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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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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 00:3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떠 오르면서 먹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금방 지은 하얀 쌀밥에 명란젓을 언저 먹는 

상상을 하게되어 명란젓을 사와 밥을 짓고

밥과 함께 명란젖을 얹어 먹었는데

의외로 상상했던 맛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남은 명란젓이 냉장고에 동면에 들었습니다.

 

그러다니 이번에는 양념게장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양념게장을 사 와 또, 하얀 쌀 밥에

양념게장을 먹었는데 이것 또한,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니더군요.

참, 입맛이 간사하기만 합니다.

그레도 제일 무난한 건 삼겹살이었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데 그 이유가

행여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콘이 먹고 싶어 사 오면서 길가에서 

혀로 살살 핥으며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허전해서 이제는 깨끗이 씻은 거봉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허기(?)를 때우고 있습니다.

콜라부터 시작해서 식혜까지 박스로 챙겨 놓고먹고 있습니다.

단 게 당길 때는 콜라부터 집어 듭니다.

사과주스와 오렌지 쥬스 , 포도주스 등 음료수들을

박스로 사다가 놓았는데 음료수 먹기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또 변해 이번에는 보리차 음료 1.5리터를 박스로

사다가물 대신 마셨다니 , 입맛에 드네요.

이렇듯 음식에 대한 환상과 선택은 늘 다양하기만 합니다.

 

매일 먹는 식사도 늘 선택을 다릴 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돈가스에 빠져 Take Out 을해서 먹었다가

양이 부족해 냉동제품을 사다가 직접 튀겨서 먹었는데

이제 그것도 질려서 다른 음식을 택하고는 합니다.

 

 한동안 부대찌개에 푹 빠졌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만 먹기고 했습니다.

한번 재료를 준비해서 끓이면 그 양이 많아 한 끼 이상씩을

먹어야만 해서 질기게 되더군요.

자장면도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먹기로 했습니다.

 

요새는 된장찌개 그리고, 미역국도 끓이고 

다양하게 먹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햄버거가 먹고 싶어 먹지만

저는 금방 질리게 되더군요.

오늘은 피자와 치킨이 급 당기는데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해

먹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피자야 식으면 데워 먹어도 좋지만 치킨은 일단 식으면

다시 데워도 처음 그 맛이 나지 않지요.

스프를 좋아해서 늘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는 하는데

이제 그것도 쳐다보지 않게 되네요.

 입 맛이 없어서 샌드위치가 생각이 나더군요.

음식 하기 귀찮을 때 간편한 샌드위치로 때우고 싶은데

사실 샌드위치 손이 많이 갑니다.

계란을 삶아 놓고 각종 야채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조금씩 야채를 팔지 않으니 남으면 나중에 이걸

처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버리는 야채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혼자 식사한다는 게 일이긴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늘 고민이 바로 식단 짜기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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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9. 03:10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옛날에 영업을 교육시키는 강사들이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를 팔고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아라"라고 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가능한 곳에서 비즈니스를 하라는 

내용이었지만 그 말이 지금은 사실이 되어

모두 실현 가능화 되었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라는 재벌 총수의

책자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당시 무역으로 돈을

벌어야만 했던 작지만 대단한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빌딩들이 24시간 불을 밝히고

청춘을 회사에 불사르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너무 거창하게 나간 것같네요.

알래스카에 냉장고는 기본인데 오히려 냉동고가

더 필요한 곳이 되었습니다.

1년 먹을 양식을 냉동으로 보관을 해야 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추운 곳인데 냉동고가 더

필요해서 집집마다 냉장고는 한대지만 , 냉동고는 

대형으로 두 세대씩은 소유하고 있습니다.

각종, 어류와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손질을 거친 다음

냉동고에 보관을 하고 1년 동안 먹을 양식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나 냉동고는 거의 육류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포장을 하는 방식이 발달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냉장고를 거의 대형으로 구비하고 있어

자칫 냉장고 청소를 게을리하게 되면 각종 음식

냄새와 상한 음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냉장고 탈취제도 넣어놓고 하지만, 쉽게 냄새가 빠져

나가지는 않습니다.

음식을 담는 통에 날자를 쓰고 일주일마다 정리를

해야 그나마 냉장고 체면이 서게 됩니다.

특히, 냉동고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미 건조해진

육류나 생선류를 보게 됩니다.

일반 냉동식품은 회사에서 정말 밀폐시켜 유통기간이

그나마 좋지만, 시장에서 구입한 육류나 생선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해버리기 십상입니다.

부지런한 여인이 화장을 하듯이  부지런한 주부가

냉장고도 잘 관리를 합니다.

오래된 냉장 음식이나 냉동식품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자칫 잘못 먹고 배탈이 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냉장고를 잘 관리할 줄 아는 처자를 보면 결혼

상대자로 만점입니다.

사귀는 연인 사이라면 집을 들러 냉장고 관리를

잘하는 여인인지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냉장고 관리를 잘 하는 처자라면 다른 건 보지 말고

바로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그 결혼을 무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죽는 그날까지 책임져

줄 겁니다.

이건 거의 초대형 냉장고입니다.

냉장고 세 개를 붙여 놓았더군요.

3대가 살만한 집에 놓아야 할 냉장고입니다.

한국에서는 와인 냉장고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와인 냉장고가 별도로 필요한 건지는 사뭇

의심스럽습니다.

삼시세끼 와인을 곁들이는 식사라면 이해는 갑니다.

 

 

이 냉장고 하단은 김치 냉장고입니다.

손잡이가 별도로 없는 서랍형 냉장고입니다.

 

 

투톤의 냉장고.

마찬가지로 하단은 김치형 냉장고입니다.

제가 반사되어 뜻하지 않게 출연을 했네요.

제과점에서 산 빵 봉지를 들고.... 헐.

 

제가 보기에는 이 스타일의 김치 냉장고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가족이 꼴랑 두 명이라면 상당히 큰 냉장고입니다.

최소 5인 가족형 냉장고입니다.

 

 

 

업소용으로 써도 충분할 냉장고입니다.

신혼부부들이 무조건 큰 냉장고를 보시는데 

정말 필요 없습니다.

냉장고 관리하는 것도 일이랍니다.

알콩달콩 살 수 있는 방 한 칸의 여유가 오히려 

살림하기에 좋습니다.

냉장고가 크다고 무조건 쇼핑을 해서 꽉꽉

채워 놓는 게 절대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계란 같은 것도 온도가 높은 여름을 제외하고는

냉장고 밖에 보관을 하는 게 좋습니다.

눈퉁이가 밤탱이 되었을 때 , 계란으로 마사지를 하면

그 멍을 다 흡수하는 게 바로 계란입니다.

계란의 흡수력은 아주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계란을 일 년 내내 냉장고에 두는 건

다른 보관 음식의 영양을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이

될 수 있으니 ,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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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 02: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요?


그래서, 바로 출발 합니다.





이 집에서 하루를 유했습니다.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라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집의 측면입니다.






투카 거러지가 마치 사람이 살아도 될 정도입니다.

차가 들어가 살기에는 다소 아까운듯.






거실에서 창을 내다보면 , 설산과 빙하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 옵니다.

일출과 노을을 여기서 다 볼수 있답니다.


사진 찍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키친입니다.





머리위에 주방 기구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면 저는 신경 엄청 쓰이더군요.







주방 창문에서 바라보는 야외풍경.





모든게 정말 고급스러운 맞춤형 부엌이 아닌가 합니다.






기본 베이직은 좋은데 정신 사나운 것들이 좀 많은게 흠...ㅎㅎ






창문에서 찍은 야외사진입니다.







만불이 넘는  냉장고가 마음에 드네요.





정겨운 이들이 만났으니 맥주는 기본으로 나와야죠.






식당 리모델링을 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인사동 가면 막걸리집에 걸려있는 등이 생각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일식과 중식이 되기에 모처럼 의견을 통일해서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좋네요.

육수가 끝내주네요.






이 집에서만 먹을수 있는 김치입니다.






밤바다를 찾았습니다.

지금 썰물때라 낚시를 하라고 하는데 , 그냥 밤바다를 구경 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저렇게 바닷가 한가한 곳에 캠핑카를 주차 시키고 고요한 밤을 

보내네요.


그냥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그 시간들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 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여기가 오픈한걸로 기억 하는데 , 지금 오니 문이 닫혀 있네요.

바로 화제의 현장 " 돈 카페" 입니다.


돈좀 보러 왔더니 문이 닫히다니 섭섭 하네요.


호머 구석구석 소개를 해 드렸는데 사실, 이곳도 안 가본곳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날잡아 호머 완전 정복을 한번 하려고 합니다.


백수가 갈 곳이 많아 늘 스케줄이 꽉 차서 시간 내기가 쉽질 않네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저에게도 저 낚시바늘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인네가 나타나면 저 바늘로 꼼짝 못하게 잡으렵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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