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5 알래스카" 대학교에서 길 찾기 " 알래스카 대학 UAF에서 '여름 예술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이번에 가 보았습니다. 축제가 벌어지는 곳은 " TOWNSHAND POINT"라는 곳인데 일단 대학으로 들어가서 대학구내 맵을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모처럼 야외에서 치러지는 연극을 보려고 작정을 하고 찾은 대학교 구내를 누비면서 연극 공연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찾기 힘든 공연장 이어 엄청 혜멨습니다. 길을 가는 학생에게 축제 현장을 물어보았습니다. 두 명의 여학생이 직접 축제안내센터로 전화를 거는데 아무리 걸어도 아무도 안 받더군요. 그 학생들도 처음 듣는 장소랍니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 계속 붙잡고 , 물어봐서 겨우 그 근처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 곳이 바로 여깁니다. 멀리서 보니 이런 간판 하나.. 2020. 8. 21. 알래스카 "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다 " 인공 눈이 아닌, 자연 눈으로 만든 스키 슬로프는 알래스칸들에게는 복인 것 같습니다.동네 산책로 어디에서든 스키를 즐길 수 있어 겨울 건강 지키기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UAF 대학 산책로를 찾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눈꽃 나무들이 행진을 하는 산책로에서즐기는 스키는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입니다. ..마가목과 하얀 눈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산책로 입구에는 쉼터가 있어 여기서 스키로 갈아신거나스키를 손질 할 수 있는 장비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대로 차곡차곡 쌓인 걸 보니 눈이많이 오긴 왔나봅니다....게시판에는 스키에 대한 행사와 안내문이부착되어 있습니다....대학교 내에 있는 산책로인데 워낙 넓어서 자칫 길을 잃을 수 있어 이렇게 지도가 그려져.. 2018. 2. 18. 알래스카 " 초중고등학교 유학 안내 " 오늘은 알래스카로 유학을 오려는 학생들을 위한안내입니다.UAA 대학으로 유학을 오려는 학생들에게는나중에 다시 자세한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으며,오늘은 초중고등학생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을 위해유학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는 어학원이 없어 어학연수는 거의불가능 합니다.향후 1년후 정도에는 아마 유학원이 생길 가능성이있으나 현재로서는 불가능 합니다..일주일전에 상담 예약을 하고나서 오늘 면담 예정이라유학이 가능한 사립학교로 출발 했습니다.국,공립 학교는 유학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대신 사립학교는 서너군데가 되는데 그중 한인유학생이 8명이 있는 앵커리지 기독교 학교를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가 바로 Anchorage Christian Schools 인 사립학교입니다.Anchorage C.. 2017. 1. 12. 알래스카" Camera Gear Swap 과 막걸리 " 알래스카 대학에서 카메라 스왑이 열린다길래 이른아침 부지런히 가 보았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이라면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높을수 밖에 없지요. 저 역시, 밥보다 카메라를 좋아하니 당연히 열일 제쳐두고 갈 수 밖에 없더군요. 비록, 사지는 못하지만 구경이야 할수 있으니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더군요. 사진기는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기록하는 기계이지요.눈보다 더 정확한 카메라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진기 제작 회사들이 사람의 눈을 따라가기위해 부단히 렌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으로 막걸리를 담으면 어떨까요?그 맛을 오늘 공개 합니다. 오늘 카메라 스왑이 벌어진 UAA 대학 캠퍼스 입니다. 여기는 구내 서점입니다. 여기가 바로 카메라 스왑이 벌어지는 장소입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 2016. 4. 24. 알래스카 " 박물관과 오로라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서깊은 박물관은 바로 UAF대학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알래스카의 역사와 원주민의 문화,유적,야생동물들의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 바로 페어뱅스 대학내에있는 박물관 입니다. 저는 보통 여행지에 가면 미술관과 박물관을 먼저 찾게 됩니다. 두군데를 보면 , 그 지역의 특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수 있으며, 그동안 몰랐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럼 박물관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박물관 건물 디자인은 정말 수려하고 아름답습니다.실내도 그렇지만, 이렇게 외관 자체가 웅장함과 아울러 독특한 건축미를보여주지요. 세상에나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오면 이렇게 한자로 된 글씨를정문 입구에 떡하니 붙여 놓았으까요? 이제 페어뱅스는 중국인 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은 36,000년.. 2016.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