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의 맥도널드 1호점을 찾아서

맥도널드는 전 세계에 약, 35,000개의

분점을 소유하고 있는 패스트푸드입니다.

미국에서는 가장 최악의 햄버거를 파는 곳으로

유명하고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재료 자체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제는 맥도널드는

잘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패스트푸드점 재료가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맥도널드 하면 발음도 제대로

안되면서 제1위의 패스트푸드점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데, 맥도널드 그러면 다들 넘어갑니다.

 

오늘은 하노이에 2017년 2월 12일 (제 생일과 비슷해 기억함)

호안끼엠 호수에 있는 곳에 오픈을 했습니다.

한국분들은 이게 무슨 큰 맛집인 줄 알고 방문을 하시는데

이 맥도널드가 유명한 이유는 햄버거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그 맥도널드가 있는 건물이 유일하게 프랑스 

식민지 때 지어진 건물이라 많은 프랑스인들이

그 건물을 보기위해 방문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명해졌습니다.

 

오늘은 그 건물을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널드와 세아 은행과 의료기 수입상이

있습니다.

 

오른쪽은 호안끼엠 호수입니다.

 

맥도널드 맞은편 쇼핑몰에는

명품을 파는 매장이 입정을 해서 

일체 사진 촬영이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웃긴 게 버젓이 짝퉁 명품을 일반 가게에서

다들 팔고 있는데 정작 여기는 촬영 금지라니...

 

그래서 쓸데없는 것들만 

찍게 되네요.

 

한국인이 하시는지 상당히 규모가 큰

바비큐 식당이 있습니다.

"고기 하우스"

 

저 음료수가 뭔지 궁금하네요.

" 필요하지 않다면 복용하지 마세요 "

뭔 말이야...

 

식사 때가 아니어서인지

손님은 한 명도 없네요.

 

마트인데 하나 사면 하나가 보너스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네요.

하나하나 가격조사 좀 했습니다.

 

위에는 극장이 있네요.

극장 특유의 팝콘 냄새가 납니다.

 

우리나라 극장보다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네요.

여기는 5층에 있는 CGV 극장이며, 부가세는

총 13%이며 입장료는 4,000원 정도 합니다.

 

직원은 없으며 예약만 가능해서

바코드를 찍으면  표가 나옵니다.

 

온라인으로만 티켓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딜 가나 인형 뽑기는 국룰이지요.

 

그릴구이인데 현지인들에게는 다소 고급스러운

식당이라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네 한우 전문점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맥도널드 곰돌이 인형 알바가 힘이 드는지

뚜껑을 제끼고 숨좀 돌리고 있네요.

 

하루 종일 다니면 저걸 다 팔기나 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집에서 기른 게 아닌, 도매시장에서 사 옵니다.

 

사는 이가 있는데 장사하느라  장 보러 가기 힘드니

그냥, 저 행상에서 구입을 합니다.

 

옷 스타일이 다르죠?

일본 처자들입니다.

쵸코렛과 캔디를 파는 샵입니다.

한국 사람과 옷 입는 스타일이 상당히 다릅니다.

 

외국인들은 저렇게 아이가 어린데도

해외여행을 잘 다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엄니 시대에서는 얼라 힘들다고 

행여 다칠까 봐 절대 먼 길 가지 말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옷 든든히 입히고 눈을 즐기라고

내보내는데 우리네는 얼라 감기 걸린다고 절대

밖에 안 내보내지요.

 

나라마다 문화가 참 다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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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내려서 택시나

그랩택시를 이용해도 좋지만 공항에서 

버스 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착해서 알뜰여행의 첫 발자국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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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8athwqbvK4&t=2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