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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태국 파타야 대형마트 방문기 "

by ivy알래스카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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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국 파타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내에 있는

대형 마트인  Home Pro라는 ,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 들러  다양한 물건들의 태국 물가를

자세하게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계란부터 과일 꿀, 커피, 농수산물 가격도 하나하나

짚어 보았는데 물건마다 우리나라와 같은 가격대도

있는데 아무래도 과일들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건,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 돼지고기, 수산물을 냉장고가 아닌, 그냥

일반 매대에 진열이 되어 있는 건, 다소 의아해

보였습니다.

태국여행중 들렀던 야시장이나 거리표 상점들과는

상품 퀄리티 자체가 달라 다소 비싼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환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녹색 은행을 들르면 환전에 따른 수수료가

적다고 알려져 와 보았습니다.

대형 쇼핑몰 안에 있네요.

 

여기가 바로 오을 소개할 홈프로 대형마트입니다.

상품 진열이 우리네 이마트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더군요.

 

갑자기 등장한 속옷 코너...

100밧은 우리나라 돈으로 3,800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엄청 크네요. ㅜ.ㅜ

 

제가 제일 먼저 들른 코너는 바로 말린 과일들인데

선물용으로 정말 끝내주는 제품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길거리에서 파는 벌크 제품들은 중량을 달아 파는데

말리는 과정 주변 환경이 워낙 비위생적이라 이렇게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4개를 사면 하나가 보너스라고 선물세트 포장한 것들이

제일 잘 팔립니다.

가격은 만원 정도니 정말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봉투 뜯어서 하나씩 나눠주면 좋을 듯  ^&^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그냥 일반 매대에 놓고

파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이거 냉장고 아닙니다.

그냥 진열매대인데 샐러드를 놓고 팝니다.

가격은 3천 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계란은 특란인데 6천 원 조금 넘네요.

일반 대란은 5천 원 정도 합니다.

 

말린 두리안 선물세트는 395밧이니 약, 15,000원 정도 하네요.

말린 두리안은 냄새도 안 나니 ,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엄청 싼 생선포입니다.

대형 포장인데 가격은 3천 원 정도 합니다.

호텔에서 술안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알려드리는데 편의점에서 각종 음식, 햄버거를 비롯해 

도시락 세트를 사면 모두 레인지에 직접 덥혀줍니다.

그걸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람 많아도 다 덥혀줍니다.

 

말린 망고스틴은 869밧이니 33,000원 정도 하는데

다소 비싼 느낌이 나네요.

말리기 힘든 걸까요?

 

블루베리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싼 편입니다.

그렇게 많이 싼 편은 아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여기도 사과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이 사과는 3,800원 정도이니 때아닌, 한국의 사과가

금사과가 되었는데 역시, 여기가 저렴합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사과가 이 사과인데 가격이 착하군요.

사과 네 개에 2천 원이 안되네요.

 

제가 아보카드는 즐겨 먹는데 그렇게 싼 느낌은

안 났습니다.

하나에 2천 원 정도 하네요.

 

야채와 청과 코너인데 우리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역시, 파타야라 그런지 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현지 여성들이 미국인을 만나 결혼하면

로또 맞은 경우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미국인은 인기 끝판왕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파인애플을 직접 사기 위해 제주도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일반 파인애플은 아니고, 종자가 다른 파인애플이었는데

지금 그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일반 대란입니다.

가격은 5천 원 정도입니다.

 

이게 돼지 껍질인지 잘 모르겠네요.

기억이 이제는 가물가물...ㅠ.ㅠ

 

각종 시식코너가 많습니다.

이걸 보니, 마치 한국에 온 갓 같은 착각이 들더군요.

 

여기는 꿀코너입니다.

태국 하면 열대과일이 유명하지만 거기에 못지않게

꿀이 유명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싸며, 절대 설탕 먹이지 않은 꿀이기에

선물하기에 이보다 좋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병 제품보다는 플라스틱에 들은 걸 사셔야 합니다.

비행기 화물칸에서 병이 깨지는 일이 종종 발생을 하니,

페트병에 담겨있는 꿀을 사시는 걸 권장합니다.

꿀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랬습니다.

말린 망고와 꿀, 이 두 가지면 지인들 선물하기에 너무

좋으니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