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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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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5. 22:59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가 낳은 아이들이  바로 유빙이지요.

빙하가 사라진 바다에는 외로이 유빙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빙의 다양한 모습들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그 유빙에 이름을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기에

저도 이름 붙이기 놀이에 들어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다와 유빙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난 이름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빙하 팥빙수는 어떤가요?

 

 

 

 

 

이런 경치가 바로 알래스카 다 운 것 같습니다.

시원하시죠?

 

 

 

 

 

 

해달은 유빙 위에서 저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어줍니다.

" 잘 지내지?"

 

 

 

 

 

 

제 목소리가 안 들리는지 귀를 기울이네요.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해달 동네인가 봅니다.

해달이 유난히 많네요.

보통 물개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 물개들은 이곳 빙하가 사라지자

새로운 빙하를 찾아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초대형 유빙이 마치 수학 시간의 도형처럼 사이좋게 있네요.

 

 

 

 

 

 

 

저곳도 이제 빙하가 다 사라지고 , 바닥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미 주변에도 설산들이 많이 사라지고 푸른색들이 물감 번지듯

번지고 있습니다.

 

 

 

 

 

 

 

눈이 녹지 말라고 구름이 우산을 씌워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기특한 구름.

 

 

 

 

 

 

 

이곳 콜롬비아 빙하도 다 녹아 사라지고 없네요.

저 계곡을 가득 채웠던 빙하들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제법 많았는데 이제 모두 사라지고 없네요.

 

 

 

 

 

 

빙하가 모두 인수분해되었네요.

 

 

 

 

 

 

이 유빙은 마치 청둥오리 같습니다.

어미가 이제 갓 부화한 아기 청둥오리를 데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깊은 계곡에만 빙하가 조금 남아 있네요.

 

 

 

 

 

 

 

빙하의 벽은 사라지고 , 화산재만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이 유빙들도 만나지 못한답니다.

 

 

 

 

 

 

바다가 옥빛으로 가득합니다.

유빙 위에 서 있으면, 저도 옥빛으로 변할 것만 같습니다.

 

 

 

 

 

 

마치 식빵 써는 칼로 잘라버린 유빙 같네요.

 

 

 

 

 

 

 

씩씩하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가는 유빙입니다.

자기가 배인 줄 아나 봅니다.

 

 

 

 

 

 

해달은 배영을 즐기며 유빙 주위를 맴돕니다.

이제 사람은 무서워하지도 않네요.

 

 

 

 

 

 

 

여행객을 실은 크루즈 선박이 옆으로 지나가며 유빙들을 마저 녹여 버리네요.

 

 

 

 

 

 

 

길게 드러누운 고래 같네요.

 

 

 

 

 

 

 

저 유빙의 원형 부분으로 햇살이 비추면 정말 환상이겠는데요.

 

 

 

 

 

 

이 유빙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다양한 유빙입니다.

꽃게들이 입재는 모양의 유빙입니다.

 

 

 

 

 

 

 

 

이건 마치 갈치 같네요.

 

 

 

 

 

 

 

새가 부리로 쪼는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 갈매기 같네요.

 

 

 

 

 

 

정말 다양한 유빙들입니다.

유빙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바라보며 이름 지어 주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아무리 봐도 지루하지 않네요.

유빙을 건져서 칵테일을 만들어 주더군요.

한 번씩 만져보며 인증샷 찍기도 아주 바쁘답니다.

 

여러분들은 다시 보지 못할 귀한 유빙을 감상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여러분만을 위한 유빙 쇼였습니다.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뉴스는 연어잡이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이 사진은 키나이 강에서의 딥넷 풍경입니다.

오늘부터 와실라에도 딥넷이 오픈을 했습니다.

 

러시안 리버에서는 지금 왕연어도 올라온다고 하네요.

미끼를 사용하게 할지를 심각하게 논의 중에 있는데 , 미끼는 강을 오염

시킨다는 의견들이 있어 아직 미정입니다.

 

팔머에서도 아직 왕연어가 올라오더군요.

오늘 팔머로 낚시를 갔는데 , 엄청난 왕연어가 걸려 50 파운드 줄이 

끊어지고 , 저 역시 엄청난 왕연어가 걸렸으나 놓쳤답니다.

 

팔머에서는 레드 새먼과 실버도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디어에서는 청어 낚시가 한창이고, 버드 크릭에서의 연어는 지금

대목 수준입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미드타운 한 크릭에서는 연어가 올라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곰이 나타나, 시에서는 산책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이곳 연어는 8월부터 10월까지 올라오는데 성질 급한 곰이 먼저 나와

산책하는 이들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금하며, 하이킹이나 산책 시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배고픈 곰에게는 약이 없답니다.

 

" 산책시 곰을 주의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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