신붓감으로 유명 했던 한 여 탈랜트 경우, 약을 하고 섹스에
취하기도 했는데 그 여 탈렌트 경우, 인생 자체가 무너져야 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허준에 출연했던 여자 탈랜트)
오랫동안 쌓아왔던 자신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우를
범하기도 했지요.
그 외에도 다양한 연예인들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기도 했고
재별의 손녀가 문제를 일으켜 구속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어떤 여자분은 약을 하면 , 하루 종일 빨래를 했다고도 하더군요.
또, 다른 어떤 이는 하루 종일 기름이 다 떨어질 때까지
운전을 했다고도 하는데 보통 , 남녀 관계를 할 시 많이 이용을 한다고 하네요.
알래스카 같은 경우 약을 하고 사고만 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으나.
약을 한 채로 총기나 흉기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제일
많다고 보면 됩니다.
약에 취한 이에게 총기를 들게 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많이들 남용을 한 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원주민 마을에 있을 때 , 마리화나는 시시해서 하지 않고
코카인이나 헤로인을 하는 한인들이 주변에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습성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두부를 데치고 김치를 볶아 두부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는 게 남는 거라 잘 먹고 잘 살아야지요..ㅎㅎ
행여 약물에 접근할 일이 있더라도 절대 그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번 젖어들면 평생을 후회하게 되며 ,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순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물을 이용하는 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평소에도 멘털을 튼튼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마리화나는 끊을 수 있어도 코카인이나 헤로인은 끊지
못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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