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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출장소장5

알래스카" 알마티 전승민 총영사 특집 " 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장으로 발령을 받아 재외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힘쓰시다가 임기를 마치고 알마티 총영사로가신 분이 바로 전승민 총영사입니다.이번에 알마티 총영사 재직 근무를 마치고한국으로 돌아가 금년 말에 정년 퇴임을 하실 예정입니다..알래스카에서 공적이나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다 보니, 알마티로 가셔도 계속 매일안부를 묻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년퇴임을하시니, 다소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평생을 공직에서 외교 업무만을 맡아 근무하신 그 공로가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와 알마티에서 근무하시면서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하신 점을 높이 기려특집으로 꾸며 봅니다...알래스카 이임 계기 2015년 8월 최갑순 앵커리지 한인회장의 감사패 전달. .알래스카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연어 낚시가 제일 .. 2018. 11. 11.
알래스카" 우리 족구 한판 할까요? 오늘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족구 경기가 치러졌습니다.알래스카 제2회 족구협회장배 대회입니다..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있습니다.겨울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축구부터 시작해서 농구와 탁구등 겨울에 오히려 더 활성화가되어 있습니다..그 이유는 여름에는 연어를 잡으로 강과 바다로모두 나가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초입 까지는 단체로 모이기가 힘들정도입니다..오죽하면 교회도 여름이면 신도수가 부쩍줄어얼굴 보기가 힘들정도랍니다.그만큼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 치러진 족구대회 소식을 생생하게전해드립니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다같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김충모고문(오른쪽부터)대한민국 권오금출장소장,최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 알래스카 김연수 노인회장등이 경기를.. 2016. 11. 27.
알래스카 " 개천절 축하 리셉션" 하늘이 열렸다는 " 개천절 "1909년 1월5일 대종교가 열리므로써 일제의 압박과 설움속에서 한민족의 얼을 되살리고자 축제를연데서 기인한 민족의 최대의 축제인데, 이날만큼은 먹고 마시며 노래하며 춤추며하늘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 홍익인간"을상기하는 날입니다..단군을 한겨례의 시조로 삼고 고조선을 한민족의최초의 국가로 생각한 역사인식의 바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BC 2457년 음력 10월3일 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하늘의 문을 열고 신단수 아래 내려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날을 경축하기위한 개천절 리셉션이 성황리에열려 많은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알래스카에서 치러진 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디너를 겸한 개천절.. 2016. 9. 28.
알래스카 " 앵커리지 한인회 총회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 제 28대 한인총회가 한인회관에서한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의 풍경도 가끔 이렇게 전해 드려야 많은분들의 궁금증을 해결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2월 첫날, 월요일 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른 아침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도로가 결빙이 되어, 오시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텐데도 많은분들이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럼 행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네요. 제가 행사준비로 다소 일찍 나와 스케치 해야 하니 조금은 분주했습니다. 속속 도착하는 한인분들은 한인카드를 작성하는데 이는, 정확한 한인을파악 하는데 중요한 서류 이기도 합니다. 이윽고 개회가 시작되고 , 알래스카 한인을 위한 장익보 .. 2016. 2. 1.
알래스카 " 시애틀 총영사 방문하다" 외국에 살면서 정부 관계자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사고처리와 민원 업무까지 정부와 업무적으로연계를 해야할 일들이 민간단체로서는 많습니다. 특히나, 한인회 같은 경우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십시일반으로 꾸려 가기에는 버겁고 다소 어려운 실정에처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늘은 시애틀 총영사님이 방문을 하셨답니다.그래서 각계 각층의 사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대화를 통한소통의 장을 마련코져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모임장소입니다.민관 협력의 장소로는 아주 적격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산뜻 하네요. 빈 와인병을 이리 전시해놓으니 한결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이윽고 모든분들이 도착하자 앵커리지 전승민소장이, 이 자리를 만든.. 2015. 6. 16.