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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관세2

ALASKA " 알래스칸이 캐나다를 여행하면 생기는 일 " 요즈음 한국에서는 중국과 거의 외교단절 수준이더군요. 작년부터 늘어나는 적자폭이 장난도 아니고, 미국은 한국과 중국이 거래를 중단하라고 그러는데 오히려 미국과 중국과의 교역량은 어마무시하게 매년 늘어가고 테슬라부터 시작해서 중국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일반 마트에는 중국산이 대세인지라 중국과의 교역량에 제재를 가하면 그 부담은 오로지 소비자의 몫이 되고 있으며 트럼프가 관세 올렸다가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관세만큼 물건 가격이 비싸져서 소비자만 죽어났지요. 미국 최대의 건자재 마트인 홈디포나 월마트 같은 경우 중국산이 과반을 차지해 중국산 수입을 금지하면 급기야 문을 닫아야 할 정도입니다. 차량을 살 때, 나중에 다시한번 이야기하겠지만 포드나 GMC 같은 경우 중고 자동차 가격.. 2023. 6. 8.
알래스카" 다운타운의 설경 " 이 도시는 참 대단한 도시입니다. 세금은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걷는데 , 마트에서도 두 가지 세금이 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내렸는데도 제설작업을 전혀 하지 않더군요.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미국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라 아예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캐나다의 밴쿠버라는 도시가 젊은이들한테는 유흥가가 많아 좋기도 하겠지만, 가족들이 지내기에는 정말 좋지 않은 도시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높은 세금,저렴한 인건비, 1차 산업의 비투자, 1차 가공산업의 발달 등은 오히려 자연을 훼손 시키는 일이며, 가공산업인 2차 산업의 각종 제제는 수입에만 의존하는 나라로 되어가고 있는데 각종 수입에 대한 규제 장벽도 높지만, 관세에 대한 높은 부담은 모두 소비자 부담으로 되돌아 ..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