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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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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약, 200여 개의 섬마을이 있습니다.

대다수가 원주민 마을인데, 한 가족이 사는 마을부터

시작해서 수백명의 원주민 부족이 사는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부족으로 인해 예전에는 서로 대화가 되지

않았지만 , 미국이 통치를 하면서 영어로 통일이

되어 이제는 각 부족 간 대화는 영어를 사용합니다.

그들만의 저통 언어는 글자가 없는 관계로 사라진

단어들이 많지만, 이제는 영어를 문자로 도입해

전통 언어를 부활하고 있기도 하며, 초등학교에서는

간단한 부족만의 언어를 교육하기도 하지만, 나이 든

어르신을 제외하고는 자신들의 부족 언어를 할 줄 아는

젊은이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툴링 킷 원주민 마을 2부 출발합니다.

 

" 우리 동네 저녁노을은 이런데 너네 동네 노을은 어때?"

아이들은 동네마다 뜨는 달과 해도 다른 줄 압니다.

 

직원들의 숙소입니다.

식당을 하려면 직원용 숙소는 필수입니다.

무료로 숙식제공을 합니다.

 

식당 주방인데 넓어서 좋네요.

여기 임대료가 아주 재미납니다.

이런 임대료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여름, 가을 총 6개월은

식당 매출액의 4%가 임대료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겨울 6개월은 매월 1,200불입니다.

재미난 계산법 아닌가요?

임대료가 부담이 안가 좋은 것 같습니다.

 

양식과 중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데 독점입니다.

북적거리는 거 싫어하고, 놀며 놀며 평화롭게 사 실분들이나 ,

평화로운 곳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하실 분에게는 아주 딱입니다.

부부가 같이 운영을 하시면 더욱 좋거니와, 여름에만

한두 명 더 채용하시면 굿입니다.

겨울에는 부부가 운영을 하고, 여름에는 추가로

직원을 채용하시면 됩니다.

 

테이블수는 16개 테이블이며 , 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이 찾습니다.

하루 매상은 여름에는 1,500불에서 2,000불 사이입니다.

대체적으로 원주민들은 하루 한 끼 이상은 외식이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식당 매매 가격은 대략, 10만 불 정도 했습니다.

 

크루즈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개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와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깁니다.

 

 

크루즈에서 관광객을 내려놓으면 툴링 킷 부족들은

자신들의 전통춤을 공연합니다.

 

훈제연어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입니다.

 

관광객들을 태우고 섬 전체를 돌아보는 투어코스입니다.

 

 

Zip Line이 설치되어있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5,330피트 길이로 세계 최대 및 최고의 지프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1,300피트 수직낙하의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타보실 분~

 

이걸 보니 유격훈련이 생각나네요.

"영번 올빼미 하강 준비 끝~!"

"애인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하강을 한다  실시! " 

라는 조교의 구령에 따라, 없는 애인 이름 만들어서 크게 소리치면서 하강을 하는

그 시절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내려오는 9초 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온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그 강한 바람을 온몸으로 가득 안고

내려오는 그 순간만큼은 오직,

세상에 자신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존재감으로 가득할 겁니다.

정말 스릴 짱입니다.

 

흔히 만나게 되는 사슴 한 마리

시내에서는 사냥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섬은 정글로 덮여 있습니다.

오지 탐험의 세계에 나와도 될 것 같습니다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정글입니다.

이런 정글에는 뱀도 없고, 독충도 없어 알래스카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다른 주나 나라에는 이런 정글 하면, 독충과 뱀이 득실 거리는데,

알래스카는 그런 게

없어 너무나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바닷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워도 고기들이 수시로 잡혀 올라옵니다.

손맛도 아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강태공들의 명소 이기도 합니다.

 

이쪽으로는 크고 작은 섬들이 참 많습니다.

무인도도 많으며, 몇 명 살지 않는 섬들도 많습니다.

백인들은 이런 곳을 좋아하더군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백인들이 점차 이런 섬들을 찾아오고 있답니다.

 

정년퇴직을 하고, 이런 곳에 와서 노후를 보내는 것도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섬을 갖는다는 것도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기도 하지요.

 

이제 오로라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아는 분이 오로라 가이드를 하신다기에 

잠시 소개를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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