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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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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미국인들은 강가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실 누구나 강가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어 할 겁니다

호수나 강가, 높은 산 뷰를 최우선으로 치는 이들이기에

늘 강가에는 아름다운 집들이 몰려 있습니다.

Fairbanks Chena 강가에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는 이가 28만 불에 집을 샀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정말 경치는 좋더군요.

그 주택 단지에 경찰서장이 사는 바람에 진입로

신호등은 정말 자주 바뀌더군요.

조용하고 경치 좋고, 치안도 좋은 강가 주택단지라

저도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데, 강가의 집들이 다 대형이라 가족도 단출한

이들이 왜 그렇게 큰 집을 짓고 사는지 잘 이해는

되지 않았습니다.

 

강가의 아름다운 집을 소개합니다.

 

 




저 집은 도대체 누가 살길래 저렇게 

대형으로 집을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족도 몇 안될 것 같은데 유독, 미국인들은 집을 크게 짓더군요.

유틸리티가 장난 아니겠는데요.


 


이 집은 좀 독특한 양식이네요.

적들이 쳐들어오기 좋게 돌아가면서 출입문이 있네요..ㅋㅋㅋ

잔디 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여기 한인 한분이 집을 37,000불에 경매에서 낙찰받아

지인과 함께 20,000불 정도를 들여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방 3개짜리 욕실 둘, 안에는 모두 온돌로 보온을 했는데 

시에서 열효율 건축을 했다고

12,000불을 첵으로 주더군요. (물론 영수증 첨부해서 서류 제출)

감정을 했는데 130,000불 나오니, 엄청 남는 장사를 한 것 같습니다.


 


 

이 집은 막 새로 지은 집 같습니다.

마당에는 잔디를 심었네요.


 


이 집 내부를 보았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모든 가구들이 나무들로 되어있는데 엔틱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그때, 매물로 나온 가격이 약 600,000불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장식품도 모두 넘기고 이사를 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욕심나는 집이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최고로 마음에 들었고, 제일 갖고 싶던 집이었습니다.

 


 


보트는 기본이고, 경비행기까지 소유한 집입니다.

심심하면 배 타고 나가 드라이브도 즐기고, 낚시도 하고,

비행기 몰고 디날리 산도 갔다 오고, 온천도 가고, 정말 신나는 인생 아닐까요?


 


페어뱅스는 분지라 온통 평지입니다.

언덕도 별로 없고, 도심지를 관통하는 치나 강이 있어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통나무로 지은 집은 건강에도 좋고, 오래가기도 한다니

유독 통나무로 지은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가 수도만 된다면 이렇게 강가에 집을 지어

걱정 근심 없이 즐기다 가는 인생이 좋은 거 아닐까요?  

표주박

같이 있던 룸메이트가 이사 가면서

저금통을 저한테 주고 가더군요.

꽤 무거워 보이는 저금통인데 미국은 고마움을

이렇게도 표현하는군요.

제가 자주 한국식단을 만들어 같이 식사한 적이

대여섯 번 되었는데 아마도 그 친구가 그게 너무나 고마웠나 봅니다.

저금통을 보니, 한국의 돼지 저금통이 생각나는군요.

여기는 다양한 종류의 저금통들이 있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유리병 종류의 저금통이 많더군요.

여러분도 이참에 저금통 한번 준비해서 저금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고마운 이에게 선물로 줄 수 있어 아주 좋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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