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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필리핀6

베트남을 여행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에서 여행지 순위를 조사하면 태국이나 필리핀이순위에 들고 그다음이 바로 베트남이며 뒤를 이어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일본이 등장합니다. 저는 , 태국 보다는 오히려 베트남이 마음에 더 드는데그 이유는 다른 나라보다 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제가 느끼는 물가는 태국 보다 베트남이 오히려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위험지수도 태국 보다는 베트남이 다소안전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특히, 저처럼 발로 걷는 여행자에게는 그 무엇보다도안전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 호치민부터 시작해서 후에까지 더듬었으니다음 달에는 하노이를 한 달 여정으로머물 요량으로준비를 마쳤습니다. 여행은 사는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다.북한에 사는 사람들을 우리의 눈높이로 보면엄청 불행한 삶을 살 것 같지만 정작, 그들은.. 2024. 7. 9.
베트남 여행을 하다가 들른 시골의 아침 시장 풍경 베트남인들이 일본으로 취업을 갔다가 엔저로 인해일본을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덕에 한국으로의취업 희망자가 늘어가고 있지만 , 엄격한 입국 자격 검증으로이번에도 수십 명이 공항에서 적발되어 다시 돌려보내졌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오죽하면, 필린핀인이 일본 여행 와서 자기 나라보다물가가 싸다고 극찬을 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점점 망해가고 있는 일본,일본은 아직도 주민센터 가면 직접 수기로 모든 걸작성합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작업은 아직도 미개한 상태인데얼마나 기가 막히냐면 , 도장을 즐겨 사용하는일본의 도장협회장이 디지털 협회장에 등극을 했다는 뉴스에 폭소가 터져 나왔습니다. 일본인 열 명 중에 두 명만 여권이 있을 정도니일본인들도 정말 불쌍하긴 합니다. 2023년 지난해 일본 관광 수익.. 2024. 6. 11.
알래스카" 맛집 탐방 " Steaks House 인 Texas Roadhouse 를들러 보았습니다.알래스카 Anchorage 에 두 군데가 있는데Texas Roadhouse 캔토키 주에 루이빌에있는 체인형 레스토랑입니다.미국 내에도 많지만 , 해외에도 많은 지점들이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쿠웨이트,바레인,아랍 에미레이트, 카타르,필리핀,멕시코,대만등에 수많은 지점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땅콩과 갓 구워낸 빵을무한정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독특한 운영 스타일입니다.수요일에는 뉴욕 스테이크를 16불에 제공을합니다.실내 분위기는 마치 스포츠바 분위기 같습니다.Texas Roadhouse는 평일에는 오후4시부터영업을 하지만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생일 축하 공연을.. 2019. 3. 17.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반겨줍니다. .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 .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설산을 한 눈에 감상.. 2017. 11. 29.
알래스카 " 연어낚시와 오리통구이" 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총 44,000명이 수.. 2017. 9. 15.
알래스카: 필리핀의 축제현장" 어느나라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한데 어울려살아가고 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개방화에 따라 다민족 다국가들의공동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필리핀인들의 축제가있어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풍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인들의 축제의 현장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한 공원에 많은 차량과 인파들이 몰려 있어얼른 차를 세우고 다가가 보았습니다. 한창 음악 소리에 맞춰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무슨 게임인가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하는 " 그대로 멈춰라 "게임이네요.음악소리가 멈추면 모든 동작도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 못하고 움직이는 사람은 자동 탈락입니다. 미스 필리핀인가요? 우리네 오일장에서 파는 것같은 물건들을 많이 .. 2016.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