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4 베트남의 한 주간 간추린 뉴스들을 알아보자 미국에서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은 제일저렴한 햄버거로 인식이 되고 사실,구성면이나 재료면에서도 제일 싸고 저급한재료만을 엄선(?)하여 구성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햄버거의 신으로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을 대표합니다.이렇듯 나라마다 다른데, 미국에서 펩시콜라가판매량 1위이지만, 한국에서는 코카콜라가1위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들과 롯데 회사들이전국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롯데리아나 롯데마트 그리고 각종 한국제품들이인기를 끌고 있는데 베트남에서도 한국 김은 비싸지만 따라가지 못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본인들이 한국김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일본김은향이 적으며 김 두께가 두껍다는 겁니다.참... 희한하기도 합니다.일본의 김 최고 장인이 한국 김을 먹어 보고는 여태자신이 만들었던 김들은 말만 .. 2024. 6. 23. 알래스카" 햄버거 안파는 맥도널드 " 그렇게 많은 맥도널드를 다녀 봤어도 햄버거를 팔지 않는 맥도널드는 처음 보았습니다. 오전에는 햄버거는 팔지 않고 오직 머핀 등 아침 메뉴만 팔고 있어서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휴일은 되도록이면 하루 종일 돌아다닐 생각으로 해뜨기 전 아침 6시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다행히 날이 좋아 햇살이 막 들이치는 다운타운을 거쳐 강과 바다를 끼고 머나먼 나드리에 나섰습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들른 맥도널드는 완전 시골풍 스타일로 색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흔하지만 어느 때는 꼭, 필요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의 풍경은 아주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골의 맥도널드를 소개합니다. 다운타운 수많은 빌딩에 아침 햇살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는데 해가 뜨는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 2019. 10. 18. 알래스카 " 빙하 햄버거 맛은 어떨까요?" 아주 오래된 유명한 햄버거를 파는 맛집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새로운 햄버거가 있다기에 가서 보았더니 , 이름이 알래스카답더군요. 새로운 메뉴는 Glacier Blue hamburger인데 Blue 치즈가 들어 간 햄버거더군요. 푸른빛의 빙하 햄버거라니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에 파는 햄버거와는 다소 다른데 패디가 일단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며 블루치즈의 맛이 알싸해 그런대로 괜찮은 듯싶습니다. 주변 풍경도 좋아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엔틱스런 실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빙하 햄버거를 먹으러 가 볼까요! 벌써, 이 햄버거집이 생긴 지 어언 70여 년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알래스카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건물 스타일입니다. 이 집 동생도 앵커리.. 2019. 4. 19.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동네를 소개 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 바로 인접한 Eagle River 라는동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나오는 작은 동네이지만의외로 경치가 수려하고, 지역은 제법 넓지만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동네이기도 합니다.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며 식당업에 종사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그럼 독수리강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어서오라네요.독수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시계탑이 아담하네요. 동네마다 스타벅스 이미지는 조금씩 다 다른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아보입니다.어느 동네를 가도 이런 건물들이 주 도로에 있더군요. 눈에 확 들어와 어디서고 쉽게 찾을수 있어 좋네요.차한잔 하고 갈까요? 제가 산 꼭대기를 올라왔는데, 이렇게 정상에 교회가 있네요.한국.. 2014.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