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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호머44

알래스카 " 호머 바다낚시 중간보고 " 점심을 든든히 먹고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예정에 없던 위디어를 비롯해 호머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지인이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같이 어울리다보니, 이렇게 때아닌 낚시를 하게 되네요. 위디어에서 매일 잔챙이 낚시를 하던차에 호머에서대구와 생태, 광어등이 잡힌다고 해서 큰맘 먹고출사를 나갔습니다. 그럼 Homer 바닷가 부두 낚시풍경을 소개 합니다. 호머 초입을 들어서니, 평화로운 바다와 설산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다운타운을 지나 스핏에 접어드니, 하늘에는 금새 비라도 내리려는듯 구름이 잔득 몰려옵니다. 드디어 땅끝마을에 도착했습니다.바로 여기서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낚시를 하는이는 저기 두명밖에 없네요.밀물이 들어올 시간은 7시반이지만 .. 2015. 5. 14.
알래스카 " 조개 캐러 갈까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키나위 를 지나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Ninilchik Village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이 마을은 조개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보니, 다량으로 잡다가 불심 검문에 잡히는 이들도 있더군요. Kenai Peninsula 이 부근지역은 러시아의 식민지 시절러시아인들이 이곳으로 1800년대 이주를 해온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 후손들이 살고있는 마을이 바로 Ninilchik Village 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와 러시아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이 마을의 앞 바다가 바로 조개가 많이 잡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잡히는 조개가 바로 그 유명한 Razor Clams 입니다. 몇년전에는 조개가 점차 품귀현상을 보이자 채취 금지령이한때 내리기도 했습니다... 2015. 4. 29.
알래스카 " 수익형 매물"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수익 형 매물을 올립니다. 저는 단지 정보만을 제공 할뿐입니다.그러니,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국에 계신 분들 저에게 간좀 그만보세요 ... ㅎㅎ ............................................................................................................ 첫번째 매물인데 페어 뱅스 지역 모텔입니다.래블 로지1533 레이 스트리트, 페어 뱅크스, AK 9970 1백50만달러 66 객실 | 호텔 및 모텔 907-388-3560 거주 용 호텔 / 모텔가격 :1,500,000달러호 객실 :(66)빌딩 크기 :6146 SF가격 / 방 :$ 22,727.27부동산 유형 :호텔 및 모텔속.. 2015. 4. 17.
알래스카" 시인과 어촌의 마을 호머"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년만에 6,8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호머는 키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점점 더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평군 최저온도는 33.2 F최고온도는 45.3F 로 알래스카에서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머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광산 전문가인 HOMER Pennock 가 이곳을 찾아 금을 캐려 했으나, 금광으로서는 적합치 않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바다가 갈라져 육지가.. 2015. 4. 2.
알래스카" 호머가는길 2부" 오늘 호머 가는길 2부 입니다. 알래스카 경치는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같은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경치는 찾는이에게 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는 길인지도 모릅니다.또한, 백밀러로 뒤를 보면 또다른 모습이후시경에 가득 들어옵니다. 여행할 맛이 나는 이런 도로는 장시간의 운전에도피로를 덜게하고, 늘 흥미로움을 만끽 하게해줍니다. 그럼 다시 길을 떠나보도록 할까요. 야호! 드디어 다시 핸들을 잡고 설산 사이를 누비며 신나게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비가 내리고 때론, 눈이 내리고 마치 계절의 사계를 모두보여주려는듯 , 다양한 날씨의 변화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으로감동을 주기조차 합니다.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길이 미끄럽지 .. 2015. 4. 1.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좀 넘습니다.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 2015. 2. 20.
ALASKA"Seward Highway South of Anchorage" 오늘은 조금 상쾌한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햇빛 한자락도 보이길래 , 시원한 풍경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는데 , 바닷가에 오니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새 너무 따듯했다가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추운것 같습니다.참 사람의 마음이란게 간사한것 같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가볼까요? 길을 나서는 도로위에 저렇게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지나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해줍니다. 구름을 뚫고 강력한 햇살이 마치 쏟아질듯 바다를 향해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기차가 다닌답니다.그래서 평상시에는 늘 잠자는듯한 기찻길 입니다. 두개의 기찻길이 평행이라 만나지 못한다구요?아니랍니다.몸의 방향만 틀면 언제든지 만날수 있답니다.그리고 교차로에서는 늘 만나게 되지요. 이제 제법 겨울 경치가 되어가.. 2015. 1. 5.
알래스카 " homer 의 자유 " 이번에 다녀온 호머...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눌러살고 싶은 곳..호머. 수백척의 배들이 눈을 어지럽히고, 낮선 사람들을 반기는듯한 등대의 불빛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호머 입구인 간이 공원 입니다. 밤늦게 도착해 어둡기도 하지만 날이 흐려 아득한 느낌이 드는군요. 언덕 끝자락에 살짝 걸친 집한채. 한눈에 바다가 가득 들어오는 그런 풍경을 지닌 집주인은 누구인지.. 관광지인 이 곳 각종 클럽들의 상징들이 호머 입구에 걸려있네요. 이번달에는 할리벗이란(광어의일종) 고기를 잡는 철이랍니다. 그 크기가 사람보다도 더 큰 100키로는 더 나가는 그런 고기입니다. 바다와 그 뒤로 하얀 눈으로 뒤덮힌 산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환상 그 자체입니다. 저 큰차에 여행용품들을 가득싣고 , 마구 돌아다녔습니다. 긴급.. 201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