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127 알래스카 " 연어와 빙하 " 매년 연어가 회귀해와 산란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Portage 빙하지대에 위치한 Creek인데마찬가지로 곰들도 여기서 식량을 조달하는아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빙하와 호수 그리고, 설산이 한데 어우러지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직접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을 관찰 할 수 있는유명한 장소인데 세상에 연어가 한마리도 보이지않는겁니다..정말 말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한창 산란을 해야 함에도불구하고, 아예 연어 자체가 보이지 않더군요.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빙하지대로 들어서는 길목의 도로입니다.. .지나는 거리마다 Fire Weed가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옥색 물빛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호수입니다.... 2018. 7. 25. 알래스카 " 숲속의 축제현장 " 백야가 한창인 요즈음, 스키장이 있는 Girdwood에서 Forest Fair가 성황리에열렸습니다.일반 관광객들은 그 소식을 알지 못해 만나보는 기회가 없는데 , 여행을 왔다가이런 축제를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특히,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 아닌지라자유 여행을 하는 이들이나, 현지인들이 주로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작년에는 축제의 한 가운데 곰이 나타나 많은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곳이기도 합니다.숲 속에서 벌어지는 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달려가 봅니다...알래스카 스키장 가는 길목 숲속 공원에서 치러지는축제의 현장입니다.. .오늘은 차량과 사람 구경을 아주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엄청 넓은 공터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 주차할 곳이 없어병원이 휴무인 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해야만 했습니다... 2018. 7. 10. 알래스카 " 경비행기와 노을" 알래스카 만큼이나 경비행기가 많은 주는없을 것 같습니다.개인들이 경비행기를 장만해서 산과 들로빙하와 바다를 향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사냥이나 낚시를 갈 때도 경비행기를 많이이용을 하는데 , 저는 낚시용으로 제일부럽습니다..매번 찾는 바닷가를 가서 모처럼 노을이 지는모습을 감상 하는데 주차장에 곰이 나타나차량들 앞을 지나갔답니다..환상의 노을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백야로 인헤 노을의 모습을 평소 보지 못했는데백야가 끝나감에 따라 해가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항 옆 레익 후드의 풍경입니다.. .의자에 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고요한 날씨입니다.. .경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토잉 차량인데 정말엄청 오래된 차량이네요.. .호수에도 .. 2018. 7. 9. 알래스카 " 연어 낚시의 Tip" 오늘은 Russian River 로 연어 낙시를 갔었습니다.거의 유일하게 러시안 리버만 open을 해서 저도러시안 리버를 갔습니다.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이 몰려드는 곳이러시안 리버인지라 제가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합니다..연어들이 몰려오는 곳에는 어깨가 닿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찬 곳인지라 , 저는 조금 한적한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연어 낚시는 초보자들이 상당히 고생을 하는 낚시이기도 합니다.운전시험중 코스를 볼 때 공식이 있듯 연어 낚시또한 공식이 있습니다..물론, 물보다 고기가 많으면 운으로 잡기도 합니다.곰들이 자주 나타나는 곳이기에 권총들을 소지하고낚시를 하기도 하는데, 이건 완전히 폼입니다.곰들은 사람에게 잘 접근은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사람한테 신경도 쓰지않고 오로지 연어에만신경.. 2018. 7. 7. 알래스카" 연어가 노니는 산책로" 일년에 서너번은 찾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나무 다리를 걷는 그 소리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또한, 편안하게 조성된 산책로와 바다와 연어와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인지라 마음에 드는 산책로중 하나입니다..여기 산책로 초입에 있는 게시판을 보니,곰과 무스가 찾아 왔었다고 공지를 해 놓았더군요.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이 산책로는 앵커리지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연어 치어들이 노닐고 있어 의아한생각이 들더군요.벌써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 걸까요?상큼한 월요일 아침, 편안한 산책로를소개 합니다...여행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산책로가 조성 되어 있는 철새도래지입니다.. .이 철새 도래지에 대해서는 예전에 자세하게 소개를 했기에오늘은 생략.. 2018. 6. 25. 알래스카 " portage valley 의 빙하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오른쪽에 나옵니다..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주변에는 다양한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산책과 등산등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Williwaw Campground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되어 있으며,곰과 조우할 수도 있으,며, 연어들의산란을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위디어 입구부터 야생 라벤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라벤더 향으로 가득합니다.. .향수의 원료라고 하니, 그 향이 너무나 향긋하고 심신의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포테이지 밸리의 호수입니다.. 2018. 6. 15. 알래스카 " 앵커리지와 곰 "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과 위디어 초입에서의 나드리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이제 고비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어거의 이삭줍기에 접어 들었습니다..산책로에서 만난 곰의 흔적들이 호기심을자아내어 주위를 경계하고는 했습니다.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 벤취에서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 한 없이늘어지는 나른한 오후를 즐겼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알래스카의 상징인 곰은 어디서든지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4번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공원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라 설산 풍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밑둥 잘린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잠자는 여인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지대가 높은.. 2018. 6. 11. 알래스카 " 연어 사냥하는 독수리 "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니는 곰을 찾다가 독수리가 바다에서 우연히 연어를 사냥하는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아쉽게도 차 안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 구분은 할 수 있기에 오늘 소개를 합니다..보통 연어가 올라오는 강의 상류에서 독수리가연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볼 수 있지만 , 바다에서연어를 잡는 장면을 목격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그리고, 지천으로 자생하는 다양한 나물들도소개합니다..,.왼쪽은 바다입니다.'바다에서 연어를 낚아채서 연어가 무거운지 도로 한 복판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제 차가 다가가자 연어를 발로 잡고 물 웅덩이를 횡단합니다.. .독수리가 머리가 좋은가봅니다.무거운 연어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물위에 연어를 살짝 담궈서 연어의 무게를 줄여 날.. 2018. 5. 29. 알래스카" Eagle River Nature Center " 오늘은 이글리버 자연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따라이글리버로 접어들어 Eagle River Road를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면 도로 끝에위치한 Eagle River Nature Center를만나게 됩니다..아이들에게 다양한 알래스카의 자연 학습생태 학습장인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휴식처 이기도 합니다..물론, 곰들은 여기저기 나타나 사람들에게호기심 충족을 시켜주기도 하며, 무스의평화로운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해 줍니다..오늘 날씨는 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한 날씨를 선보였으며,그 와중에도 모기들은 여전히활발한 활동을 보여 제 피를 헌혈을 하였답니다..상황버섯과 차가버섯도 만났으며, 카리스마 넘치는독수리와 스노우 올빼미도 만나 보았습니다.그럼 자연 학습장으로 가 볼까요?.... 2018. 5. 12. 알래스카 " 봄과 곰 "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마트에 들어가거나, 우체국에도 들어가고집 팬스 뒤에 숨어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는합니다..봄이 오는 길목에서 곰들이 깨어 난 추가치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여기는 곰들이 동면에 들어갔던 추가치 산맥중 일부입니다.. .추가치 주립 공원은 수십군데의 등산로가있어 자기한테 맞는 코스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봄을 맞아 벌써 새싹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깨어난 곰들의 스크래치입니다.. .무스의 발자국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입니다.. .흰 .. 2018. 4. 1.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축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에 치러집니다.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건 아무래도 겨울 동안 움추린활동으로 건강을 해칠까봐 수시로야외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는 것같습니다..오늘은 개썰매 대회가 한창인 다운타운의풍경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온 가족이 집을 나서서 겨울을 만끽하고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서 벌어지는 개썰매 대회입니다... .개썰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세트를 지어 놓았습니다.자 ! 줄을 서시오... .물개 가죽으로 옷을 해 입은 커플입니다.. . .개가 개인형을 쳐다보네요.알래스카는 개들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가죽과 모피 소품들을 파는데 손님들이제법 많이 몰립니다.,, .다양한 모피들이 걸.. 2018. 3. 8. 알래스카 " 구름이 잠든 설경속으로 " 설산 마다 구름이 머물며 잠이 들어버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풋풋하기만 합니다.솜사탕 보다 더 부드러운 겨울 구름은 하얀 빙하와 설산 언저리에서 늘 머물곤합니다..알래스카 겨울을 대변하는 설원을 따라설산과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터널을 지나 뒤를 돌아보면 한폭의 설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하얀 구름은 설산에 누워 해바라기를 하며 한가로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파아란 하늘을 가로 지르며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고구름이 이제 기지개를 키며 일어 나는 듯 합니다... .빙하지대에 눈이 덮혀 그 모습을 만날 수는 없지만빙하를 어루만지며 웅크린 구름은 눈을 부시게 합니다... .구름들의 보금 자리는 설산인 듯 합니다... .늘 중턱에 웅크린 구름들은 띠를 형성하고는 합니다... .아기 구름.. 2018. 2. 24.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