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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베트남 하노이와 사파,깟바섬 이야기

베트남 독립 기념일 연휴의 거리풍경들

by ivy알래스카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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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국경일이 없기로 유명해서 직장인들은

그 연휴의 즐거움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각종 행사들과 축제 그리고, 불꽃놀이도 하는데

몸이 하나인지라 다 갈 수가 없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거리를 거닐며 다니는데 덥긴 하지만

버틸만합니다.

다만, 무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길을 걷다가 오토바이 사고도 현장에서 만나 보았는데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이 차량이고

그다음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오래전에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오토바이 한 대 사주고 무마를 했더군요.

베트남을 여행 중이신 분은 모두 느꼈을 법한

공통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안전 불감증입니다.

 

모두모두 여행을 하시면서 자기 몸은 늘 스스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황금연휴 거리 풍경 출발합니다.

 

어느 지역이고 각종 공연들이 성황리에 열리고

날씨가 더워도 엄청나게 모여들여 거의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정도입니다.

 

거리마다 오토바이 물결과 지전 태우는 냄새로 

가득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더해서 숯불 피워서 각종 구이들을 굽는

냄새와 연기로 눈이 매울 정도입니다.

 

길막을 하고 애견 미용을 하는 문신남이네요.

예전 문신 하던 이들이 많이 새기는 장미 문신인데

보통 동네 양어치들이 많이 새기는 유행이었던 걸로

생각나네요.

 

전직, 흑장미파 소매치기하다가 개과천선한 분을 만났는데

소매치기 수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며 조심하라고 그러는데

평소에는 마네킹에 옷을 입혀 놓고 연습을 한다네요.

 

재미난 미니 카페를 보았는데

좌측 가게도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로

두 가게가 같이 붙어 있는데 오른쪽 가게만 사람이 붐비네요.

사람이 붐벼서 가게를 하나 더 오픈했건만 이럴 수가...

 

사람들이 이리 절대 오지 않는 이유는?

같은 가게인데도 그러네요.

 

웨이팅이 길어 저도 줄을 지어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는데 라지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

 

길을 걸으면서 마시니 좋았습니다.

달달한 게 당 충전이 마구 되네요.

 

앞에서 달리는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얼른 달려가서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일으켜 주니 오토바이 운전자인

여성은 엉덩이를 훌훌 털고 다시 시동을 걸고 나네요.

걷다가 몇 번이나 보았는데 한 번은 오토바이가 뒤에서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였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둘 다 그냥 가더군요.

 

우리나라 같으면 아마 바로 보험사 불렀을 것 같네요.

뒷 목 부여잡고 바로, 병원 입원 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

좋은 나라라 그 정도로는 현재 응급실 출입이 불가능하네요.

웬만큼 아픈 사람은 더 아픈 사람을 위해 양보를 하라는

장관의 회견이 오히려 그게 뒷 목을 잡게 하네요.

 

 

" 아주머니 뭐 드세요? "

해바라기 씨와 과일 절임물에 라임을 짜서

새콤달콤한 음료이네요.

 

오토바이와 시클로가 길막을 하네요.

난, 어디로 가란 말이냐~

 

도로 틈만 나면 어김없이 방물장수가

자리를 차지합니다.

 

땅콩과 고구마 둘 다 좋아합니다.

온갖 먼지들이 치장을 한 채 , 먹어줄 이를 

기다립니다.

" 날 먹어주세요!"

 

찹쌀 도넛이 눈길을 유혹합니다.

 

꼬치구이의 냄새가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솜사탕은 자전거에서 해야 잘 어울릴 텐데

시대가 조금 좋아져서 이제 오토바이에서

파는군요.

 

큰 우산을 펼쳐서 각종 기념품들을 전시해서

팔고 있으니,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

 

마녀를 위한 빗자루일까요?  ㅎㅎ

마녀는 자수해라~~~~~~~

마녀랑 사귀면 재미 날 것 같지 않나요?...ㅎㅎㅎ

 

어딜 가나 목욕탕 의자는 국룰입니다.

저는, 자꾸 미끄러지더라고요.

엉덩이가 커서 그런가?

 

하노이는 어딜 가나 소시지 구이를 많이 팔더군요.

숲불에 구운 소세지 맛은 아무래도 훈연 냄새로

맛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걸었네요.

" 체력은 여행의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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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스키장인데

이름이 알래이스카 리조트인데 알래이스카라는

지명은 옛 소련이 부르던 지명입니다.

첫눈이 내라는 풍경이며 곰은 21마리가 살고 있는데

그 숫자를 어떻게 아냐고요?

 

정부에서 늘, 곰을 조사해서 매년 봄이면 곰이 몇 마리

살고 있는지 발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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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PVDcW69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