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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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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6. 08:2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보통 주부들이 " 오늘은 뭘 먹지? "라는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오욕칠정(五欲七情)이라는 말중에 오욕 중 가장

으뜸이 저에게는 바로 음식이 아닌가합니다.

금년 들어 육식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단백질 보충 때문입니다.

steak는 자주 먹긴 하는데 자칫 고기를 잘못 고르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요즈음 스테이크는 건너뛰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신 야채와 과일은 자주 챙겨 먹지만 식단만큼은

육류와 생선이 있는 걸 택하는 편입니다.

 

집에서 볶음밥을 하면 잘 맛이 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치에 있습니다.

김치가 너무 쉬면 , 밥에서 나중에 신 맛이 나 꺼려지게

됩니다.

스팸김치볶음밥이나 치킨 볶음밥,소고기 김치 볶음밥이나

담백한 김치볶음밥 등 김치 하나로 다양한 볶음밥을

할 수 있는데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에는 계란 볶음밥도

좋습니다.

한 때는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를 일주일 내내 먹기도 했는데

이제 점점 만두와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먹고 싶을 때는 찐만두를 사 먹고는 합니다.

 

미역국과 함께 나온 스팸 김치볶음밥입니다.

자잘한 밑반찬도 좋았습니다.

 

해산물 스파게티인데 사진을 보고 주문했는데

조금 실패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오븐 치즈 스파게티를 시킬 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한 때는 이렇게 만들어 한번에 스무 개씩 먹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귀차니즘으로 사 먹게 되네요.

 

치킨 케밥도 이제는 잘 먹지 않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한식을 찾게 되고 ,

옛것에 대한 향수가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뭘 먹나" 또 고민을 하는 인생 중 한 명입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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