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 빙하와 권총 한자루 "

by ivy알래스카 2023. 5. 30.
728x90

지금 알래스카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엄청난

빙하와 만년설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빙하 지도가 매년 새롭게 작성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빙하 쇄빙선 "아라온" 호가

더 이상 남극에서 활동을 못하고 북극으로 와서

각종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빙하를 소개하고 , 각종 총기류를 마트에서 파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총기류 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항의를 받고

WALMART에서는 더 이상 총기류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그것도 사실, 눈 감고

아웅 하는 시늉에 지나지 않는데, 총기류 판매액이 

마트 중에서 제일 효율성이 떨어지자 시류에 얼른

올라타 총기류 판매중단을 선언하게 된 일입니다.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눈이 시원한 빙하지대의 풍경을 보며 출발합니다.

 

 Whittier에서 빙하크루즈를 하며 찍은 유빙의 모습입니다.

 

위티어 터널을 들어가기 전, portage Lake의 빙하지대입니다.

여기서도 빙하 크루즈가 있는데 비추입니다.

 

포테이지 빙하지대에서 위티어로 접어드는 도로인데 바로 우측이 

연어 산란장입니다.

연어가 산란하는 장면을 1미터 거리에서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산란장 맞은 편 5미터 숲 속에는 연어를 노리는 곰 가족이 살고 있으나

사람에게는 별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의 소란이 없는 틈을 타서 

연어를 사냥합니다.

 

 

포테이지 빙하지대를 가는 길인데 바로 우측에는 개인 캠핑촌과

정부에서 운영하는 캠핑촌이 있습니다.

 

만년설이 가득한 설산을 줌으로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하부 능선을 보면 점점 나무들이 자라는 걸 볼 수 있는데

매년 그 숲의 영역이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만년설 정상입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절대 아닙니다...ㅎㅎㅎ

 

Seward Highway입니다.

바다와 도로와 철길과 바다가 함께 달리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입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맞은편 만년설 풍경입니다.

저 산 중턱까지 올랐라가 보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마트 총기류 코너에 들렀는데, 매번 올 때마다 한 번은 아이쇼핑 합니다.

 

총기류 가격이 엄청 착하죠?

저렇게 싸니, 너나 할 것 없이 두세 자루는 집에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성질이 급해 절대 총기류를 손에 쥐어주면 

안된다는 거.

 

 

미국인들은 절대 소리 내서 싸우지 않는데 그건, 바로 

늘, 총기류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리 지르고 싸울 거면 그냥 총을 쏘고 말지요.

 

레스토랑에서도 주방과 홀에 근무하는 직원 사이에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따로 있어 주방 직원과 홀 직원 간의 마찰을 

최소화합니다.

한인이 하는 식당은 주인장이 계산도 하고, 홀 서빙도 하고

팁도 갖고 그러는 점이 다릅니다.

매니저와 주인은 절대 팁에 손을 대면 안 됩니다.

법으로 명시를 해놔도 한인들은 꼭, 팁에 손을 댑니다.

그러다가 몬 일이 꼭 , 납니다.

주인은 물건을 팔거나 , 음식을 팔아서 이윤을 남기면 된다고 보는데

TIP까지  돈에 손을 대는 몰지각한 한인 오너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게 바로, 산미나리입니다.

나물로 무치거나 국이나 찌개에 넣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콩국수에 목매는 일인입니다.

 

우거지 된장국을 너무 좋아합니다.

 

기가 딸리는 여름에는 갈비찜이 기력을 보충해 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매 끼니마다 , 단백질을 빠지지 않고 먹는 습관이 있어

체력을 유지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돌아다니는 활동범위만큼이나 먹거리도 늘 풍요로운 편이랍니다.

여러분들도 늘 잘 먹고 잘 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