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한국에서도 가짜양주를 만들어
팔고는 했는데 가격이 싼, 캡틴큐를
비싼 양주병에 담아 팔아서 대목을 본 사례가
있지만, 라오스나 베트남은 공업용 메탄올이나
저렴한 알코올을 섞어서 팝니다.
라오스에서는 이미 웰컴 드링크로 손님맞이를
하다가 다수가 사망을 해서 절대 먹지 말라는 뉴스가
나왔는데 베트남은 거기에 한발 더 내디뎌
베트남 국내 유통 양주가 60% 정도가
가짜 양주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현지인들은 양주 자체를 마시지
않고 한발 나아가 우리나라 소주를 마시는 게
이들에게는 최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남성분들은 양주하고
원수가 졌는지 매일 저녁 클럽이나 룸살롱과
가라오케 가서 그 비싼 양주를 물처럼 들이켭니다.
심지어는 한인이 하는 업소에서 마약까지 권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을 속이는 사람은 베트남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낭에서 이번에 환전사기가 벌어져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상식선에서 환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 승무원이
아오자이를 입고 있어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낭 바닷가에 몰아치는 비바람이 상당히
강하네요.

호이안의 투본강인데 점점 수위가 낮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소원배가 안 보이니 오히려 더 보기 좋네요.

오늘의 점심입니다.
공심채와 파인애플 볶음밥입니다.
둔다 해도 6,000원.
이번 태풍으로 야채가격이 오르고 있네요.

이런 치킨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한국에서 파는 것과
다를 바 없지만, 현지인이 운영하는 치킨은
절반 가격입니다.

시원한 코코넛 커피인데 가격은 2,000원
길거리표는 1,200원.

한인이 하는 업소는 호갱님이라
베트남 공안이나 소방청에서 자주
손을 내미나 봅니다.
그래서 가격이 현지인이 하는 업소보다
비용이 더 들어 가격이 비싼 원인 중 하나라고도
하네요.

베트남인이 한국에서 일하다가 다시 귀국해
식당을 개업하는 경우도 종종 만나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들이 다른 한인이 하는 식당과
가격을 같이 정한다는 겁니다.

특히, 망고빙수 같은 경우에는 한인이
가격을 정하는 걸 보고 서서히 올려 받고
있다는 겁니다.
SNS를 통해 그런 정보들이 금방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처음 접하는 악어고기입니다.
악어탕수육...

개구리 뒷다리 고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지막으로 본 게
경기도 덕소였는데 이제는 사라졌네요.

여러분을 클럽으로 초대합니다.

양주 드시지 마세요.
그냥 맥주 드세요.
한국분들 보니 수십만 원씩
하루저녁에 쓰시던데....
오호통재라.
유통 경로는 주로 술집, 대중식당, 기념품 가게 등에서
판매되며, 심지어 일반 주류 판매업자에게까지
유통됩니다.

한국남성들이 끔뻑 죽는 아오자이를 입은
가라오케 직원들입니다.
베트남은 위조품 및 밀수품 유통이 만연한 암시장과
가짜 양주가 많기로 유명하며, 특히 명절 전에는
언론에서 '가짜 술 조심' 경보 기사를 내보낼 정도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가라오케...
가짜 양주는 주로 공업용 메탄올이나
저렴한 알코올을 섞어 만듭니다.
메탄올은 소량만 섭취해도 실명, 간 손상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열처리기로 위조된 비닐 캡을 씌우거나,
중국산 위조 전자 태그(수입인지)를 부착하여
육안으로는 구별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베트남 비자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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