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16 ALASKA " 마리화나와 헤로인 " 미국은 각 주마다 법이 다르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허용하는 주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약류에 속하는 마리화나나 헤로인 코카인 등은 19세기 전쟁시기에 널리 남용이 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한국도 마약류에서 자유로운 나라가 아닙니다. 전직 대통령 아들부터 상습적인 투약을 하는 사례가 있듯이 오히려 가진자들의 향락에 더욱, 이용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학생과 주부들에게까지 침투해 상당한 충격을 사회에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조직범죄와 마약류 사범은 평생을 경찰로부터 관리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마리화나는 크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마다 허용을 하고 있는데, 저도 거리를 걷다가 원주민에게 마리화나를 권유 받기도 하지만 , 아직까지는 펴 보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 냄새가 엄청.. 2022. 4. 28. ALASKA" Slush Festival " 꽃피는 4월이 오면 매년 벌어지는 축제가 있는데 바로 스키장에서의 축제입니다. 눈이 다 녹아서 진창이 되는 때에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마지막 스키를 즐기고 다음 스키 시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축제들이 벌어집니다. 마리화나 축제와 성평등 축제, 대통령을 위한 축제 등 각 지역별로 벌어지는 축제들이 있는데 오늘은 알래스카 특유의 축제가 벌어지는 스키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알래이스카 스키장입니다. 다양한 커스튬 플레이를 하면서 여기 고인물에 점프를 하는데 가장 멋진 포즈를 한 이에게는 기념 메달도 수여합니다. 이런 행사에는 늘 911 소방대원이 함께 합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잠수복을 입고 사방에서 대기를 합니다. 갑작스럽게 찬 물에 뛰어들면 본의 .. 2022. 4. 26. ALASKA " NATIVES CULTURE"원주민의 문화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거의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작은 마을이라 체육관이나 헬스클럽들이 없기도 하지만, 천성적으로 이들은 사냥과 낚시를 다니기에 딱히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어부들과 사냥꾼의 쉼터인 원주민 마을에서는 별다른 놀이문화가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마리화나를 사랑하는 원주민이 대다수이며 지나가는 나를 붙잡아 마리화나 한대 피라고 권유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마리화나 냄새만 풍겨도 질색팔색을 하는데 마리화나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이제는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어 온 가족이 모여 피는 그런 일상을 어디에서든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동네이다보니 그냥 걸어서 이웃 마실도 가고, 배 타고 앞바다에 나가 연어를 잡아 손질해서 집 앞에 널어놓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안주 없는 .. 2021. 11. 8. ALASKA" SWAT 과 폭발물 제거반 " SWAT은 경찰 특공대 혹은 기동 타격대로 불리는 특수 화기 전술조 (Special Weapons and Tactics) 를 말합니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경찰 하위조직인데 저는 직접 만나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상한 부분이 있더군요. 한 번은 마리화나 샵을 새벽 3시에 덮치는 장면이었는데 콜롬비아 갱의 자금이 이리 흘러들어갔다는 정보에 따라 급습을 한 겁니다.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모든 구입자금들이 현금으로만 거래가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각 나라의 불법 자금들이 마리화나 사업으로 몰리면서 자료를 압수하기 위해 마리화나 샵을 덮쳤습니다. 마리화나 가게는 작습니다. 우리네 담배가게를 연상하시면 되는데, 아무도 없는 가게의 모든 유리창과 문들을 다 부수고 침입을 .. 2021. 2. 7. 알래스카 구인 정보 알래스카 구인 정보입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하며 연락은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알래스카의 최저임금은 9불 84센트입니다.월급제로 받는 봉급자의 경우에도 최저임금이적용이 됩니다.자기 근무시간을 총 최저임금으로 나누면자신이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연방 정부 최저임금은 2009년 동결이 되어 7.25달러이지만, 지방자치 제도로 인해 각 주나 시에따라 최저임금은 다릅니다..뉴욕, 워싱턴주,시애틀,샌프란시스코등은 시간당15달러입니다.알래스카 원주민 최대의 기업체인 http://www.nana.com/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구인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언어가 되시는 분은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에서 잡을 구하셔도 됩니다..미국도.. 2019. 1. 18. 알래스카 " Denver Downtown" 오늘도 마찬가지로 알래스카가 아닌 콜로라도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의 풍경을 스무장의 사진으로 소개하기에는 엄청 미약하지만분위기만 전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덴버의 다운타운은 여행자들에게 환영받는도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다운타운까지 무료로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와 햇빛 맑은날의카페테리아의 풍경과 여기저기 세워져있는 동상들이 심심치 않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세련된 건축물들이 많습니다.다운타운이 비교적 깨끗하면서도 젊음의 도시같은분위기를 풍기기에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자연은 척박한 사막같은 경치지만 다운타운 만큼은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많긴 합니다.다만 , 마리화나의 합법화로 타주에서 많이 유입이되기에 그게 걱정거리긴 합니다..그럼 콜로라도 덴버의 다운타운으로 슬슬 나가볼.. 2017. 4. 5. ALASKA" Anchorage's first marijuana shop opens" 알래스카는 2014년 11월 marijuana가 합법화가되었습니다.물론, 그 이전부터 일인당 네뿌리씩 키우게 하기도했지만 ,정식으로 판매가 가능한건 투표로 인해그 계기가 되었습니다..미국은 각 주마다 그리고, 각 시마다 법이 제각기 다릅니다.철저하게 주민의 동의가 있어야 해당 시에서법을 제정할 수 있습니다..앵커리지는 2년에 걸쳐 다양한 marijuana 법률을만들고 다듬다가 오늘 결국, 1호점이 문을 열게되었습니다..보통 marijuana 상점은 취재가 불가능하지만 오늘 특별히 제가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을 더붙인다면 저는 marijuana에 대해 강한 부정이나 긍정은없는편이며,술과 같은게 아닐까 하는 견해입니다.또한, 아직까지 한번도 mar.. 2016. 12. 10. 알래스카 " Halloween과 할머니의 밥상 " 할로윈 데이를 맞아 연일 다양한 복장을 갖춘 이들을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귀신들과의조우는 유쾌하기만 합니다..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할로윈과의 만남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 얼굴에 미소를자아내는 독특함이 있습니다..할로윈과 더불어 사이판 고모님의 건강한 밥상을 같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할로윈 데이가 시작되는 달이면 모두들 가족이 둘러앉아자기가 선택할 복장을 결정한다음 복장과 소품들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아이엄마가 어려보이는데 아이가 네명이네요.알래스카에서 유독 느끼는건데 , 백인 부부들은 아이들을 엄청 많이 낳는것 같습니다. .홍콩버거로 아주 유명한 하드락 카페입니다.대략 30센티는 될 것 같은 대형 햄버거는 이집만의명물이기도 합니다. .모든 행사들은 이렇게.. 2016. 10. 31. 알래스카" 절벽에 사는 양들 가족" 2015년은 바로 양의해 입니다.양의해를 맞아 오늘 산양 가족을 소개할까 합니다.양의 수명은 약 15년에서 18년 정도 입니다. 개의 수명과 비슷합니다.양이나 염소나 비슷한 뜻이랍니다.양은 보통 40키로에서 300 키로까지 나갑니다.한 덩치 하지요. 언젠가 양들끼리 뿔로 치고 받는걸 본적이 있는데정말 살벌 하더군요.암컷을 차지하기위해 숫컷들의 살벌한 박치기 싸움은끝이 없을정도로 싸우더군요. 알래스카 야생동물인 산양의 사진들로만 꾸며 보았습니다." 양 특집"이네요. 여기다가 영화 " 양들의 침묵" 을 올리면 깨겠는데요..ㅎㅎ 먼저, 시원한 설산과 바다풍경으로 출발을 합니다.가슴이 시원해지는 풍경 입니다. 절벽 꼭대기에서 늘 아슬아슬하게 생활하는 양들의 가족입니다. 눈처럼 흰 털들이 멀리서 봐도 윤기가 자르.. 2015. 2. 25. 알래스카"Clark Middle School" 를 가다 Clark Middle School 은 앵커리지에 자리한 중학교입니다.6학년부터 8학년까지 다니는 곳입니다. 23.75에이커에 자리한 중학교니 상당히 규모가큽니다. 학교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된 곳이기도 한데,1915년 미스 클락이 세운 학교이기도 한데,당시 미혼이었던 미스 클락씨는 결혼을 하지 않은채온 생을 교육을 위해서 헌신한 휼륭한 교육자 이십니다. 미국에서는 학교나 부대 이름을 모두 사람 이름을 이용해 짓는게 남다릅니다. 그래서 이 학교도 역시 , 첫 교장이었던 미스 클락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우체국을 들렀는데 정원에 이 나무가 심어져 있더군요.무슨 열매인지 감이 안오네요.마치, 건포도 같습니다. 학교 전경입니다. 이 학교의 마스코트인 매 입니다.블랙과 골드색이 이 학교의 상징색이더군요. 입구.. 2015. 2. 21. ALASKA " marijuana News " 지난선거때 알래스카에서도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면서 앞으로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일단 공공장소에서 피다 적발되면 벌금 100불이 확정 되었으며, 향후 마리화나에 대한운영 일정이 대충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합법화에 따른 시행날자가 다가오면서 부쩍 마리화나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습니다. 평소보다 2~3배의 마리화나 소지자를 적발하고 있는 이유가법의 제정전 미리 정리정돈을 하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독 요새 마리화나 소지죄로 구속되는 사례들이연일 넘쳐나고 있습니다. 요새 신문에서도 뉴스 거리가 없다보니, 신문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마리화나 시행안 입니다. 마리화나 시행에 따른 일정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Alaska’s road to marijuana legalization• N.. 2015. 2. 5. 알래스카 " 우리집에 온 독수리 " 알래스카에 겨울이 오면 야생동물들이 인근 민가로 내려옵니다.눈으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지니, 자연히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먹거리를 찾아헤메게 됩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도 당하고 , 곤란한 지경에빠지기도 합니다. 아침에 문을 열고 정원에 나가보니 , 정말 큼직한 독수리 한마리가 정원 자작나무 가지위에 앉아있더군요. 사다놓은 치킨이 있나없나 곰곰히 생각하니 , 마침없네요.아,,이럴수가 여기까지 배고파 온 독수리를 빈손으로 그냥 보내기가 아쉽더군요. 도도한 자태로 지긋이 한곳만을 응시하는 저 용맹함에도 한낮 배고픔에는 정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뚜렷히 여기 먹을게 있는것도 아닌지라 , 마음만 조급 합니다. 닭이라도 한마리 사다 놓을걸 후회가 되네요.지난번에 여우가 와서 늘 닭을 사다놓곤 했던.. 2015. 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