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19 ALASKA " Seward 맛집들 " 스워드 항구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항구에 모여 있어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공통점이 바로 바다 뷰입니다. 빙하와 다양하고 아름다운 보트와 요트들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낚시를 해서 잡은 물고기들을 손질해서 직접 보내주는 택배 샵들도 자리하고 아기자기한 선물의 집들도 있어 기념품들도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워드로 출발합니다. 바닷가에 자리 잡은 기념품샵입니다. 낚시를 가려는 이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저런 장면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스워드 맛 집중 하나인데, 레스토랑 Ray, s라는 곳인데 알래스카 해산물을 취급하는데 킹크랩, 연어, 할리벗 등을 유럽식으로 조리하여 선을 보이는 격조 있는 레.. 2022. 8. 8. 알래스카" 인천국제공항 풍경 " 공항이나 항구, 기차역에 가면 제일 먼저 여행이 떠오릅니다. 그래서인지 설레이는 마음이 되어버립니다. 누구나 여행을 꿈을 꿉니다. 여건이 되지않아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더더욱 공항을 보면 자기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합니다. 여행이든, 비즈니스든 저는 공항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오늘은 인천국제공항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항이 너무나 한산해 제대로 공항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금년은 아무래도 이런 광경을 내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매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될 정도인데 , 저도 여러 나라의 공항을 가 보았어도 인천 국제공항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면세점들도 많은 곳들이 문을 닫아 비즈니스를 접는 곳들이 늘어가고.. 2020. 9. 6. 알래스카 " 위디어" 의 풍경 알래스카 Whittier 항구를 들렀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만년설이 가득 남아있는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2차 대전 때 군인들이 작업을 해서 만든 기나긴 터널이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지어진 터널인데, 더 특이한 건, 자동차와 기차가 같이 다니는 길이라는 겁니다. 철로 위로 자동차가 지나가다가 , 기차가 올 시간이면 잠시 비켰다가 기차가 지나간 뒤 다시,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터널 이름은 Anton Anderson Memorial Tunnel이며 길이는 약, 3km 정도 됩니다. 설산과 만년설로 뒤덮인 작은 항구 위디어를 소개합니다. 여기가 바로 터널 입구입니다. 상당히 길더군요. 그런데, 통과하려면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바로 터널을 나오니 , 이런 폭포가 시선을 확 사로잡더군요. 정말 시원.. 2020. 9. 5. Alaska " Deep Cove 에서의 하루 " 코로나 19로 비상사태인 지금, 잠시 시름을 잊고자 찾은,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도시의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는 마스크를 쓴 이를 발견하기 힘들더군요. 오직, 한인 아가씨 두명만 마스크를 해서 금방 한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공원들도 거의 문을 닫고, 5명 이상 모이지 못하는 관계로 사람들의 만남도 어색하기 짝이 없을 정도입니다. 식당들도 2미터 간격을 두고 밖에서 줄을 지어 Take Out 만 가능하기에 , 휴일임에도 한적한 모습입니다. 그럼 , 항구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닷가 입구에 엄청나게 큰 고래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시국과는 전혀 다른 아늑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다양한 요트들과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해변.. 2020. 3. 30. 알래스카" BC Islands 가는 항구풍경 " 항구를 비롯해 공항과 바다 그리고, 산책로 등을 아주 즐겨 애용하며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오죽하면 한 달에 비행기를 10번 정도 탄 적도 있었습니다. 경비행기를 처음 탈 때는 다소 두렵기도 했지만 낡아서 바람이 들어오는 경비행기를 탄 후로는 그 어떤 것도 무섭지 않게 되더군요. 문 틈으로 강한 바람이 들어오는데 추워서 정말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언젠가는 헬기를 탔는데, 난방이 되어 정말 좋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늘은 BC Islands 가는 항구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시미와 롤 먹방 사진도 등장합니다. 항구에서도 제철 과일을 팔고 있더군요. 다양한 과일들이 많은데 제가 좋아하는 건, 바로 제일 좌측에 있는 블랙베리입니다. 정말 달콤합니다. 여기저기 여행용 캐리어를 내려놓고 훼리를.. 2019. 9. 30. 알래스카" 여행을 떠나는 항구 풍경 " 공항이나 항구를 가면 여행객들로 붐벼 마치 자신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붕 떠서 마치 하늘을 부유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물론, 저야 여행을 하는 입장이니, 그들과 같이 호흡을 하면서 항구의 풍경을 만끽하고는 합니다. 가게마다 입구에 물그릇을 놓아둔 걸 보았는데, 개와 함께 같이 산책을 하다가 목이 마르면 먹으라고 물그릇을 놓아둔 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려견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있는 항구도시로 떠나봅니다. 아름다운 작은 항구 도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닷가라 역시 까마귀들이 갈매기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민박집에서 차려 준 아침 식사를 했는데 과일을 굽더군요. 현지식이라며 권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이 분은 할머니십니다. 저 무거운 배낭을 메고 여.. 2019. 8. 30. 알래스카" 백야 바닷가에서의 하루 " 하루 종일 따듯한 백야의 햇살이 가득한 바닷가에서의 하루는 지친 영혼과 육신을 재활시켜주는 생명수와 같습니다. 나른함이 촉촉하게 묻어나는 항구에 정박해 있는 다양한 배들과 인적이 드물지만 왠지 활기가 넘쳐 흐르는 작은 선물용품을 파는 Shop도 정감이 가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whittier 항구 도시의 아담함은 마치 시골 동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소박하기만 합니다. 너무나 익숙한 위디어 항구의 표정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봉우리에서 피어오르는 실구름이 마치 모닥불 연기와 비슷합니다. 구름을 누군가가 입김으로 부나 봅니다. 위디어는 프린스 윌리엄스 사운드라는 만이 있는데, 수많은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름들이 마치 장난을 치듯 노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2019. 6. 20. 알래스카" Bethel의 Harbor " 알래스카 베델의 Kuskokwim 강은 정말원주민들에게 젖줄과도 같은 아주 중요한강입니다.한국의 한강 보다도 더 소중하고 값진 곳인데강 주위로 여러개의 원주민 마을이 자리잡고있습니다..야생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제일 소중한 게바로 물입니다.그래서, 물가에는 반드시 동물들이 모여들고, 사람들이마을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시간 되시는 분들은 Kuskokwim 강을 지도에서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이 강이 얼마나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며,강을의지하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오늘은 베델의 Kuskokwim 항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여기가 바로 베델의 항구입니다.가장 안전하게 배를 장박할 수 있는 자릿세는 약, 년간 550여불합니다.겨울에는 강이 얼어 어차피 육지로 배를 끌어놔야합니다.. ... 2018. 9. 22. 알래스카"Whiittier 바다와 빙하"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는 빙하와 유빙들을만나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1만여개의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빙하의 보고라 할 수 있는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는 알래스카의 남쪽스워드,위디어,발데즈까지 포함하는 광활한 바다를일컫는 말입니다..알래스카의 여행 출발합니다...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의 크기가엄청 납니다.. .산세가 높아 늘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바다인데,오늘도 바람이 몹시 불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바람이 몹시 불어낙시 하기에는 다소 힘든 실정입니다.. 2018. 8. 12. 알래스카" Seward 의 Horbor"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스워드를 찾아 다양한 보트와 요트를 둘러 보았습니다.남자의 로망이라는 yacht는 보는 것 만으로도낭만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여가용 개인 선박인 요트는 원래 네덜란드어로"Jacht" 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그 뜻은사냥이라는 뜻입니다..100미터에 이르는 대형 요트들은 세계의 갑부들이주로 소유하고 있는데,한국에서는 이를 이용해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하고도 있더군요.주로 낚시용 보트와 개인 범선인 요트들을 소개합니다...바닷가 항구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바다는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포용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바람한점 불지않아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보며산책을 즐기는데 알맞는 날씨입니다.. .저렇게 한가.. 2018. 8. 7. 알래스카" Kodiak의 항구 풍경" 코디악 원주민들은 150여년동안 전쟁과 노예화로 갖은 핍박을 받았던 기구한역사가 있습니다..수달 모피를 남획하여 수달이 멸종을 하는사태도 벌어졌던 코디악의 원흉은 바로러시아의 식민지화 였습니다..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정교회와 러시아 지명그리고, 항구 이름도 러시아 지명이었습니다.오늘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항구 풍경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수많은 어선들로 꽉 찬 항구로 가 보도록하겠습니다..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다운타운과 시리코프 항구가 같이 있습니다.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라 , 어선들이 대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달 말에 크랩 패스티벌이 열리는데 , 예전에는 킹크랩 패스티벌이라 불리웠는데, 점차 킹크랩을 잡기 힘들어지면서 그냥 크랩 패스티벌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통일교.. 2018. 4. 22. 알래스카 " 바다와 SKI RENTAL SHOP " 앵커리지의 항구인 Cook Inlet 바다의 풍경과 스키 렌탈 샵을 찾았습니다.바다 유빙이 흐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러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스키와 보드,스케이트를 대여해주는렌탈 샵을 찾아 소개를 합니다.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렌탈 샵인데 직원도 다섯 명이나 되더군요..그럼 렌탈 샵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Dimond 블루바드에 있는 렌탈 샵입니다.8840 Old Seward HwyAnchorage, AK 99515Phone number (907) 272-7529 . .가게는 넓은데 워낙 많은 스포츠 용품들이 많아샵이 좁게 보입니다. . .빙하 트래킹할 때 헬멧을 여기서 빌리면 될 것 같네요. . .용품을 팔기도 하면서 렌탈을 겸하는 곳인데 세일도 하고 있습니다.. 2018. 2.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