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유명한 관광지보다 알려지지않은
더 아름다운 비경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단체관광을 하면 절대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절경들은 알려진 관광지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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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하고 후기들을 쓰신분들
대부분이 이름난 여행지를 대상으로 쓰셨는데
알래스카는 오히려 이름난 곳 보다는 지명도
생소한 비경들이 가는 곳마다 깜짝 선물로
등장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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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스쳐 지나가면 만날 수 없는
풍경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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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나 호머에서 앵커리지로 들어오는 길목에 포테이지
빙하지대가 있는데 그 뒤에서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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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고 갈때의 풍경이 전혀달라 차만 타면
주무시는 분들은 놓치는 풍경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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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에 있는 호텔인데 , 강을끼고 숲속에
숨어있어 도로에서는 볼 수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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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 밑으로는 산책로가 나 있어 바로 강가를 타고
옥빛 빙하의 강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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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오직 새소리만이 가득해 그저 하루 묵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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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송어가 올라오는 쿠퍼랜딩 강인데 도로에서 보는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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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로 나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옥빛으로 빛나는 강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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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 일대를 한 눈에 다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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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강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있어
가을에는 단풍과 버섯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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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만 하고 그냥 달리다보면 스쳐 지나 갈 수 밖에 없는
알래스카의 풍경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목적지만 보고 운전 할게 아니라
주변을 살펴보며 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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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알을 품고 있는 호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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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분주하게 나래짓을 하는 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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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와 호머로 가는 삼각지에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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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주차장도 있어 오가는 차들이 잠시 서서 경치 삼매경에
푹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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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곰의 입에
연어가 들어가는 장면을 만나고 싶으면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출발을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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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곰들을 만나는 Katmai 국립공원에있는 Brooks falls는
사진을 찍는 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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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기다리는 수상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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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보다 호머인 이곳에 와서
출발하면 절반의 비용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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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기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여유와 넉넉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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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들어와 괴사가 되어버린 괴목들이
이제는 설산과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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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모두 함께 잘 어우러진 알래스카의 여름풍경은
그 어디서고 만날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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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타면 주무시는분들! 절대 주무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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