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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포장마차6

베트남 몽족의 나라 사파의 야경에 빠지다 사파는 특산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밤을 비롯해서 철갑상어와 송어 그리고, 연어가아주 유명하며 회로도 먹는 동네이기도 합니다.앞으로도 음식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소개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파가 상당히 작은 마을에 불과한데 밤거리의모습은 정말 휘황 찬란하기 그지없습니다.그러나, 환락가가 있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네온사인이상당히 화려합니다.하다못해 커피숍인 카페 네온사인이나 레스토랑 간판이정말 화려합니다. 밤으로 만든 밤빵 포장마차 네오사인조차 상당히 화려합니다.그럼, 사파의 밤거리로 나가볼까요!  사파 시내 중심가입니다.사파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배하에 있던 Paul Loc(Paul Ramond) 주교의 통치 하에 1902년에 설립되었습니다.재미난 사실은 마지막 교구가 살해를 당하면서 전쟁으로 .. 2024. 9. 19.
베트남 다낭의 Street Food 인 반쎄오를 먹어봤어요 베트남에서 Street Food를 먹으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있어야 합니다.후라이팬이 만들어진 후로 한 번도  닦질 않았을그런 상태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건, 상당한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거리 음식중 굽거나 튀긴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한음식 중 하나인 반쎄오를 먹어 보았습니다.외국인 입장에서 본 반쎄오는 잘 구워진 팬 케이크라 보면 죌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사탕수수와 반쎄오를 먹으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여러분을 다낭 한강의 야경과 나이트클럽인골든파인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골든파인이라는나이트클럽인데 거의 남탕 수준입니다.그리고, 한국 여행자들이 단골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지금 밖에서 대기 타고 있는 젊은 영혼들은 한국의 열혈 청년들입니다... 2024. 7. 15.
ALASKA " 태국 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을까 ? " 태국을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국 내에도 태국 전문 식당이 많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 가지 먹어 본 음식 중 아주 향이 강한 음식 외에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베트남을 갔을 때 쌀국수에 안 좋은 추억이 있는데 호찌민 거리에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과 먼지들이 가득 섞인 쌀국수를 포장마차에서 필고 있었는데 음식을 만드는 수돗물을 보니 입에 거품을 물 정도였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누가 쌀국수가 어떻다고 하든지 절대 쌀국수 식당엔 가지 않았는데 어쩔 수없이 가게 되면 다른 음식을 시킵니다. 태국음식들도 소, 돼지, 새우, 닭고기, 수산물등을 재료로 하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아 우리네 입맛에도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저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보았습니다... 2023. 9. 26.
ALASKA " 북극마을 Bethel 8부 " 오늘은 베델의 Downtown 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한인들이 독보적인 자리를 잡고 있으며, 택시나 식당업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LA처럼 한국말만 해도 모든 게 통할 정도로 한인이 요소요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주민들도 한국어 몇 마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의지의 한인이 많이 모여 살기도 하거니와 여기서 돈을 벌어서 대도시인 앵커리지 혹은, 시애틀로 나가서 호텔업을 하고는 합니다. 문제는 내 수준이 원주민 식당 수준인데, 큰 비즈니스인 호텔을 운영하면 거의가 다 망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예를 들어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팔고 있는 이한테 조선호텔 식당 운영을 맡기면 잘할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느냐입니다. 거기다가 호텔 비즈니스.. 2022. 10. 2.
알래스카" Fish&Chip "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지만 Fish&Chip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모두 제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오늘은 Fish&Chip의 역사는 생략을 하고 Food Truck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은 동네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이 동네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명소와 맛집으로 꼽히고 있어 제가 직접 들러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포장마차가 유행을 해서 많은 이들이 포장마차에 도전을 했는데, 여기는 이 동네에 푸드 트럭이라고는 이 것 밖에 없어 어느새 명소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출도 상당해서 자체 건물도 사고, 집도 산 아주 대단한 비즈니스였습니다. 오래전 한국 여의도에서 할머니가 호떡장사로 삼 형제를 대학까지 보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문을 오래 열지 않아서 그렇지 .. 2019. 9. 5.
알래스카 " 우리동네 스키장 " 동네에 스키장이 있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집에서 약 10여분을 달리면 나타나는, 작지만 아름다운스키장이 있습니다. 물론, 눈은 자연눈입니다.이 스키장에서는 자전거 하이킹을 동시에 즐기기도 하고노르딕 스키어들도 무료로 여기저기 설원을 누비며마음놓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스키를 타러 오신분이 여기에 전화를 거니 아직,개장이 안 했다고 하던데 , 제가 오니 다들 스키를 즐기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만이 만날수 있는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동네 스키장이라 그런지 주민들이 모두 이리 나드리를 나온것 같습니다. 활강대도 있어 상급자들은 저 곳을 이용하나봅니다.저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겠는데요. 리프트 높이가 그리 높지않아 무섭지는 않겠습니다. 보드를 타다 넘어져도 워낙 ..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