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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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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파티와 함께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관객과 연주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마주 보며 공연하는 

모습을 대하면, 그만큼  전달이 온 몸으로 흡수되는 듯 

합니다.

 

편안하면서도 느긋하게 연주를 감상하는 여유로운 작은 

음악회 그리고, 랍스터와 스테이크 먹방 거기에 더해

오로라도 소개합니다.

 

 

 

 

 

 

 

나이도 지긋하신 연주분들의 정겨운 작은 음악회입니다.

경륜에 맞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넘쳐 흐른답니다.

 

 

 

 

 

 

 

 

간단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식은 주로 직접 조리를 해야 하지만 , 양식은 조리가 끝난 완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간혹, 한인 분도 있어 이렇게 잡채와 불고기도 선을 보였습니다.

 

 

 

 

 

 

 

백인들은 샐러드를 좋아하니, 파티에 꼭 빠지지 않는답니다.

이미 손질이 다 끝난 종합 샐러드 세트를 사서 진열만 하면 되니,

참 편리하긴 합니다.

 

 

 

 

 

 

 

이 제품들은 덥히기만 하면 끝이죠.

 

 

 

 

 

 

 

커피는 필수죠.

처음 와서 커피잔이 무슨 막걸리 대폿잔만 해서 놀랐습니다.

저렇게 마시고도 밤에 잠이 올까 했는데 워낙 부드럽고 순해서 

소화에도 이상 없고 , 느끼한 음식에는 커피가 제격입니다.

 

 

 

 

 

 

 

 

 

페페로니는 엄청 짭니다.

치즈와 페페로니를 크래커에 올려놓으면, 와인 안주로 아주 그만입니다.

 

 

 

 

 

 

 

한 시간여를 음악 감상에 푹 젖어 있다가 왔습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리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를 

만나니 이보다 좋을 순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스테이크 하우스를 들렀습니다.

처음에 빵부터 서비스로 나옵니다.

 

호밀빵인데, 고소하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스프는 감자스프입니다.

파를 올려놓은 토핑이 좀 특이합니다.

 

백인들은 파 냄새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파를 저거보다 3분의 1 정도로 채를 썰어 흐르는 찬물로 냄새를 

씻어내서 토핑을 하면 정말 은은하고 좋습니다.

 

또한, 베이컨도 조금 바싹 구워 저렇게 크게 그냥 자르지 말고 

정확하게 손톱의 사분의 일 정도로 직사각형으로 잘라내어 토핑을 하면

스프를 먹을 때 아삭 거리는 식감이 끝내줍니다.

 

혹은, 빵을 아주 더 작게 잘라 마요네즈로 구워 토핑을 하면 그 또한

뒷맛이 고소합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가 나왔네요.

랍스터와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새우튀김과 빈입니다.

빈은 쵸이스입니다.

 

 

 

 

 

 

 

 

 

 

이건 빈 대신에 남자에게 좋은 아스파라거스가 나왔네요.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하면 좀 퍽퍽한 느낌입니다.

소고기는 불만 쏘이면 먹을 수 있으니 , 완전하게 익히면 오히려

질겨집니다.

 

저는 미디엄 웰이 좋더군요.

핏물 흐르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통감자구이와 브로콜리가 나왔네요.

통감자는 미리  깨끗이 씻어서 푹 찐 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그릴에 굽거나 

오븐에 넣어 충분히 덥혀서 내오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덥히는 식당들이 주로 많습니다.

감자를 호일에 싸서 내온답니다.

시간이 제일 안 먹히는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랍스터 맛이 아주 훌륭하네요.

쫄깃하고 탱탱한 살로 인해 군침이 절로 돌게 합니다.

버터를 녹여 살짝 찍어 먹으면 뒷맛이 고소합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인데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자원봉사를 했더니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목욕용 세트입니다.

목욕 부지런히 해서 때 빼고 광내서 다녀야겠습니다..ㅎㅎㅎ

 

남자들은 그냥 한 가지로 모든 샤워를 하는데 저렇게 구색 갖춰 하려면 

자연히 샤워 시간이 늘어나겠네요.

 

 

 

 

 

 

 

 

 

스키장에 오로라가 떴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했던 스키장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오로라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앵커리지에서 수십 년을 사셔도 오로라를 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요새 제가 앵커리지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매일 소개할 정도입니다.

문제는 야심한 밤에 나올 수가 있느냐입니다.

 

알려드려도 귀차니즘으로 90% 이상이 안 나오신답니다..ㅎ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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