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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개울가3

알래스카 " 햄버거와 카약 "맛집 탐방기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맛집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특이한 건 카드는 받지 않고 오직 현금만 받는 점입니다. 직원들도 워낙 많고 , 손님들도 넘쳐나는 햄버거 맛집입니다. 개울물이 졸졸 흐르는 냇가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그 개울가에서 카약을 타고 청둥오리와 캐나다 기러기들이 햄버거를 먹으려고 상시 대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늘 지나가다 보면, 넘쳐나는 차들로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더군요. 그래서 기억해 놓았던 맛집을 오늘 들러서 확인차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의 맛집 소개 편입니다. 자주 다니는 길인데, 뭐가 그리 유명한지 늘 주차장은 만원이더군요. 크나큰 토템이 레스토랑 옆에 세워져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올드 스워드 하이웨이 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금 식사시간도 .. 2021. 6. 29.
알래스카 " 힐링의 산책로 풍경 " 알래스카 산책로는 거의 개울가와 호수가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Creek 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투명한 빛을 발하는 얼음공장이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흐르는 물이 빚어내는 얼음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잡을 정도로 유혹의 손길은 자연이주는 힐링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산책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견공과 다정하게 스키를 타는 주민이 저에게 윙크를 하면서 지나치네요. 물위를 걷는 나무 신발 같지 않나요? 신선초 열매에 쌓인 눈인데, 제가 요정의 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인지라 Creek 이 얼지않아 유유히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여기도 연어.. 2016. 1. 26.
ALASKA " 눈내린 Creek " 오늘은 시냇물이 흐르는 Creek을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길도 없는 시냇물을 따라 겨울가 Creek 의 정취를 소개할까 합니다.눈에 발이 푹푹 빠지면서 걸으니 , 운동량이 더욱증가하는것 같네요.워낙 기나긴 눈길이라 어둡기전에 부랴부랴 돌아왔답니다.그럼 운치 넘치는 시냇가를 따라 거닐어 볼까요! 가을에 한번 소개했던 다리 입니다.조금 특이하죠? 흐르는 물도 얼더군요.조금씩 얼어가는 시냇물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이제 겨울잠을 모두 자러 갔으니, 곰이 나타날리는 없을것 같습니다.이곳에 이렇게 물이 흐르니, 연어가 올라와 이를 사냥하러 간혹, 곰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아주 튼튼하게 지어진 다리입니다. 빙하 녹은물이라 그런지 은은한 푸른빛이 감돕니다. 마치 징검다리 처럼 얼어가는 시냇물입니다. 사냇.. 201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